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힐(벽람항로)
12월 7일, 별자리 : 사수자리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이글 유니온 소속 항공모함이며, 실제 역사 속 미국 소속 군함 벙커힐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이벤트 스토리인 어둠을 쫓는 은빛 날개에서는 두 개의 대양을 잇는 운하 요새를 수비하는 것으로 나온다.
에식스를 잇는 두번째 이글 유니온 플릿버퍼.
스탯의 경우 카미카제 공격을 받은 역사를 반영한 것인지 항공, 대공, 내구도가 같은 에식스급 자매함들보다 조금 떨어지며, 나머지는 샹그릴라와 동일. 어디까지나 에식스급 중에서나 낮을뿐이지 전체 항공모함 중에서는 상위권의 스탯을 가졌으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적용되는 자가 항공버프 덕분에 실항공치는 훨씬 높아진다.
자신의 함대 자리배치에 따라 버프의 효과가 달라진다. 기함에 둘 경우 유니온 전함의 화력을 강화하며, 기함 외에 둘 경우 유니온 구축함이 강화된다. 다만 이 기함조건 때문에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유니온 특수탄막 전함 앨라배마, 워싱턴과 궁합이 좋지 않다는 것이 단점. 그 외에 함께 편성할만한 전함으로는 조지아, 사우스다코타, 노스캐롤라이나, 매사추세츠 정도. 기함으로서 출격시키지 않을 경우 전열에는 벙커힐의 버프를 온전히 받을 수 있는 라피改를 넣어주면 좋다. 또한 함대에 항공모함이 자신 하나뿐일 경우에는 후열에 대공버프가 추가된다.
탄막스킬의 경우 함대 편성에 따라 탄막 종류가 달라지는데, 1항모일 경우 F6F헬캣 2대, 2항모일 경우 F6F헬캣+SBD돈틀리스를 2대씩, 3항모일 경우 SBD돈틀리스+TBF어벤저를 2대씩 날린다. 에식스와 마찬가지로 탄막 성능은 좋은편이지만 항모가 많을수록 탄막이 강해지므로 위의 전함버프와 상충한다.
결국 에식스와 마찬가지로 플릿버퍼로서는 상당히 애매한 입장이 되어버렸다. 퀸엘이 영국함선이라면 조건 없이 모든 스탯을 15% 올려주는 것에 비해 벙커힐은 미국함선 중 전함 또는 구축함만 골라서 일부 스탯만 15% 올려주므로 버프 범위면에서 차이가 크다. 나가토나 미카사와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며, 심지어는 휴가와 비교해봐도 범용성면에서 떨어진다고 느껴질 정도. 하다못해 전함버프와 구축버프를 합쳐놨다면 조금은 나았을지도 모르지만 이마저도 둘도 나눠놨으니...
다만 에식스급 베이스에 항공 15% 자버프는 그것만으로도 항공모함 중~상위의 성능을 가지므로 플릿버프는 덤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평범한 딜항모로서 운용하는 것이 좋다.
가장 큰 문제점은 '''13-4 보스전 한정드랍'''이라는 점. 여기를 클리어한다는 것 자체가 최상위의 딜 항모를 포함한 최상급 성능함+최상급 장비에 경우에 따라서는 풀강 특별개발함까지 포함한 “완성된 함대”가 이미 있다는 뜻이다. 게다가 그런 고난이도 해역을 한두번도 아니고 수십번, 수백번 돌려야하니 기름 소모량도 상상을 초월한다. 한마디로 가격(노력) 대비 성능은 최악이라는 얘기. 실질적으로 피규어 내지는 트로피, 도전과제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다.
'''13-4 해역 보스전에 한정'''하여 드랍되기 때문에 상당히 레어한 축에 속하는 함선이다. 13해역의 추가와 함께 도입된 제공권 시스템이 반쯤 강제하는 항모 및 방공 위주 편성, 신규 적함으로 등장하는 방공함과 수리함, 지휘함, 여기에 보스 다이호까지 더해져 상당히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13해역 자체가 애정함선만으로는 수동이건 자동이건 깨기 불가능한 해역이다. (특히 13-3이나 13-4 보스전의 경우에는 안전작이 안된 상태면 선별된 최정예 함대(한정함+특별개발함+장비 풀세팅인 함대)로도 하나정도는 죽는게 충분히 가능한 상황.)
