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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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南軾
1901년 ~ 1964년 9월 28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수원(水原).[1]
1901년 경상북도 함창(현 상주시)에서 태어났다. 중학교만 졸업한 이후 상주군에서 금융조합장을 역임하였다.
8.15 광복 이후 우익 정치인이 되어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상주군 지부장으로 활동하였다. 1948년 치러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상주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 전진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인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 전진한 후보에 설욕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7년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김정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게다가 부인 김돈순 여사가 묘지 관련 분쟁으로 피살되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김기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해 연말 치러진 1960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이호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3년 자유민주당에 몸담았다.

[1] 28세손 남(南) 항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