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 하트맨

 


1. 개요
2. 생애
4. 논란
4.1. Oaxis Entertainment
4.2. 메리 케이 버그먼 고인 모욕 논란
4.3. Pocket.Watch와의 애니메이션 논란
4.4. 커미션 관련 논란
4.4.1. 일러스트 트레이싱 논란
5. 담당 작품

공식 유튜브 채널[1]

1. 개요


Butch Hartman
미국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1965년 1월 10일생. (59세)
대표작으로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대니 팬텀, 비밀요원 터프퍼피 등이 있다.
개신교 신자이다.

2. 생애


미국 미시간주 하일랜드 파크에 태어났으며 칼아츠에 다니면서 영화 피블의 모험의 애니메이터로 일했고 졸업 직후, My Little Pony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고용되었으나, 스토리보드에 대한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곧 해고당했다.
1990년대 초에 해나-바베라 프로덕션에 고용되었으나, 덱스터의 실험실, 죠니 브라보, 카우 앤 치킨 등 초기 카툰네트워크의 작가, 감독 및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일했다. 한나 바바라와의 계약이 해지된 후 니켈로디언으로 이직했다.
한나 바바라에서 일하는 동안 패밀리 가이 제작자 세스 맥팔레인과 친구가 되었다.
그래선지 패밀리 가이의 엘머 하트먼 의사의 이름은 이 사람한테 따왔다.

3. 니켈로디언


그의 가장 큰 성공은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를 만들었을 때였다. 이 시리즈는 원래 Oh Yeah! Cartoon 단편 에피소드 중 하나였으나 이 기간동안 총 10개의 에피소드를 제작했고 이후 2001년 3월 30일에 별도의 시리즈로 독립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2][3] 현재는 종영되었으나 니켈로디언에서 네모바지 스폰지밥을 이어 두 번째로 오래 방영한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이 작품의 성공으로 그는 니켈로디언을 위한 또 다른 작품을 만들도록 요청 받았다. 그래서 제작한 작품이 대니 팬텀으로 이 작품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본인이 자신의 작품 중 최고라고 인정하면서 그의 최고의 작품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아쉽게도 시즌 3에서 급하게 종영되고 말았다.
이후, 세 번째 작품인 비밀요원 터프퍼피를 제작했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네 번째 작품인 뻔슨은 야수는 2017년 ~ 2018년까지 26회로 방영되고 2018년 2월 8일 트위터와 YouTube 계정에 개인적인 사유와 여러 정황 때문에 니켈로디언을 퇴사한다고 발표했다.
같은 회사에서 애니메이션을 만들다 사망한 스티븐 힐렌버그를 추모하였다. 영상

4. 논란



4.1. Oaxis Entertainment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컨텐츠의 고급화와 다분화를 전략으로 내세우며 킥스타터를 만들었다. 그러나 25만 달러의 터무니 없는 킥스타터 예산으로 쇼를 사고 서버를 구축하고 오리지널 쇼까지 제작한다는 것이 너무 비현실적이라 사실상 무산되었다.
또한 개신교 신자라서인지 교회에서 홍보를 했는데 그동안 만들어온 쇼와 본인의 기독교 쇼를 만들어왔다는 발언이 모순적인지라 비판받았다. [4]

4.2. 메리 케이 버그먼 고인 모욕 논란


유튜브에서 Speech Bubble이라는 팟캐스트를 한다. 성우들과 인터뷰를 하는 시리즈인데, 타라 스트롱 편에서 성우 메리 케이 버그먼[5]의 자살을 농담거리로 삼았다고 하여 논란이 되었다.
부치가 비판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이 압축할 수 있다.
1. 기독교 신자를 자청하면서 자살을 농담 소재로 삼음
2. 애니메이션 제작자이면서 성우 자살을 가볍게 말함.
3. 메리 케이 버그먼은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가 파일럿 방송을 하던 시절의 티미 터너의 성우. 그러니까 초대 성우였다.
4. 버그먼의 자살에 타라 스트롱의 잘못이 있을 거라고 농담함.
5. 타라 스트롱은 티미 터너의 2대 성우임
즉, 기독교 신자라면서도 자기 대표작 주인공의 초대 성우의 자살을 2대 성우 앞에서 농담거리로 삼아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당시 타라 스트롱도 이걸 듣고 굉장히 불편해하는 기색을 보였다.
논란이 되자 부치는 해당 부분을 삭제했으나 재업로드분이 남아있다.

문제의 부분.

4.3. Pocket.Watch와의 애니메이션 논란


Pocket.Watch의 쇼 'HobbyKidsTV'에서 애니메이터와 프로듀서를 맡았는데, 작중 삽입한 Carl's Jr이라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의 공격적 스폰서가 아이들을 속인다는 논란이 일었다. FTC가 과거 '저연령용 시청물에 대한 스폰서'라는 개념에 대해 유튜브에게 강경 소송을 건 것도 있고, 초반 8초간의 스폰서 알림과 12초간의 작은 경고는 영유아에서 8살의 시청자들에게는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4.4. 커미션 관련 논란



그림 커미션을 시작했는데, 한점에 200달러 받는 것치고 퀄리티가 너무 별로고, 최근들어 그림 실력이 퇴보된 것 같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4.4.1. 일러스트 트레이싱 논란


2021년 2월 21일 자신이 그린 진격의 거인미카사 아커만 커미션 일러스트를 트위터에 업로드 했는데,그런데 그가 그린 커미션 일러스트가 2018년 4월 2일에 한 일본인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가 트위터에 업로드 한 일러스트를 트레이싱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한 일본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원본 일러스트와 부치가 그린 커미션의 일러스트에 나온 포즈가 똑같다.

5. 담당 작품


[1] 직업이 직업인지라 영상 썸네일들이 전부 본인이 그린 것이다. 다만 최근에는 기존 사진을 편집하는 식으로 올린다.[2] 원래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니켈로디언의 <랜덤! 카툰즈>의 단편으로 시작됐으나 반응이 좋아서 카툰네트워크가 판권을 사들여 기존 설정에 살을 붙인 뒤에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3] 미국 애니메이션에서는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차원에서 시범적으로 파일럿 에피소드들을 제작하고 반응이 좋으면 정식으로 제작한다.[4] 대니 팬텀은 유령과 빙의가 주요 소재이고 대표작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는 마법 중심이라 미국 기독교의 주요 세력인 근본주의 세력과는 정반대이다.[5] 1999년 사망. 웬디 테스터버거의 초기 성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