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국회의사당과 주요 정당들의 중앙당이 있으며, 한때 지상파 3사의 본사가 모두 있었던
[1] 이 중 SBS는 2004년에 양천구 목동으로, MBC는 2014년에 마포구 상암동으로 이전했다.
여의도가 포함된 선거구여서 항상 선거 때마다 관심이 높은 지역이었다. 다른 지역은 모두
좌파 성향이지만 여의도가 있는 여의동만 강한
우파 성향 지역인 것이 특이점인 선거구. 그도 그럴 것이 여의동의 경우는 평균적으로 소득 수준이 강남이나 목동 등 주요 도심지에 비견할 만큼 높은 편이나, 신길동이나 대림동 등은 전형적인 서민 동네로 분류되는 곳이니 이는 어찌보면 당연하다 볼 수 있겠다.
[2] 다만 여의도도 국회가 있는 서여의도와 주택가/증권가가 있는 동여의도의 민심 간에 온도차가 있다. 동여의도에 있는 1~7투표소는 보수표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오지만 서여의도에 있는 8투표소(여의도더샵아일랜드파크)는 보수표가 과반을 살짝 웃도는 정도이다. 심지어 여의동 사전투표소가 8투표소보다도 보수표가 더 많이 나온다.
다만 진보 성향이 강한 동네들 중에서도 신길7동은 상대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3] 21대 총선 당시 비례 득표율은 28.95:37.22로 미래한국당이 앞섰고(목동, 분당, 과천과 거의 비슷한 수치) 지역구 득표율은 48.02:45.60으로 통합당 박용찬 후보가 여의동을 제외한 지역 중에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럴만도 한 게, 이 지역에는 과거
해군본부/
공군본부가 위치한 덕에 군인 거주자가 오래전부터 자리잡았는데, 지금도 용산 국방부에 근무하는 현역 장교들이 이곳에서 출퇴근하고 있다.(서울지방병무청과 공군회관, 해군회관 인근 아파트에는 군인 전용세대가 있다) 그러다보니 꾸준히 보수정당 지지세가 유지되는 편이다.
또한
여의도를 끼고 있다는 정치적 상징성 때문인지 이 지역에서 당선된
나웅배,
김민석[4] 철새 이미지가 있지만 영등포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할 때 김민석 의원의 위상은 상당했다. 2002년 지방선거에는 '''39세의 나이로''' 새천년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까지 나갔을 정도이다. 당시 김민석을 이기고 서울시장에 당선된 사람이 바로 훗날 대통령이 되는 이명박이다. 그리고 21대에는 기어이 부활에 성공했다.
,
권영세[5]의원 등은 모두 중앙정계에서 거물급 인사로 자리잡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신길뉴타운이 들어서면서 보합세로 나아가고 있다.
현재 이 지역구의 의원은 정확히 20년 만에 돌아온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민석 의원이다.
[image]
| 영등포구 을 관할 구역
|
신길1동, 신길4동, 신길5동, 신길6동, 신길7동, 대림1동, 대림2동, 대림3동, 여의동
|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총선
| 당선자
| 당적
| 임기
|
제13대
|
|
| 1988년 5월 30일 ~ 1989년 5월 26일
|
나웅배
| 1989년 8월 19일 ~ 1992년 5월 29일
|
제14대
|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제15대
| 김민석
|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제16대
|
| 2000년 5월 30일 ~ 2002년 5월 25일
|
권영세
|
| 2002년 8월 9일~ 2004년 5월 29일
|
제17대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제18대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제19대
| 신경민
|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제20대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제21대
| 김민석
| 2020년 5월 30일 ~
|
- 행정구역 : 여의동, 신길1동, 신길4동, 신길5동, 신길6동, 신길7동, 대림1동, 대림2동, 대림3동
이 지역구에서 1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정치신인 김민석이 이번엔 과반이상을 득표하며 여유있게 재선을 이루어낸다.
'''16대 총선 개표결과''' - 2000년 4월 13일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비고
|
1
| 정병원
| 한나라당
| 24,207
| 28.99%
| 2
| 낙선
|
'''2'''
| '''김민석'''
| '''새천년민주당'''
| '''50,438'''
| '''60.39%'''
| '''1'''
| <color=#373a3c> '''당선'''
|
3
| 박상오
| 자유민주연합
| 3,779
| 4.53%
| 3
| 낙선
|
4
| 이중식
| 민주국민당
| 2,373
| 2.84%
| 5
| 낙선
|
5
| 권유신
| 청년진보당
| 2,710
| 3.25%
| 4
| 낙선
|
선거인수
| 163,904
| 무효표
| 663
|
투표수
| 84,170
| 투표율
| 51.35%
|
현역
김민석 의원이 16대 총선 이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재보궐선거가 이루워졌고,
한나라당 권영세 후보가 '마지막 재야'로 불리는
새천년민주당 장기표[6] 여담으로 후에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공교롭게도 노무현의 고향인 경남 김해시 을 선거구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하였다.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되었다.
