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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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래퍼. 본명은 이철주. 예명은 '''Basick''' 또는 '''베이식'''.
2. 상세
1999년 중학교 1학년 때 미국 유학생활을 시작했고 미국의 4년제 경영대학교인 Babson College를 졸업했다. 미국 유학파 출신이라 그런지 가사에 영어를 자주 섞는 편이며 완벽한 발음, 우리 말과 영어가 매우 매끄럽게 이어지는 래핑이 장기이다. 중고 음역대의 몰아치는 듯한 날카로운 플로우가 특징이며, 한영 혼용이 많은 가사에도 뭉개짐 없는 가사전달력과 빠른 속도의 타이트한 래핑 역시 장점. 지금도 빠른 랩을 주로 하지만, 전성기 때는 숨은 언제 쉬냐는 소릴 들을 정도로 빠른 속사포를 자랑했다. 에미넴이 작정하고 타이트하게 만들어 세계적으로도 엄청 빠르고 어려운 벌스로 유명한 Homicide,[6] Lucky You, Godzilla를 깔끔하게 커버하는 걸 유튜브에 여러차례 올리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렇듯 '''랩 스킬과 피지컬적인 면에선 단점을 찾아보기 힘들며, 거의 한국 래퍼들 중 단연 으뜸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이다.'''
3. 커리어
일단 등장부터 대단히 화려한 래퍼였는데, 2007년 한국 힙합은 유망주들의 대란이 일어나고 있었다. 사이먼 도미닉을 필두로 한 '혼란 속의 형제'(Illest Konfusion)들의 이센스, 제이통, 스윙스 등이 등장해 신인들이 씬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었는데, 각자 엄청난 피처링과 수준급의 믹스테잎으로 많은 힙합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락키엘과 제이통이 피쳐링했던 챔피언은 당시 힙합 입문곡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
베이식 역시 2007년 믹스테잎 발표 이후, 씬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슈퍼루키의 반열에 오르게된다. 워낙 루키들이 넘쳐나서 누가누가 잘하냐? 라는 떡밥놀이에 베이식은 항상 상위권에 있었고, 슈프림팀, 스윙스, 산이와 더불어 '''슈퍼루키 사천왕'''이라는 다소 유치한 별명이 생기기도했다. 2008년 발표한 두번째 믹스테잎의 선공개 곡이었던 챔피언으로 모든 힙합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또 한번 각인시켰다.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싱글을 내고, Primary & Mild Beats의 "Back Again"에서 참여하며 자신의 이름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고 다방면으로 피처링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지기펠라즈에 영입되는데, 당시 지기펠라즈는 한국힙합을 대표함과 동시에 언더씬에서 가장 거대한 크루였고 소속된 아티스트들 또한 굉장했었다. 그런 무게있는 집단에서도 베이식은 '''독보적인 실력으로 지기펠라즈를 상징하는 MC가 되었으며''', 당시 '''버벌진트가 인정하는 최고의 루키'''[7]로 꼽히기도 했다.
그뒤 지기펠라즈의 이름으로 많은 활동을 했으며, 특히 바스코, 이노베이터와는 각별한 사이로 지냈다. 그중 바스코와는 같은 집에서 살며 Jiggy Boyz라는 프로젝트 듀오로 활동기도 했으며, 이때 지기보이즈 활동으로 "간지"라는 곡을 발표했는데 굉장히 빠른 랩인데도 불구하고 적절한 라임배치와 상당한 리듬감으로 베이식을 대표하는 명곡으로 꼽힌다.
지기보이즈 이후, 2살 터울 동생 이노베이터와 함께 더블트러블이라는 듀오를 결성한다. 첫 시작은 "간지"가 실려있는 프로젝트 앨범 The Black의 후속 앨범 격인 The Blue의 수록곡 "요예요(YOYEYO)"[8]이며, 이후 발매한 앨범 "Trouble Makers"도 선공개곡 트러블메이커즈를 시작으로 순항하는 듯 했으나... 피쳐링곡[9]만 괜찮고 나머지는 중박을 쳤다는 평을 들었다.
