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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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상세
일본판 이름의 유래는 염제(炎帝)의 독음 '''엔'''테이('''エン'''テイ)인데, 한국판에서는 어째서인지 이걸 '''앤'''테이로 변형시켰다. 스이쿤, 라이코는 일본판 명칭 그대로를 외래어 표기법에 맞춰 표기했으나 앤테이는 그것이 지켜지지 않았다. 그렇기에 엔테이로 아는 사람도 꽤 많다.
라이코, 스이쿤과 함께 2세대에 나온 전설의 포켓몬 중 한 마리다. 칠색조에게 되살려지면서 탑의 화재의 불의 힘을 얻었다고 하는데 그 덕분인지 화산과 자주 엮인다.
모델이 중국의 돌사자상[2]이라서 라이코, 스이쿤과 다르게 묘하게 털이 복슬복슬하다.[3] 디자인한 사람은 다른 둘과 함께 사이토 무네오(斉藤むねお; 포켓몬스터 금은 골든보이의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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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전설의 3개라고 부르긴 해도 모티브는 개가 아니지만, 어째서인지 닌텐도 3DS의 뱃지뽑기센터에서는 견공 포켓몬들이랑 엮여서 나왔다.
2020 POTY 총선거에서 성도 부문 23위를 기록했다.
3. 테마곡
HGSS에서는 셋의 BGM이 조금씩 다른데 앤테이의 경우는 웅장한 느낌이 나며 루프의 후반 부분이 생략되는 등 다른 둘에 비해 차이가 크다.
ORAS, USUM에서는 8비트의 음악을 사용하지만 크리스탈의 음악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HGSS의 GB플레이어 음악을 사용한다. 들어보면 오리지날쪽의 BGM이 좀 더 거칠다.
4. 게임
스탯으로 보면 비교적 높은 물리 공격력과 체력이 강점이다. 타 불꽃 타입 물리 어태커에 비하면 스펙이 조금씩 밀리기 때문에 아쉽지만, 크라운시티 배포산의 경우 신속으로, 공통적으로는 화상 부가효과 50%의 성스러운불꽃으로 어느정도 차별화가 가능하다. 스피드와 내구 실능치의 경우 표기된 공격 실능치와는 다르게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므로 파티에 맞는 샘플을 참고하는 편을 추천. USUM 13시즌 기준 가장 높은 채용율의 아이템 돌격조끼의 채용율은 불과 25%로, 마기라스 이상으로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4.1. 2세대
금/은/크리스탈 모두 불탄탑에서 이벤트 조우 후 성도지방의 풀숲을 배회하기 시작하며, 이렇게 랜덤으로 마주치는 앤테이를 포획해야 한다. 어느 곳에서 나타날지는 짐작할 수 없으나 일단 한 번 마주쳐서 도감에 모습이 등록되고 나면 도감의 서식지 분포 정보를 통해 어느 정도 추적할 수 있다. 동기인 라이코, 스이쿤과 함께 배회하는 전설 포켓몬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당시의 불꽃타입은 특공기였기 때문에 물리공격력이 특수공격력보다 높은 앤테이는 자속을 살릴 기술이 부족했다. 게다가 땅/바위타입 기술을 쓰지 못해서 같은 불꽃타입을 견제할 수단이 잠재파워 이외엔 없었고, 기술머신으로 비바라기를 배우는 특이한 사양이었다. 일단 땅 타입 기술로 구멍파기는 쓸 수 있지만 대인전에서 상대를 공격하기 위해 쓸 만한 기술은 아니다.
당시에 솔라빔을 익힐 수 있는 몇 안 되는 귀중한 불꽃 포켓몬이지만[4] 충전턴때문에 솔라빔은 쓰기 힘들다. 잠재파워-격투로 마기라스에게 상당히 압력을 가하며, 후속의 이상해꽃에게도 강한, 특정파티의 킬러로는 쓸만한 성능이었다.
여담으로 금/은의 데이터를 뜯어보면 앤테이에 관련된 미사용 이벤트가 있는데, 필드 위에 있는 앤테이에게 말을 걸어서 전투를 하는 이벤트로 원래는 성도지방을 배회하는 게 아니라 다른 전설 포켓몬들처럼 필드 위에서 만나서 싸우게 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어째 스이쿤과 라이코에게는 이런 게 없고 앤테이에게만 이런 게 있는데 이유는 불명이다. 초기 기획에선 앤테이를 성도지방의 전설 3인방을 대표하는 리더격 포지션으로 기획했는지도 모르지만[5], 크리스탈 버전에서는 스이쿤이 비슷한 취급을 받으면서 이벤트 데이터가 삭제되었다. 이 이벤트에 의하면 앤테이의 울음소리는 '''"부후우!"'''다.
