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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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1세대부터 등장한 쥐 포켓몬으로 그 중에서도 특히 뉴트리아(해리서)를 닮았다. 이름의 유래는 꼬렛은 말 그대로 꼬마 + 렛(rat) 인듯하고 레트라는 렛 + 뉴트리아나 렛 + 울트라의 합성어인 듯.
1세대부터 끈질기게 내려온 '''해당 지방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흔한 포켓몬''' 포지션의 원조. 피죤투, 깨비드릴조가 스토리 초반에 나오는 비행 타입 포켓몬의 원조라면 이 녀석은 '''"스토리 초반에 나오는 노말 타입"''' 포지션의 원조라 할 수 있다. 하도 자주 나오다 보니 기억은 잘 나는 포켓몬이다.
그리고 이 역대 초반 노멀 포켓몬들 중에서도 '''가장 흉악하게 생긴 편'''으로 바로 그 다음 세대에서 나온 다꼬리의 부드럽고 귀여운 외견 때문에 더더욱 비교가 된다. 디자인들 때문에 욕을 많이 먹은 3세대, 5세대 포켓몬들과 비교해도 절대 꿀리지 않는다. 3세대까지는 분노의앞니가 전용기이자 상징기였다.
포켓몬스터 스페셜에서 나오는 옐로의 레트라는 굉장히 귀엽게 그려진다만, 레트라로 진화했을때 옐로가 울음을 터트린 걸로 보면 그 세계관에서도 외모가 흉악한 편으로 인식되는 것 같다.[5]
2.1. 알로라 지방 리전 폼
2016년 9월 1일 꼬렛의 알로라지방 리전 폼이 공개되었다. 타입은 악/노말[6]이고 특성은 먹보와 의욕. 원래 숨겨진 특성인 의욕이 일반특성으로 나오게 되었다. 외형적으로는 등부분의 털색이 새까매진 것과 함께 만화에서 변장하거나 도둑들이 얼굴을 가릴 때 쓰는 걸 흔히 볼 수 있는 보자기를 뒤집어쓴 듯한 수염이 생긴 것이 특징으로 원종보다 후각이 발달했다는 설정이 붙어있다. 발달한 후각으로 신선한 음식을 잘 구별해낼 수 있고 신선하지 않으면 입에 대지도 않는 미식가라고 한다. 대낮에 활동하며 수풀 등에 주로 서식하는 천적 영구스로부터 생존하기 위해 활동시간을 밤으로, 서식지는 도시로 옮겼다는 설정이 있다.
스프라이트 애니메이션의 가장 큰 변경점으로는 기존 꼬렛과는 달리 앞다리는 들고 뒷다리로 서 있으며 이에 맞춰 머리의 비율이 좀 더 작아지고 다리는 튼실해진 대신 엉덩이는 날씬해지고 팔은 가늘어지는 등 체형도 바뀌었다. 의아하게도 외형이 좀더 늘씬해진 것과는 달리 체중은 0.3kg 더 늘었다.
그 이후 9월 6일, 레트라가 공개되었는데 도시 생활과 고열량의 식사로 말미암아 외모 상의 부피와 체중이 증가해 돼쥐(...), 뚱트라 등의 말을 듣고 있다. 특히나 눈에 띄는 건 통통한 볼살. 거기에 턱 밑에는 없던 턱수염이 붙었다. 꼬렛들에게 먹이를 찾아오도록 시키고 자기는 그걸 보금자리에 모아놓고 먹기만 한다는 설정을 갖고 있으며, 미식가로서의 특성 때문에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재료를 고르거나 신메뉴를 시험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고 한다.
2.1.1. 주인 레트라(문)
3. 포획 및 스토리
첫 등장인 1세대에선 1번도로부터 스토리 후반까지 지겹게도 나온다. 이는 2세대에서도 마찬가지. 29번 도로부터 주야장천 나온다. D/P/Pt에서는 225번 도로와 226번 도로에서 야생으로 나오며, B/W에서는 꿈의 폐허의 지하에서 등장한다.
전 세대의 포켓몬이 잘 나오지 않는 3세대[7]와 5세대, 그리고 몇몇 전 세대의 포켓몬이 야생이나 사파리에 출현하지 않아서 포켓무버로 넘어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던 6세대와 아예 잘려버린 8세대를 제외하고는 그냥 도처에 널리고 널렸다. 원래 모티브로 삼은 동물의 끈질긴 천성을 제대로 닮은 녀석.