권영세 의원은 사법시험 합격 후 검사,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정치계에 입문한 인물이었는데, 당선된 후에는 정치특위위원으로 활동하서 무료법률 상담 등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나름 좋은 인상을 남겼다.
'''200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2002년 8월 8일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비고
|
'''1'''
| '''권영세'''
| '''한나라당'''
| '''20,976'''
| '''54.91%'''
| '''1'''
| <color=#373a3c> '''당선'''
|
2
| 장기표
| 새천년민주당
| 14,419
| 37.74%
| 2
| 낙선
|
3
| 김형수
| 자유민주연합
| 1,464
| 3.83%
| 3
| 낙선
|
?
| 구자일
| 무소속
| ?
| ?
| ?
| 낙선
|
?
| 박상오
| 무소속
| ?
| ?
| ?
| 낙선
|
선거인수
| 161,244
| 무효표
| 465
|
투표수
| 38,667
| 투표율
| 23.98%
|
- 행정구역 : 여의동, 신길1동, 신길4동, 신길5동, 신길6동, 신길7동, 대림1동, 대림2동, 대림3동
열린우리당은 시사평론가 이재경 후보와 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이었던 김종구 후보가 경선을 치뤄, 김종구 후보가 최종 후보로 결정되었다. 김종구 후보는 기업인 출신으로 시의회에서 활동하다가
16대 대선 노무현 후보 선대위 영등포을 총괄본부장을 지냈고,
정동영 당의장 후보 조직 특보를 맡으면서 정치적 입지를 넓혀왔다. 구의원, 시의원을 지내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강조하며, 구태 정치를 새 시대에 맞게 탈바꿈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다고 밝혔다. 원내에 진출하게 되면 엄격한 도시계획법을 적용하면 영등포의 많은 건축물이 불법 건축물이 되는 만큼 특별법을 제정해 이 문제를 풀 것이며, 주거형 뉴 타운과 역세권 개발에 힘쓰고, 영등포가 교통의 중심지인만큼 고속철을 반드시 들어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천년민주당은 박금자 후보가 출마했다. 성폭력 위기센터를 본질적으로 정착시키는 등 사회운동 분야에 대한 공헌도가 높은 인물로, 지역을 위해 힘쓴 깨끗한 여성 정치인임을 강조했다. 여성단체 등에서도 당선운동 대상자로 밀어주고 있는 상황.
그러나 탄핵 정국으로 권영세, 박금자 후보가 큰 피해를 봤고, 여론조사에서도 김종구 후보가 압도적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점차 격차가 좁혀지더니 결국 권영세 후보가 1.7% 차이로 승리하게 된다. 김종구 후보는 영등포 갑 선거구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승리했지만, 여의동에서 6,451표 차이로 패하며 고비를 마셔야 했다. 권영세 후보와 김종구 후보의 표 차이가 1,634표 차이었던걸 생각해보면 더 아쉬운 부분이었다.
'''17대 총선 개표결과''' - 2004년 4월 15일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비고
|
'''1'''
| '''권영세'''
| '''한나라당'''
| '''41,432'''
| '''43.39%'''
| '''1'''
| <color=#373a3c> '''당선'''
|
2
| 박금자
| 새천년민주당
| 12,674
| 13.27%
| 3
| 낙선
|
3
| 김종구
| 열린우리당
| 39,798
| 41.67%
| 2
| 낙선
|
4
| 이중식
| 자유민주연합
| 1,594
| 1.67%
| 4
| 낙선
|
선거인수
| 157,628
| 무효표
| 963
|
투표수
| 96,461
| 투표율
| 61.20%
|
- 행정구역 : 여의동, 신길1동, 신길4동, 신길5동, 신길6동, 신길7동, 대림1동, 대림2동, 대림3동
한나라당은 현역 권영세 의원이 3선에 도전했으며,
통합민주당에서는 이경숙 의원이 출마했다. 이경숙 의원은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와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공동대표 등 여성운동계의 거물로, 열린우리당 비례대표(5번)로 원내에 진출하였으며, 열린우리당의 대표격인 초대 공동의장을 지냈다. 원내에 진출해서는 여성 정년제 철폐, 남녀고용평등법, 성매매 방지법 제정운동, 호주제 폐지 대표 발의 등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했다. 남편은 열린우리당
최규성 의원. 헌정사상 최초로 17대 국회에서 부부 동반 당선으로 화제가 되었다. 선거 결과는 권영세 의원이 17.8% 차이로 크게 승리, 3선에 성공했다.
