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탑

 


'''방울탑'''
スズのとう ''Bell Tower''[1]
[image]
'''지도 설명'''
''전설의 포켓몬이 내려앉는다고 전해지는 탑''
'''위치'''
[image]
'''인접 지역'''
방울소리좁은길[4세대]
인주시티
'''BGM'''

'''금·은·크리스탈'''

'''하트골드·소울실버'''

'''하트골드·소울실버 (GB 사운드)'''
1. 개요
2. 상세
3. 기타
4. 공략


1. 개요


불탄탑과 같이 인주시티에 존재하는 두 개의 탑 중 하나. 모티브는 긴카쿠지+뵤도인 봉황당[2][3]
성도지방을 묘사한 일러스트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사실상 성도지방 자체의 랜드마크.

2. 상세


이쪽은 인주시티에서 꽤나 떨어져 있어서 불에 안 탄 모양이다. 탑 내부에는 꼬렛고오스[4]가 나오며, 점프나 워프 패널 등의 미로가 존재한다. 리메이크작에서는 이 탑으로 가는 길과 탑 그래픽 자체가 멋지게 리파인되었다.
바다건너 온갖 npc에 치이다가 도착하면 앞도 안보이는 동굴을 헤매야되는 소용돌이섬과는 달리, 비전머신도 필요없고 대놓고 마을에 위치해 있어 접근이 매우 편리하다. 허나 정작 내부 던전의 미로가 짜증날 정도로 복잡한데다가, 역대 포켓몬 던전 중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길어서 멘붕할 수 있으니 주의.
인주시티 체육관 배지를 얻은 다음 들어갈 수 있지만 포켓몬스터 금이나 하트골드에서는 칠색조를 잡으려면 라디오타워를 구하고 난 뒤 국장이 주는 무지개빛 날개를 받아야 칠색조를 잡을 수 있다. 다만 하트골드의 경우, 무지개빛 날개만 있어서는 방울탑 끝까지 올라갈 수 있어도 칠색조가 나오지 않는다. 스토리 도중 만나는 전통 무용수와의 배틀을 통해 크리스탈방울을 얻어야 탑을 배경으로 한 영상과 함께 칠색조가 나타난다.
포켓몬스터 은이나 소울실버에서는 관동의 회색시티까지 진행한 뒤 한 할아버지로부터 무지개빛 날개를 얻어야 한다. 다만 이때는 등장 영상이 없다.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에서는 라디오타워 점거 이벤트가 끝난 후 국장이 투명방울을 준다. 방울을 소지하고 탑에 들어가려는 찰나 스님들과 배틀을 하고, 승리하고 방울탑에 가면 스이쿤과 배틀할 수 있다. 스이쿤 이벤트 진행 후, 남은 라이코앤테이를 잡고 방울탑에 있는 스님에게 보여주면 무지개빛 날개 획득과 동시에 탑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열린다.[5] 이 때문에 다른 작품들보다 칠색조의 포획 난이도가 매우 높아졌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무인편 시절에는 183화에서 처음 나오고 229화에서 비중 있게 다루어졌고, 포켓몬스터 W 9화에서 또 등장.

3. 기타


  • 방울탑 정상은 분명 시야가 탁 트인 곳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에선 동굴 취급을 받아서 다크볼의 포획률 보정이 먹힌다. 등장 이펙트를 신경 쓰지 않는다면 칠색조를 잡을 때 참고하자.

  • 하트골드에서 칠색조 등장 및 포획 이벤트에 상술한 영상이 삽입되어 있는데, 시간대에 따라 주변의 밝기도 바뀐다. 보통 인주시티의 단풍이나 칠색조의 색조와의 조화를 고려해서 저녁 시간대에 이벤트를 볼 것을 추천한다.

4. 공략


[image]

[1] 2세대 북미판에서는 スズ를 방울이 아니라 주석이라 오역하는 바람에 '''Tin''' Tower로 적혀 있었다.[4세대] [2] 10엔 주화 및 1만엔권 지폐에 그려진 건물. 칠색조의 모티브가 봉황이라는 점도 그렇지만, 단풍의 명소라는 점도 같다.[3] 사실 탑이 생긴거 자체는 토지(東寺)와 거의 흡사하다[4] 밤 시간대 한정.[5] 에디터나 치트로 잡거나 교환한 라이코와 앤테이도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