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넷

 


'''Bethesda.Net'''
''베데스다 넷''

[image]
'''개발'''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출시'''

'''주요 기능'''
온라인 게임 유통
'''서비스 요금'''
무료 (데이터 및 콘텐츠 요금 별도)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상세
3. 비판
4. 존폐 여부?
5. 유통 게임
5.1.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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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에서 개발하고 운영 중인 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이자 플랫폼 런처의 명칭.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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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15 베데스다 컨퍼런스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정확히 어떤 형태의 서비스일 지는 공개된 정보가 적어 불분명하지만, 둠 신작의 '스냅맵(Snapmap)'과 같은 유저 제작 컨텐츠를 베데스다 넷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팀이나 배틀넷, 오리진 같이 본격적으로 베데스다 게임을 유통하는 자체 ESD 내지는 스팀 워크샵처럼 각종 유저 제작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일 것으로 예상된다. PC뿐만 아니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 가능하다는 점은 PC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콘솔 게이머들도 모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는 기존 발언과도 일맥상통한다.
인터페이스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배틀넷과 비슷한데 다만 아직 미완성 버전인 건지 게임을 다운로드 및 실행하기를 제외하면 게임 구매 같은 것들은 모두 베데스다 홈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1] 또한 런처 자체의 안정성에도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베데스다가 유료 모드 서비스/유료 아이템 등으로 게이머한테서 돈 뜯어먹기 위해 베데스다 넷이라는 서비스를 급하게 만든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하지만 스팀에 게임을 내놓는다면 수입의 30%를 떼 줘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베데스다가 다른 회사에 비해 전용 런처를 늦게 내놓은 감이 있다.
폴아웃 76스팀에서 서비스되지 않고 베데스다 넷에서만 접속할 수 있다고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그런데 2019년 3월 26일, 베데스다 측이 올해 출시예정인 이드 소프트웨어의 발매예정작인 레이지 2, 둠 이터널은 물론 머신게임즈아케인 스튜디오가 합작개발하고 7월 26일 발매예정작인 울펜슈타인: 영블러드도 스팀에 함께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추가로 폴아웃 76은 올해 연말에도 출시한다는 소식도 같이 전했다. 사실상 베데스다 넷의 실패를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다.

3. 비판


정말 런처로서의 편의성이 형편없다. 딱 봐도 급하게 내놓고 소비자들 돈 빨아먹으려고 내놓은 런처에 가깝다. 결정적으로 환불도 안 된다. 이 행동은 한마디로 예구해놓고 게임이 형편없으면서 환불도 안해주고 소비자들에게 약관 들이내미며 뻐기겠다는 거다. 이 사태는 처음으로 내놓은 폴아웃 76으로 집단소송과 로펌을 이용한 소송까지 제대로 톡톡히 쓴맛을 봤다. 게다가 고객 정보 유출까지 하고 해결되었다고 달랑 한 문장만 내놓아서 욕을 더 얻어먹고 있다.

4. 존폐 여부?


마이크로소프트 베데스다넷의 운영 주체인 제니맥스 미디어를 인수하면서 자사 스토어를 운영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베데스다 넷을 지속적으로 운영할지 불확실해졌다. 윈도우 10 PC와 엑스박스 시리즈와의 연동성을 자랑하는 엑스박스 스토어에도 베데스다 게임을 유통하는건 확실해졌기에[2] 베데스다의 게임을 유통하기 위해 베데스다 넷을 따로 유지할 가능성은 낮고, 엑스박스 스토어에 통폐합될 가능성도 있다.
본인들도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 것인지 둠 이터널을 발매하면서 베데스다 넷의 계정으로 로그인하지 않으면 게임 시작이 불가능하게 만들어놓는 등 이용자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해당 게임의 경우 인터넷을 꺼 버리는 것으로 우회할 수 있지만 온라인 상태에서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는 보상을 받지 못할 뿐더러 수동으로 매번 인터넷을 끄는 것 자체가 굉장히 번거롭기 때문에 사실상 로그인을 강요당하는 셈이다.

5. 유통 게임



5.1. 클래식



[1] 스팀은 자체 브라우저를 통해 홈페이지로 이동한다.[2]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적으로 베데스다 계열 게임을 게임패스에 등록하기로 확정했고, 추후에 나올 베데스다 게임의 PC버전을 자사의 스토어에 유통할 경우 플레이 애니웨어,스마트 딜리버리와 같이 한번의 구입으로 여러 기종에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