'''18대 총선 개표결과''' - 2008년 4월 9일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비고
|
1
| 이경숙
| 통합민주당
| 26,603
| 39.74%
| 2
| 낙선
|
'''2'''
| '''권영세'''
| '''한나라당'''
| '''38,537'''
| '''57.57%'''
| '''1'''
| <color=#373a3c> '''당선'''
|
6
| 김용승
| 평화통일가정당
| 1,804
| 2.69%
| 3
| 낙선
|
선거인수
| 158,263
| 무효표
| 916
|
투표수
| 67,860
| 투표율
| 42.88%
|
새누리당 권영세 의원이 4선에 도전한다. 권영세 의원은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되는 등 당내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거물이 되었고, 공천위에 핵심적 실무 역할을 했다. 문제는 이런 실무를 맡게 되면 정작 자신의 지역구는 챙기기 어렵다는 것. 실제로 18대 총선에서도 이방호 총장이 공천에 매달리다가 정작 본인은 낙선했다.
민주통합당은 김종구 전 대한생명 부사장과 이경숙 전 의원이 공천 신청을 했으나, 권영세 같은 거물을 떨어뜨려 야권 승리의 상징으로 삼기 위해 표적공천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한길 전 의원, 금태섭 변호사 등을 고민하다가 선택한 인물이 MBC 기자•앵커 출신의
신경민 대변인. MBC, KBS가 이 지역구에 위치해 있고, 공영방송의 사유화 논란으로 사상 초유의 파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에 비판적인 앵커 출신이 당선이 된다면 그만큼 상징성이 클 것이라고 봤다.
'''영등포구 을''' 여의동, 신길1동, 신길4동, 신길5동, 신길6동, 신길7동, 대림1동, 대림2동, 대림3동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권영세
| 40,950
| 2위
|
새누리당
| 47.39%
| 낙선
|
'''2'''
| '''신경민'''
| '''45,458'''
| '''1위'''
|
'''민주통합당'''
| '''52.61%'''
| '''당선'''
|
'''계'''
| '''선거인 수'''
| 156,689
| '''투표율''' 55.57%
|
'''투표 수'''
| 87,071
|
'''무효표 수'''
| 663
|
'''19대 총선 영등포구 을 개표 결과'''
|
'''정당'''
|
|
| 격차
| 투표율
|
'''후보'''
| '''권영세'''
| '''신경민'''
| (1위/2위)
| (선거인/표수)
|
'''득표수 (득표율)'''
| '''40,950 (47.39%)'''
| '''45,458 (52.61%)'''
| ''' - 4,508 (▽5.22)'''
| '''87,071 (55.57%)'''
|
'''여의동'''
| '''63.75%'''
| 36.24%
| '''△27.51'''
| 61.30
|
'''신길1동'''
| 42.97%
| 57.02%
| ▽14.05
| 51.36
|
'''신길4동'''
| 43.95%
| 56.04%
| ▽12.09
| 54.01
|
'''신길5동'''
| 43.97%
| 56.02%
| ▽12.05
| 51.33
|
'''신길6동'''
| 43.39%
| 56.60%
| ▽13.21
| 55.14
|
'''신길7동'''
| 50.56%
| 49.43%
| △1.13
| 59.00
|
'''대림1동'''
| 41.51%
| 58.48%
| ▽16.97
| 51.50
|
'''대림2동'''
| 39.79%
| '''60.20%'''
| ▽20.41
| 50.23
|
'''대림3동'''
| 41.09%
| 58.90%
| ▽17.81
| 55.90
|
'''국외부재자투표'''
| 37.67%
| 62.32%
| ▽24.65
| 48.85
|
'''국내부재자투표'''
| 53.79%
| 46.20%
| △7.59
| 90.86
|
다른 후보가 출마하지 않으며 권영세 vs 신경민의 양자대결로 이루어졌는데, 신경민 후보가 약 5.2%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권영세 의원은 이방호 전 사무총장처럼 당이 큰 승리를 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지만, 정작 본인은 낙선해 4선에 실패하게 되었다.