이후 인디펜던트 레코즈가 설립되며 바스코는 지기펠라즈에 이별을 고했다.[10] 그 후 베이식과 이노베이터 또한 바스코와 길을 함께하는데 슈퍼루키에서 중견급 래퍼로 발돋움하여 씬에서 인정받는 MC가 되었다. 그 후 솔로 1집이 나온다는 소식에 많은 리스너들은 기대를 한몸에 받았으나, 몇몇 팬들은 과연 베이식이 정규 앨범을 이끌수있을까? 라며 다소 걱정하는 의견도 없지 않아 있었다.
정규 1집 '''Classick''' 발매 이후 반응은 뜨거웠지만, '예상한 퀄리티대로 나왔다는 점에서 만족했다'와 '아쉽다'는 평가가 갈리는 편. 앨범 자체 프로듀싱은 수준급이며, 베이식의 랩이야 엄청나게 호평을 받았지만, 이상하게도 앨범에 대한 평가는 '좋은 앨범' 수준으로 그치고 만다.[11] 여담으로 당시 작업실에 홍수가 덮쳐 재녹음을 여러 번했던 탓에 앨범 발매가 수차례 미뤄지기도 했다.
준수한 외모와 착한 성격에 딱히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편이라 HATER와 안티팬이 없는 래퍼의 대명사로 꼽히기도 했었다.
피처링처럼 한 구절을 담당하는 래퍼로는 언터쳐블급으로 매번 다른 MC들을 찢는게 취미일 정도이지만, 곡, 앨범 단위로 작업할 때는 '글쎄....'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원 벌스 MC로 평가받기도 했었다. 하지만 1집 Classick의 반응이 확실히 나쁜 편은 아니었고, 준작 이상으로 평가받는지라 원 벌스 MC라고 취급하긴 무리가 있다.
그 뒤로도 많은 활동을 계속하며 많은 작업물을 남겼으나, 인디펜던트 레코드의 해산으로 베이식도 어중간한 포지션이 돼버렸고, 유행하는 장르도 일리네어와 하이라이트를 선두로한 트랩 음악으로 바뀌어갔으며 베이식이 예전같이 활동을 하기엔 상황이 많이 안 좋아졌고, 베이식이 직장을 다니게 되면서 활동량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12]
그렇게 서서히 잊혀져가며 리스너들에겐 추억의 래퍼, 아쉬운 래퍼로 회자되며 작업물이 간간이 나와도 별 다른 반응없이 묻히는 래퍼가 되어갔으나...[13]
3.1. SHOW ME THE MONEY 4
1차 예선에서는 짧게 등장했다. 심사위원 지코(ZICO)에게 심사를 받았는데 랩을 시작한지 4초만에 합격 목걸이를 받았다(!) [14]
2차 예선에서는 '''올패스로 합격'''. 힙합 팬들 사이에선 비트 초이스가 탁월하다고 찬사를 받았다.[15]
3차의 1대1 배틀 미션에서는 예전에 팀을 같이 결성해서 활동했었던 이노베이터와 붙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지만 드러난 상대는 긱스의 릴보이. 베이식이나 릴보이나 초강호인지라 지명이 계속 미뤄졌고, 결국 두 사람이 남게 된 것이다. 사실상 최강급의 실력자들끼리 맞붙게 되자 심사위원들도 대단히 아쉬워했다. 결과는 베이식의 승리..
사이퍼 미션도 가볍게 통과했다. 팀 결성 이벤트에서는 자신의 선택으로 산이&버벌진트의 브랜뉴 팀에 들어갔다. 같은 팀 멤버들은 한해, 마이크로닷, 블랙넛으로, 브랜뉴 팀은 사실상 어벤져스급의 호화 구성이라는 평.
팀 디스 미션에서는 지코&팔로알토 팀과 붙었다. 상대는 자메즈. 자메즈의 의상과 랩 스타일을 패러디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결과는 브랜뉴 팀의 승리.
팀 디스 미션에서 제일 잘했다고 평가돼서 바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하였고 자신이 예전에 활동했던 지기펠라즈의 유닛 Jiggy Boyz - '''간지 (Jiggy Boyz)'''를 재해석한 무대로 공연을 펼쳤지만 가사 실수를 하는 바람에 배틀에서 질 것처럼 보였다. 풀버전 영상을 보면 1절 가사는 거의 다 날려먹은데다가 거기에 본인입으로 1절 가사 망쳤다고 말하는 바람에 확인사살. 또한 2절에서도 숨을 헐떡이거나 발음이 뭉개지는 등 자잘한 실수가 계속 나왔다. 하지만 곡의 분위기와 압도적인 팬들의 서포트에 힘입어 승리. 베이식 본인은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많이 실망한 모습이었다. [16]
그리고 또 한 번 이노베이터와 붙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피처링 가수로 마마무를 섭외하면서 '''Stand Up''' 곡을 선보였고[17] 깔끔한 랩을 소화하면서 무려 800만원이 넘는 고액수를 달성하며 승리하였다.