4. 실전
후계자(?)들과 비교해도 그렇게 뒤쳐지지 않는 성능이다. 비슷한 포지션의 피죤투/깨비드릴조의 후계자는 켄호로우 정도를 제외하면 하나하나가 강력한 반면[8] 레트라의 후계 포켓몬들은 대부분 하나씩은 오점이 있는 녀석들이 대부분이다.[9]
기합의띠와 죽기살기 콤보로 피를 깎아놓고 기습 또는 전광석화로 마무리하는 전법이나, 캄라열매와 버티기로 적은 피에 초스핏이 된 후 기사회생[10] 사용하는 전법 등 생각보다 많은 전법을 꾸밀 수 있으며 스왈로와 링곰처럼 근성 특성을 가졌기에 화염구슬 + 자속 객기 콤보 역시 가능하다.[11] 또한 비자속에 위력은 별로지만 화염자동차[12]와 유턴도 배울 수 있어 견제가 가능한 타입 가짓수도 꽤 많다. 내구가 낮아 랭크업을 할 여유가 잘 안 오긴 하지만 칼춤도 터득하고 그 밖에 카운터와 전기자석파도 있는 등, 물리형 노말 포켓몬으로서의 기초 소양은 구비되어 있다.
숨겨진 특성 의욕 레트라는 빗나갈 위험이 상시 따르긴 해도 이판사판태클이나 은혜갚기의 결정력이 장난이 아니며, 서브웨폰으론 보통 강력한 선공기인 기습과 견제기 와일드볼트 혹은 화염자동차, 그리고 유턴이 들어간다. 주로 사용하는 아이템은 구애머리띠로 노보청도 울고갈 위력이 나온다. 초반 노멀 포켓몬이라고 레트라를 얕잡아보는 부지기수의 트레이너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 수 있을 수준. 자속 먹는 은혜갚기나 이판사판태클로 한 방에 저격하는 데 성공한다면 그 상대가 느끼는 굴욕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헌데 같은 초반 노말 타입 카테고리 내에서 비교해 봐도 파르토가 있는 것이 레트라의 큰 벽이다. 파르토의 숨겨진 특성 천하장사는 그 어떠한 패널티도 없이 물리공격을 1.5배도 아니고 2배씩 증폭시켜 주는 특성이라 의욕보다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
결론적으로 단점들이 만만치가 않아서 랜덤매치에서 잘 안 보이는 것이 현실. 우선 종족값 총합이 413으로 너무 낮다. 분배는 물리 고속 어태커답게 그럭저럭 잘 된 편이지만, 그건 레트라의 종족치 안에서 그럴 뿐이다. 공격쪽이야 근성이나 의욕 등, 특성과 도구로 그 부분을 보완할 수 있겠지만, 그리 빠르지 않은 91의 스피드에 대해선 방법이 없다. 구애스카프가 있긴 하지만 죽기살기형은 아예 못쓰고, 의욕 특성은 상술했다시피 파르토의 존재가 좀 거슬리는데다 특출나게 강하다고 할 수도 없다. 기술폭은 트릭키한 전법을 쓸 수 있는 기술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좁은 편이다. 이는 비슷하게 어중간한 스피드에 한방을 추구하는 쟝고의 딜레마와 비슷한데, 레트라는 쟝고나 겟핸보숭 같은 녀석들에 비해 보다 낫다고 할 수도 없다.
그리고 다른 물리어태커들도 그렇지만 특히 화력이 부족한 레트라에겐 위협 특성을 지닌 녀석들 앞에선 아무리 날고 기어 봤자 득 될 게 없다. 그 중에서 스피드도 더 빠르고 무시무시한 인파이트까지 있는 찌르호크 앞에서는 버로우를 탈 수밖에 없다. 또한 이렇게 많고 많은 전법이 있지만 '''레트라보다 더 잘써먹는 포켓몬들이 널려서''' 레트라가 도저히 활개를 치지 못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마이너급의 채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무튼 뭔가 이렇다 할 뾰족한 강점이 없는지라 꼬렛계열의 2차 진화형태가 나올 가능성이 언급되는 포켓몬이기도 하다. 레트라 자체는 소드/실드에 불참했으나, 마침 8세대에서 후계자 직구리가 리전폼과 더불어 가로막구리라는 새 진화형을 챙겨가기도 했으니, 충분히 기대할 만한 사항이다.