현역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과 새누리당
권영세 전 의원의 리턴매치가 이루어진다. 신경민 의원은 18대 대통령선거 정강정책 방송연설로 MBC에 출연해 "MBC가 편파·왜곡 보도로 공정성을 잃었다"며 "김재철 방지법을 만들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MBC에 나와 MBC와 사장을 강력하게 비판한 것. 또
필리버스터에서의 연설도 야당 지지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권영세 전 의원은 본인은 낙선했지만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152석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기 때문에 원외에 있으면서도 정치권의 주목을 받았다.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의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을 맡았고, 박근혜 후보 당선 이후에는 주중 대한민국 대사로 갔다. 김기춘 비서실장이 물러난 후, 권영세가 박근혜 대통령 비서실장이 될꺼라는 강력한 설이 있었으나, 이병기 국가정보원장이 임명되었다. 여당의 거물급 인사지만 대선 과정에서 'NLL 대화록'과 '국정원 댓글'에 밀접한 관련이 있던 인물인만큼 이번 선거에서도 이러한 것들이 이슈가 될것이다.
한편
국민의당은 김종구 대한생명 감사위원장을 단수공천했다.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총선에 나와 권영세 의원에게 패했고, 19대 총선에서는 당이 신경민 의원을 전략공천하면서 공천이 좌절되었으나 신경민 의원을 도와 당선에 기여했다. 이후 탈당해 국민의당으로 간 후 공천을 받아 신경민, 권영세 후보와 경쟁하게 되었다.
'''20대 총선 개표결과''' - 2016년 4월 14일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비고
|
1
| 권영세
| 새누리당
| 32,341
| 37.7%
| 2
| 낙선
|
'''2'''
| '''신경민'''
| '''더불어민주당'''
| '''35,221'''
| '''41.1%'''
| '''1'''
| <color=#373a3c> '''당선'''
|
3
| 김종구
| 국민의당
| 16,064
| 18.7%
| 3
| 낙선
|
5
| 성성봉
| 민중연합당
| 590
| 0.7%
| 5
| 낙선
|
6
| 진재범
| 무소속
| 1,580
| 1.8%
| 4
| 낙선
|
선거인수
| 146,636
| 무효표
| 823
|
투표수
| 86,619
| 투표율
| 59.1%
|
개표 결과 접전 끝에 19대 현역 신경민 의원이 권영세 후보를 약 3%차로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당시 출구조사 결과 신경민 39.7%, 권영세 39.6%라는 0.1%P 차이의 초접전으로 짤막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등포구 을''' 신길1동, 신길4동, 신길5동, 신길6동, 신길7동, 대림1동, 대림2동, 대림3동, 여의동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김민석(金民錫)'''
| '''47,075'''
| '''1위'''
|
'''더불어민주당'''
| '''50.26%'''
| '''당선'''
|
'''2'''
| 박용찬(朴容贊)
| 41,537
| 2위
|
미래통합당
| 44.35%
| 낙선
|
'''3'''
| 김지향(金志享)
| 1,278
| 4위
|
민생당
| 1.36%
| 낙선
|
'''7'''
| 이상륜(李相倫)
| 456
| 5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48%
| 낙선
|
'''8'''
| 이정현(李貞鉉)
| 3,311
| 3위
|
무소속
| 3.53%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139,384
| '''투표율''' 68.02%
|
'''투표 수'''
| 94,810
|
'''무효표 수'''
| 1,153
|
'''21대 총선 서울 영등포구 을 개표 결과'''
|
'''정당'''
|
|
| 격차
| 투표율
|
'''후보'''
| '''김민석'''
| 박용찬
| (1위/2위)
| (선거인/표수)
|
'''득표수 (득표율)'''
| '''47,075 (50.26%)'''
| '''41,537 (44.35%)'''
| '''+ 5,538 (△5.91)'''
| '''94,810 (68.02%)'''
|
'''여의동'''
| 32.06%
| '''64.96%'''
| ▼'''32.90'''
| 71.08
|
'''신길1동'''
| 55.88%
| 37.48%
| △18.40
| 60.82
|
'''신길4동'''
| 54.19%
| 41.28%
| △12.91
| 63.98
|
'''신길5동'''
| 54.15%
| 40.29%
| △13.86
| 63.89
|
'''신길6동'''
| 53.94%
| 40.54%
| △13.40
| 68.07
|
'''신길7동'''
