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스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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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특한 래핑으로 주목받는 신예 래퍼'''
- SHOW ME THE MONEY 9 의 래퍼 소개
대한민국의 래퍼. 바이스벌사(viceversa)라는 랩네임은 '거꾸로,' '반대로'라는 의미의 영단어 vice versa[5] 에서 따온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뭐든 거꾸로 배치하는 것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 보인다.'''아 바이스벌사는.. 미친 놈이다. '''
- E SENS, (THE:RISE ‘NEW TRAP’ - ARTIST #01) 인터뷰에서 언급.
2018년부터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작업물을 꾸준히 올려왔고, 27RING의 '''원기옥 RMX'''[6] 에 피처링진으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점차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유의 강렬한 아우라와 하이톤의 랩핑이 신들린 듯한 표정 연기와 어우러져 여러 래퍼들 사이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을 받았다.[7]'''내가 좋아하는 글귀가 있는데, 바로 “Things change, people change, life goes on”이다. “환경이 바뀌고, 사람들이 바뀌어도 인생은 흘러간다”라는 뜻이다. 이 말이 그냥 어느 날 와 닿아서 고등학교 졸업장에 새겼었다. 이 글귀랑 비슷하게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써 본 게 있다. “With color, not shape, vice versa.” 모양 안에서 보이지 않으면, 색깔을 봐라. 색깔 안에서 보이지 않으면, 모양을 봐라. ‘바이스벌사’가 영어로 ‘거꾸로, 반대로’라는 뜻이다. 단어 하나로 그 반대의 경우를 굳이 설명을 따로 안 해도 된다. 그냥 그 단어 자체에 포함되어 있으니까. ‘viceversa.’ '''
- THE:RISE ‘VICEVERSA’ 인터뷰에서 설명한 랩네임의 의미
뒤이어 발매한 첫 믹스테입 '''Incomplete'''와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이었던 '''LIT RED'''가 리스너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국내 힙합의 탑급이라고 평가받는 E SENS에게 여러차례 샤라웃을 받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8] 조광일과 더불어 2019년 한국 힙합씬에 등장한 최고의 슈퍼 루키라는 평을 듣기도 하였다. 이후 엠넷의 SHOW ME THE MONEY 9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트랩 비트에 짜임새 좋은 랩을 독특하고 강렬한 하이톤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실험적이고 특이한 사운드를 잘 쓰는 편이다. 독보적인 개성이 드러나는 랩 스타일과 음원에서의 높은 완성도만큼은 항상 호평을 받지만, 라이브가 불안정하다는 비판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아직 신인이고 어린 나이인만큼 부족한 무대 경험을 채워가며 단점을 극복해나아가는 것이 앞으로의 관건으로 보인다.
2. 활동
2.1. SHOW ME THE MONEY 9
1차 예선 때 카메라에 비춰지면서 등장했다. 그가 등장하자 몇몇의 래퍼들이 알아보았고, 사전 인터뷰를 통해 가장 견제되는 참가자라는 등의 평을 듣기도 했다. 기리보이에게 심사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결과는 합격. 그의 곡인 'Lit Red' 훅과 'SWEETER THAN MOLLYPOP' 벌스를 섞어 불러 무반주 심사를 마쳤고, 주변 래퍼들의 박수를 받았다. 점점 자신의 똘끼를 드러내며 본인의 개성을 널리 알리는 중. 제작진을 무시하고 문을 강제로 열려고 한다던지, 이름표를 거꾸로 붙이는 모습 등이 방송을 탔다. 합격 후 합격 목걸이를 가운데 손가락 모양으로 들며 "목걸이 받았어 얘들아" 라고 말하는 기행은 덤.'''(1차 예선 메모를 보며) 이렇게 써있네요. 개 좋음. 완성이 되어있던데요. 진짜 멋있는 것 같아요.'''
- 기리보이
E SENS의 샤라웃을 받은 래퍼로 소개되며 기대와 부담을 동시에 받는 중이다.