4.1. 꼬렛
레벨 1짜리 꼬렛 으로 1킬을 거저 따낼 수 있는 형태가 있다. 기술 배치는 죽기살기, 전광석화. 도구는 기합의띠. 일단 배틀 하자마자 얻어맞으므로 HP가 1이 된다. 이 때 죽기살기를 쓰면 상대방도 빈사 상황이다. 그리고 다음 턴에 전광석화를 쓰면 선공기를 맞지 않는 이상 1킬 확정이다. 상대가 대처법을 모르면 순순히 맞고 포켓몬 한 마리를 헌납해야 한다.
영미권에서는 이런 전략을 채용한 꼬렛을 F.E.A.R.라고 부른다. '''F'''ocus Sash(기합의띠), '''E'''ndeavor(죽기살기), Quick '''A'''ttack(전광석화), '''R'''attata(꼬렛)[13]의 준말. 이런 전략에 당하는 사람이 느낄 충격과 공포를 생각하면 적절한 이름이다.[14] 다만 고스트를 저격할 수는 없기 때문에 같은 전략이 가능하면서 배짱 특성이 있는 테일로에게 밀린다. 레벨 1 가보리, 코일, 코코파스, 소미안 등의 선조 격. 다만 이쪽은 기띠 대신 옹골참 특성, 선공기 대신 날씨 대미지와 맹독을 이용한다.
방어를 익히고 트릭룸팟을 짠 후에 배틀타워(4세대)와, 배틀서브웨이(5세대)에서 더블매치를 돌리면 cpu의 특성상 피가 낮은 대상을 우선 공격하려는 성질 때문에 '''여러 의미의''' 무쌍을 경험할 수 있다.[15]
4.2. 알로라 리전폼
스피드와 공격 종족값을 조금씩 떼어 체력과 방어쪽에 주면서 고속 어태커에서 탱커로 전직. 떨어진 공격은 의욕 특성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원판보단 위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다. 설혹 빗나가 먼저 맞더라도 원판보다는 조금 더 버틸 수는 있겠으나, 그게 전부고 더 이상의 이익은 없다. 노말에 악타입이 추가돼 에스퍼 무효와 악 반감을 얻고 기습을 자속으로 갈길 수 있게 됐으나 약점을 전혀 상쇄시켜주지 못해서 오히려 전보다 약점만 주렁주렁 더 달았다. 특히 격투에 4배 약점을 잡히게 됐고, 격투 서브웨폰이 얼마나 가치가 높은지 감안하면 뼈아픈 결점이다. 그리고 단순 종족값만 봐도 내구력이 튼튼한 편이 아니다. 때문에 평가는 오히려 원종보다 더 좋지 못한 편.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5.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한지우가 최초로 교환을 통해 얻은 포켓몬으로 잠시 나왔었다. 하지만 이 에피소드(상트안느호 침몰 직전)의 특성상 수많은 초딩들에게 '''교환하면 후회한다'''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었다고. 한국 더빙판에서 나진의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나진이 꼬렛을 잡았으나 "레트라"라고 잘못 번역했다. 게다가 울음소리 마저 레트라다. 또한 꼬렛은 지우에게 심각한 치욕을 안겨준 사례가 있는데, 1화에서 말 안듣던 피카츄에 정신이 팔린 지우의 짐을 훔쳐가버렸다. 도감을 펴 봤더니 설명이 가관인게 '''"멍청한 트레이너들 짐을 훔쳐간다"고 했다.'''
썬&문 애니메이션 9화에서는 리전폼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악타입답게 알로라지방의 음식들을 훔쳐가는 마을의 골칫거리였지만 한지우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천적인 주인 형사구스의 시련에 도전하여 성공하고, 후에 형사구스와 영구스가 그 많은 꼬렛과 레트라를 다 쫓아내는 것으로 해결.
주인 알로라 레트라는 썬&문 애니메이션 24화에 등장하며, 동료 리전폼 꼬렛, 레트라들과 함께 악Z를 지키고 있었다. 일반 리전폼 꼬렛과 레트라는 주로 인해전술로 배틀하는 스타일이지만, 주인 레트라는 악Z를 훔치러 온 로켓단 삼인방과 스컬단 조무래기 셋을 상대로 '''혼자서''' 다 쓸어버리는 주인 포켓몬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곧 재기한 따라큐에게 우드해머, 치근거리기 콤보를 얻어맞고 패배하고 악Z를 빼앗겼으며, 엔딩 후의 포켓문제 정답에서는 악Z를 되찾으러 왔다가 이븐곰의 포스에 눌려 찍 소리도 못하고 후퇴.
