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M-148 재블린
[clearfix]
1. 개요
FGM-148 재블린은 재블린 합자회사[2] 에서 개발된 3세대 적외선 유도방식 대전차 미사일이다.
[image]
2015년 하와이 포하쿠로아(Pohakuloa) 훈련장에서 FGM-148을 발사하는제3 미해병연대 소속 해병대원의 모습.
[image]
2. 상세
2.1. 역사
[image]
1985년 미 육군에서는 기존의 유선 유도식 M47 드래곤을 대체하기 위한 AAWS-M(개량형 중거리 대전차 미사일, Advanced Anti-Tank Weapon System - Medium) 사업을 벌여 텍사스 인스트루먼트[3] 사와 마틴 마리에타 사가 함께 설립한 재블린 합자회사(Javelin Joint Venture)의 개발안을 선정하였다.
1991년에 진행된 최초의 발사 실험을 기준으로 FGM-148A 재블린(Javelin)이라는 제식명을 획득하였으며, 이는 1996년부터 초기작전능력(IOC)을 부여받은 후 미 육군에 배치가 이루어졌다.[4] 1999년에는 단가 절감형인 FGM-148B에서 발전된 FGM-148C 재블린 블록 0과 그 수출형인 FGM-148D가 등장하였다.
[image]
현재는 미사일 본체의 탄속과 조준부(CLU)의 소프트웨어와 탐지범위 등을 향상시킨 FGM-148E 재블린 블록 I 2,150기가 일선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미 육군 항공미사일연구소(AMRDEC)에서 개발된 신형 다목적탄두(Multi-Purpose Warhead)를 내장한 FGM-148F의 성능 시험이 진행 중에 있다. 참조
2018년 3월 미 국무부는 내전 중인 우크라이나에게 재블린 미사일 판매를 승인하였다. #
2.2. 특징
크게 M98A1/2 CLU(조준부, Command Launch Unit), LTA(발사기, Launch Tube Assembly)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사기에는 냉각을 겸하는 외장형 배터리의 장착이 필요하다. 적외선 영상을 탐지하는 방식을 따르기 때문에 자율 추적(발사 후 망각)에 의한 명중률도 높고, 사정거리 또한 구형 M47 드래곤보다 더 길다.
2.2.1. 조준부
[image]
M98A1 CLU(발사지휘장비, Command Launch Unit)는 목표물 추적과 발사 명령을 내리는 개당 125,000달러 가량의 고가 장비이며, 일회용인 발사기와는 달리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구비된 4배율의 주간 조준경과 4, 12배율의 적외선 영상 조준경 덕분에 목표물의 관측과 획득이 매우 편리하다.
FGM-148C 재블린 블록 0에 들어서면서 크기가 70%, 중량이 40% 줄어들고 500만 픽셀 카메라를 포함해 적외선 추적 시간, 탐지 거리와 범위가 향상된 M98A2 경량(Lightweight) CLU로 개량이 가해지기도 했다.
2.2.2. 발사기
[image]
LTA(조립형 발사관, Launch Tube Assembly)는 양 끝에 마개(End Cap)가 각각 부착된 일자 형태의 미사일 내장형 발사기이다. M98A1/2 CLU와의 연결을 통해 발사가 이루어지며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상단 부분에는 미사일 본체에 전력을 공급하는 리튬 배터리와 냉각을 위한 압축 아르곤 가스가 들어있는 BCU(배터리 및 냉각부, Battery Coolant Unit)가 부착된다.
2.2.3. 미사일
LTA 내부에 봉인, 통합되어 있는 127mm 구경의 미사일 본체는 발사 시 압축 공기를 분사해서 일정 상공까지 솟아 오른 다음, 점화 과정을 따로 거치는 단계식 발사(Soft Launch) 과정을 따르고 있어 후폭풍으로 인한 인명 사고와 적에게 발각되는 상황을 모두 방지한다.
