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영/냉장고를 부탁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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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배안 셰프와 같은 중식 전문 셰프이며 2015 아시아 중식명장요리대회 개최자 이기도 하다. 흡사 박서준을 떠올리게 하는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 외모로 모든 여성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프로그램에서 진생용 셰프의 수제자로써 출연했는데, 비주얼과 화려한 요리실력으로 두루 갖춘 터. 흥미롭게도 체고 출신 요리사라는 점이 눈길이 간다. 요리에 입문을 하게 된 계기는 먹는걸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또 다른 수제자인 왕병호 셰프와 함께 호텔로 입성하게 되었다는 얘기가 전해졌는데 바로 이 얘기를 통해서.'''맛의 감각과 취향 존중을 살리는 중식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처음으로 방송에 나오면서 이연복 셰프의 추천으로 주배안과 같이 나오게 되었다. 두사람 모두 나이에 비해 동안인데다가, 실력도 엄청나서 가장 기대해볼만한 라이벌 매치가 성사된다. 여기서 승자는 이연복 셰프와 대결을 할수 있다고 한다.
113화에서는 방송작가 유병재의 냉장고로 '''<극한메뉴: 중식 편>'''을 주제로 셰프계의 태양, 주배안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요리명은 '''뚝닭뚝닭'''. 뚝배기를 이용한 닭고기 요리를 준비했는데 '''수이주유'''[1] 를 응용한 요리다. 시식 전 부터 '''"닭고기가 그리 많지는 않다.'''"라면서 입에 대자마자 뜨거워지면서 시작부터 불안감을 안겨주더니 뜨거운 맛을 즐기는 본인에게 제격이라고 평가를 했다. 그러나 상대편 주배안의 '''복된 짜장'''에 패배해 별을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이연복에게는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하면 쉽게 만들 요리가 아니었다'''며 박건영의 도전정신을 높게 사며 주배안 대신 박건영의 손을 들어주었다.
114~119화에는 불참했다.
121화에서는 개그맨 윤정수의 냉장고로 '''<하루 종일 손이 가요 손이 가♬>'''를 주제로 일식 전문 정호영과 첫대결을 펼쳤다. 중식의 '''토사전복'''[2] 을 응용하여 광둥식 전복 채소 볶음이 가득한 요리인 전복의 후예를 내놓았다. 시식평가에선 궁합이 좋을 정도로 빵과 볶은 양파의 찰떡궁합이라고 칭해 즐거운 식감을 선사하는 요리라고 평가를 내렸다. 이후 결과에선 전복의 양이 많다는 이유로 정호영을 꺾고 첫 스타배지를 획득했다.
2. 15분 레시피
박건영/냉장고를 부탁해 15분 레시피 문서 참고.
3. 국적 전적
(시즌 2 2017~ 국적 전적: 1승 1패)
이태리 셰프 전적: 0승 0패 (최현석 0승 0패/샘킴 0승 0패)
이태원더비 셰프 전적: 0승 0패 (미카엘 0승 0패)
한식 셰프 전적: 0승 0패 (이원일 0승 0패/김풍 0승 0패/유현수 0승 0패)
중식 셰프 전적: 0승 1패 (이연복 0승 0패/주배안 0승 1패)
일식 셰프 전적: 1승 0패 (정호영 1승 0패)
프렌치 셰프 전적: 0승 0패 (오세득 0승 0패)
캐나다 셰프 전적: 0승 0패 (레이먼 킴 0승 0패)
4. 기타
시즌2에서는 중식 셰프 박건영이 이기지 못한 셰프는 샘킴, 미카엘, 김풍, 이원일, 이연복, 오세득, 레이먼 킴, 이재훈, 주배안, 유현수다. [3]
주배안 셰프와 마찬가지로 2017 시즌 접어들어서 두번 출연 이후로 불참 횟수가 늘고 있는걸로 봐선 사실상 하차로 간접이 된걸로 보인다.
[1] 높은 온도의 기름으로 닭을 익혀내는 중국의 전통 사천요리[2] 바삭하게 튀긴 식빵 위에 볶은 전복을 올려 먹는 중국식 토스트.[3] 주배안과는 1전 1패, 나머지는 아직 대결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