2015년 8월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대망의 결승전에서 송민호를 상대로 2번 연속 라운드 온라인 투표 결과에 패배하면서 결국 팬덤의 서포트로 반전없이 송민호가 우승할 거 같은 분위기였지만...
모든 예상을 깨고 '''더블 스코어로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한다.'''
본인 역시 인정한 감성팔이 작사로 도움이 된 거 같다 말하였지만 꾸준히 변치않는 모습과 2차 예선부터 들려줬던 본인의 딜레마를 시청자들에게 하여금 진심이 잘 전달되어 우승했다는 평이다.
지난 시즌 베이식과 비슷한 포지션에 위치한 바스코도 랩보다는 무대로 승부를 보았었던 만큼 베이식도 무대에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견이 많다.
3.2. 이후 행보
쇼미더머니 이후 함께 출연했던 릴보이와의 콜라보로 디지털 싱글 "연락해"를 발매했다.[18]
베이식과 릴보이 둘 다 쇼미더머니 4에서 우승후보로 꼽히던 실력자들이라 기대를 모았고 이 앨범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출연했으나, 발매 시기가 쇼미더머니 열풍이 끝나고 언프리티 랩스타가 한창 방영 중일 때라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묻히고 말았다.
2016년 1월 26일. 쇼미 이후 두번째 싱글인 "그 집 앞"이 발매되었다. SG워너비의 김진호가 피처링 참여를 했고, 비슷한 시기에 마마무가 선공개곡을 공개해서 함께 서로의 곡을 홍보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으나 "연락해" 보다도 관심을 끌지 못했다.
2016년 8월 1일, 미니앨범 "Nice"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Nice" 는 마마무의 화사와 래퍼 G2가 피처링에 참가한 곡으로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댄스 힙합이다.
2017년 2월 2일, 기습적으로 싱글을 발매했다. 제목은 WTF 1: My Wave이며 타이틀곡 "My Wave" 는 Sik-K가 피처링으로 참가 했다. WTF는 Way to Foundation의 약자로 베이식의 믹스테입 Foundation 시리즈 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랩을 하겠다는 베이식의 의지가 담겨 있는 제목이다. 발라드 힙합이 아닌 정통 힙합의 음악으로 돌아왔다는 평가이다.
2017년 3월, 소속사인 RBW의 산하 레이블로 올라잇뮤직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레이블 대표는 RBW의 프로듀서인 임상혁. 지기펠라즈 시절처럼 하고 싶은 음악을 하기 위해 힙합 레이블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같은 레이블 소속인 빅트레이, 마블제이, 비오와 함께 한 싱글곡 "All Right" 발표를 시작으로 레이블이 공식적으로 출범하였으며, 이후에 발매된 WTF 2: 피노키오부터는 올라잇뮤직 레이블로 발매가 되었다.
2018년 4월 5일 세번째 정규앨범 Foundation Vol.4를 발매하였다. 어디가지 않은 뛰어난 랩과 베이식이라는 래퍼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서사, 그리고 다양한 프로덕션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앨범이 되었다. 퀄리티에 비해 주목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2018년 10월 22일 RBW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ALL RIGHT MUSIC에도 나오게 되었다.
2019년 1월 6일 신생 레이블 OUTLIVE를 설립하였다.[19] 이후 OUTLIVE 소속으로서의 첫 싱글인 만보기를 2월 27일에 발매하였으며 그랜드라인 소속의 래퍼 Mckdaddy가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2019년 4월 5일 새 EP 앨범 whatiwant를 발매하였으며, 4월 11일에 래퍼 EK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타이틀 곡 m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였고 4월 24일에 4번 트랙 ijustwannadanc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였다.
2019년 4월 7일에는 시크릿의 전 멤버 송지은과 함께 콜라보한 자백 OST 음원을 발매하였고, 6월 7일에는 라이프 오브 하지와 함께 작업한 새 싱글 굳은살을 발매하였다.