4.2. 3세대
첫 작품인 루비/사파이어까지만 해도 입수할 수 없었으나, 이후 2가지 입수 방법이 생겼다.
첫번째는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 스타팅 포켓몬을 이상해씨로 골랐을 경우, 클리어 후(전국도감 입수 후) 금/은/크리스탈과 비슷한 방식으로 관동지방의 풀숲을 배회하는 것을 잡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의 경우 치명적인 버그가 '''2개'''나 도사리고 있다.
우선 앤테이가 울부짖기를 시전한 후 바로 도망가면 '''치트를 쓰지 않는 한 절대로 포획할 수 없다.''' 이 현상이 세이브를 덮어씌우지는 않기 때문에 바로 리셋하면 다시 만날 수 있긴 하다. 그러니 방음 특성을 지닌 포켓몬들을 미리 데려가든가 마스터볼을 던지든가 해야 한다. 참고로 라이코도 동일하다.
여기까지는 그렇다쳐도 앤테이를 실전에서 써먹으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두 번째 버그가 너무나도 치명적이다. 3세대 포켓몬 엔진에는 배회 포켓몬의 개체값 데이터가 메모리로 전송되는 과정에 오류가 있어서 HP만 정상적으로 0~31까지 나올 수 있고 공격은 0~7, 나머지 능력치는 '''전부 0으로 고정된다.'''[6] 이건 스이쿤/라이코나 루비/사파이어산 라티아스/라티오스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어쨌든 이것들 다 실전에서 써먹기는 꽤나 껄끄럽다.
두번째 방법은 게임큐브용 소프트 포켓몬 콜로세움에서 얻는 것인데, 이게 그냥 잡는 것도 아니고 배틀산에서 '''다크 포켓몬'''으로 등장하는 것을 스내치한 후 정화해서 GBA로 전송해야 한다. 이쪽은 위와 같은 버그가 없어서 실전에서 쓸 수 있는 앤테이를 만들 수 있지만 게임큐브 게임을 깨고 거기에서 GBA로 옮기는 과정이 필요했기에 입수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었다.
입수가 매우 어렵고 엄선은 더욱 힘들지만 4세대와 달리 잠재파워 격투 개체를 어떻게든 얻는다면 상당히 쓸만한 포켓몬이다. 당시의 전체적으로 낮은 화력 상 전설 포켓몬 특유의 높은 스탯에서 내구력이 높아 번치코와 파이어의 중간 정도의 쌍두 어태커로 번치코와 달리 랭크 업 없이 헤라크로스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장점이, 쾌청 특수 어태커로써 파이어에게는 잠만보에게 저항할 수 있고 잠재파워 풀이 아닌 솔라빔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전히 지진을 못 배우고 스톤샤워도 못 배우는 건 분명 물리 어태커로서 불편한 문제이긴 했으나, 이 당시에는 같은 문제로 고생하며 어쩔 수 없이 이판사판태클 등으로 먹고 살던 물리 어태커들이 같은 불 타입은 물론 물, 악, 드래곤 등 당시 특수 취급받던 다른 타입들에도 포진해 있었기에 최소한 서로 아픔을 나눌 동지들은 많았다. 하지만 이들 중 다음 세대에서까지 앤테이와 함께한 동지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4.3. 4세대
4세대에 넘어와서는 대부분의 불 포켓몬이 솔라빔을 배우게 된 탓에 강점을 하나 잃었다. 불 타입 주제에 못 쓴다고 놀림받던 오버히트는 배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다른 문제가 생겼다.
물리/특수타입이 재정립되어 나눠졌지만 물리 공격에 특화된 종족치 배분에도 불구하고 '''플레어드라이브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했다. 게다가 전설의 포켓몬들이나 대부분의 불꽃 타입 포켓몬들이 물리/특수 종족치에 상관없이 배우게 되는 지진도 여전히 '''못 배운다.'''[7]
앤테이는 체력이 낮은 부스터와 달리 불 타입 중에서도 HP가 높기에 플레어 드라이브를 아주 제대로 써먹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못 배운다는 점과, 결정적으로 전설의 포켓몬 주제에 성능이 딸린다는 점이 더 슬프다.
Pt에서 배우라는 플레어드라이브는 안 배우고 새로 분화가 추가 되었지만 위력/속도면에서 블레이범에 밀렸다. NPC기도 열풍정도의 추가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또 안타까운 처지다.
