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요원 터프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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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로디언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방영한 애니메이션. 제작자는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대니 팬텀을 제작한 부치 하트맨.
평범한 개였던 두들리 퍼피가 가상의 도시 페트로폴리스의 T.U.F.F라는 비밀조직의 요원이 되어 악당들과 싸운다는 코미디 히어로물. 2011년 9월 처음 전파를 탔다. 한국판은 2013년에 방영했다. 더빙판 1기에는 각 화별 제목이 나오지 않았는데 2기부터 제목이 나왔다. 2015년 4월 4일에 종영되었다. 성우 전원이 KBS 성우극회 소속이다.
1. 개요
니켈로디언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방영한 애니메이션. 제작자는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대니 팬텀을 제작한 부치 하트맨.
평범한 개였던 두들리 퍼피가 가상의 도시 페트로폴리스의 T.U.F.F라는 비밀조직의 요원이 되어 악당들과 싸운다는 코미디 히어로물. 2011년 9월 처음 전파를 탔다. 한국판은 2013년에 방영했다. 더빙판 1기에는 각 화별 제목이 나오지 않았는데 2기부터 제목이 나왔다. 2015년 4월 4일에 종영되었다. 성우 전원이 KBS 성우극회 소속이다.
2. 등장인물
2.1. T.U.F.F.[2]
- 두들리 퍼피
성우는 제리 트레이너[3] /강수진.
개. 주인공이자 최강의 개그 캐릭터. 이 녀석이 사고쳐서 시작되는 에피소드가 대단히 많다. 폼잡을 때 모습만 보면 굉장히 진지할 것 같은데 날마다 기행을 일삼는 것이 일이다. 아예 일반인과는 다른 사고 방식이라도 가진듯이 기행을 벌이는데, 그 중 압권인 것은 자기 엉덩이를 물어뜯으려고 빙빙도는 희한한 버릇. 아무래도 개라고 그런 버릇이 있는 듯. 어쩌다가 T.U.F.F에 들어와 비밀요원이 되었는데, 요원이 되고도 기행을 멈추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요, 다 성공할 뻔한 일을 말아먹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근데 중요한 건 터프는 두들리가 없으면 악당 검거율이 급감한다. 덤으로 스턴건이 약점. 먹는걸 좋아해서 작중에서 자주 먹방을 찍으며 동창회 에피소드때는 학교 식당의 쓰레기 같은 음식도 게걸스럽게 먹어댔다.
개. 주인공이자 최강의 개그 캐릭터. 이 녀석이 사고쳐서 시작되는 에피소드가 대단히 많다. 폼잡을 때 모습만 보면 굉장히 진지할 것 같은데 날마다 기행을 일삼는 것이 일이다. 아예 일반인과는 다른 사고 방식이라도 가진듯이 기행을 벌이는데, 그 중 압권인 것은 자기 엉덩이를 물어뜯으려고 빙빙도는 희한한 버릇. 아무래도 개라고 그런 버릇이 있는 듯. 어쩌다가 T.U.F.F에 들어와 비밀요원이 되었는데, 요원이 되고도 기행을 멈추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요, 다 성공할 뻔한 일을 말아먹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근데 중요한 건 터프는 두들리가 없으면 악당 검거율이 급감한다. 덤으로 스턴건이 약점. 먹는걸 좋아해서 작중에서 자주 먹방을 찍으며 동창회 에피소드때는 학교 식당의 쓰레기 같은 음식도 게걸스럽게 먹어댔다.
- 키티 캐츠웰
성우는 그레이 딜라일[4] /이선.
T.U.F.F의 우수한 고양이 요원으로, 본작의 유일한 히로인. 모든 등장인물 중 가장 개그가 적고 진지한 캐릭터지만, 그 진지함이 지나쳐서 진지바보의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히로인치고는 취급이 영 좋지 못해서 얻어맞거나 영 좋지 못한 꼴이 다반사이다.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깜짝 생일파티를 하려고 준비 중이던 같은 팀을 일원을 전부 개박살내기도 했다.