2019년 8월 21일에는 슬리피와 함께 솔직히라는 곡을 싱글로 발매하였는데 90년대 뉴잭스윙 느낌이 나는 곡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8월 들어 자신의 레이블인 OUTLIVE의 새 멤버로 SHOW ME THE MONEY 8에서 호평을 받은 래퍼 래원을 영입했다. 팬들은 그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래원과는 쇼미8 이전부터 랩 레슨을 하면서 알게 된 사이라고 한다.
그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OUTLIVE 에 소속된 래원과 함께 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가짜 사나이에 출연[20]해 다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슈퍼루키로 데뷔했지만 회사와 학업으로 떨어졌던 인지도를 SHOW ME THE MONEY 4 에서 우승해 다시 인기를 얻게 된 것처럼, 소울다이브에 이어서 가장 존재감이 없는 우승자라는 오명을 쓸 정도로 SHOW ME THE MONEY 4 우승 후 다시 떨어진 인기와 씬에서의 존재감을 OUTLIVE와 유튜브 활동으로 다시 높이고 있는 셈.
2020년 쇼미9 때 안타깝게 탈락한 래퍼들 중 일부와 함께 사이퍼를 한 영상을 올렸다. 다양한 스타일의 비트들 위에서 탈락한 래퍼들의 분량을 고루 배치함으로써 호평을 받았다.
쇼미 9 래원의 세미파이널 무대에 키드밀리와 같이 피처링으로 나왔다. 이전에 쇼미 10에 '''참가자로'''[21] 나간다는 지원영상을 올린 적이 있는데 세미파이널 무대의 벌스에서 쇼미 10에 참가한다는 걸 언급했다.[22]
2021년 1월 26일, 고향 대구광역시의 축구팀인 대구 FC의 새 시즌 유니폼을 소개하는 영상에 피타입, 마이노스와 함께 출연하였다.
4. 디스코그래피
'''앨범'''
- 2007년 믹스테입 "Basick Mixtape Vol.1"
- 2008년 디지털 싱글 "Better than the Best"
- 2008년 믹스테입 "Foundation Vol. 2"
- 2009년 Double Trouble(Basick & InnoVator 프로젝트 그룹) 1집 "Trouble Makers"
- 2010년 디지털 싱글 "Champion Pt.ll"
- 2011년 1집 "Classick"
- 2013년 2집[23] "Foundation Vol.3"
- 2013년 미니앨범 "Therapy"
- 2015년 디지털 싱글 "베이식×릴보이"[24]
- 2016년 디지털 싱글 "그 집 앞"
- 2016년 미니앨범 "Nice"
- 2016년 디지털 싱글 "그래서 그런가" (Feat. 비오)
- 2017년 월간 프로젝트 WTF (Way to Foundation) 1 "My Wave" (Feat. Sik-K)
- 2017년 월간 프로젝트 WTF (Way to Foundation) 2 "피노키오" (Feat. 버벌진트)[25]
- 2017년 월간 프로젝트 WTF (Way to Foundation) 3 "\ON IT ALL" (Feat. Most Badass Asian)
- 2017년 월간 프로젝트 WTF (Way to Foundation) 4 "아는 여자" (Feat. San E)
- 2017년 월간 프로젝트 WTF (Way to Foundation) 5 "Real Life" (Feat. The Quiett)
- 2017년 디지털 싱글 "조영수 All Star - 케이시, 베이식"
- 2017년 디지털 싱글 "STARTER"
- 2018년 디지털 싱글 "SM58"
- 2018년 3집 "Foundation Vol.4"
- 2018년 디지털 싱글 ''HOME (Feat. 장재인,Hash Swan)"
- 2018년 디지털 싱글 "STARTER (Remix)"
- 2019년 디지털 싱글 "만보기"[26]
- 2019년 미니앨범 "whatiwant"
- 2019년 OST "자백 OST Part 1 (들려줘)"[27]
- 2019년 디지털 싱글 "굳은살"
- 2019년 디지털 싱글 "솔직히"
- 2019년 미니앨범 SOFT
- 2020년 베이식 & 조광일 디지털 싱글 "정리해고"
- 2020년 디지털 싱글 "촛됐다"
- 2007년 지적(Z-juc) - Behind the City 2
- 2007년 InnoVator EP Time Travel, Listen remix / 유리병
- 2007년 바스코 덤벼라 세상아 ,Upgrade 2K7
- 2007년 Swings Punch Line King, 86ers' anthem
- 2008년 Joe Brown Breaking my heart ,White .