그리고 포켓몬스터 13기 극장판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에의 특전으로 색이 다른 앤테이, 스이쿤, 라이코를 배포하기로 해, 10월 30일부터 포켓몬 코리아에서 색이 다른 라이코에 이어 색이 다른 앤테이를 배포했다.참고
이 앤테이는 다른 색이 다른 스이쿤, 라이코와 마찬가지로 5세대 블랙/화이트 버전의 미혹의 숲으로 데려가면 조로아크와 만나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색이 다른 앤테이가 배우는 특전기는 '''플레어드라이브와 신속'''이었다. 아쉽게도 성격은 명랑이 아닌 고집 고정이다. 라이코의 덜렁, 스이쿤의 무사태평보다는 좋은 성격이지만 스피드 100라인은 경쟁자가 많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다. 이 때문에 만약 배포가 아닌 일반 앤테이를 사용한다면 스피드 보정 성격을 어떻게든 맞추는 것이 배포 앤테이와 차별화가 쉽다.
4.4. 5세대
니트로차지를 얻은 것을 제외하면 그리 특기할 만한 사항은 없다. 어차피 불 포켓몬이라면 다들 배우는 기술이기 때문에 가치는 없었다.
이번에는 윈디가 5세대에서 인파이트, 와일드볼트를 얻어 앤테이와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4.5. 6세대
X/Y의 배틀하우스에서 르수아르의 앤테이가 성스러운불꽃을 사용하는 모습이 목격되어 충격과 공포를 불러왔다.(1분 48초 부근) 포켓무버해금 후 양덕들이 일판 무버로 확인한 결과 정말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트비늘로 배울 수 있다. 드디어 일반 앤테이도 쓸만한 기술이 나온 것이다. 이로서 4세대 배포 앤테이의 장점은 신속만이 남게 되었다. 하지만 신속이 워낙 좋은 기술이라 차별화에는 충분하다.
다만 쓸만한 서브웨폰이 여전히 스톤에지 하나뿐이다. 이것만으로도 상당수 타입의 견제가 되긴 하지만 히드런에게 막힌다. 초염몽, 염무왕 등 불꽃 포켓몬들이 사용하는 지진은 여전히 못 배운다. 하지만, 땅고르기를 배우기 때문에 히드런 앞에서 내밀 수 있다.
싱글 레이팅 시즌4 말 정도부터, 돌격조끼 크라운 앤테이가 일부 유행을 타기 시작한다. 플레어드라이브를 빼고 성스러운불꽃을 주로 채용하며, 신속 권내에 들어간 파이어로, 마릴리 등을 처리한다. 그 외에 스톤에지를 서브웨폰으로 주로 채용하며 땅고르기로 히드런을 요격한다. 사기적인 부가효과를 갖고 있어 유행하고 있는 울퉁불퉁멧에도 걱정 없는 성스러운불꽃이 앤테이의 아이덴티티다. 한카리아스, 랜드로스, 마릴리 등을 부르지만, 성스러운불꽃의 부가효과인 화상으로 인한 공격 반감 때문에 손해를 보기가 십상이다. 또한, 상태이상으로 슬립데미지를 버는 것이 보편화된 환경에 정말 잘 맞는 기술이며, 이런 환경에 맞춰 화상에 걱정 없는 물리계 포켓몬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돌격조끼를 채용해 환경 톱 메타인 메가팬텀의 공격에 내성을 주는 등, 특수 어태커에게 강한 모습을 보인다.
돌격조끼 외에도 구애의머리띠를 채용하는 형태도 보인다. 주로 킬가르도 앞에 나타나 성스러운불꽃으로 확 1타를 내든지 교체로 나오는 포켓몬을 상대로 머리띠보정 성스러운불꽃으로 강한 데미지+높은 확률의 화상으로 압박을 가하는 형태다. 킬가르도가 킹실드를 쓰더라도 접촉기가 아니라 랭크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앤테이는 5% 확률로 빗나가지 않는 한 상대가 교환을 하든 하지 않든 무조건 이득을 보는 형태다. 타오르는불꽃 특성 포켓몬으로 막으러 나오기엔 위의 돌격조끼형에 땅고르기를 넣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상대입장에선 상당히 껄끄러운 편이다.