2차 예선은 래퍼들의 지옥이라고 불리는 불구덩이 심사였다. 여기서 자신의 곡 중 하나인 'DVLI MVRLEY REMIX'를 선택했다. 그러나 결과는 4 FAIL을 받고 탈락. 원곡과 다른 비트를 골랐는데, 전혀 박자가 맞지 않아서 무대가 엉망진창이 되었다.[9] 후에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본인은 클럽에서 보통 공연을 해서 마이크를 특이하게 가까이 붙여서 잡는 버릇이 있는데, 이 때문에 마이크 소리가 증폭되었고 무대가 음향시설이 생각보다 훨씬 뛰어나 자신의 마이크 소리에 비트가 묻혀 잘 들리지 않았다고. 본인이 봐도 바보 같았다고 한다. 무대 이후에 기대감이 잔뜩 쌓였던 래퍼들의 탄식과 프로듀서들의 벙찐 표정이 압권. 그만큼 박자가 심각하게 엉망이었다. 이후 그대로 집에 가는 줄 알았으나..
패자부활전에서 비와이의 호명으로 뽑혀 짧은 무반주 랩을 선보인 후에 팔로알토&코드 쿤스트팀에 가까스로 영입되었다. 실수한 무대보다는 앞으로 보여줄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뽑은 듯.
3차는 리더 선발 사이퍼. 10명의 래퍼중 반드시 한 명의 래퍼가 탈락하는 경연이었다. 워낙 쟁쟁한 래퍼들(스윙스, 안병웅, 주비트레인 등)이 많은 탓에 그 중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냐가 관건이었다. 바이스벌사는 본인에게 맞는 비트가 나올 때까지 무대 한켠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거나 비트를 타면서 기다리다가 8번째 순번으로 랩을 할 수 있는 원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기존 곡이 아닌 3차를 위해 새로 써온 랩을 뱉었고, 이번에는 실수 없이 잘 이어나가는가 싶더니 또 다시 박자를 놓치는 모습을 보여버리고 만다. 그러곤 갑자기 본인의 신곡 '''@ferrari'''의 훅 부분을 부르기 시작하는 부분이 압권.[10][11]
하필 해당 파트가 비트가 잦아들기 시작하는 묘한 타이밍에 들어맞아버리는 바람에, 바이스벌사가 뜬금없이 소리를 크게 지르며 난동을 부리는 것처럼 연출이 되어 심사를 보던 프로듀서들과 래퍼들 모두가 어이 없는 표정으로 웃음을 터뜨리는 상황이 벌어졌다.[12][13]'''아아아아아아~ 스컬! 아아아아아아~'''
- 바이스벌사, SHOW ME THE MONEY 9 리더선발 사이퍼
엠넷은 이 장면을 예고편에 넣었고, 본방에서는 아예 '박자 실수에 이어 가사 실수까지', '프리스타일로 랩을 이어가는 바이스벌사'라는 자막을 달며 그가 가사를 까먹어서 그냥 냅다 소리를 질러댄 것처럼 오해의 여지가 있는 편집을 했다.[14]
편집으로 본방송에서는 방영되지 않았지만, '@ferrari'의 훅을 부른 다음에는 1차때 부른 'Lit Red'의 훅과 벌스를 비트에 맞춰 굉장히 빨리 불렀다. 이후 또 가사를 한 번 더 절자 멈블 랩을 읊조리며 프로듀서들 쪽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는 듯한 모션을 작게 취한 후[15] 무대를 끝마쳤다.
여러모로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가사를 같이 실수한 잠비노, 갑자기 탈락후보로 뽑힌 주비트레인 과 함께 3인의 탈락 후보군으로 지정되었다. 결과는 최종 탈락. 심사를 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팔로알토는 기대를 많이 했던 래퍼였던만큼 이번에는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랐다며, 박자가 맞아떨어지는 상황에서의 독특한 랩을 더 보고싶었는데 아쉬웠다는 말과 함께 심심한 위로를 건넸다. 이후 스튜디오 밖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본인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는 걸 알았다는 이야기와 함께 쇼미더머니에 나가는 것이 도박과도 같은 선택이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기회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알게 되었다며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말과 함께 퇴장하는 것으로 4화에서의 분량은 끝.
방송 다음 날 본인의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이렇게까지 밈이 될줄 몰랐고 스윙스가 샤라웃을 해준 것을 보고도 놀랐다면서 웃겨 죽으려 했다. 원래는 @ferrari를 부르려던 게 아니었고 3차를 위해 새로 써간 벌스를 뱉고 있었는데, 망할 것 같다는 직감이 들면서 에라 모르겠다!하는 생각으로 신곡 홍보나 하려고 했다고 한다.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 것 아니냐고 걱정하는 팬에게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아직 루키이고 무대 경험이 풍부하지 않다보니 평소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 했던 것 같다는 평이 많다.