5.2. 포켓몬 GO
본가와 마찬가지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출몰해서 육성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이다. 그러나 최대 CP가 그리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많이 선호되지는 않는다.[17]
과거에는 꼬렛의 높은 출현율을 이용해 최대한 포획한 뒤, 행운의 알을 사용해 획득 경험치를 2배로 한 상태에서 한꺼번에 레트라로 진화시키는 방식으로 트레이너 레벨업을 했었다. 현재는 다음 세대 업데이트를 거듭하면서 꼬렛의 출현율이 떨어졌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XS 사이즈에 해당하는 꼬렛의 포획 수에 따라 반바지 꼬마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동메달은 3마리 이상, 은메달은 50마리 이상, 금메달은 300마리 이상 포획하면 된다.
2019년 2월, 포켓몬데이 이벤트 때 '''색이 다른''' 개체가 공개되었다.
5.2.1. 알로라 리전 폼
2019년 6월, 포켓몬 GO 3주년 이벤트에서 '''색이 다른''' 개체가 공개되었다.
6. 기타
- 디자인이 현재에 비해서는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았던 1세대 포켓몬이라 그런지 레트라는 역대 포켓몬들 중에서도 제일 평범한 동물 같이 생겼다. 켄타로스와 비교해봐도 켄타로스는 이마에 징이나 세 개의 꼬리 등 한 두 군데 정도 몬스터같은 디자인이 있으나 레트라는 아무리 봐도 그냥 평범한 쥐처럼 생겼다.
- 1세대 피카츄 버전부터 바뀐 포켓몬 스프라이트는 애니메이션과 거의 똑같게 재현되었는데, 꼬렛은 정반대로 오히려 기존의 적/녹의 꼬렛이 애니메이션에 훨씬 가깝다.
- 7세대 현재까지 나온 모든 포켓몬을 통틀어서 진화 레벨이 자신의 도감번호와 일치하는 유일한 포켓몬이다. 전국도감 뿐만 아니라 각 지역도감까지 뒤져봐도 이러한 포켓몬은 레트라밖에 없다.
- Twitch Plays Pokémon 시즌1에서 구멍파기로 거하게 트롤링을 하기도 했으나 그 구멍파기로 극악한 던전이었던 포켓몬 타워를 깨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했다. 그리하여 Helix와 Dome 중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는 중립 포지션을 획득했다고....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포켓몬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꼬렛에 대해 아는 경우가 종종 있다. 1세대 포켓몬이기도 하고 은근 귀여운데다가 이름도 꼬렛이라는 뭔가 찰진 어감에 외모와 어울려서인 듯.
6.1. 레트라의 죽음
1세대 버전과 리메이크 버전에서 그린이 잠시 사용하는 포켓몬으로 등장했으나, 갑자기 사용하지 않는다. 근데 하필이면 레트라를 사용하지 않는 시점이 바로 포켓몬의 무덤 '''보라타운의 포켓몬타워'''에서 배틀을 할 때 부터라는 것. 더 의미심장 한것은 플레이어가 묻지도 않았는데 뜬금없이 "탕구리를 잡았다"는 말을 해서[18][19] 혹시 레트라가 죽었다는 것을 얼버무리려고 탕구리 이야기를 꺼내 말을 돌린 것은 아닐까하는 설도 있다. 왕자의 제전에서는 이 썰을 설정으로 채용했다#[20]
다만 반론 또한 존재하는데, 일단 상트앙느호에서 만났을 때의 레트라는 진화레벨보다 낮은 16이라서 마지막에 보인 레트라는 레벨이 낮은 야생 레트라를 어딘가에서 잡은 것으로 보고 처음 잡은 꼬렛과는 다른 개체라는 것. 당시 그린과의 대화에서 '40마리나 잡았다'는 걸 알 수 있는데 그 많은 포켓몬들로 엔트리를 다 채우지도 않는 상황에서 초반에 잡은 꼬렛을 박스에 넣지 않았으리란 보장이 없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건 너무 딱딱하게 본 해석이고, 게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진화레벨보다 낮은 레벨의 포켓몬을 쓰는건 포켓몬 내에서 그리 드문 일도 아니다. 레트라의 사망 여부와는 별개로 적어도 처음의 꼬렛과 나중의 레트라는 같은 개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하지만 포켓몬스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린이 포켓몬타워에 온 이유가 ''''소중한 이를 만나기 위해''''이며 당시 그린이 위층에서 일어나는 일조차 알지 못할 정도로 감상에 젖어있었다는, 사실상 레트라의 죽음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면서 쐐기를 박았다.