드물긴 하지만 장난꾸러기 성격을 채용하고 체력, 방어, 특방에 보정한 후 성스러운불꽃, 맹독, 울부짖기, 방어를 사용하는 깔짝형도 보인다. 성스러운불꽃으로 50% 확률로 화상을 걸거나 맹독을 거는 것이 포인트이며, 랭업을 시도하는 상대를 울부짖기로 쫒아내는 방식. 프레셔로 인한 PP 감소는 덤으로 챙긴다. 앤테이의 내구가 생각보다 높은 편이라 상대하는 입장에선 꽤나 껄끄러운 편이다. 다만, 이 형태는 역으로 히드런에게 약해진다는 문제가 생기므로 주의. 7세대로 넘어가면 염뉴트에게도 약하다.
ORAS에서 다시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젠 사람 미치게 돌아다니지도 않는다. 칠색조나 루기아 중 한 마리를 파티에 넣은 상태로 n시 20분~39분일 때 환상의 장소인 미개척의 숲으로 가서 잡으면 된다. 개체도 최소 3V이므로 노가다도 편하다. 전투 배경음악은 하트골드/소울실버가 아닌 2세대 크리스탈 버젼의 '''8비트 배경음악이''' 나와서 플레이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8]
4.6. 7세대
2세대 트리오 중 유일하게 카푸시리즈와 따라큐 등 페어리타입 중심의 환경 변화에 큰 타격을 받지 않게 되었다.[9][10] 오히려 페어리 타입과 강철 타입에 강한 불 타입의 이점과 성스러운불꽃의 화상 효과 등 이점은 그대로 보존되어 환경 상 더 유리해 졌다. 비록 순위권에는 없지만. 기본 속도도 따라큐보다 빠르므로 아이언헤드나 성스러운불꽃의 부가효과가 1번이라도 발동하면 탈이 보존된 따라큐도 비교적 수월하게 쓰러뜨릴 수 있다.
지진을 배우지 못해 범용 견제기로는 위력이 낮은 땅고르기를 써야했지만,[11] 7세대에서 분함의발구르기를 배워 좀더 나은 위력의 땅타입 견제기 사용이 가능하다.
7세대에서는 울트라문에서만 울트라스페이스제로에서 포획할 수 있다. BGM은 6세대 ORAS에 사용된 8비트 음악과 동일하다.
4.7. 8세대
소드.실드에서는 포켓몬 대량 삭제로 앤테이 또한 존재의 소멸을 당했지만, DLC인 왕관의 설원에서 부활이 확정되었다.
데이터마이닝으로 밝혀진 앤테이의 기술 목록에서 기술 레코드로 플레어드라이브를 배우는 것이 확인되었고, 자력으로 신속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이로서 배포 앤테이와의 차별점은 사라졌다. 다이맥스 시에는 플레어드라이브가 위력이 10 높아 좋긴 한데, 다이맥스를 하지 않는 경우 성스러운불꽃이 반동도 없고 부가효과도 워낙 좋아 이쪽이 선호되는 편이다.
그 외에 앤테이가 받은 유용한 신 기술은 딱히 없으나 숨겨진 특성인 정신력이 위협을 무시할 수 있게 상향을 받았다. 물리형인 앤테이에게 있어서 위협 무시는 상당히 유용하기 때문에 프레셔 특성을 밀어낼 수 있을 것이다.
더블 배틀에서 사용률이 꽤 올랐으며, 땅고르기로 아군 메타그로스의 약점보험을 터뜨려 주거나 성스러운불꽃으로 물리 어태커를 집중 마킹하는 등의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어떤 유저는 파트너로 순풍과 파도타기를 배운 라티아스와 조합시켜 앤테이의 약점보험을 터트린 뒤 스윕하는 형태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환경적으로도 상위권인 메타그로스와 블리자포스만큼의 화력은 나오지 않아도 그 둘의 약점을 자속으로 찌를 수 있고, 준전설의 높은 종족치가 탱킹이 어느 정도 가능하게 만들며, 위협과 도깨비불을 무시하는 물리 어태커라는 특이한 위치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다이어택을 이용해서 가라르폼 파이어의 다이제트도 무효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4.8. 유일신?
플레어드라이브를 얻기까지 너무나 안쓰러웠던 행보 때문에 게이머들은 같은 타입, 같은 형태, 그리고 도태된 이유까지 같은 유일왕 부스터와 자주 비교되어 '''유일신'''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에 이르렀고, 결국 컬트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인터넷 상에서 유일신 앤테이는 너무 강한 나머지 스스로의 힘을 봉인하고 있다는 2차 설정까지 생겨났다. 이하는 니코니코 대백과에서 공개한 상세한 설정이다.
그러나 6세대에선 성스러운불꽃을 배우면서 진 유일신 파이어처럼 이 이야기의 지지율은 많이 낮아졌다.데이터
모든 도감의 No.244
분류: 화산 포켓몬 (화산 폭발은 공룡 멸종의 원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타입: 불꽃 (인류는 불을 다룸으로서 발전할 수 있었다.)
