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찬

 


박상권

<colbgcolor=#05104f> '''박용찬'''

이상현
'''주말 남성 앵커'''
신동호

'''박용찬'''

도인태

<colbgcolor=#e61e2b> '''성명'''
박용찬 (朴容贊)
'''출생'''
1964년 10월 17일 (60세)
서울특별시
'''소속 정당'''

'''학력'''
여의도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학 / 석사)
'''현직'''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경력'''
MBC 사회2부장
MBC 기획취재부장
MBC 사회1부장
MBC 취재센터장
MBC 시사제작국장
MBC 논설위원실장
자유한국당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대변인
'''SNS'''

1. 개요
2. 경력
2.1. 언론인 시절
2.2. 정치인 시절
3. 앵커 경력
3.1. 특유의 억양
4. 여담
5. 선거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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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 소속 보도국 기자이다. 전 MBC 보도본부 논설위원실장. 現 미래통합당 영등포구 을 당협위원장이며 친유로 분류된다.

2. 경력



2.1. 언론인 시절


1991년에 입사하여, 11월부터는 사회 1부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1994년 2월부터 2000년 8월까지는 보도제작2부에서 활동했다.
2000년 8월부터 7년간 정치부 기자 생활을 했으며, 2007년 6월부터 2011년 2월까지 뉴욕 특파원으로 파견된 경력이 있다.
이후 2011년 2월에 귀국해서 사회2부장을 맡았으며, 2012년 4월에는 기획취재부 부장으로 전보되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요직인 '사회1부장'으로 영전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매우 유능한 최우수 기자같아 보인다. 기자 최고의 영광인 뉴욕특파원과 사회부장을 모두 거쳤다는 것 자체가 아주 대단한 업적.
2013년 6월에는 '보도본부 취재센터장[1] '으로 승진했다. 양치대첩 당시 진상조사단장이 박용찬 취재센터장이었다
2015년 11월에는 편성제작본부 산하 시사제작국[2]국장으로 승진했으며, 이후 2017년 3월에는 황헌의 뒤를 이어서 보도본부 논설위원실 실장으로 다시 승진했다.
2018년 11월에 MBC 1차 명예퇴직을 신청하였고, 12월 31일부로 퇴사하였다.

2.2. 정치인 시절


2019년 1월, 자유한국당 서울 영등포구 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어,# 2019년 12월 2일부로 자유한국당 대변인 자리에 올랐다. 퇴사 후 자유한국당 입당과 함께 당협위원장 공모에 응모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바로 미래통합당 영등포구 을 후보로 확정되어 출마했는데, 출구조사는 앞섰으나 최종 개표는 2위로 결국 낙선했다. 당선자는 18년만에 돌아온 김민석. 여의동에서 앵커 버프로 6천표 앞섰던 거 빼고는 다 졌다.[3]

3. 앵커 경력


2013년 6월에 취재센터장으로 승진함과 동시에 MBC 뉴스데스크 주말 앵커로 발탁되었다. 다만 그 이전에도 뉴스데스크 '''부앵커'''로써,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권재홍 앵커[4]가 런던 현지로 파견되었을 때와, 권재홍 앵커가 휴가를 갔을 때 대타 진행을 한 바 있다.
2013년 11월까지 주말 뉴스를 진행하고, 이후 바로 다음 날부터 마감뉴스인 MBC 뉴스 24의 진행을 2014년 5월 2일까지 맡았다. 2014년 5월 12일부터 2015년 11월 6일까지 평일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았다. 2015년 11월 6일부터 시사제작국장으로 임명되면서[5] 2015년 11월 10일부터 2017년 총파업 이전까지 MBC 100분 토론 진행을 맡았다.

3.1. 특유의 억양


말의 억양이 센 편이다. 이런 앵커멘트를 보면 "요즘 단단히 화가 나 있습니'''다아아→'''"라고 하기도 하고, 뉴스24를 진행했을 때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MBC 뉴스 '''이↗십↘사'''입니다"라고 하기도 한다. 이후 100분 토론을 진행하면서는 억양이 많이 가라앉았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제23회 바른말 보도상을 수상했다.

급기야 모음집까지 나왔다.
다아아아→ 모음집은 권재홍 앵커가 출장간 날부터 시작된다.
시청자들에게 친절하게 보이기 위한 의도인지 "~죠?", "~지 않습니까?" 같이 시청자에게 질문하는 듯한 멘트도 많이 하였다.
앵커 경력이 많지 않아서인지, 뉴스데스크에서 실수를 많이 해 모 방송동호인 카페에서 실수 모음집이 계속해서 업데이트되었던 바 있었다. 다만 최일구 앵커는 주로 유머로 승부수를 올렸다면, 박용찬 앵커는 독특한 억양과 말실수가 특징이다.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된 이후의 모습을 보면 내용을 떠나서 특유의 억양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4. 여담


[image]
  • 앵커가 된 이후로 머리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다. 이전 머리스타일과 프로필 사진을 비교하면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 19대 대선후보 2차 TV 토론회의 진행을 하기도 했는데, 지나치게 발언 시간을 끊어내면서 비판을 받았다. 하필이면 바로 전 토론회가 다름 아닌 100분 토론 최장수 진행자였던 손석희 JTBC 사장이 진행한 토론회였던지라, 더 비교되었다.
  • 같은 MBC 출신인 배현진[6], 김은혜 의원과는 달리 21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다만 김은혜와는 같은 친유승민계로 꼽히는 인물이다.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영등포 을)

41,537 (44.35%)
낙선 (2위)


[1] 보도국에서는 편집 1, 2 센터장과 더불어서 보도국장 바로 밑에 있는 직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상 부국장급.[2] 100분 토론, PD수첩, 시사매거진 2580, 경제매거진 M 제작.[3] 사실 여의동 지역은 강남3구와 비등할 정도로 미래통합당 강세 지역이기도 하고, 민주당 후보가 영등포을 지역에서 다른 곳은 다 앞서더라도 여의도 지역만큼은 열세지역이다. 박용찬을 꺾고 국회에 복귀한 김민석은 16대 총선에서 무려 '''60%'''가 넘는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는데, 이때에도 여의도에서는 한나라당 후보가 이겼다.[4] 당시 권재홍 앵커는 보도본부장을 겸임하고 있었기 때문에 업무가 많아 뉴스 진행을 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따로 부앵커를 선임하였다.[5] 시사제작국은 편성제작본부 산하에 있기 때문에 보도본부 산하의 프로그램에 개입할 수 없다.[6] 2014년 5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평일 뉴스데스크를 함께 진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