7. 관련 문서
[1] 성도: 017
호연: 221
하나: 059BW2
알로라: 015[2] 성도: 018
호연: 222
하나: 060BW2
알로라: 016[3] 검은눈빛, 블록, 개미지옥, 그림자밟기, 자력 제외[4] 신선하지 않은 식품과 오염된 식품을 쉽게 감지할 수 있고, 오염된 식품보다는 신선한 식품을 선택하는 시궁쥐의 특성을 반영한 듯 하다.[5] 물론 이건 옐로가 진화의 존재 자체를 몰랐던 이유도 있었지만 말이다. '''눈 앞에 70cm짜리 쥐가 나타났다 생각해 보자.'''[6] 1세대 중 세번째로 나왔지만 도감 순서상 첫번째 악타입이다.[7] 단, 1세대를 리메이크한 파이어레드와 리프그린은 1세대와 같다.[8] 근성 + 객기나 배짱 + 폭음파처럼 기술과 특성의 뛰어난 조화를 자랑하는 3세대의 스왈로, 브레이브버드와 인파이트를 자력으로 배워 '제2의 스타팅', '깡패새'라는 별명까지 얻은 4세대의 찌르호크, 다음 세대에서 대놓고 너프를 당할 정도로 메타에 큰 영향을 끼친 6세대의 파이어로, 기관총과 락블레스트를 자력으로 배워 특성 스킬링크 보정을 받은 채 쓸 수 있으며 쓸만한 전용기까지 가진 7세대의 왕큰부리, 선배들에 비해 유독 뛰어난 내구(특히 물리)와 철벽+바디프레스 콤보, A급 특성까지 구비한 아머까오. 그나마 2세대의 야부엉이 좀 애매하긴 하다만 초반 새 포켓몬 중에서는 유일한 특수형에 최면술, 문포스를 비롯한 여러 특이한 기술을 배워 차별화가 된다.[9] 조건부 선공 깡패 직구리, 천하장사에 힘입어 강력한 자속 지진을 날리는 파르토, 특성이 우수한 바랜드, 그리고 체력이 높으며 나무열매를 통해 독특한 활용이 가능한 요씽리스 정도만이 괜찮게 쓰이는 녀석들이다.[10] 아쉽게도 바둥바둥은 습득할 수 없다.[11] 공격 종족값이 비슷하기 때문에 근성 객기의 위력은 스왈로와 비슷하다. 하지만 스왈로에 비해 스피드가 떨어지기 때문에 효율성은 스왈로가 훨씬 높다.[12] 초염몽과 브케인을 통해 유전받을 수 있다.[13] 또는 '''R'''aticate(레트라), '''R'''odent(쥐)[14] 다만, 상대방이 상태이상기를 쓰거나 날씨가 깔려 있다면 이 작전은 통하지 않는다.[15] 다만 예외상황도 존재한다. 고스트 타입, 선공기, 맹독, 화상, 연속기, 미리 장판 깔기 등등…특히 망나뇽이 나오면 그냥 죽어야 한다. 또한 앞서 서술했듯 테일로도 동일한 전법을 '''고스트 타입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또다른 문제.[16] 과거에 2km 알에서 꼬렛이 부화하였으나, 현재는 부화하지 않는다.[17] 기존에는 69위를 기록했으며, 2세대 업데이트 이후 109위가 되었다.[18] 사실 npc가 플레이어에게 묻지도 않은 사실을 알려주는 경우는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약간 억지스럽다. 다만 그 탕구리를 7세대 기준으로 '''한 번도 쓰지 않아서''' 논란이 된 것.[19] 포획을 위한 팁이라고 보면 이해 못할 것은 아니다. 적녹 버전에서 야생 탕구리는 포켓몬타워에서만 출현하기 때문.[20] 여기서는 그린의 레트라가 람다의 또가스들과 싸우다 맹독에 걸려 죽은 것으로 설정되었다. 그래서 그린이 실프주식회사에서 레드와 대결한 뒤, "네 상대는 보스잖아? 이 녀석들(람다와 휘하 조무래기들)은 내 상대다."라며 레드를 회장실로 올려보내고 람다를 관광보낸다.