- 2008년 Primary & Mild Beats Back Again, Hoop!
- 2008년 The Quiett Back on the Beats, How we started
- 2008년 Simon Dominic I Just Wanna Rhyme Vol.1, 욕본다
- 2008년 진취 - Change
- 2008년 지기 펠라즈 - Black Christmas
- 2009년 지기 펠라즈 - The Black Album
- 2009년 Verbal Jint 마취중진담, 달리자
- 2009년 몰리디 Mollywood Classic Vol.1, ast Night
- 2009년 비프리 - One Nation, True Story
- 2009년 LUKA A Pianist Who Loves HipHop, U Know
- 2009년 아웃사이더 - Maestro, City Hunter
- 2009년 Steady B Steady Lady, Wanna Luv Ya Mo
- 2009년 지기 펠라즈 - The Blue Album
- 2009년 화요비 SUMMER, 어린아이
- 2009년 비프리 자유의 뮤직, All I know
- 2009년 VON CREAM, 내 아이팟
- 2009년 루크 The Last Supper, Drop The Bomb (86ERS Anthem)
- 2009년 제이에이 90, I'm Not Jokin
- 2010년 더 콰이엇, Airplane Music
- 2010년 Bizniz Ego, Hero Music
- 2010년 뉴올 The Mission 2, The Message
- 2011년 이노베이터 Lab #2. Robot Die
- 2013년 소울라임 We From The S.L.S.D., On My Own
- 2013년 Copykumo 그런건 묻는게 아니야, 그런건 묻는게 아니야
- 2014년 타프카 부다 The Sickboy Method, Let's Get
- 2014년 몰리디 A Good Day, Ain't Nobody
- 2015년 킹콩 Strum, Strum
- 2015년 허각 밤을 새
- 2015년 효린 My Love
- 2015년 버벌진트 GO HARD Part.1, seoul state of mind
- 2016년 드라마 W" OST Part 3 "환상 속에 그대" with 잉키
- 2016년 이노베이터 mom's favorite, pink funk
- 2016년 예능 먹고 자고 먹고 OST "Together" with 정채연,승희, 제이니
- 2017년 올라잇뮤직 - All Right
- 2018년 소리 Touch
- 2018년 뉴올 - Big Item (with Kid Milli)
- 2018년 뉴챔프 - 쟁이들
- 2018년 27RING - 원기옥Genkidama RMX (feat Asol, Changstarr*, Basick, niahn, viceversa, QM, Jiho Givenchy)
- 2019년 래원 - Alone Be OK, Lonely Behind
- 2020년 MIC SWG CEO - 곧(GOAT)
- 2020년 채리 - We Young, Don't bother
- 2020년 래원 - 이모힙합
- 2020년 매니악 - More than ever
- 2020년 조광일 - 곡예사 Remix
- 2020년 래원 - iii (with Kid Milli & Paloalto)
- 2021년 격리해제
5. 여담
- 최고의 슈퍼루키가 탑 MC로 성장하지 못하고 흐지부지된 어찌보면 꽤 안타까운 케이스. 만일 그가 음악을 계속할만한 여건만 됐어도 분명 당시 동급으로 회자되던 스윙스, 이센스와 같이 지금까지도 영향력이 있는 MC로 성장했을텐데...라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았다. 그나마 쇼미더머니 4 우승으로 한 번 큰 인기를 얻었고 그 후 좀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OUTLIVE 설립과 래원 영입, 유튜버 활동과 가짜사나이 출연 등으로 다시 존재감과 인기를 꽤 많이 회복했으니 안타까워 했던 팬들 입장에서는 많이 위안을 삼을 수 있게 되었다.
- SNL 코리아 류승수 편에 류승수 닮은꼴로 특별 출연했다. 이슈가 되고 싶었던 류승수 대신 노출남으로 오해받아 경찰에 끌려가다가 자신이 베이식임을 입증하기 위해 폭풍 랩을 했으나 오히려 공무집행방해만 추가되는 역할로 잠깐 등장했다.
