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완
朴泰完, 1957년 5월 29일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1957년 경상남도 울산군(현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양사초등학교, 울산중학교, 남창고등학교, 영산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한국비료(현 롯데케미칼)에서 근무하였다. 한국비료가 민영화되어 삼성그룹 산하 삼성정밀화학이 될 때 삼성그룹의 무노조 경영에 반발하며 노동운동에 참여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2년까지 중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구청장인 자유한국당 박성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2. 생애
1957년 경상남도 울산군(현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양사초등학교, 울산중학교, 남창고등학교, 영산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한국비료(현 롯데케미칼)에서 근무하였다. 한국비료가 민영화되어 삼성그룹 산하 삼성정밀화학이 될 때 삼성그룹의 무노조 경영에 반발하며 노동운동에 참여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2년까지 중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구청장인 자유한국당 박성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3. 논란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지방선거 후보자 자격으로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방송 토론회에서 발언을 했는데 이 자리에서 울산공항이 고도완화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울산광역시 중구가 고도완화 대상이라고 근거없는 사실을 발언을 했다. 이와 함께 현직 구청장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주민들의 재산권이 피해를 보고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당시 현직 구청장인 박성민 후보를 비난했는데, 울산지검은 박 구청장을 허위사실 유포(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게 되었으나 울산지법, 부산고법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으며, 검찰이 상고를 포기하면서 종국판결로 무죄가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