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지방
1. 개요
포켓몬스터 금·은,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의 주요 무대가 되는 지역.
2. 특징
모델은 일본의 간사이 지방이며 동쪽 부분은 관동지방과 연결된다. 때문에 포켓몬 리그가 관동지방의 석영고원으로 통일되었다. 그리고 아슬아슬하게 시코쿠 지방의 도시, 토쿠시마가 포함된다. 이전에는 주고쿠 지역으로 쓰여있었지만, 진청시티의 위치로 보아 시코쿠의 토쿠시마로 보인다.
관동지방과는 달리 고전적인 일본풍이 많이 묻어나는 곳이며 다른 지방에 비해 시골마을이 많다.
- 도라지시티와 인주시티는 도시 안의 건물 전부가 기와집으로 되어있으며 각각의 마을에 상징적인 탑이 존재한다. 프렌들리숍과 포켓몬센터의 지붕색깔도 채도가 더 낮은데, 각각 군청색과 와인색이다.
- 유난히 주변 자연에 의해 고립된 마을이 많다. 진청시티는 바다와 소용돌이에 둘러싸여있는 섬이고, 고동마을은 울창하기 짝이 없는 숲과 동굴 사이에 껴있으며[1] , 검은먹시티는 아예 산골짜기에 파묻혀있다.[2]
- 동양풍, 일본풍의 상징물도 많다. 세레비의 사당이나 용의굴이 그 예시.
BGM 명가가 많은 포켓몬스터 시리즈 중에서도 호연지방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BGM이 상당히 고평가를 받고 있는 편인데, NDS이전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추억보정을 많이 받고 있는 시리즈이기에 더더욱 그런 편. 호연지방의 등화도시 관장 종길과 칼로스지방의 후늬시티 관장 마슈의 출신지이기도 하다.
2.1. 애니판
애니메이션은 무인편의 성도편(한국 기준 3기 14화(일본 기준 118화)~5/6기)의 주 무대가 되며, 극장판은 3기부터 5기까지의 이야기가 성도지방에서 펼쳐진다.
그 외에는, 봄이, 빛나 모두 차기 시리즈에서 재출연을 마치고 나서는 반드시 성도지방으로 간다. 그런데, 봄이의 경우는 애당초 포켓몬스터 AG 최종화에서 성도의 GF를 목표로 떠날 각오를 했으며, 성도지방에서 콘테스트를 도전하다가 윤진컵에 도전하러 온 것이라 끝나면 다시 성도지방으로 돌아가는게 이상하지 않은데, 빛나는 분명 '''포켓몬스터 DP 스페셜에서''' 호연지방으로 콘테스트 도전을 하러 출발했더니, 정작 차기작에 등장하더니 검은먹시티 윤진컵에 참가한다고 성도지방으로 출항했다. W 9화, 32화, 39화, 53화에서도 성도지방이 등장하였다.
3. 지리
3.1. 도시 및 마을
3.2. 던전 및 기타
3.3. 도로
4. 도로 BGM
도로 BGM의 제목 기준은 해당 BGM이 쓰이는 가장 앞 순서의 도로 번호를 기준으로 한다.
4.1. 29번도로
참고로,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 수수께끼의 장소으로 들어갔을 때도 이 BGM이 나온다. 다만 GB 플레이어는 적용되지 않는다. 수수께끼의 장소 문서에도 있지만, 여기서 흐르는 29번 도로의 BGM은 정확히는 29번 도로 BGM의 더미 카피이기 때문에 이에 대응되는 GB 플레이어의 곡이 존재하지 않는다. 애니판은 원판보다 한 템포 정도 박자가 느리다.
4.2. 30~33번도로
참고로 게임을 처음부터 시작할 때의 인트로 테마와 공유된다.
4.3. 34~37, 40~41, 45~46번도로
영상에는 32번도로라 되어있으나 실제 32번도로는 위의 30~33번도로의 배경음악이 나온다.
4.4. 38~39번도로
4.5. 42~44번도로
한편 해당 BGM은 일곱섬의 테마로 어레인지 되었다. 일곱섬 문서를 참조.
4.6. 47~48번도로
사파리존과 함께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 새로 생긴 던전이다. 이 도로를 통해 사파리존으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