특성: 프레셔 (그야말로 하느님에 걸맞는 위압감)
키: 2.1m / 무게: 198.0kg (압도적인 중량감)
종족치:
HP 115 (그 롱스톤의 3배 이상이다!)
공격 115 (뮤츠보다 강하다!)
방어 85 (괴력몬보다 강력하다!)
특공 90 (메가니움보다 높다!)
특방 75 (레어코일보다 낫다!)
스피드 100 (레쿠쟈보다 더 빨라!)
너무나 강력한 기술들
* 앤테이 빔
앤테이 님만이 쓸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위력을 가졌다는 소문이지만 게임 밸런스를 크게 붕괴시키기 때문에 실제 게임에서는 스스로 봉인하고 있다.[12]
* 오버히트
루비ㆍ사파이어 시대에 등장한 분화, 블래스트번에 이어 불타입 세번째로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기술
그 힘은 너무 강력해 마그마와 앤테이 님은 힘을 봉인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불꽃 타입인데 오버히트도 못 쓰냐 ㅉㅉ (웃음)"이라고 지껄이는 괘씸한 놈들이 나타났기 때문에, DP 이후부터 그 힘을 해방하기로 했다.
마그마의 경우, 분노로 봉인을 푼 후, 각성해서 제3 형태가 되어야만 쓸 수 있다.
* 플레어드라이브
소리 소문 없이 알려진 불꽃 타입 최강 클래스 기술이다.
앤테이님의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이 기술을 사용하면 역시 게임 밸런스를 무너뜨릴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신중한 앤테이 님은 봉인하는 것을 결정했다.
그러나 앤테이님의 플레어드라이브를 배견하고 싶어 그 봉인을 파괴한 트레이너가 존재하는 것 같다.
그런데 극장판에서 진짜로 모습을 나타내게 되었다. 앤테이 님은 극장판의 흥행을 위해 마침내 봉인을 푸는 것을 결의.
다름 아닌 2010년의 극장판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의 예매권 특전[13]
으로 플레어드라이브를 습득한 이로치가이 앤테이 배포가 결정되었다. 앤테이 님께서 진정한 신이 되신 순간이다."부활이다! 앤테이님께서 플레어드라이브를 부활시키는 거야!"
…우리끼리 하는 얘기지만, 플레어드라이브를 얻어버린 이상 네타 포켓몬을 벗어난 감이 있다.
가지고 싶었던 물건은 손에 넣었는데, 뭔가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다.
* 분화
최대 위력 150의 대담한 기술이다. 화산 포켓몬인 앤테이 님께 적합한 기술이다. 이 기술도 앤테이 님께서 사용하면 게임 밸런스를 무너뜨리기 때문에 봉인했다.
그러나 그 결과 "화산 포켓몬인데 분화를 못 배워 (웃음)", "앤테이 약하네"하고 말하는 괘씸한 자들 때문에 분노가 폭발한 앤테이님은 플라티나 버전에서 마침내 그 봉인을 풀었다.
* 신속
누구보다도 빠르게 움직이는 최강의 선제 공격 기술이다. 바로 앤테이님께 어울리는 대담한 기술이다.
* '''째려보기'''
그 무시무시한 눈빛을 바라본 자는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 울부짖기
그 울부짖음은 화산을 분화시킨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5.1. 만화,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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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의 최초 등장은 3기 극장판 결정탑의 제왕 앤테이였다.
기껏 등장해서는 자기가 인간 여자애의 아버지라고 설득 당해 아버지를 자처한다. 게다가 '''지우 엄마를 납치해서, 미이라는 소녀의 엄마라고 믿게 세뇌시켰다.'''
다행히도 실제 앤테이가 아닌 안농들이 미이의 바람을 듣고 구현한 환상이었지만,[14] 극장판은 일본에서만 48억 엔이라는 엄청난 대박을 거둬들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봤다.[15]
포케쇼의 3기 극장판 요약 성우는 타케나카 나오토/안장혁이다.[16]
국내 포켓몬스터 무인편의 마지막 방영이었던 "앤테이와 온천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온천 얘기에서 등장하는데 해당 회에서 앤테이를 최면술과 검은눈빛을 걸어서 몬스터 볼로 잡으려는 계획을 세우는 트레이너가 등장하지만 앤테이는 최면술이 통하지 않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울부짖기로 검은눈빛을 걸어둔 무우마를 날려버려서 도망친다.