호연: 221
하나: 059BW2
알로라: 015[2] 성도: 018
호연: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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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라: 016[3] 검은눈빛, 블록, 개미지옥, 그림자밟기, 자력 제외[4] 신선하지 않은 식품과 오염된 식품을 쉽게 감지할 수 있고, 오염된 식품보다는 신선한 식품을 선택하는 시궁쥐의 특성을 반영한 듯 하다.[5] 물론 이건 옐로가 진화의 존재 자체를 몰랐던 이유도 있었지만 말이다. '''눈 앞에 70cm짜리 쥐가 나타났다 생각해 보자.'''[6] 1세대 중 세번째로 나왔지만 도감 순서상 첫번째 악타입이다.[7] 단, 1세대를 리메이크한 파이어레드와 리프그린은 1세대와 같다.[8] 근성 + 객기나 배짱 + 폭음파처럼 기술과 특성의 뛰어난 조화를 자랑하는 3세대의 스왈로, 브레이브버드와 인파이트를 자력으로 배워 '제2의 스타팅', '깡패새'라는 별명까지 얻은 4세대의 찌르호크, 다음 세대에서 대놓고 너프를 당할 정도로 메타에 큰 영향을 끼친 6세대의 파이어로, 기관총과 락블레스트를 자력으로 배워 특성 스킬링크 보정을 받은 채 쓸 수 있으며 쓸만한 전용기까지 가진 7세대의 왕큰부리, 선배들에 비해 유독 뛰어난 내구(특히 물리)와 철벽+바디프레스 콤보, A급 특성까지 구비한 아머까오. 그나마 2세대의 야부엉이 좀 애매하긴 하다만 초반 새 포켓몬 중에서는 유일한 특수형에 최면술, 문포스를 비롯한 여러 특이한 기술을 배워 차별화가 된다.[9] 조건부 선공 깡패 직구리, 천하장사에 힘입어 강력한 자속 지진을 날리는 파르토, 특성이 우수한 바랜드, 그리고 체력이 높으며 나무열매를 통해 독특한 활용이 가능한 요씽리스 정도만이 괜찮게 쓰이는 녀석들이다.[10] 아쉽게도 바둥바둥은 습득할 수 없다.[11] 공격 종족값이 비슷하기 때문에 근성 객기의 위력은 스왈로와 비슷하다. 하지만 스왈로에 비해 스피드가 떨어지기 때문에 효율성은 스왈로가 훨씬 높다.[12] 초염몽과 브케인을 통해 유전받을 수 있다.[13] 또는 '''R'''aticate(레트라), '''R'''odent(쥐)[14] 다만, 상대방이 상태이상기를 쓰거나 날씨가 깔려 있다면 이 작전은 통하지 않는다.[15] 다만 예외상황도 존재한다. 고스트 타입, 선공기, 맹독, 화상, 연속기, 미리 장판 깔기 등등…특히 망나뇽이 나오면 그냥 죽어야 한다. 또한 앞서 서술했듯 테일로도 동일한 전법을 '''고스트 타입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또다른 문제.[16] 과거에 2km 알에서 꼬렛이 부화하였으나, 현재는 부화하지 않는다.[17] 기존에는 69위를 기록했으며, 2세대 업데이트 이후 109위가 되었다.[18] 사실 npc가 플레이어에게 묻지도 않은 사실을 알려주는 경우는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약간 억지스럽다. 다만 그 탕구리를 7세대 기준으로 '''한 번도 쓰지 않아서''' 논란이 된 것.[19] 포획을 위한 팁이라고 보면 이해 못할 것은 아니다. 적녹 버전에서 야생 탕구리는 포켓몬타워에서만 출현하기 때문.[20] 여기서는 그린의 레트라가 람다의 또가스들과 싸우다 맹독에 걸려 죽은 것으로 설정되었다. 그래서 그린이 실프주식회사에서 레드와 대결한 뒤, "네 상대는 보스잖아? 이 녀석들(람다와 휘하 조무래기들)은 내 상대다."라며 레드를 회장실로 올려보내고 람다를 관광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