| 48.02%
| 45.61%
| △2.41
| 69.91
|
'''대림1동'''
| 55.54%
| 38.62%
| △16.92
| 61.32
|
'''대림2동'''
| '''56.07%'''
| 37.64%
| △'''18.43'''
| 60.12
|
'''대림3동'''
| 55.66%
| 37.46%
| △18.20
| 64.54
|
'''후보'''
| '''김민석'''
| 박용찬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8.54%
| 42.69%
| △5.85
|
|
'''관외사전투표'''
| 60.20%
| 34.43%
| △25.77
|
|
'''국외부재자투표'''
| '''66.67%'''
| 29.0%
| △'''37.67'''
|
|
'''영등포구 을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
'''정당'''
|
|
| 격차
|
'''후보'''
| '''김민석'''
| 박용찬
| (1위/2위)
|
'''여의도 시범아파트'''
| 29.24%
| 66.82%
| ▼37.58
|
'''여의도 자이아파트'''
| 21.05%
| '''76.88%'''
| '''▼55.83'''
|
'''여의도 더샵 아일랜드파크아파트'''
| 41.93%
| 52.78%
| ▼10.85
|
'''신길 삼성래미안아파트'''
| '''48.10%'''
| 47.44%
| '''△0.66'''
|
'''래미안 에스티움''''''아파트'''
| 46.92%
| 47.36%
| ▼0.44
|
'''신길 삼환아파트'''
| 40.11%
| 51.81%
| ▼11.70
|
민주당 우세 지역인 신길동과 대림동의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
[7] 그나마 신길동은 신길뉴타운으로 인구 감소가 심각하게 진행이 될 공산이 낮은데 대림동은 1,2동의 경우에는 대림역을 중심으로 중국인 비중이 매우 높은 점, 3동은 기존에 있거나 새로 지어진 대규모 시설이 있는 다른 동들에(도림동은 자이 아파트, 문래동은 문래 자이+다수 오피스빌딩+세종문화회관 2공연장, 신길동의 뉴타운, 신도림역+테크노마트&서부금융센터+디큐브시티&쉐라튼호텔+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생기거나 있는 구로구의 신도림동, 구로5동) 비해 개발이 더딘 점이 크다.
고, 여의도동은 악화된 경제지표 및 강화된 부동산 대책의 영향을 민감하게 받는 지역인 만큼 처음부터 접전지가 될 것으로 보였는데, 민주당에서는
파이낸셜뉴스 200117 뉴스에 따르면 현역 의원
신경민과 15대, 16대 국회 당시 지역구 의원이었던
김민석이 본선 티켓을 두고 경선을 벌였는데, 이 둘은 각각 이 지역구의 전/현직이면서 또한 서울대 사회학과 10년 선후배라고 한다. 그리고 경선 결과 김민석 전 의원이 공천을 받으며서 16대 총선 이후 20년 만에 자신이 재선을 했던 이 지역구의 후보로 나서게 됐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원외 위원장으로 신경민 의원처럼 MBC 기자, 앵커 출신인
박용찬이 후보로 확정되었다. 그런데 무소속
이정현 의원이
3월 1일 영등포구 을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미래통합당 박용찬 후보의 공천을 철회해달라고 말해 야권 단일화가 될지 주목 되었다.
4월 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서는 경합지가 될 거라는 예상을 뒤집고 김민석이 박용찬+이정현보다도 10%P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김민석이 통추위 활동 이후 사실상 2군(...)으로 밀려난 후에도 이 지역구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점이 강점으로 작용하는 듯 하다. 그 밖에 현 민선7기 영등포구청장인
채현일이 취임 8개월만에 지역구의 가장 큰 골칫덩어리였던
영등포역 일대의 노점상들을 기습철거하는데 성공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올라가기도 했었다.
결국 통합당 박용찬 후보와 무소속 이정현 후보가 단일화에 실패했는데, 그에 반해 투표 종료 후 출구조사 당시에 통합당 박용찬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왔으나 실제 개표 결과 민주당 김민석 후보가 당선되어 결국 20년 만에 국회에 다시 입성했다.
동별로 보면 여의도에서 박용찬 후보가 김민석 후보를 앞섰지만 나머지 신길1·4·5·6·7동과 대림1·2·3동에서 김민석 후보가 모두 이겨서 여의도 표를 상쇄시키고도 남았다. 다만
신길뉴타운이 어느정도 완성된데가 군인 거주지가 있는 신길7동의 경우 1,2위 후보간의 득표율차가 2.4% 정도로 팽팽하긴 했다.
[8] 의외로 뉴타운 아파트(래미안 에스티움, 보라매SK뷰)가 위치한 1,2투표소가 본투표 기준 1대1수준으로 팽팽했는데(1,796;1,792 김민석 후보 '''4표차''' 승리) 군인 거주자가 다수인 3,4투표소는 박용찬 후보가 더 우세(1,309:1,530 박용찬 후보 '''221표차''' 승리)했다.
