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우(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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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No.7'''
'''박진우'''
'''생년월일'''
1990년 3월 18일 (34세)
'''학력'''
평촌고등학교 - 경기대학교
'''포지션'''
센터
'''신체'''
신장 197cm, 체중 85kg
'''프로입단'''
2012-2013 V리그 1라운드 2순위
(드림식스)
'''소속팀'''
'''아산 러시앤캐시 드림식스-서울 우리카드 위비
(2012~2019)'''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2019~)
'''군복무'''
상무 배구단 (2017~2019)
'''응원가'''
우리카드 시절 : 안녕바다 - 별 빛이 내린다[1]
트와이스 - Cheer Up
KB손해보험 시절 : 구단 자작곡[2]
'''2014-15 KOVO V-리그 남자부 베스트7 센터'''
최초 수상

'''박진우
(우리카드)'''
최민호
(현대캐피탈)

이선규
삼성화재
최민호
(현대캐피탈)
1. 소개
2. 선수 생활


1. 소개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의 센터. 2019년 1월 15일에 전역하였다.

2. 선수 생활


동일한 센터 포지션의 박상하와 함께 '''쌍박 센터'''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김상우 감독이 "다른 팀에 전혀 밀리지 않는다."라고 할 정도로 두 선수의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통곡의 벽을 만든다.
국가대표급 센터 선수로, 다른 팀들에 비해 포지션 별 약점이 많은 우리카드가 센터면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게 하는 선수다.
블로킹, 속공 등의 면에서는 강점을 보이지만, 반대로 서브는 약하고, 또한 서브범실도 많은 편이다.
소녀서브라고 불릴 정도로 서브가 천천히 들어가는 편인데, 국제전에서는 상대 팀 선수들이 오히려 이 서브에 당황해 서브에이스를 성공시킨 일이 몇 번 있다.
작전타임 도중에 김상우 감독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쳐다본 이후에 '''사슴'''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구선수 중에 이미 꽃사슴으로 유명한 황연주가 있는지라 그냥 사슴이라고 불리고 있다.
2016-2017시즌이 끝난 후 군에 입대했고 2019년 1월 15일에 전역했다.
2018-2019 시즌 후반기 복귀 예정인데 우리카드 팬들 사이에서는 기대와 걱정의 시선이 오가고 있다. 김정환이 상무 복귀 이후 부진한 모습으로 복귀하였기 때문. 상무에서 수술을 받기도 해서 우리카드 팬들은 제발 몸 건강히 돌아와만 달라고 걱정하고 있다. 9경기 정도를 뛰면 FA 자격을 얻는다. 신영석, 박상하의 이탈을 겪은 우리카드로써는 박진우를 잡아야 한다.[3] 우리카드는 박진우를 잡기 위해...

1월 27일 현대캐피탈전 원정에서 노재욱과 속공으로 복귀 득점을 신고했다. 우리카드는 셧아웃 완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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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시즌 데뷔 이후 처음으로 나간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서 13-14 상황에서 플로터 서브를 범실해버리는 대형사고를 쳐버리며 팀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얼마나 이 범실이 임팩트가 컸던지 남자배구 팬들만이 아니라 여자배구 팬들에게까지 까이고 기사가 몇개나 뜨고 다음 날 여자배구 경기에서 이숙자 해설위원이 언급을 했을 정도.(...) 사실 이 날 경기는 플로터 서브를 5개나 범실을 하면서 친정사랑을 유감없이 발휘한 현대의 스파이 윤봉우가 더 문제였고 박진우는 잘하고 있었으나 이 범실이 너무나 중요한 상황에 나온터라 윤봉우가 묻혔다. 2차전은 더 심각했다. 이승원에게 영혼까지 털리면서 유효블록조차 세우지 못했고 결국 김시훈이 3세트 경기가 넘어간 상황에서 들어오며 벤치로 쫒겨났다.
이후 5월 14일에 이수황, 하현용, 박광희를 상대로 구도현, 김정환과 함께 KB손해보험으로 트레이드 되었다.
KB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군대 가기 전 보여준 모습에 비하면 모자라지만 매경기 1인분은 하는 중.
그러던 2021년 2월 22일 오후 11시 50분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인 21일, OK금융그룹전에서 풀세트 경기를 하는 동안 모든 세트에 선발로 출전했기 때문에 꽤 위험한 상황이다. 경기 시작 전 곽명우와의 접촉이 중계에 잡혔고, 이에 따라 OK금융그룹 선수들도 감염 우려가 있다. 그 전 경기인 우리카드전도 풀세트 접전이었다. 이후 우리카드는 대한항공과 경기를 했다. 간단히 말하면 약 4팀 정도가 위험 선상에 오른 것이다. 이후 KOVO는 2주간 남자부 리그 중단 결정을 내렸다. 추가 확진자가 없으면 3월 9일 리그가 재개된다고 한다.
[1] 박진우 나간다~~우리카드 박진우우우~우리카드 박진우우우 박진우 나 간 다! [2] 오~ 스타즈 박진우 오오오오오 박진우(×2)[3] 김시훈은 입단 10년만에 주전을 꿰찼으나 언제까지 기량이 유지될지 미지수고, 윤봉우는 나이도 많고 이미 은퇴했던 선수다. 우상조는 2018-19시즌 거의 나오지 못한 데다가 군 미필이다. 구도현은 아직 백업에 머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