탄두로는 대전차용 고폭약(HEAT) 충전형 선행탄두(Precursor)와 주탄두(Main Warhead)로 이루어진 탠덤(Tandem) 방식이 채택되어 있으며 균질압연장갑(RHA)을 기준으로 600~800mm 가량의 두께를 관통시킬 수 있다.[5]
[image]
가장 큰 특징으로 M98A1/2 CLU를 통해 통상적인 대전차 미사일처럼 직선으로 날아가는 직격(Direct Attack) 방식과 고도 160미터까지 순간적으로 치솟은 뒤 목표물의 상부를 타격하는 상단 공격(Top Attack) 방식 중에서 목표물의 유형과 주변 지형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image]
최신 개량형인 FGM-148F부터는 대구조물 및 대인 능력을 높인 다목적탄두(Multi-Purpose Warhead)으로 교체되기도 했는데, 이는 지난 테러와의 전쟁에서 얻은 전훈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 뿐만 아니라 스트라이커 장갑차와의 통합 시도도 이루어지고 있다. 참조
2.3. 장점
- 확실하고 강력한 대전차 화력 - 최소 600mm 두께의 장갑을 관통시킬 수 있는 HEAT 폭약이 충전된 탠덤 탄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상부에 반응장갑을 장착한 T-90A, K-2 흑표 같은 최신예 3.5세대 주력 전차를 격파할 수 있다. 전차의 취약 부위 중 하나인 상부를 목표로 공격하는 특성상 능동 방호 체계가 있다 해도 방호하기 난감하다. 어느 정도 고각까지 방호를 할 수 있는 능동방호체계가 있다면 낫겠지만 만일 능동 방어 체계가 작동이 안 돼서 상부에 직격한다면 4세대 전차고 뭐고 얄짤없이 격파된다.
- 긴 사거리 - 매우 긴 파장으로 적외선을 추적하는 탐색기(Seeker)를 갖추고 있고, 미사일 자체가 대형이라 무거운 대신 다른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보다 사거리가 길다.
- 자율 추적 - 발사 후 망각(Fire and Forget) 방식이고, 적외선 영상 유도 방식이라 조준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챌 방법이 없기 때문에 사용자의 높은 생존률을 보여주며 명중률도 매우 높다.
- 단계식 발사 - 후폭풍이 약해 후방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무슨 1평짜리 좁쌀만 한 원룸이나 교통호 등 좁은 공간에서는 당연히 사수와 인접 동료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이는 다른 대전차 미사일이나 로켓들도 마찬가지지만 재블린은 그중에선 매우 나은 편에 속한다는 것. 예로 구식 로켓발사기의 대명사인 RPG-7의 경우 후방 10~15미터 정도의 공간이 확보되지 않으면 되돌아오는 후폭풍에 사수가 상해를 입을 수 있다. 반면 재블린은 발사기 뒤로 약 5미터 정도의 빈 공간만 있으면 사수가 다치는 일 없이 발사할 수 있다.[6] 이는 재블린의 추진 방식 때문인데, 일단 다른 통상 대전차미사일은 발사관 내에서 추진체까지 폭발하여 그 후폭풍이 엄청나지만 재블린의 경우 발사관에서 미사일이 빠져나올 때는 압축 가스로 푹 하고 빠져나온다. 그 후 발사관에서 미사일이 빠져 나온 후에 연료를 이용한 폭발적인 가속이 시작되는 것. 그러나 후폭풍의 압력이 빠져나갈 창틀이나 문같은 통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여전히 쓰지 않는 것이 이롭다.
- 다양한 목표물 타격 능력 - 지상 목표물뿐만 아니라 헬리콥터 같은 공중 목표물에도 쓸 수 있다. 애초에 헬기에도 사용 할 수 있게끔 설계를 했기 때문인데 공중 목표물을 향해 쏘려면 다이렉트 어택 방식으로 쏴야 한다. 탑 어택 방식은 70km/h가 넘는 고속으로 움직이는 지상 목표물에도 명중을 보장할 수 없는데[7] 하물며 공중을 날아다니는 목표물에는 어떻겠는가 말이다.
- 높은 보급률 -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재블린은 소대급 대전차화기이다. 중대급이나 대대급이 아니다! 미군의 보병 소대 편제에서, 1개 소대는 소대본부 이하 3개 소총 분대와 1개 화기 분대로 구성되는데 이 화기분대에 재블린이 하나도 아니고 두개씩이나 배치된다.[8] 현궁이 대대급 대전차화기라는 것과 비교해보면 경악스러운 수준. 스트라이커 여단에 편제되는 보병 소대의 경우 1개 소대가 스트라이커 4대로 구성되는데, 그중 적어도 3대가 재블린을 싣고 다닌다.