이후 많은 팬들에게는 아쉬움과 더불어 응원을 받았고, 그를 처음 본 사람들에게는 신선한 충격과 더불어서 밈이 되어 신랄하게 까이고도 있다.
2.2. 온라인 컨텐츠
2.2.1. RAPHOUSE ON AIR (EP.45 & 66)
2.2.2. THE:RISE ‘NEW TRAP’
2.2.3. [BIAS PLAYER]
2.2.4. dingo freestyle Rising Verse
2.2.5. SEOUL MUSIC / 서울뮤직
3. 디스코그래피
3.1. EP
3.1.1. Incomplete
3.2. 싱글
3.2.1. GUEST AND HEAUX (ft. Changstarr*)
3.2.2. Broken Balls (ft. Mckdaddy)
3.2.3. leopard camo (Prod. noisemasterminsu)
3.2.4. DVLI MVRLEY
3.2.5. Everyone knows Coke (Prod. Ian Ka$h)
3.2.6. @ferrari (Prod. Ian Ka$h)
3.3. 참여 음반
4. 뮤직비디오
4.1. LIT RED
4.2. DAT TOUNGUE OF YOURS
5. 여담
- 출생지는 경기도 용인시지만, 5세부터 18세까지 말레이시아에서 국제 학교를 다니며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다고 한다. 한영혼용 가사를 쓰는 데에 매우 능숙한 것도 그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어렸을 때는 현지인처럼 말레이어, 중국어, 영어를 모두 유창하게 구사할 줄 알았으나 지금은 영어만 익숙하다고도 밝혔다.
- 말레이시아에서 학교를 다니던 시절 자신을 왕따시키고 놀리는 무리가 있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한국 힙합을 좋아하는 한국 학생들이었다고 한다. 당시 바이스벌사는 “내가 만약에 나중에 빈지노 만나면 너 어떡할 거야?”라는 말을 했었다고. 이 때문에 자신이 래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후
의 대기실에서 빈지노를 실제로 만났을 때 감회가 새로웠다고 한다.
- 2016년 KBS2의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단역으로 출연했었던 적이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거주하던 시절 해외 로케 촬영을 온 제작진들이 드라마에 출연할 현지 교민들을 모집했었고, 우연한 계기로 본인도 참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 원래 음악을 전혀 듣지 않았는데, 18살 때 2살 많은 과외쌤의 추천으로 프로듀스 101(시즌 1)을 보게 된 것을 계기로 여러 음악을 듣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최근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I.O.I의 음악을 듣는 모습을 인증한적도 있는 것으로 보아 해당 프로그램을 꽤나 인상깊게 본 듯. 이후 XXL을 보며 힙합과 랩에도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 방송에 출연하거나 커뮤니티에서 언급될 때마다 E SENS의 샤라웃을 받은 루키라는 수식어가 붙곤 한다. HIPHOPLE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첫 EP를 발매했을 때 주위에서는 반응이 아예 없었는데 확실히 샤라웃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들었던 것 같다고 한다. 이후 E SENS의 단독 콘서트였던
[16] 의 오프닝 무대에 오르며 연을 맺었다.
- LIT RED는 음악을 시작한지 6개월만에 만든 곡이라고 한다. 심지어 하루만에 만든 곡이라고. 본인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
- LIT RED의 발매 이후 홍대의 길거리를 걸어가다가 씨잼과 양홍원을 마주쳤던 적이 있다고 한다. 두 래퍼를 우연히 마주친 게 너무 신기해서 쳐다보고 있었는데 상대방 쪽에서 먼저 “경찰이 바로 내 뒤에”라는 가사를 부르기 시작해서 더 놀랐다고 한다. 당시엔 ‘이게 뭔 일인가?’라는 생각을 했다고.