독수리를 데리고 다니는 다른 유니온 항모들과는 다르게 수리부엉이를 데리고 있다. 머리에는 검은 장미 장식을 달고 있는데, 일부 민속에서 부엉이는 죽음을 부른다는 이미지가 있고, 검은 장미의 꽃말 중에는 죽음이 있어서 이와 연계하면 묘하게 장의사나 조문객의 느낌도 있는 캐릭터다. 에식스급이 등장했을 때 일본 제국은 몰락을 넘어 패망에 접어들던 때니 일제의 최후를 조문하거나 장례하러 왔다는 해석도 가능한 디자인이다. 이 부엉이 때문에 국내에서는 일베 드립과 엮이고 있다.
원본이 되는 함선 벙커힐은 오키나와 전투에 출전했을 당시 두 차례의 카미카제를 당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항모로 유명하다. 이 공격으로 인해 침몰하지는 않았으나 약 400명 가량의 사망, 실종자를 냈으며 264명은 부상을 당하는 등 상당한 인명 피해를 겪고 모항으로 돌아가 수리를 받았다.[3]
생일 :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이글 유니온 소속 항공모함이며, 실제 역사 속 미국 소속 군함 벙커힐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침착하고 조용, 냉철한 모습과 같이 차가운 시선으로 전쟁을 직시하며 전쟁이 끝나갈때쯤 건조된 함선이라 그런지 목소리가 굉장히 차분하다. 물론 자기 시선이 날카로운것과는 반대로 상대시선을 괜시리 많이 의식하는 것을 보면 어느한쪽에 과분한 신경을 쓰다 본인도 모르게 당혹스러워 하기도 한다.에식스급 항공모함 9번함. 에식스급의 힘에 자부심이 있으면서도 전쟁의 잔혹함을 이해하며, 전쟁의 불길에 말려든 적에게도 동정심을 갖는다.
쿨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자신의 눈매가 안 좋다는 것에 미묘하게 고민하고 있다.#
이벤트 스토리인 어둠을 쫓는 은빛 날개에서는 두 개의 대양을 잇는 운하 요새를 수비하는 것으로 나온다.
3. 성능
에식스를 잇는 두번째 이글 유니온 플릿버퍼.
스탯의 경우 카미카제 공격을 받은 역사를 반영한 것인지 항공, 대공, 내구도가 같은 에식스급 자매함들보다 조금 떨어지며, 나머지는 샹그릴라와 동일. 어디까지나 에식스급 중에서나 낮을뿐이지 전체 항공모함 중에서는 상위권의 스탯을 가졌으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적용되는 자가 항공버프 덕분에 실항공치는 훨씬 높아진다.
자신의 함대 자리배치에 따라 버프의 효과가 달라진다. 기함에 둘 경우 유니온 전함의 화력을 강화하며, 기함 외에 둘 경우 유니온 구축함이 강화된다. 다만 이 기함조건 때문에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유니온 특수탄막 전함 앨라배마, 워싱턴과 궁합이 좋지 않다는 것이 단점. 그 외에 함께 편성할만한 전함으로는 조지아, 사우스다코타, 노스캐롤라이나, 매사추세츠 정도. 기함으로서 출격시키지 않을 경우 전열에는 벙커힐의 버프를 온전히 받을 수 있는 라피改를 넣어주면 좋다. 또한 함대에 항공모함이 자신 하나뿐일 경우에는 후열에 대공버프가 추가된다.
탄막스킬의 경우 함대 편성에 따라 탄막 종류가 달라지는데, 1항모일 경우 F6F헬캣 2대, 2항모일 경우 F6F헬캣+SBD돈틀리스를 2대씩, 3항모일 경우 SBD돈틀리스+TBF어벤저를 2대씩 날린다. 에식스와 마찬가지로 탄막 성능은 좋은편이지만 항모가 많을수록 탄막이 강해지므로 위의 전함버프와 상충한다.