2.4. 단점
- 비싼 가격 - 미사일 한 개당 8만 달러. 9600만원씩이나 나가는 엄청나게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값싼 보병용 대전차 무기인데도 쇼미더머니의 미국조차 결국 재정 문제로 굴복시켜버렸으니 이쯤되면 말이 필요 없는 수준. 물론 중국 장갑집단군이나 러시아 전차집단군 뚜껑을 따는 용도로는 유용하겠으나 지금 미군이 상대하는 적 중에는 전차 수천대는 커녕 수백대를 보유한 적도 없고, 심지어 테크니컬로 무장한 군대조차 찾기 힘든 일개 테러리스트들인 경우가 많다. 상대가 북한군 정도는 되어야 유용한 형편인데, 문제는 이쪽은 인력과 탄약만 좀 보충해 주면 지상전을 알아서 맡아줄 대한민국 국군 대전차부대가 이미 존재한다. 그렇다 보니 실전에서 뛰는 미군들도 미사일 재고가 부족해서 창고에 처박혀 있는 M72 LAW 로켓발사기와 M67 무반동포를 다시 꺼내서 쓰는 형편이다.
- 무거운 중량 - 발사기와 미사일의 무게를 합쳐서 22.3 kg. 여기에 유도와 발사기를 긴 시간동안 쓰기 위한 예비 배터리까지 포함하면 이걸 넘는다. 이런 자비 없는 무게 때문에 사수와 부사수가 들고 다닐 수 있는 건 발사기와 미사일 3발이 한계라고 한다. 예비 배터리는 생각도 하기 싫다고. 따라서 이 녀석을 제대로 쓰고 싶다면 운반 차량이 필수다. 그나마 기계화 + 차량화가 잘 된 미군이니까 험비에 넣고 다니다가 필요할때 꺼내 쓰는 정도지, 만일 기계화가 제대로 안되어있거나, 대한민국처럼 기계 + 차량화가 어려운 지형이라면 확실히 단점 맞다.
- 긴 조준 시간 -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같은 밀리터리류 게임처럼 발사기 들고 잠깐 목표물에 조준점 걸고 몇 초 기다리면 땡이 아니다! 실제로는 조준기의 냉각부터 30초 정도의 긴 시간이 걸린다.[9] 쏘고 나서 맞으면 좋겠지만 언제나 맞는 것도 아니고 목표가 꼭 한 대라는 법도 없으니 재장전을 해야 하는데 앞서 말했듯이 미사일 무게가 하도 무거워서 재장전 시간은 숙련된 사수가 20초 다. 조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무기임에도 미국에서 채용한 이유는 유럽의 평야 같은 전장에서 소련 해체 후에도 여전히 건재하는 막강한 러시아군의 전차들이나 중동의 넓은 사막에서의 전투를 상정하고 만든 물건이기 때문. 한마디로 기본적으로 시야가 트인 곳에 먼저 진지를 구축하고 먼 곳에서 접근하는 적을 쏘려고 만든 물건인데 한반도처럼 지형이 험난하고 복잡하며 나무가 빽빽한 산지에서는 조준기 냉각하다가 목표 전차가 훅 하고 지나가 버릴 가능성이 높...은건 좀 과장이고 차탄 또는 다수 전차를 상대하는 경우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물론 탑 어택이 아닌 다이렉트 어택의 경우 조준을 위한 최소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서 발사 준비 시간이 줄어들지만, 이러면 재블린의 최대 장점이 무용지물이 돼버린다.[10]
- 가격 대비 낮은 효율성 - FGM-148은 지구방위대 미군의 요구에 맞게 설계하고 제작한 새로운 대전차 무기로 그 성능 하나만큼은 대단한 물건이 맞고, 예상 상대는 당연히 러시아군의 3세대 전차나 지금 중국이 대량양산을 시작한 99식 전차를 목표로 했을 것이다. 그러나 요즘 미군이 상대하는 게 러시아 같은 강대국이 아닌 아프간 등지의 무장 수준이 그정도로 높지 않은 가난한 테러리스트들 정도라서 이걸 이용해 마땅히 공격할 만한 전차 같은 목표물이 많이 없는 상황. 이런 이유 때문에 야심차게 준비한 재블린은 창고에서 처박힌 채 먼지가 쌓여가고 있고, 오히려 떨어지는 대전차 능력 때문에 도태되었던 M72 LAW 같은 싸고 간편한 물건들이 현역으로 복귀해 쓰이는 상황. 물론 모조리 창고에 쌓여있는건 아니고 보병이 휴대하는 통상 중화기로 처리가 까다로운 고지대의 요새 같은 거점이나 땅에 매설된 IED 등을 처리할 때 요긴하게 쓰고 있다고 보였지만, 이마저도 전쟁 자체가 완전히 소강 상태에 접어들고 땅에 매설되거나 건물에 설치된 IED보다는 시간도 덜 걸리고 보다 정확한 타격이 가능한 자살 폭탄 테러가 테러리스트들의 주 공격 수단이 되다보니 소지하고 다니다가 그냥 대충 먼거리의 표적 비스무리 한 것이 있으면 뿜하고 쏴버리는 무시무시한 사용법이 디스커버리 채널에 목격되고 말았다. 아프가니스탄의 미군 주둔 기지가 산발적인 소화기 공격을 받자 해당 위치를 지키던 중대의 부대원이 소지 중이던 재블린을 1마일 - 즉 1.6킬로미터 밖에서 AKM 소총으로 사격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남자 셋을 날려버리는 데 쏴버린 것이다.[11][12] 엄밀히는 재블린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걸 본래 목적하고 연관이 없는 쪽으로 막 써버리는 미군의 운용에 따라 문제가 되는 점이라고 보는 게 정확하다.