전율의 미라주 포켓몬에서 미스터 미라쥬가 피카츄의 기억을 복제하는데 3기 극장판의 앤테이에 대한 기억을 바탕으로 미라쥬 앤테이를 만들어냈다.
극장판 13기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에서는 색이 다른 앤테이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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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너로 정했다!에서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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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포켓몬스터 SPECIAL
포켓몬스터 스페셜에는 라이코, 스이쿤과 함께 극중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줄 체육관 관장과 함께 가면의 남자의 지배를 받는 칠색조를 제어 혹은 막는 역할로 등장하며, 파트너로 처음에는 강연을 택하지만 강연이 리타이어, 그 후에는 실버와 함께 가면의 남자와 싸운다. 여담으로 분노의 호수에서의 가면의 남자와 싸움 후, 호수속에 리타이어해있던 골드와 실버의 목숨을 생명의 불꽃으로 지켜주었으며 강연의 몸 속에 존재하던 뮤츠의 세포를 불꽃을 통해 제거해주기도 했다.
5.3.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
파랑/빨강 구조대에서는 화염대지의 최종보스로 나온다. 첫 대면에서는 동료로 만들 수 없지만 그 이후에는 가능하다.
시간/어둠의 탐험대에서는 수수께끼파츠나 비밀석판을 들고 어둠의 화구 최심부 10층에 가면 만날 수 있다.
하늘의 탐험대에서는 얼루기 카페에 있는 포켓몬에게 도전 요청을 받은 뒤 조건제한 던전인[17] Inferno Cave(불지옥 동굴)에 가면 임의의 층에서 만날 수 있다. 이곳은 레벨이 60 중후반이고 주로 불, 고스트 타입 포켓몬들이 나온다. 악명높은 흔들풍손이 나오니 주의해야 한다. 그 외에 경계할 대상이라면 멸망의노래를 쓰는 무우마나 원념을 사용하는 통과형 고스트들 정도다.[18]
5.3.1.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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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초 불가사의 던전에서 등장하는 전설의 포켓몬 중에서도 스토리 중 비중이 가장 높게 나온다. 바람의 대륙에서 라티오스, 라티아스 남매가 석화되어 추락한 현장을 보러온 주인공 일행을 습격[19]하려 하지만 아켄이 사정을 설명하고 조사단임을 밝힘으로써 물러나게 된다.
그후 이에 대해 보고를 받은 조사단장 전룡이 앤테이가 석화 사건의 주범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소풍을 명목삼아 앤테이의 홈그라운드인 화염의 섬에 조사단 멤버들과 방문하게 된다. 최상부에 오르면 앤테이가 나타나는데, 주인공과 동행한 브이젤이 무모하게 덤비다[20] 쓰러지고, 이번에는 주인공 일행도 전투를 치르게 된다. 처음엔 격차가 커 데미지를 입혀도 쓰러지지 않으나[21] 스카프의 힘으로 일시적으로 최종 단계까지 진화를 하게 되어 재차 전투에 돌입 후 쓰러뜨릴 수 있게 된다. 전투 후 앤테이 역시 석화 사건의 주범을 쫓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서로간의 오해는 풀어지게 된다.
얼마 후 결전의 산에서 앤테이의 석화를 알리는 예고장이 마을에 뿌려지게 되고 앤테이의 성격을 아는 조사단은 그가 당연히 예기된 장소에 찾아가리라 생각, 미리 잠복해서 범인을 밝혀내려 한다. 그러나 찾아왔을 땐 이미 앤테이는 석화되어버린 상태였다.
그렇게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주인공 일행이 석화되어 찾아간 허무의 세계에서 재등장한다. 마찬가지로 석화된 라이코, 스이쿤과 함께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는 다크매터를 전부 없애버리며 위기에서 구하준다. 그러나 앤테이 일행은 주인공을 도와준 것이 아닌 허무의 세계에서 빠져나가게 하는 앞잡이로 쓰기 위함일 뿐이라고 밝히며 파트너에게 탈출 방법이 새겨진 비석의 고대문자를 읽도록 시키는 등 도구처럼 부리며 삼성수(三聖獣)라는 이명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당연히 주인공과 파트너는 불만일색. 하지만 어째선지 동행한 입치트는 신경쓰이지 않다고 말한다.