- 류승수 외에도 박성호와도 닮은꼴로 많이 언급되는 편. 릴보이와 함께 찍은 해시태그 영상에서도 언급됐었고, 베이식이 신곡을 냈을때도 박성호가 본인의 닮은꼴이라고 언급하며 홍보해주는 짧은 영상을 찍어주기도.
- 아버지가 경북대 의대 교수라서 대표 금수저 래퍼로 거론되기도 한다.
- 언프리티 랩스타 2 세미파이널에서 효린의 곡을 피처링하러 나왔다. 노래 제목은 My Love. 근데 어째 베이식 노래에 효린 피처링이란 소리가 많다.
- 2016년 힙합의 민족에 슬리피에 이어 두 번째 히든카드로 출연. 염정인과 "판타스틱 베이비" 무대를 펼쳤는데, 당시 아들의 돌을 맞아 염정인이 돌 반지를 선물하자 염라인 가입과 충성을 맹세했다. 무대 자체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인 편.
- 고등래퍼에서 지역 대항전을 심사하기 위해 출연했었다.
-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28] 구독자 수는 2021년 1월 기준으로 약 23만명. 나름 재미를 붙였는지 딩고 킬링벌스에서는 자신을 "유튜버 중에 랩을 제일 잘하는 사람"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어쨌든 베이식은 이 유튜브 활동과 뒤 이어 가짜사나이에 참여함으로써 인기는 물론 힙합씬에서의 입지도 꽤 많이 회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
-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의 김계란과 무사트가 진행하는 UDT 훈련 체험 컨텐츠 가짜사나이에 공혁준, 가브리엘, 김재원, 꽈뚜룹, 전태규와 함께 참가했다. 2화까지는 비중이 크지 않았지만 3화에서 구보 훈련[29] 중 전체 참가자 중 다들 포기하는 가운데 구보를 3분 남기고 퇴교 선언하는 모습을 보여줘 여론이 급상승했다.[30] 교관들 역시 훈련중에 티는 내지 않았지만 추후 인터뷰에서 내심 기특했다, 잘 버텨내었다는 칭찬을 퍼부었다. 전태규도 베이식의 분량이 많지 않은 이유가, 팀원들 중에서 가장 잘한 동시에 FM대로 했기 때문이라고.
- 1기 종영 이후 원래 힙합에 관심이 많았던 꽈뚜룹과 몇 가지 힙합 컨텐츠를 진행한 바 있다. 쇼미에서 순위 높이는 법, 프리스타일, 같이 커버곡 부르기 등등.
- 가짜사나이 리뷰곡으로 '촛됐다'를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가짜사나이 과정중에 있던 일들을 노래로 만든것. 제목인 촛됐다는 좆됐다의 가브리엘 말투라고 한다.
- 쇼미더머니 10에 지원 영상(?)을 올렸다.
- 민초단이 아니다.
- 본인의 셀프 인터뷰 영상이 있다. 베이식 본인의 커리어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담백히 담아낸 영상으로 베이식의 팬이라면 꼭 한 번 보는 것을 추천한다.
- 베이식이 소속사 만료 이후 하이라이트 레코즈에 영입 제안이 왔었다고 한다. 그 당시 OUTLIVE를 준비중이던 베이식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달콤한 제안이였다고 한다. 고심끝에 거절하였다고... 만약 하이라이트를 선택했다면 아웃리브는 무산되어 없을 수도...