- 타 유사무기체계에 비해 뒤처지는 장갑관통력 - 대한민국 국군의 현궁의 장갑관통력은 RHA 기준 900mm 수준인데 재블린은 600~800mm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그나마 전차에서 가장 약한 상부를 공격하는 탑 어택 방식이니 조금은 무마 가능한 단점.
3. 같이 보기
3.1. 영상
'''T-72 전차를 향해 탑 어택 방식으로 발사한 영상'''[13]
'''슬로우 모션으로 본 발사 장면.'''
'''ISIS의 자폭차량을 상대로 재블린을 쓰는 영상.'''
29초에 발사한 밀란 유선 유도 미사일이 빗나갈 정도로 회피기동을 하는 차량을 800m도 안되는 거리에서 상단 공격으로 쏴서 맞혔다.
3.2. 유사체계
- 현궁 - 정확히는 현궁 대전차 유도탄. 대한민국 육군의 대전차 유도탄 플랫폼으로 개발된 체계. 보병 휴대용을 기본으로 하고 장갑차 탑재형을 시작으로 이스라엘의 스파이크 미사일처럼 헬기 탑재형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플랫폼.[14]
- 01식 경대전차유도탄 - 일본판 재블린. 일본 육상 자위대 보병 및 차량 탑재용으로 개발되었다. 당연히 용도는 재블린과 비슷하고 화력도 마찬가지이다.
4.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4.1. 게임
- 레이븐필드 - 'SCALPEL'으로 등장한다. 조준경을 통해 락온 과정을 거친 후에야 발사가 가능하며, 조준하는 동안 지형지물 등에 의해 목표가 가려지면 락온이 풀린다. 헬리콥터는 한 방, 전차는 두 방에 터진다. 전투기에도 공격은 가능하지만, 전투기의 속도와 회피기동이 겹치면 명중시키기가 쉽지 않다. 조준경으로 땅을 클릭하면 그 지점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 메탈기어 솔리드 4 - 발사 후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으로 유도가 가능하다. 그리고 무기 중 제일 무겁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3 - 초기에는 현실의 사기급 성능과 명성이 무색할 정도로 쓰레기라 많은 욕을 먹었으나 계속된 상향으로 현실의 명성을 되찾았다. 스팅어와 이글라가 항공 필드가 되는 것을 막고 있다면, 재블린은 기갑 필드가 되는 것을 막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러나 2012년 3월, 휴대용 대공 미사일이 엄청나게 하향당하면서 본의 아니게 대공 분야까지 담당하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자체적으로 탑 어택 방식을 이용해 장비를 공격할 수 는 없고 아군의 레이저 지시기 - 소플람이나 전차의 CITV 지원을 받아야만 탑 어택을 이용할 수 있다. 근데 공중 장비를 잡을 때는 뭐가 어떻든간에 레이저 지시기의 도움이 필요해서 공중 장비를 공격할 때는 탑 어택을, 지상 장비를 공격 할 때는 다이렉트 방식을 사용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온다. 싱글플레이 캠페인에도 등장하는데,[15] 탑 어택이 아닌 다이렉트 어택으로 공격한다.[16]
- 배틀필드 4 - 전작과 달리 자체적으로 탑어택을 할 수는 있으나 장비들의 장갑이 전반적으로 상향된 본편에서는 탑어택 한 방으로는 무력화도 못얻고 심지어 조준 방식이 고증 오류인 레이저 유도로 바뀌었기 때문에 일단 미사일을 발사한 후 계속해서 조준유도를 해줘야 한다. 가장 좋은 장점은 원래는 대전차 미사일이기 때문에, 헬기나 전투기를 맞히기만 하면 골로 보낼 수 있다. 하지만 자체적으로 공중유도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찰병과 함께 다니면서 정찰병이 락온을 해주고 발사해 잡으면 좋다.
