바레인-이라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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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이라크'''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2.2. 21세기
3. 문화 교류
4. 대사관
5. 상호 교류
6. 관련 문서


1. 개요


바레인이라크의 대외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많이 있다. 그리고 이슬람 협력기구, 아랍 연맹의 회원국들이다.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고대 시기, 바레인을 비롯한 페르시아 만 남부 일대에는 딜문 문명이, 이라크는 메소포타미아 평원의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있었던 곳으로 딜문은 메소포타미아의 여러 나라들과 교류를 했다.
7세기에는 아랍인들이 이주해왔으며, 아랍인들은 아랍 제국을 세웠다.
이라크 남부 해안과 가까운 도시인 바스라를 통해 무역 왕래가 자주 있었다.
이라크와 바레인은 근대시대에는 오스만 제국, 페르시아, 영국의 각축장이 되었던 곳이며, 최종적으로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이라크는 1932년 10월 3일에 독립되었으며, 바레인은 1971년 8월 15일에 독립되었다.

2.2. 21세기


2011년 아랍의 봄이 나타난 이후 두 나라에서 반정부 시위들이 일어났다. 이라크에서도 일어났지만 얼마 안 되어 시위가 끝났으며, 바레인에서는 여러 차례의 시위들이 나타났다. 2011년 3월, 바레인 정부가 시아파 주민들을 억압하자 이라크에서는 이를 반대하는 시위가 나타나기도 했다 #, #.
이후 이라크에서는 바레인 시위의 영향을 받은 시위들이 나타나기도 했다. #, #
2019년 6월 28일, 바그다드에 있는 바레인 대사관에서 바레인이 이스라엘과 외교관계를 맺으려 하는 계획 때문에 반이스라엘 시위가 나타나기도 했다#.
2019년에도 아랍권에서 다시 시민들의 저항이 불었는데 바레인에서는 7월에 나타났다가 시위가 끝난 반면, 이라크에서는 10월부터 11월 말까지 대규모 시위들이 나타났으며, 결국 11월 29일, 알 마흐디 총리가 물러났다.

3. 문화 교류


양국은 아랍어가 공용어이고 이슬람교의 비중이 매우 높다. 그리고 메카로 성지순례하러 자주 가고 있다. 문화 교류가 매우 활발한 편이다.

4. 대사관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에는 이라크 대사관이,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는 바레인 대사관이 설치되었으며, 이라크 남부 지역의 도시 중 하나인 나자프 시에는 바레인 총영사관이 있다.

5. 상호 교류


이라크에는 시아파 성지가 있는데, 바레인에도 시아파 신자들이 많기에 이라크에 있는 시아파 성지 중 한 곳인 나자프를 방문한다. 이라크 역시 걸프 전쟁, 이라크 전쟁 이후 각종 인프라가 파괴되기도 했고 경제도 악화된 적도 있었기에 바레인과 무역을 하며 발전을 하고 있다.

6.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