결국 에식스와 마찬가지로 플릿버퍼로서는 상당히 애매한 입장이 되어버렸다. 퀸엘이 영국함선이라면 조건 없이 모든 스탯을 15% 올려주는 것에 비해 벙커힐은 미국함선 중 전함 또는 구축함만 골라서 일부 스탯만 15% 올려주므로 버프 범위면에서 차이가 크다. 나가토나 미카사와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며, 심지어는 휴가와 비교해봐도 범용성면에서 떨어진다고 느껴질 정도. 하다못해 전함버프와 구축버프를 합쳐놨다면 조금은 나았을지도 모르지만 이마저도 둘도 나눠놨으니...
다만 에식스급 베이스에 항공 15% 자버프는 그것만으로도 항공모함 중~상위의 성능을 가지므로 플릿버프는 덤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평범한 딜항모로서 운용하는 것이 좋다.
가장 큰 문제점은 '''13-4 보스전 한정드랍'''이라는 점. 여기를 클리어한다는 것 자체가 최상위의 딜 항모를 포함한 최상급 성능함+최상급 장비에 경우에 따라서는 풀강 특별개발함까지 포함한 “완성된 함대”가 이미 있다는 뜻이다. 게다가 그런 고난이도 해역을 한두번도 아니고 수십번, 수백번 돌려야하니 기름 소모량도 상상을 초월한다. 한마디로 가격(노력) 대비 성능은 최악이라는 얘기. 실질적으로 피규어 내지는 트로피, 도전과제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다.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5. 대사
6. 캐릭터 스토리
7. 기타
'''13-4 해역 보스전에 한정'''하여 드랍되기 때문에 상당히 레어한 축에 속하는 함선이다. 13해역의 추가와 함께 도입된 제공권 시스템이 반쯤 강제하는 항모 및 방공 위주 편성, 신규 적함으로 등장하는 방공함과 수리함, 지휘함, 여기에 보스 다이호까지 더해져 상당히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13해역 자체가 애정함선만으로는 수동이건 자동이건 깨기 불가능한 해역이다. (특히 13-3이나 13-4 보스전의 경우에는 안전작이 안된 상태면 선별된 최정예 함대(한정함+특별개발함+장비 풀세팅인 함대)로도 하나정도는 죽는게 충분히 가능한 상황.)
독수리를 데리고 다니는 다른 유니온 항모들과는 다르게 수리부엉이를 데리고 있다. 머리에는 검은 장미 장식을 달고 있는데, 일부 민속에서 부엉이는 죽음을 부른다는 이미지가 있고, 검은 장미의 꽃말 중에는 죽음이 있어서 이와 연계하면 묘하게 장의사나 조문객의 느낌도 있는 캐릭터다. 에식스급이 등장했을 때 일본 제국은 몰락을 넘어 패망에 접어들던 때니 일제의 최후를 조문하거나 장례하러 왔다는 해석도 가능한 디자인이다. 이 부엉이 때문에 국내에서는 일베 드립과 엮이고 있다.
원본이 되는 함선 벙커힐은 오키나와 전투에 출전했을 당시 두 차례의 카미카제를 당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항모로 유명하다. 이 공격으로 인해 침몰하지는 않았으나 약 400명 가량의 사망, 실종자를 냈으며 264명은 부상을 당하는 등 상당한 인명 피해를 겪고 모항으로 돌아가 수리를 받았다.[3]
8. 둘러보기
[1] 뉴아이슬랜드 카비엥 공략시에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끼고 작전을 수행하는 등 축일에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 생긴 별명.[2] 미군에게 큰 손실을 입혔던 라바울 요새 주변의 공역을 의미한다.[3] 동형함이면서 운 수치가 에식스(90)나 샹그릴라(83)의 두 배 이상 아래(35)인 이유는 상기와 같이 자매함보다 함생이 불운했던 이유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자매함끼리의 운 수치의 차이는 쇼카쿠나 요크타운, 호넷, 렉싱턴 등 이외에도 꽤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