[1]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서 밝히길 기본을 뜻하는 Base에 속어인 sick을 합친 것이라고 한다.[2] 좌통례공파(左通禮公派, 칠곡파) 24대손 '''◯주(柱)''' ◯식(植) 항렬. 아버지 이택후(李澤厚)는 23대손 '''택(澤)◯''' 승(承)◯ 항렬. #[3] 아웃리브 굿즈 옷 모델 정보 기준[4] 미국의 4년제 경영대학.[5] 베이식이 RBW를 나온 후 설립한 신생 레이블로 대표는 김새한길이다.[6] 사실 Logic의 곡에 에미넴이 피쳐링한 것이다. 쇼미9에 사이퍼 미션 비트에 나왔으며 이 비트가 나오자 프로듀서로 출연한, 랩을 잘 하기로 정평이 난 '''저스디스조차 "이 비트 어려운데"라는 말까지 할 정도로 이 비트가 어렵다는 걸 알 수 있다.'''[7] 스윙스의 <Mathematical Madness> 버벌진트 파트에서 "Swings & San, Basicka-sicka, G-Dragon & E 어려도 실력만 있다면 난 그냥 매료되지"라고 언급됐다.[8] 무려 뮤직비디오도 있다. 당시 부다사운드의 이하늘이 출연중이던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의 마무리를 장식하기도 했다.[9] 슈프림팀이 참여한 "거머리", 버벌진트와 스윙스가 참여한 "너잠깐만" 등[10] 당시 지기펠라즈 다른 크루원들과 바스코 간의 불화설이 돌기도 했는데 인뎁 설립이후, 공연에서 간지를 부를 때면 Hook 가사 "지기지기 보이즈, 지기지기보이즈"를 "아 ~~~"로 처리하기도해서 팬들 사이에서 궁금증은 커져만갔다.[11] 사실 팬들은 '정규 앨범'이라고 하면 단순히 '좋은 곡 모음집'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하기 마련인데, 그런 기대를 충족시켜줄 만한 앨범은 아니었던 셈.[12] 1집 발매 당시에도 학업을 위해 미국에 체류하는 중이어서 앨범 마무리를 당시 소속사 사장인 바스코(현 빌스택스)의 손을 거쳐서 완성했으며, 2013년 발표한 EP 'Therapy'에서는 트랩뮤직을 시도했으나 소속사가 없는 상황에서 발매된 앨범이라 별다른 홍보도 하지 못했고 앨범에 대한 평가도 그저 그랬다. 빠르게 쏟아내는 랩 스타일이 트랩 뮤직에 그다지 어울리지 않았다는 평가가 주.[13] 물론 일리네어의 연결고리를 프리스타일로 리믹스한 것은 그나마 조금 호응을 받았다.#[14] 지코는 굳이 더 볼 필요가 없다며 합격 목걸이를 건네줬다고 한다.[15] 이 때 쓰였던 비트는 '''Mobb Deep - Shook Ones Part II'''.[16] 원곡이 워낙 빡세긴 하다[17] 다만 맥클모어 & 라이언 루이스의 'Can't Hold Us'를 너무 대놓고 베꼈다는 평이 있다. 작곡가는 역시나 표절곡 제조기 김도훈.[18] 소속사 대표인 김도훈이 둘의 콜라보를 제안했다고 한다.[19] 인스타 스토리에서 한 유저가 OUTLIVE 레이블 대표 관련 질문에 답하기를 레이블의 대표는 본인이 아닌 김새한길이라고 밝혔다.[20] 허나 가짜 사나이에서는 비중이 낮은 편이었다. 교육생들 중 제일 모범적이었기 때문이라고...[21] 사실 베이식의 경력을 보면 참가자보다는 프로듀서에 어울리는 사람이다. 거의 산이나 스윙스, 빌스택스가 참가자 지원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22] 만약 진짜 나오게 된다면, 참가자 출신 우승자로는 첫 번째로 출연하는 것이다. 프로듀서 출신으로는 ILLSON, 넋업샨이 있다.[23] 믹스테입으로 발매되었으나 실질적으로 정규앨범[24] 릴보이와의 컬레버레이션.[25] 높은 수위의 정치비판 가사가 있다. 베이식의 가사는 우리나라의 정치판(...)에 대입하면 아주 잘 맞아떨어지고, 버벌진트의 가사에서는 대놓고 'First, 난 불쌍해 근혜씨가(...)라 한다.[26] RBW와 결별 후 설립한 OUTLIVE 소속으로서 내는 첫 싱글이다.[27] 송지은과의 함께 작업한 곡이다.[28] 힙합상담소 시즌 2 출연분에 따르면 팔로알토의 추천으로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29] 단순한 구보가 아닌 훈련병들에게 끝나는 시점을 알려주지 않은 채 무작정 뛰게 만드는, 체력과 심리적으로도 압박을 주는 훈련이다.[30] 꽈뚜룹의 증언에 의하면 그러한 극한 상황에서도 김계란이 다가오자 분량 걱정을 했다고 한다. 자신마저 낙오하면 분량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했던 것. 당시 채팅창은 "역시 프로다" 라는 찬사로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