- 스틸비스트 - 냉각부터 조준까지 플레이어가 직접 해야한다. 사격까지 필요한 시간이 20초 이상이지만 레오파르트2E까지 포탑사출시키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한다.
- 아머드 워페어 - 르클레르 T40과 섀도우의 무장으로 등장. 몇초간의 락온 이후 발사 가능하며 일단 락온만 끝나면 F&F 유도로 적이 숨건 뭘 하건 때려박힌다. 탑어택 특성 상 Object 490을 제외한 모든 차량의 머가리를 깨 부수는데 문제가 없으며 자동 유도 또한 이 게임의 셀프 호밍 ATGM 중 최고로 악랄하다. 락온만 되면 되므로 3인칭 모드에서 아군이 잡아준 적에 락온을 하거나 슬쩍 관측창만 내놓고[17] 락온을 건 다음 건물 뒤나 언덕 뒤에 있는 적을 때려버리는 악랄한 짓거리를 서슴지 않는다. 이걸 막는 방법은 고증처럼 급가속을 하거나 그냥 빨리 달려서 피하는 수 밖에 없다.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 나가요시 스바루의 하이 노멀 카드에서 스바루가 분해되는 재블린을 들고 있다.
- 액트 오브 워 - 미군의 보병유닛 재블린 대전차 보병이 등장.
-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 드래곤 라이징
- 워록 - 앉아서만 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워서도 사격 가능하다 데미지는 탱크를 제외하곤 거의 한방에 보내버린다. 가끔 1방에 터져버리는 탱크도 있다. 비젤#s-2이 워록 탑승장비로 등장하는데 탱크라 보기엔 애매하고 장갑차라고 보기엔 탱크랑 삐까뜨는 차량이라... 이 장갑 차가 재블린에 1방이다. 헬리콥터나 전투기 등에 피해를 입힐수는 있다.실험 영상. 다만, 락온은 불가능하다.
- 이터널시티2 - 95등급 로우 계열 로켓런처 'FGM-148 Javelin'으로 등장한다.
- 컴뱃미션 블랙씨 - 미군의 제식 대전차 유도탄으로 출연하며, 상당히 고증에 비슷하면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빗나가는 일이 거의 없고 각도가 높아 APS 도 거의 통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열상 조준이라 일반 연막탄으로는 조준을 막을 수 없다. 무거워서 운용병을 막 굴리면 체력이 빠르게 고갈되고, 조준시간이 길다는 단점은 있지만, 위력 하나는 확실하다. 강력한 에이브럼스 SEP v2보다도 미군을 더더욱 무섭게 만들어주는 요소. 단, 보통 한 개 분대당 최대 3발의 장탄수를 가지며, 브래들리 기계화 소대 기준 한 개 소대당 9발이라는 비교적 많지 않은 미사일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미사일이 너무 비싸서 마구 보급되기는 힘들다는 점을 구현한 것이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서는 어떤 방식으로든 모두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 수렁(The Bog) 미션에서 알 아사드의 T-72를 날려버리는 데 첫 등장한다. 이후 열(Heat) 미션에서도 등장하며, 올 인(All in) 미션에서도 숨겨져 있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싱글플레이에서만 등장했던 전작과는 달리 멀티플레이 부무장으로도 등장한다. 싱글플레이에서는 T.F.141과 미 육군 레인저 대원들이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앞서 말했듯이 부무장으로 등장하는데 주로 적 항공기 격추에 사용되며 지상 조준을 할 경우 탑 어택으로 날아가 일종의 박격포 비슷한 개념으로 쓸 수 있다. 대공용으로 사용하면 스팅어에 비해서 장탄 수에 밀리지만 지상 공격도 가능한 재블린 쪽이 더 다재다능하다. 대미지가 AC-130의 105밀리미터 포와 범위 및 효과가 같기 때문에 실내에서 사용하면 천장에 부딛힐 때 폭발하면서 어지간한 건물 내부의 적들 은 한 번에 순삭당한다. 한 때, 악명높은 버그가 있었는데, 시전자가 재블린을 들고 있을 때 쏘는 즉시 미사일이 터지거나 죽을 때 터지는 버그였다. 죽을 때 터지는 것을 이용해 마라톤 퍽 달고 적들이 밀집한 장소로 달려드는 버그유저는 그야말로 민폐의 극치. 그리고 가끔가다 생성되는 버그방에 들어가면 재블린을 무한히 쏠 수 있는데, 공중에 아치형의 구름이 그려진다는 점에서 다른 무기보다 확연히 뽀대가 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 전작과 마찬가지로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에서 둘 다 사용 가능하다. 멀티플레이에서는 탑 어택의 낙하 속도가 조금 더 빨라진 것을 제외하면 전작과 비슷한 성능을 지녔다. 다만 본 게임에서는 킬스트릭으로 불러들인 장비를 파괴할 경우 스트릭 포인트가 지급되는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더 많은 장탄 수를 지닌 스팅어가 더 자주 쓰인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 멀티플레이어에서 부무장으로 사용 가능하여, 역시나 탈것이나 지면에 록온해 발사 가능하다.