T.U.F.F의 우수한 고양이 요원으로, 본작의 유일한 히로인. 모든 등장인물 중 가장 개그가 적고 진지한 캐릭터지만, 그 진지함이 지나쳐서 진지바보의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히로인치고는 취급이 영 좋지 못해서 얻어맞거나 영 좋지 못한 꼴이 다반사이다.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깜짝 생일파티를 하려고 준비 중이던 같은 팀을 일원을 전부 개박살내기도 했다.
- 캐츠위크
성우는 제프 베넷/박영재.
과학자. 얼굴을 보면 아마도 개로 추정되는데 캥거루처럼 주머니가 있거나, 아가미가 달려있는 등 종을 알 수 없다.[5] 두들리와 키티를 서포트해준다. 말을 잘 더듬는다. 과학 담당이라 별의별 희한한 기계를 많이 만들고, 그 기계들이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도 많다.[6] 그래도 코왈스키만 할까.
과학자. 얼굴을 보면 아마도 개로 추정되는데 캥거루처럼 주머니가 있거나, 아가미가 달려있는 등 종을 알 수 없다.[5] 두들리와 키티를 서포트해준다. 말을 잘 더듬는다. 과학 담당이라 별의별 희한한 기계를 많이 만들고, 그 기계들이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도 많다.[6] 그래도 코왈스키만 할까.
- 치프
성우는 다란 노리스/노민.
조직의 총책임자인 벼룩.너무 작아서 항상 티비가 달린 이동 보조 기구를 타고 다닌다. 개벼룩인 건지 두들리랑 은근 자주 엮인다. 물론 두들리에게 육체적으로 피해도 많이 보고.[7] 과거에는 전설적이 요원이였지만 지금은 기계 다리를 착용하는 늙은 요원이다보니 본인도 이에 컴플렉스가 있는 듯.[8]
본명은 허버트 덤브로스키(Herbert Dumbrowski)
조직의 총책임자인 벼룩.너무 작아서 항상 티비가 달린 이동 보조 기구를 타고 다닌다. 개벼룩인 건지 두들리랑 은근 자주 엮인다. 물론 두들리에게 육체적으로 피해도 많이 보고.[7] 과거에는 전설적이 요원이였지만 지금은 기계 다리를 착용하는 늙은 요원이다보니 본인도 이에 컴플렉스가 있는 듯.[8]
본명은 허버트 덤브로스키(Herbert Dumbrowski)
2.2. 악당들
- 스냅트랩
성우는 매슈 W. 테일러(Matthew W. Taylor)/유해무.
'둠'이라는 악당 조직의 두목. 생쥐임에도 불구하고 치즈 알레르기가 있다. 가장 자주 등장하고 깨지는 등장인물로, 악당들 사이에서 악명도 높은 듯. 한 때 둠이 터프랑 같은 건물을 쓰기도 했다.[9] 본인이 쥐이다 보디 부하들은 대부분 생쥐지만 하나는 악어인데, 아무래도 하수도의 악어인 듯. 부하 중 한 명은 괜히 스냅트랩에게 딴죽을 걸었다가 기지 내 상어에게 던져지는 게 일상. 두들리만큼 바보라서[10] 둠에서는 두목임에도 그리 위엄을 보이지는 못한다.
'둠'이라는 악당 조직의 두목. 생쥐임에도 불구하고 치즈 알레르기가 있다. 가장 자주 등장하고 깨지는 등장인물로, 악당들 사이에서 악명도 높은 듯. 한 때 둠이 터프랑 같은 건물을 쓰기도 했다.[9] 본인이 쥐이다 보디 부하들은 대부분 생쥐지만 하나는 악어인데, 아무래도 하수도의 악어인 듯. 부하 중 한 명은 괜히 스냅트랩에게 딴죽을 걸었다가 기지 내 상어에게 던져지는 게 일상. 두들리만큼 바보라서[10] 둠에서는 두목임에도 그리 위엄을 보이지는 못한다.
- 카멜레온
성우는 다란 노리스/홍진욱.
