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부미

 



'''バブみ'''
1. 개요
2. 바부미를 느끼게 하는 캐릭터
3. 바부미를 느끼는 캐릭터
4. 참고 자료


1. 개요


ララァ・スンは私の母になってくれるかもしれなかった女性だ!

'''"라라아 슨은 나의 어머니가 되어 주었을지도 모르는 여성이었다!"'''

샤아 아즈나블

모에속성의 일종. 연하의 여성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보통 모성애를 느끼는 것은 말 그대로 친어머니나, 어머니처럼 자신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연상의 여성에게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씩 각종 매체에서는 연하의 여성이 나이 많은 캐릭터들을 엄마처럼 따뜻하게 보듬어 주거나, 연상의 남성이 연하의 여성에게 모성애나 비슷한 것을 느끼는 경우가 나오는데, 이를 바부미라고 한다. '''"라라아는 나의 어머니가 되어 줄 여자였다!"''' 라는 샤아 아즈나블이 대표적인 경우. 아니면 나이가 비슷하거나 여성 쪽이 연상인데, 남자 쪽이 키가 크거나, 여자 쪽이 로리 체형이어도 해당된다.
어원은 아기옹알이를 하는 소리인 バブー와 旨み(우마미, 맛있음), 凄み(스고미, 대단함), 등에 들어가는 접미사 み가 합쳐진 것이라고 한다.
'바부미'는 일반적으로 '남성이 연하의 여자 캐릭터에게 응석을 부리고 싶은 마음'을 뜻하지만, 이 단어가 여성향 동인판으로 넘어가서는 '여성이 남자 캐릭터를 자신에게 응석을 부리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뜻이 다르게 사용되고 있다. 이는 오용이지만 꽤 널리 퍼졌는지 2017년 3월 20일 후지테레비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창간! 유행어 대상」에서는 바부미를 여성이 남캐에게 느끼는 모성애로 해설했는데 이를 본 남덕들이 여덕들에게 유행어를 빼앗겼다며 분노한 일이 있다.
한국에서는 이런 개념이 확실하게 정의되지 않아서, 보통 '로리마망', '모성로리' 등으로 칭해지나, 대놓고 '''마마''', '''마망''' 등으로 부른다. 한편 일본에서도 ''''모성로리'''(母性ロリ)'란 말이 존재한다. 요즘에는 굳이 연하가 아니어도 모성애가 느껴지는 캐릭터 전반에게 쓰는 등 점차 넓은 의미의 단어로 변하고 있다.

2. 바부미를 느끼게 하는 캐릭터


공식 매체에서 이하의 기준을 1개 이상 만족시킨 캐릭터만 기재하실 수 있습니다.
1. 연상의 남성에게 연하, 특히 아이를 다루는 데 사용하는 언행[1]을 한 경우 (도발로서 행해지는 경우는 제외)
1. 연상의 남성에게 귀이개, 무릎베게, 머리쓰다듬 등의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거나 권한 경우
1. 연상의 남성이 엄마, 마마 등의 모성애를 느꼈다는 표현을 한 경우

3. 바부미를 느끼는 캐릭터


이쪽은 바부미 속성의 캐릭터가 아니라 바부미에 미쳐사는 남성 캐릭터의 상징이자 대표주자들이다.

4. 참고 자료


pixiv 백과사전 バブみ 문서
니코니코 대백과 バブみ 문서
니코니코 대백과 母性ロリ 문서
[1] 잘했어요. 우쭈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