[9] 사실 신길7동은 19대 총선에서도 여의도를 제외하고 권영세가 신경민을 유일하게 이겼고, 18대 대선에서도 박근혜가 약 7% 차로 승리한 곳이다. 게다가 이 때는 뉴타운으로 개발되기 이전이었다는걸 생각하면 뉴타운이 보수화를 이끌었다고 보기는 좀 애매하다. 오히려 뉴타운 덕에 보수화가 약해졌다면 약해졌지, 강해지진 않았다.
여의도의 경우는
여의도공원을 기준으로 서여의도와 동여의도가 갈렸는데, 국회와 각 정당 당사를 끼고 있는 서여의도와 주택가 및 증권가를 끼고 있는 동여의도 간 표심이 차이가 있었다. 동여의도에 소재한 제1~7투표소의 경우는 박용찬 후보가 최소 66.57%~최대 76.87%를 얻어 압승했는데, 서여의도에 소재한 제8투표소(여의도더샵아일랜드파크)에서는 박용찬 후보가 52.78%, 김민석 후보가 41.93%를 득표했다. 전국적으로 민주당 표가 많이 나왔던 사전투표소에서 박용찬 후보가 54.51%, 김민석 후보가 42.89%를 득표했는데, 선거일 투표소인 제8투표소가 사전투표소 보다 민주당 득표율이 더 높게 나왔던 것이다.
그러니까 박용찬은 앵커 버프도
여의동 빼고는 크게 받지 못 했다는 얘기. 박용찬이 몸 담았던
MBC의 여의도 사옥 시절의
여의동이 보수 성향이니 당연히 미래통합당 지지가 강할 수 밖에 없는데
[10] 근데 보수성향이 약해졌다는 얘기가 많다. 오랫동안 여의동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진 홍준표 조차도 19대 대선에서 힘겹게 이겼고, 본투표를 제외한 사전투표에서는 패배했었고, 김문수도 여의동에서 박원순을 2,000표 차이로 겨우 겨우 이겼으나, 사전투표에서는 패배했을 정도로 보수 성향이 희석됐다는 것이다.
여기 빼고는 완패에 가깝게 졌다. 게다가 상대는 비언론인 출신인
김민석이라는 것이다.
여의동에서 사전투표를 포함해 6천 표 가까이 앞서긴 했으나, 그냥 단순히 19, 20대 국회의원이였던
신경민처럼 앵커 버프 받은 것에 불과한 것이다. 장성급이나 고위 간부들 군인 근무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신길7동에서 조차 20대 총선에 비해, 두 배 넘게 밀리는 등으로 다른 지역에서 모두 졌고, 표차도 20대에 비해서 한참 밀리고 말았다.
그나마도 19, 20대 총선에서 출마했다 낙선한 권영세는 사실상 보수 소장파로 분류될 정도로 비박계였고,
영등포구 을에서 3선을 역임하고 지역 운영위원장 경력만 10년이 넘었던 것을 바탕으로 전문가임을 자처하며 유세한 덕에 민주당 강세 지역에서 조차도 나름 선방하고도, 앵커 버프를 받은 신경민과 대결해
여의동에서 표차를 크게 벌리지 못 하는 바람에 패배했다는 것이다. 그나마도 19대에선 4천 표, 20대에선 더 줄은 2천 표 차이였다. 근데 전문가도 아닌 꼴랑 지역위원장 1년한 걸로 표를 얻으려고 했으니 유권자가 외면할 수 밖에 없다. 그러니 19대 총선에서 권영세가 낙선할 때 차이였던 4천표 차이에서 앵커 버프로 6천 표까지 벌린 거 빼고는 크게 박용찬 본인 만의 장점을 어필할만한 게 없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영등포구 주민은 비록 이 지역구를 떠난지 오래되긴 했어도 이 지역에서 재선은 해봤고 지역구 출마는 영등포 지역 빼고는 출마해본 적이 없는 김민석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11] 어떻게 본다면, 정미경과 비슷해보일수 있는데, 정미경은 자기 지역구를 재선한지 단 2년 만에 버리고 수원시 무로 갔다가 수원시장까지(행궁동, 지동에서도 30%대. 나머지 지역은 23~4%) 낙선하고 다시 수원 을로 돌아와서 탈탈 털렸기 때문에 경우가 다르다. 김민석은 지역구를 버린 적이 없었고 서울시장으로 차출된 적이 있기 때문에.
여담으로
이정현은 지역주의 타파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고작 3% 밖에 득표하지 못 하며, 낙선하고 말았다. 사실상 박용찬 후보의 표를 들고 날랐다는 게 정설이지만..