-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아는 사람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클럽 헨즈에 자주 들락날락 하다가 챙스타와 연이 닿아 친해졌다고 한다. 덕분에 여러 작업을 함께 했고 원기옥 RMX에도 참여하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 쇼미더머니 9 출연 이후 외모가 의외로(?) 멀쩡하고 잘생긴 편이라 놀랐다는 반응들이 부쩍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뮤직비디오나 라이브 영상에서 자주 드러내던 광기 어린 모습이나 과장된 표정 연기와 상반되는 모습이라 그러한 듯.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보면 주변 지인들이 그런 반응을 당사자에게 여러차례 이야기해주는 듯 한데, 정작 본인은 스스로가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 거칠고 외설적인 가사를 자주 쓰는 편이지만 본인 피셜로는 음악 안에서의 기믹일 뿐이라고 한다. 쇼미더머니 9에서도 생각보다 정상적인 것 같다는 최자의 조심스러운 질문에 어그로였다는 대답을 한 바 있다.
- 흡연자다. 쇼미더머니9 촬영 당시만 해도 비흡연자였으나, 촬영 쉬는시간에 친한 래퍼형들이 다 담배를 태우러 가면서 그 때부터 피기 시작했다고 한다.
- 가로수길의 수제 버거집[17] 에서 일하는 모습이 쇼미더머니 9을 통해 방송을 탔다. 사장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본인 피셜 직원이라고 하며, 가끔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켜놓은 채 버거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금은 해당 가게에서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18]
- 한국방송통신대학 법학과라고 한다.[19] 실제로도 법을 잘 지키는 편이라서, 외국에서 살다 한국에 왔을 때 쓰레기를 아무 곳에나 버리지 않고 주머니에 넣어뒀다가 쓰레기통이 보이면 버렸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 프랜차이즈는 맥도날드이고, KFC의 핫 크리스피 치킨을 좋아한다고 한다.
- 폰허브 계정이 있다. 현재 'LIT RED'의 뮤직비디오가 모자이크 버전으로 올라와 있다.
- 쇼미더머니9 출연 이후 인스타 라이브 방송의 채팅창을 통해 쇼미더머니의 다음 시즌에 참가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 참가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계속해서 밝히고 있다. 경연 시스템이 자신과 잘 맞지 않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한다.
[1] '거꾸로,' '반대로'라는 의미의 영단어이다.[2] 인스타 라이브 방송 중 언급[3] 이후 5세부터 18세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살았다고 한다[4] 싱글 이전에 '원기옥 RMX' 피처링으로 먼저 모습을 비췄다.[5] 정확히는 앞문장의 반대 경우를 서술하기 위해 쓰는 단어다.[6] 2019년 5월 공개[7] 바이스벌사의 벌스는 4분 46초부터[8] 쇼미더머니 9의 출연 이후 조회수가 크게 올랐다. 댓글 또한 1,000개를 훌쩍 넘어가는 중.[9] 한 두 번 실수를 해도 넘어가는 래퍼들도 있었으나, 이미 한번 밀린 비트를 따라 잡지 못해서 전체적으로 구성이 깨져 PASS를 받기에는 어려웠다.[10] 문제의 장면은 3:00부터 나온다.[11] 이후에 밝힌 바에 의하면 랩을 하다가 어느 순간 망했다는 직감이 들었고, 신곡 홍보나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내질렀다고 한다.[12] 심지어 쇼미더머니 9를 진지한 자세로 임하려고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스윙스까지 그야말로 빵 터지게 만들었다.[13] 후에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처음에 했을 땐 '이 새끼 뭐야?'라는 당황스러운 시선이 느껴졌고 두번째로 했을 땐 모두가 웃고 있는 게 보였다고 한다. [14] 단 @ferrari가 4화의 본방 하루 전에 바이스벌사의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라왔기 때문에 엠넷 측에선 신곡의 훅이라는 사실을 몰랐을 가능성이 크다. 당사자에게 해당 부분을 확인하지 않은 채 임의로 판단하고 넣었거나, 어그로를 위해 의도적으로 붙인 자막인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ferrari'의 원곡이 올라와있는 게시글들의 댓글란은 원래 있는 노래였냐며 놀라거나 웃고 있는 반응들로 도배되어있다.[15] 모자이크 처리가 되었다.[16] 속칭 '이방인콘'[17] 길버트버거앤프라이즈[18] 12월 중순 쯤에 관둔 것으로 추정된다.[19] 현재 재학 중인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