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전사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1기 시절의 카드로, 집념의 검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묘지로 보내져도 좋은 싫든 맘대로 덱 맨 위로 되돌아가 버리기 때문에, 제외되거나 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덱 맨 위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귀찮다. 계속 쓸 수 있다는 점에서 패 코스트로 쓰기에는 좋으나, 패 코스트로 제대로 활용하려면 드로우 관련 카드와 같이 조합해 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초보들에게는 그저 묘지로 가지 않고 덱 파괴를 막는 것만 좋아서, 제맘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최강의 카드로 인식하고 있다. 현실은... 정 덱 파괴를 막고 싶으면 미아견 마론을 사용하자.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OCG화되면서 추가된 곤충 여왕의 릴리스 코스트를 충당하기 위해 인섹터 하가가 사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걸로 여왕님의 제물에는 부족함이 없다"라며 꺼낸다.
어쨌든 그 특성 때문에 매드 무비에서는 가끔 사용된다. 특히 버서커 소울을 쓸 때 계속해서 덱 맨위로 되돌아가 무한 공격을 가능케 만든다든가. 사실 버서커 소울의 효과 자체가 애매하게 밝혀졌기 때문에, 연속 드로우&공격 효과 전체가 체인블록 하나를 만든다면 유발 효과인 코카로치 나이트의 효과는 버서커 소울이 다 끝난 다음에야 비로소 발동된다. 그러나 각 드로우&공격 효과 자체가 체인 블록을 별도로 하나씩 만든다면, 다음 드로우&공격 효과 타이밍과 코카로치 나이트의 효과 타이밍이 겹쳐져 체인 1, 2를 만들게 되기 때문에, 체인 2에 코카로치 나이트의 효과를 놓으면 진짜로 무한 공격이 가능해진다. 실제 OCG판 효과도 전자와 재정이 같으며, 후자가 가능하더라도 7번이 끝이니 소용 없지만...그리고 심지어 체인중에 다른 체인이 끼어드는것이 불가능하게 바뀌어서 버서커 소울 무한 반복은 이제 '''불가능'''해졌다.
하지만 성견야수 가리스와 코아키메일 데블, A제넥스 버드맨하고는 같이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카드를 어떻게든 덱 위로 올리고, 데블을 일반 소환. 패의 가리스의 효과를 발동하여 덱 위의 바퀴 전사를 묘지로 보내어 가리스를 특수 소환하고 데미지, 버드맨으로 가리스를 되돌리지만 데블의 효과로 버드맨 효과 무효(패로 되돌리는 것은 코스트다.). 그리고 이걸 반복... 이하 생략.
덱의 맨 위로 돌아간다는 점과 묘지로 보내지는 장소와 관계 없이 효과를 발동한다는 특성 때문에 데몬의 선고와 조합하면 1턴에 1번, 거의 공짜로 패 코스트를 충당할 수 있지만 실용성은 없다. 우린 이미 단독으로 써도 500 라이프를 째고 패 코스트를 충당할 수 있는 카드를 알고 있다.
게임보이로 발매된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일반 몬스터로 등장하며, '그늘, 좁은 공간, 어디서든 나타나는 바퀴벌레 전사.'라는 오리지널 플레이버 텍스트가 존재한다.
여담으로 코카로치는 바퀴벌레라는 의미. 끈질겨서 사람 기분 더럽게 하는 바퀴벌레의 특성을 아주 제대로 재현한 카드라 할수 있겠다.
방패를 잘 보면 '''살충제 금지 마크가 찍혀있다.''' 또한 검을 든 바퀴벌레 기사란 점에서 인벨즈 로치와 엮이기도.
한글판 카드가 토너먼트 팩, 그것도 극초기에 나와 매우 적게 풀린 토너먼트 팩 1에서 단 한번만 나온지라 이 카드의 실물 사진이 없다는 것이 흥미롭다. 노말이라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나름 애니매이션에도 나왔는데 불쌍한 카드...