- 프로토타입 - 유일한 대전차 화기로 등장한다. 인트로 영상에서 블랙 워치 군인이 동료들을 끔살시키고 있는 알렉스 머서에게 쏴제끼는 모습으로 처음 모습을 보여주며 인게임에서는 처음 헌터를 상대로 싸울 때부터 쓸 수 있다. 들고 쏠 수 있는 군용 화기 중에서는 가장 강력하며 군대, 감염체, 하이브까지 골고루 공략할 수 있는 만능 무기. 초반에는 하나당 4발밖에 쏘지 못하나 컨슘으로 재블린 기술을 늘려 기본 발사 수를 늘릴 수 있다. 다른 화기와 똑같이 다 쓰면 그냥 버린다.
여타 게임에 등장한 것과는 달리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발사하는데 (거의 1~2초당 사격) 게임 디자인상 최대한 간략하게 연출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인트로에서 보여준 것처럼 바로 사격하고, 감염체를 상대하는 데 가져다놓고 사용하는 걸 보면 현실의 재블린처럼 사격과 장전이 느리다고 보긴 힘드니 여러모로 개량되었을 가능성이 있다.[18]
- 홈프론트
- America's Army 2 - 락온 시간과 장전 시간을 제외하면 게임 속에서 나온 재블린 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재블린이라고 볼 수 있다. 매우 현실적이게도 발사 후 발생하는 후폭풍, CLU와 재블린 튜브 간의 연결 불량이 낮은 확률로 발생하는 것도 구현하였으며 플레이어가 탑 어택 모드와 다이렉트 어택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1~2km 이상 떨어진 적 전차나 장갑차를 100%나 다름없는 확률로 신속하게 단 한 번의 공격만으로도 격파시킬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며 이는 America's Army 2에선 어떠한 대전차 무기도 흉내조차 내지 못할 성능이다. 다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장전되어 있는 재블린은 등에 매거나 뛸 수 없으며 뛰거나 등에 매려면 재블린 튜브와 CLU를 서로 분리해야 한다. 또한 락온을 해야지만 발사할 수 있는지라 빠른 대응이 어려우며 차량 외 목표에는 발사할 수 없는 점도 있는 데다가 무거운 중량 때문에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지고 엎드려서 쏘지 못하며 앉아서 쏘지 않을 경우 흔들림이 커져서 제대로 사용하기 힘들다.
26분 39초에서부터 27분 52초까지이다.
- ARMA
- ARMA2 - 한번 소지하면 최대 2~3발 정돈 들고다닐 수 있다. 현실처럼 탄이 위로 올라가는데, 이상하게도 락온이 필요없다. 말 그대로 그냥 들고 사격이 가능하다. 다만, 이렇게 되면 미사일 하나 날리는 꼴이 된다. 목표물을 줌 인으로 바라보고 쏘면 된다. 그러면, 알아서 찾아가 전차의 윗뚜껑을 따준다. 뭣도 모르고 건물 안에서 쏘다가 팀킬하는 경우까지 생긴다. 이렇게 되면 욕은 욕대로 먹는다. 잘못하다 킥은 물론 밴은 덤으로 먹고간다. 일반 대전차 미사일보다 까다롭지만 그것대로 이득은 있다. 우선 범위가 상판노리고 쏘는 것이라 주변에 있는 보병 또는 다른 탑승물도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일반 대전차 미사일은 맞은 곳을 기준으로 180˚정도에 스플래쉬 데미지를 입는데에 비해 이쪽은 360˚이다. 상판에 대한 데미지가 크기에 일반 대전차 미사일로 2발 내지 3발로 터지던 전차들이 1발 내지 2발로 줄어든다. 그리고 그만큼의 페널티가 일단 여러 발 못 갖고 다니는 것과 앉아서 쏘기에 대한 노출, 그리고 엄호가 가장 필요하다.