그리고, 이 지역구의 국회의원이었던,
권영세는 이번 총선에서는
용산구에 출마해 아슬아슬한 차이로 당선했다. 그 권영세 조차 보수세가 영등포구 을 보다도 강한 용산에서 겨우 당선됐는데 단 1년 역임한 지역위원장은 마이너스 요소였음 요소였지, 플러스 요소가 되진 않는다.
[12] 정말로 미래통합당이 21대 총선에서 이런 식으로 지역구를 옮기게 했다가 현역 의원들을 대거 원외로 보내버리며, 이 불문율이 또 이어지고 만다. 민주당계 정당에선 노회찬이 이런 케이스인데 노원구 이후 줄곧 단일화 등으로 낙선하다가 창원시 성산구에서 당선되며 원내에 복귀했었다.
21대 총선 직후 6월 22일
서울 경전철 서부선이 이 지역구도 지나가는 걸로 확정이 되어 2023년 착공에 들어간다. 지역구에 지하철을 유치시키면 지지율이 더 올라가는 걸 감안하면 다음 총선에서도 이 경전철빨로
더불어민주당이 유리해질 확률이 높아보인다. 다만 이
서울 경전철 서부선을 영등포에 끌고 오는데 가장 앞장 섰던 이는 전임 국회의원이었던
신경민이였고, 김민석은 이 덕분에 당선된 것이라 봐도 된다.
3. 역대 대통령 선거 결과
'''영등포구''' 영등포구 일원
|
'''정당'''
|
|
|
'''후보'''
| '''박근혜'''
| '''문재인'''
|
'''득표수'''
| 118,167
| '''125,657'''
|
'''득표율'''
| 48.26%
| '''51.32%'''
|
'''순위'''
| 2위
| '''1위'''
|
'''계'''
| '''선거인 수'''
| 327,297
|
'''투표 수'''
| 245,975
|
'''무효표 수'''
| 1,160
|
'''투표율'''
| 75.15%
|
'''18대 대선 서울 영등포구 개표 결과'''
|
'''정당'''
|
|
| 격차
| 투표율
|
'''후보'''
| '''박근혜'''
| '''문재인'''
| (1위/2위)
| (선거인/표수)
|
'''득표수 (득표율)'''
| '''118,167 (48.26%)'''
| '''125,657 (51.32%)'''
| '''-7,490 (▼3.06)'''
| '''75.15%'''
|
'''영등포본동'''
| 45.90%
| 53.77%
| ▼7.87
| 74.53
|
'''영등포동'''
| 50.71%
| 48.84%
| △1.87
| 67.41
|
'''여의동'''
| '''65.53%'''
| 34.12%
| △'''31.41'''
| 77.23
|
'''당산1동'''
| 46.22%
| 53.33%
| ▼7.11
| 75.24
|
'''당산2동'''
| 47.60%
| 51.98%
| ▼4.38
| 78.78
|
'''도림동'''
| 45.06%
| 54.50%
| ▼9.44
| 70.61
|
'''문래동'''
| 47.99%
| 51.69%
| ▼3.70
| 80.60
|
'''양평1동'''
| 43.55%
| 56.02%
| ▼12.47
| 77.40
|
'''양평2동'''
| 43.14%
| '''56.46%'''
| ▼'''13.32'''
| 79.04
|
'''신길1동'''
| 46.10%
| 53.51%
| ▼7.41
| 71.11
|
'''신길3동'''
| 48.33%
| 51.29%
| ▼2.96
| 73.52
|
'''신길4동'''
| 49.40%
| 50.15%
| ▼0.75[13]
| 72.20
|
'''신길5동'''
| 46.86%
| 52.58%
| ▼5.72
| 70.91
|
'''신길6동'''
| 47.04%
| 52.52%
| ▼5.48
| 74.43
|
'''신길7동'''
| 53.51%
| 46.02%
| △7.49
| 77.58
|
'''대림1동'''
| 44.82%
| 54.87%
| ▼10.05
| 71.36
|
'''대림2동'''
| 45.07%
| 54.63%
| ▼9.56
| 70.02
|
'''대림3동'''
| 43.76%
| 55.83%
| ▼12.07
| 75.06
|
'''후보'''
| '''박근혜'''
| '''문재인'''
| 격차
|
|
'''국외부재자투표'''
| 44.15%
| '''55.64%'''
| ▼'''11.49'''
|
|
'''국내부재자투표'''
| '''49.56%'''
| 49.67%
| ▼0.11[14]
|
|
'''영등포구''' 영등포구 일원
|
'''정당'''
|
|
|
|
|
|
'''후보'''
| '''문재인'''
| '''홍준표'''
| '''안철수'''
| '''유승민'''
| '''심상정'''
|
'''득표수'''
| '''105,834'''
| 53,615
| 53,994
| 18,122
| 15,439
|