그렇게 주인공을 앞장세워 바깥세계로 연결되어있는 탑의 최상층까지 올라 탈출을 시도한다. 출구 앞을 지키는 다크매터들로 이루어진 메가마기라스와 메가팬텀 두 마리를 쓰러뜨리고 드디어 나갈 수 있게 되지만 문은 아주 잠깐 동안만 열리고 문까지 가는 사이 다크매터들이 끊임없이 생성되어 사실상 나가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그러나 이때 사실이 밝혀지는데 애초에 앤테이를 비롯한 세마리는 탈출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석화를 풀 수 있는 핵심인 주인공이라도 내보내고자 생각하고 여기까지 온 것이다. 사실상 보호받은 것도 주인공 일행이었고 도구처럼 부린 것도 전부 연기였다. 이를 미리 눈치챘기에 입치트는 불만을 표하지 않았던 것이다. 다크매터들이 끊이질 않자 나머지 성수들이 잠시 다크매터들을 제압한 틈을 타 입치트와 함께 주인공과 파트너를 문 앞까지 날려보내고 앤테이 일행과 입치트는 허무의 세계에 남겨지게 된다.
스토리 클리어 후 석화가 모두 풀리며 앤테이 역시 원래대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연결구슬에 앤테이 조사가 뜨게 되고 라프라스를 타고 다시 불의 섬을 방문하면 감사의 인사와 함께 동료로 들어오게 된다. 삼성수들 중에서도 동료로 만들기 가장 쉽다.[22] 이때 레벨은 50이다. 성스러운불꽃이 방 전체기가 된 데다가 땅고르기도 있어서 은근 쓸만하다.
5.4. 포켓몬 GO
2017년 9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유럽과 아프리카에 등장했고, 10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북미와 남미에 등장했으며, 11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대한민국이 포함된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 등장했다.
앤테이의 최대 CP는 3377로, 준전설 평균의 적당한 CP를 가지고 있다.
레이드 난이도는 평이하다. 약점은 3개 뿐에, 4배 약점이 없어 화력은 좀 필요하지만, 물과 바위 타입에는 DPS 좋은 포켓몬이 다수 있기 때문이다. 스킬이 전부 불꽃 계열이라 역상성을 찔릴 걱정도 없으며 레이드 보스로서의 CP가 38,628으로 다소 낮은 편이기도 하다.
불꽃 타입이 워낙 고화력 딜러와 딜탱들이 많은 만큼 경쟁자가 많다. 일단 DPS만 조금 낮고 내구와 상성이 훌륭한 히드런이 가장 신경 쓰이는 편이였다. 종합 성능은 앤테이가 아주 약간 앞서지만 히드런은 강철 타입이 껴 있는 만큼 반감이 많아 히드런이 조금 더 고평가를 받는다. 이외에도 불꽃 타입 유리 대포들도 내구의 차이가 매우 크지만 DPS만큼은 앤테이가 밀리는 만큼 우열을 가리기는 힘든 편이다. 다만 유리 대포들은 모두 비전설이라 앤테이보다는 육성 난이도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도 그림자 포켓몬으로도 풀리는 등 나름의 입지는 유지했지만, 레시라무의 등장 이후에는 입지가 무너졌다.
등장 당시에는 불꽃 타입 최고 위력을 가진 부스터와 비교되었다. 부스터는 DPS가 앤테이보다 조금 더 높지만, 내구 차이가 크기 때문에 스탯상으로는 앤테이가 훨씬 강하다. 다만 부스터는 육성 난이도가 매우 쉬운 반면 앤테이는 전설이라 육성 난이도 차이가 크다. 당시에는 쓸 만한 불꽃 타입 딜러가 부스터와 윈디뿐이었으니 일단 앤테이 강화를 제대로 시켜 놓으면 불꽃 타입 1티어로 활약할 수 있었다.