왜냐하면, 재블린을 3발까지 들고 다니려면 소총과 권총을 모두 장비하지 못한 채 다녀야 해서 개인 자위용 무기가 없다.
4.2. 영화
- 우주전쟁(2005) - 베리어가 사라진 외계인의 트라이포드를 AT4 무반동포와 함께 때려잡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건 FGM-172 SRAW를 재블린으로 착각한 경우. 발사한 뒤에 발사관과 광학장치를 분리하여 광학장치만 가져가는 고증을 보여준다.
- 화이트 하우스 다운 - 테러리스트들이 델타포스 헬기를 격추시킬 때 사용했다.
5. 기타
- 몇몇 전방부대의 경우 M98A1 CLU를 BGM-71 TOW 발사대의 경우처럼 간이 TOD로 쓰는 경우가 있다. TOD가 필요할 때 열상 모드로 목표 지역을 감시하고, 혹시 화력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면 발사기를 달아 LTA를 달아 곧바로 미사일을 날리는 식. 허나 많이 쓰이지는 않는데, 현재 미군이 이런 간이 TOD를 갖고 돌아다닐 만큼 경량화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 현재 미군이 아프간에서 전방작전기지에 틀어박혀 있다 차량 패트롤이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럴 경우 기존의 TOW 발사대만으로도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 기지에서는 전망 좋은 장소에서 TOW 발사대를 설치해서 쓰면 되고, 패트롤 시에도 미군은 차량을 끌고 다니기에 TOW를 단 험비와 MRAP들로 대처하는 방식이다.[20] 헬파이어나 재블린이 탈레반 몇몇 잡는데 너무 고성능&고화력[21] 이어서 효율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 것을 감안하면 미군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TOW 쪽이 몇 배나 효율이 좋은 셈이다.[22] 다만 2000년대 말~2010년대 초에 미군을 중심으로 ISAF#s-1 측에서 Operation Moshtarak, Operation Mountain Fury 등의 대규모 공세 작전 시 차량이 갈수 없는 장소에서 보병들이 탈레반 저격수나 PKM 사수들로부터 원거리 공격을 받을 때 적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종종 쓰이기도 했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1] FGM-148F부터 도입된 대전차, 대구조물, 대인 용도의 탄두이다.[2] 현재는 레이시온 사와 록히드 마틴 사가 5:5의 비율로 함께 생산하고 있다.[3]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반도체 제조사이며, 방산관련 사업 부문은 1997년을 기준으로 레이시온 사에게 매각된 상태이다.[4] 또 다른 운용처인 미 해병대에서는 SRAW/MPIM의 영향을 받아 2년이 늦은 1998년부터 시작되었다.[5] 영어 위키백과에 의하면 600mm는 반응장갑을 포함한 상태의 관통력이고 순수한 장갑 관통력은 750mm 수준이라고 한다.[6] 여전히 폭음이나 미약한 연기로 인한 호흡 곤란의 위험이 있긴 하지만 죽는 것보다야...[7] 의외로 성능이 나쁘다고 생각하겠지만 애초에 탑 어택 방식은 주력 전차를 상대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방식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주력 전차들은 최고 속도가 70킬로미터도 안 된다. 흑표가 겨우겨우 최고속도 70km/h를 찍고 에이브람스도 67.7km/h가 최대다. 그리고 이 최고 속도도 포장 도로에서 엔진을 있는 대로 돌려야 나오지, 비포장 도로나 야지에서 달릴 경우 저 속도의 반절에서 최대 2/3 수준밖에 끌어내지 못한다. 현재 대안으로는 순간가속을 이용한 회피기동만이 최선의 대응책으로 꼽히며, 이 때문에 AMX-56 르클레르는 32km/h까지 도달하는 순간가속시간이 6초 남짓이다. 다만 현대 전차 엔진들은 1500마력급이 아닌 2000마력급 출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이론 상으로는 최고속도 100km/h를 넘길 수 있다. 