'''득표율'''
| '''42.67%'''
| 21.61%
| 21.77%
| 7.30%
| 6.22%
|
'''순위'''
| '''1위'''
| 3위
| 2위
| 4위
| 5위
|
'''계'''
|
'''선거인 수'''
| 316,011
|
'''투표 수'''
| 248,833
|
'''무효표 수'''
| 816
|
'''투표율'''
| 78.74%
|
'''19대 대선 서울 영등포구 개표 결과'''
|
'''정당'''
|
|
|
|
|
| 격차
| 투표율
|
'''후보'''
| '''문재인'''
| '''홍준표'''
| '''안철수'''
| '''유승민'''
| '''심상정'''
| (1위/2위)
| (선거인/표수)
|
'''득표수 (득표율)'''
| '''105,834 (42.67%)'''
| '''53,615 (21.61%)'''
| '''53,994 (21.77%)'''
| '''18,122 (7.30%)'''
| '''15,439 (6.22%)'''
| '''+51,840 (△20.90)'''
| '''78.74%'''
|
'''영등포본동'''
| 42.92%
| 22.23%
| 22.34%
| 6.28%
| 5.79%
| △20.58
| 77.31
|
'''영등포동'''
| 41.77%
| 22.20%
| 21.78%
| 7.23%
| 6.54%
| △19.99
| 65.78
|
'''여의동'''
| 30.75%
| '''33.13%'''
| 20.93%
| '''10.48%'''
| 4.32%
| ▼'''2.38'''
| 79.01
|
'''당산1동'''
| 43.67%
| 20.86%
| 20.89%
| 7.63%
| 6.55%
| △22.78
| 78.80
|
'''당산2동'''
| 43.14%
| 20.30%
| 20.55%
| 9.01%
| 6.71%
| △22.59
| 81.31
|
'''도림동'''
| 44.41%
| 20.50%
| 22.94%
| 6.06%
| 5.64%
| △21.47
| 74.18
|
'''문래동'''
| 43.74%
| 21.32%
| 20.86%
| 7.62%
| 6.08%
| △22.88
| 82.86
|
'''양평1동'''
| 46.11%
| 19.38%
| 20.52%
| 7.27%
| 6.37%
| △25.59
| 78.75
|
'''양평2동'''
| '''46.86%'''
| 18.11%
| 20.23%
| 7.56%
| '''6.96%'''
| △'''26.63'''
| 81.56
|
'''신길1동'''
| 42.14%
| 22.87%
| 22.21%
| 6.16%
| 6.26%
| △19.93
| 72.15
|
'''신길3동'''
| 41.12%
| 24.87%
| 22.67%
| 5.59%
| 5.30%
| △18.45
| 74.59
|
'''신길4동'''
| 40.68%
| 24.26%
| 23.24%
| 5.67%
| 5.40%
| △17.44
| 72.44
|
'''신길5동'''
| 41.30%
| 23.96%
| 24.44%
| 4.99%
| 4.95%
| △16.86
| 71.24
|
'''신길6동'''
| 41.39%
| 22.40%
| 23.13%
| 6.43%
| 6.28%
| △18.26
| 76.64
|
'''신길7동'''
| 35.80%
| 24.53%
| 23.45%
| 9.70%
| 6.19%
| △12.35
| 78.26
|
'''대림1동'''
| 41.21%
| 22.16%
| '''25.01%'''
| 5.19%
| 5.89%
| △16.20
| 71.18
|
'''대림2동'''
| 44.73%
| 22.42%
| 22.51%
| 5.12%
| 4.74%
| △22.22
| 70.06
|
'''대림3동'''
| 42.62%
| 21.32%
| 24.30%
| 5.69%
| 5.54%
| △18.32
| 76.03
|
'''후보'''
| '''문재인'''
| '''홍준표'''
| '''안철수'''
| '''유승민'''
| '''심상정'''
| 격차
|
|
'''거소 및 선상투표'''
| 38.10%
| '''18.55%'''
| '''31.33%'''
| 6.02%
| 4.51%
| △6.77
|
|
'''관외사전투표'''
| 47.79%
| 14.98%
| 20.38%
| '''8.37%'''
| 8.11%
| △27.41
|
|
'''재외투표'''
| '''56.35%'''
| 10.65%
| 16.21%
| 4.55%
| '''11.49%'''
| △'''40.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