어떤 모습으로든 변신이 가능한 악당. 변신 능력[11] 은 그가 입고 있는 슈트의 능력으로, 물이 묻는다거나 큰 충격을 받는다거나 해서 이 슈트가 고장나면 제대로 변신하지 못한다. 카멜레온답게 눈이 매우 커서 안경을 끼질 못하지만 매번 끼려고 한다는 게 개그. 작중에서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모습을 보이며[12] 남들이랑 같이 팀으로 있으면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13]
어떤 모습으로든 변신이 가능한 악당. 변신 능력[11] 은 그가 입고 있는 슈트의 능력으로, 물이 묻는다거나 큰 충격을 받는다거나 해서 이 슈트가 고장나면 제대로 변신하지 못한다. 카멜레온답게 눈이 매우 커서 안경을 끼질 못하지만 매번 끼려고 한다는 게 개그. 작중에서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모습을 보이며[12] 남들이랑 같이 팀으로 있으면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13]
- 버드 브레인
성우는 롭 폴슨/홍진욱.
부비새[14][15] 악당. 대머리지만 벌새 암컷을 비서로 두고 있는 승리자. 부하들도 부엉이와 박쥐로, 다들 나는데 자기만 못 날기 때문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고 한다. 나중에는 양도 부하로 두는데 얘는 말을 못한다.
부비새[14][15] 악당. 대머리지만 벌새 암컷을 비서로 두고 있는 승리자. 부하들도 부엉이와 박쥐로, 다들 나는데 자기만 못 날기 때문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고 한다. 나중에는 양도 부하로 두는데 얘는 말을 못한다.
[1] Turbo Undercover Fighting Force의 약자다.[2] Turbo Undercover Fighting Force의 약자다.[3] 아이칼리의 스펜서 셰이 역[4]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의 비키, 대니 팬텀의 샘 맨슨등의 여캐도 맡았었다.[5] 시즌 2에서 밝혀진 바로는 외계인이다. 본인말로는 지구로 도망쳤다는데 자기별에서 생선구이 해먹었다고, 경찰들이 체포하려 해서 도망쳤다고 한다. 진실만을 말하는 음식을 먹고 밝히게 되는데 끝부분에 사실을 알고 있는 다른 캐릭터들에게 망각의 음식을 먹여서 은폐해 버린다.[6] 와플기계형 산성용액 분사기를 만들거나, 호랑이를 투명하게 만들어놓고 붙잡지 못하는 등...[7] 두들리가 실수로 밟는건 기본이고, 두들리가 목에 찬 개벼룩 퇴치 목걸이 때문에 병원에 실려가는 것도 한두번이 아니다.[8] 그래도 기계 다리 자체는 파괴력이 강해서 작중에서 도움이 되었다.[9] 터프와 둠에게 원한을 가진 카멜레온이 각 조직의 참모로 위장하여 이간질을 하면서 터프와 둠 간의 전쟁이 벌어져 양쪽의 기지가 박살나고 그나마 하나가 남았기 때문.[10] 한번은 달이 치즈로 되어있는줄 알고 없애려들자 치프가 이 보고를 보고는 어이없어 했다. 그리고 이에 대해 두들리의 반응은 왜 아무도 나한테 안 알려줌?(...)[11] 크기나 종 상관없이 어떤 모습으로든 변신이 가능하며 아지트에 여러벌이 있다.[12] 작중에서 둠이 악당들이 모여 아이스크림 파티를 했을때 자기만 뺀 것에 앙심을 품고 복수했던 적도 있었다.[13] 악당들고 팀을 짰을때도 그렇고, 터트로 연행되는 과정에서 두들리와 함께 있을때도 두들리가 자신을 체포하는 터프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친구가 생겼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14] 정확한 학명은 파란엉덩이부비새. 물론 작중에서만 등장하는 가상의 새이다.[15] 작중 세계관에서는 유일하게 남아있는 멸종위기종이라고 하는데 이 덕분에 멸종위기종으로서의 특혜로 터프 요원들에게 체포 당하지 않으며 범죄를 저지르다가 파란엉덩이부비새를 복제하면서 더 이상 세상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파란엉덩이부비새가 아니게 되어 터프 요원들에게 제압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