하지만 7월 10일에 그림자 스이쿤이 풀리자 그림자 엔테이만 나오는 현상이 일어나 손해를 보는 트레이너가 많아졌다.하지만 이것은 포켓스탑에서 나오는 상황이고 스이쿤을 노릴려면 로켓단열기구를 노리는 것이 좋다
6. 관련 문서
- 전설의 포켓몬
-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4세대까지 한정)
[1] 6세대까지는 타오르는불꽃[2] 고급 중국집 앞에 종종 세워놓는 그 석상맞다.[3] 2세대 전설의 포켓몬들은 4족 보행이라는 디자인 때문에 전설의 개포켓몬이라고 불린다. 그런데 정작 모티브는 전부 고양잇과 동물이다.[4] 헬가, 앤테이, 칠색조 뿐[5] 생각해보면 금은동으로 이어지는 11족 원소 세트에서 가장 "동"의 색깔에 가까운 것은 앤테이다.[6] 개체값 데이터는 32비트로 되어 있는데, 데이터의 배열 순서가 특성(1자리) - 알 여부(1자리) - 특방(5자리) - 특공(5자리) - 스피드(5자리) - 방어(5자리) - 공격(5자리) - HP(5자리) 순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이 버그 때문에 32자리 중 마지막 8자리만 메모리로 전송되고 나머지 자리는 전부 0이 된다. 그 결과 앞의 스탯 4개는 무조건 0이 되고, 공격은 앞의 두자리가 잘리는 바람에 00000~00111까지 가능해져서 0~7, HP는 아무 영향을 받지 않아 00000~11111까지 가능해져서 0~31이 나오는 것이다. 반대였기에 망정이지 만약 알 여부를 판단하는 플래그가 0이 Yes고 1이 No였다면 이렇게 만나는 앤테이는 아예 부화하지 않은 알로 취급되었을 것이다. 당연히 문제가 이 정도에서 끝나지 않았을 것이고, 제작진도 이 버그를 좀 더 빨리 알아챘을 것이다. 이 버그는 3세대 마지막 메인 작품인 에메랄드에 가서야 겨우 수정되었다.[7] 이는 앤테이가 개과/고양이과 모티브라서 적용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이유로 해피너스나 럭키 같은 녀석들은 멀쩡하게 지진을 배우는데, 정작 윈디와 부스터 같은 녀석은 지진을 못 배우는 것처럼...[8] 정확히는 GB 플레이어 음원이다. 일단 GB플레이어 음원과 크리스탈 음원은 같게 들리지만 미세하게 다르기 때문에 하트골드/소울실버에 있는 BGM을 쓴 건 맞지만...[9] 스이쿤과 라이코 모두 카푸꼬꼬꼭에 환경 상 큰 타격을 받았다. 스이쿤은 카푸꼬꼬꼭의 특성에 의해 깔린 일렉트릭필드 때문에 유일한 회복기인 잠자기를 사용 못 하고 약점인 전기기술에 받는 데미지만 더 커졌다. 이것까지는 천적 하나가 늘어난 것 뿐이지만 여기에 타입 상성상의 유리함(1티어 타입인 페어리가 섞여서 독 약점 하나가 추가되는 대신 많은 이득을 본다)과 기술의 다채로움, 특성빨까지 들고 나온 카푸느지느의 존재까지 겹쳐지니 완벽하게 묻혀버렸다. 라이코는 스피드가 더 빠르고 기술폭도 넓으며 특성빨까지 빵빵하게 받은 카푸꼬꼬꼭에게 묻혔다.[10] 사실 불꽃 타입 포켓몬들이 파이어로처럼 직접적인 하향이 있는 게 아니고서야 7세대에서의 페어리 메타에서 생존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우선 불꽃타입 자체가 페어리 타입에 데미지가 반감되는 것이 첫 번째 이유고, 또한 페어리 견제를 목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강철 타입과 독 타입중 강철 타입에 대해 데미지 반감과 약점찌르기가 모두 가능하기 때문이다.[11] 상대의 스피드를 하락시키긴 한다.[12] 이 드립을 채용한 건지, 무겐에서 구현한 앤테이는 전혀 이동을 안 하면서 눈에서 정말 앤테이 빔을 쏘는 흉악 캐릭터로 만들어졌다.[13] 한국에서는 그냥 적외선 배포로 풀었다. 이후 예매권 특전으로도 풀긴 했지만, 이건 사실상 스이쿤 배포.[14] 환상이어서 그런지 얼음 타입을 연상시키는 결정들을 생성해내는 능력을 선보인다.[15] 2000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 중 흥행 성적 1위였다.[16] 이후 포켓몬스터 XY에서 동일하게 불꽃을 이미지로 한 플레어단의 보스 플라드리를 맡는다.[17] 도구 8개만 반입가능, 돈, 동료 반입불가[18] 한 번 걸면 잡기 전까지 풀리지 않으며, 기술은 물론 평타/투척무기 등으로 잡아도 마지막으로 쓴 기술의 PP를 0으로 만들어버린다.[19] 정황상 앤테이도 주인공 일행이 석화의 주범인 줄 알고 공격하려 했을 확률이 높다.[20] 원래 계획은 앤테이를 만나더라도 전룡이 오기 전까지는 싸움을 피하는 것이었는데, 브이젤은 이 말을 무시하고 다짜고짜 앤테이에게 덤벼든 것이다.[21] 어차피 끝까지 버티더라도 싸우다가 중간에 전투가 종료된다.[22] 라이코는 15층 던전을, 스이쿤은 18층 던전을 끝까지 가야 하는데 불의 섬보다 나오는 적들이 더 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