다만 엔진 수명 등의 여러 조건을 고려하여 리미터로 최고 속도를 제한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여전히 70km/h를 넘기는 일은 드물다.[8] 재블린 사수 1명과 탄약수 1명으로 close combat missile team이 구성되고, 이게 화기분대에 둘씩 들어간다.[9] 이라크 같은 사막 국가에서는 후덥지근한 주변 환경과 높은 기온으로 인해 이보다 더 걸리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그나마 '시커 모드'로 냉각했을 때는 얼마 안 걸린다고 하며, '서멀(열상) 모드'가 30초를 잡아먹는다고 한다. 실제로 이라크 전쟁 초기인 데베카 전투 당시, 그린베레의 태스크 포스 바이킹이 이 무기를 처음 쏴봐 광학 화면 모드로 하면 얼마 안 걸릴 걸 계속 서멀 모드로 계속 조준하는 바람에 당장 이라크군의 T-55와 MT-LB의 궤도에 짓밟히게 생겼는데도 묵묵히 30초를 기다린 선례도 있다.'데베카 전투' 네이버 지식백과 리뷰[10] 단 이는 사용국가에 따라 다르다. 다이렉트 어택 시 단점은 강력한 방어력과 기동성을 갖춘 3세대~3.5세대 전차를 상대할 때 두드러지는 단점이고 최대의 적이 될 북한에서 굴려대는 전차 상대로는 다이렉트 어택도 과하다. 북한쯤 되면 그냥 전차타고 견제 따위는 씹으면서 들이받아도 될 정도.[11] 하지만 공교롭게도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전장환경에서 이런 일은 상당히 많다. 자기 목숨이 위협받는 마당에 일단 가진 무기로 가장 위협적인 표적을 제거하고 나서 아니면 그때 다른 방법을 요청하면 되니까. 포클랜드 해전 당시에도 영국 해군은 아르헨티나 해군의 잠수함을 추적할 때, 표적 비슷한 것만 확인되면 잠수함인지 뭔지 확인하기 전에 폭뢰와 어뢰를 일단 쏘고 봤다. 결국 잠수함 사냥에는 실패했는데, 그때 뿌려댄 폭뢰와 어뢰만 약 200발 이상이었다. 여담으로 성과는 애꿎은 고래 몇 마리 죽인 게 전부...[12] 그렇지만 포클랜드 해전 당시의 폭뢰와 어뢰는 차라리 올바른 용도로 사용되기라도 했지, 재블린 정도 되는 비싼 물건을 대보병용으로 쓰는 건 상대가 미군이 준비하던 전면전 시의 상대국에 비하면 호구인 테러리스트인 것도 있지만 정말로 쇼미더머니의 미군이니까 가능한 만행이다.(...) 3.5세대, 혹은 그 이상의 전차가 나온다 해도 격파가 가능한 비싼 대전차무기를 용도 이외의 목적으로 남용하는 건 다른 국가였다면 절대로 못 할 짓이며, 그 미군마저도 재정에 상당한 부담이 되고있다. 이런 경향은 보병 두세 명 잡으려고 110,000달러이상을 허공에 날리는 헬파이어 미사일도 동일하다. 병사들의 목숨도 중요하지만 전쟁은 결국 돈싸움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가성비를 따질 수밖에 없다.[13] 거대한 폭발이 보이는데 재블린 폭발의 위력이 저 정도로 큰 것은 아니고 연료와 폭약 등이 가득 실린 상태로 보이며 실전에선 저렇게 큰 폭발이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다. 해당 T-72의 엔진은 무려 5~60m나 날아갔고 포탑은 사출된 후 전차 옆에 떨어져 땅에 파묻혔다.[14] 단,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리이다.[15] 기요틴 작전 중 은행근처 재블린팀이 있는 곳이다.[16] 조준경에도 DIR이란 항목에 불이 들어와 있다.[17] 보통 차체를 언덕에 가리는 헐다운이 많이 사용되지만 이쪽은 포탑까지 숨기는 이른바 터렛다운으로 직사화기로는 제대로 공격 할 방법이 없다.[18] 개량된 것이 아니라면 블랙워치 군인들은 헌터가 날뛰는 한가운데에서 1분 동안 느긋하게 조준하다가 쏜다는 말이 되니 현실성이 없다.[19] 해당 게임에 등장하는 인류제국 소속 차량은 탑어택 방식 미사일이 실용화되기 전에 설정이 짜여서 그렇다. 최근에는 상면장갑 판정을 추가했지만 상면장갑을 때릴 수 있는 무기는 박격포 종류뿐이다.[20] 최근에는 탈레반이 기지를 공격할 시에 그냥 TOW 장착 험비 및 MRAP을 차고에서 끌고 나와 곧바로 대응 사격을 날리는 경우도 있다. 13:54부터 주목. 실사격은 14:48 부근이다.[21] =고비용[22] TOW가 아무리 구식이어도 기본적으로 대전차 화기인 만큼 유사시에서의 펀치력은 인정할 만 하다. 더군다나 상대방이 비정규 민병대 따위이니 아무리 후지다고 해도 이들을 잘만 때려잡을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