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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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唱鎬
1966년 6월 1일생. (58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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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현재 정의당 경북도당 위원장 및 정책위원회 부의장이다.
1966년 경상북도 영일군(현 포항시 북구) 기계면에서 태어났다. 포항기계중학교, 포항중앙고등학교,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였다.
민주노총이 만들어지기 전 포항지역에서 노동조합과 노동운동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던 포항 노동자의 집 간사를지냈다. 이때의 노동운동으로 구속된바 있고 이후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활동을 통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한번 더 구속된 바 있다.
IMF 위기때 실업극복 포항시민운동본부 사무국장으로 저소득층 지원 활동을 했으며 포항 나눔자활지원 센터의전신인 포항남부자활지원센터를 창립 개소하며 저소득층 사회복지 실천활동을 했다.
이후 시민운동가로서 포항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장을 지냈다.
포항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장으로서 포항 경주 영덕 군산의 방폐장 주민투표때 반대운동을 하는 포항 핵폐기장반대 대책위의 집행위원장을 맡아 반핵운동에 앞장서 포항 상옥에서 포항시청까지 맨발로 걷기도 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의당 후보로 경상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김관용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의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김정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의당 후보로 경상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9년 정의당 동시당직선거에 출마해서 현역 시의원인 엄정애를 꺾고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당선공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북 포항시 북구(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또 김정재 후보에 밀려서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