그러다가 결국 춘장덕후가 개최한 카드자랑대회에서 이 카드 한판의 실물이 공개되었다 감동한 촌장덕후는 덤.
https://youtu.be/EUkOaCQDfkY
'''수록 팩 일람'''
- 참고 항목 :
1기 시절의 카드로, 집념의 검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묘지로 보내져도 좋은 싫든 맘대로 덱 맨 위로 되돌아가 버리기 때문에, 제외되거나 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덱 맨 위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귀찮다. 계속 쓸 수 있다는 점에서 패 코스트로 쓰기에는 좋으나, 패 코스트로 제대로 활용하려면 드로우 관련 카드와 같이 조합해 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초보들에게는 그저 묘지로 가지 않고 덱 파괴를 막는 것만 좋아서, 제맘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최강의 카드로 인식하고 있다. 현실은... 정 덱 파괴를 막고 싶으면 미아견 마론을 사용하자.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OCG화되면서 추가된 곤충 여왕의 릴리스 코스트를 충당하기 위해 인섹터 하가가 사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걸로 여왕님의 제물에는 부족함이 없다"라며 꺼낸다.
어쨌든 그 특성 때문에 매드 무비에서는 가끔 사용된다. 특히 버서커 소울을 쓸 때 계속해서 덱 맨위로 되돌아가 무한 공격을 가능케 만든다든가. 사실 버서커 소울의 효과 자체가 애매하게 밝혀졌기 때문에, 연속 드로우&공격 효과 전체가 체인블록 하나를 만든다면 유발 효과인 코카로치 나이트의 효과는 버서커 소울이 다 끝난 다음에야 비로소 발동된다. 그러나 각 드로우&공격 효과 자체가 체인 블록을 별도로 하나씩 만든다면, 다음 드로우&공격 효과 타이밍과 코카로치 나이트의 효과 타이밍이 겹쳐져 체인 1, 2를 만들게 되기 때문에, 체인 2에 코카로치 나이트의 효과를 놓으면 진짜로 무한 공격이 가능해진다. 실제 OCG판 효과도 전자와 재정이 같으며, 후자가 가능하더라도 7번이 끝이니 소용 없지만...그리고 심지어 체인중에 다른 체인이 끼어드는것이 불가능하게 바뀌어서 버서커 소울 무한 반복은 이제 '''불가능'''해졌다.
하지만 성견야수 가리스와 코아키메일 데블, A제넥스 버드맨하고는 같이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카드를 어떻게든 덱 위로 올리고, 데블을 일반 소환. 패의 가리스의 효과를 발동하여 덱 위의 바퀴 전사를 묘지로 보내어 가리스를 특수 소환하고 데미지, 버드맨으로 가리스를 되돌리지만 데블의 효과로 버드맨 효과 무효(패로 되돌리는 것은 코스트다.). 그리고 이걸 반복... 이하 생략.
덱의 맨 위로 돌아간다는 점과 묘지로 보내지는 장소와 관계 없이 효과를 발동한다는 특성 때문에 데몬의 선고와 조합하면 1턴에 1번, 거의 공짜로 패 코스트를 충당할 수 있지만 실용성은 없다. 우린 이미 단독으로 써도 500 라이프를 째고 패 코스트를 충당할 수 있는 카드를 알고 있다.
게임보이로 발매된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일반 몬스터로 등장하며, '그늘, 좁은 공간, 어디서든 나타나는 바퀴벌레 전사.'라는 오리지널 플레이버 텍스트가 존재한다.
여담으로 코카로치는 바퀴벌레라는 의미. 끈질겨서 사람 기분 더럽게 하는 바퀴벌레의 특성을 아주 제대로 재현한 카드라 할수 있겠다.
방패를 잘 보면 '''살충제 금지 마크가 찍혀있다.''' 또한 검을 든 바퀴벌레 기사란 점에서 인벨즈 로치와 엮이기도.
한글판 카드가 토너먼트 팩, 그것도 극초기에 나와 매우 적게 풀린 토너먼트 팩 1에서 단 한번만 나온지라 이 카드의 실물 사진이 없다는 것이 흥미롭다. 노말이라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나름 애니매이션에도 나왔는데 불쌍한 카드...
그러다가 결국 춘장덕후가 개최한 카드자랑대회에서 이 카드 한판의 실물이 공개되었다 감동한 촌장덕후는 덤.
https://youtu.be/EUkOaCQDfkY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