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하디
1. 프로필
2.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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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die to see me, live to love me."'''
"I’ll fade away & classify myself as '''Obsolete!'''"
노스캐롤라이나 캐머런[11] 출신, 現 WWE, 前 TNA 소속의 프로 레슬러이자 인디밴드 Peroxwhy?gen의 보컬. 형제 태그팀 하디 보이즈의 멤버이기도 하다.'''"Obsolete!''' '''Obsolete!''' '''Obsolete!"'''
지금은 아니지만, 2000년대 후반 WWE에서 존 시나의 상품성과 가치에 대적할 만했던 슈퍼스타로서, 한때는 '''존 시나를 악역으로 돌리는 계획'''을 짤 수 있었을 정도로 강렬하고 퇴폐적인 카리스마와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냄과 동시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상품 판매량도 한 때 최고점을 찍어본 선수였다.[12] 철저한 노력파도 아니었고 메인이벤터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마이크웍과 연기력도 좋은 편이 아니었으며 경기력조차도 경력에 비해 미숙한 기술 구사력과 잦은 실수로 인해 좋다고는 말할 수 없는 처지였다. 이런 연유로 단체에서 작정하고 큰 푸쉬를 주려고 했던 선수도 아니었다. 하지만 타고난 카리스마와 아낌없이 몸을 던지는 스턴트, 깡으로 자수성가했다. 말 그대로 신이 내린 재능.
그러나 레슬링에 대한 열정이 조금씩 식어갈 즈음 수많은 의혹과 약물 문제로 물의를 빚었고 이내 사생활 면에서 삐걱거렸는데, 이 의혹에서 벗어나기 위해 있던 단체를 도망치듯 버리고 다른 단체에 몸담았으며[13] 범죄 사실에도 불구하고 청문회에 제대로 참석하지 않았던 점은 큰 비난을 받았다. 현재는 나이가 들고 가정과 자녀들을 가지면서 제법 잠잠해진 편. 팬들도 젊은 시절 제프 하디가 성실하고 사생활이 깨끗한 레슬러로써 활동했다면 '''프로레슬링의 역사와 판도가 뒤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내비치곤 한다.
3. 커리어
4. 경기 스타일
주기술은 콕스크루 센톤인 위스퍼 인 더 윈드[14] , 러시안 레그스윕, 죠 브레이커, 스파인라인, 고드바스터, 레그드랍[15] , 컴팩터[16] 등등. 태그팀 무브로는 상대방을 코너로 밀어붙인 다음 매트가 그 앞에 엎드리고 제프가 달려들어 파트너를 디딤돌삼아 점프해서 상대방에게 몸을 날리는 포에트리 인 모션이 가장 유명하다.[17]
피니쉬 무브는 형인 매트 하디와 동일한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와 탑로프에서 센톤 프레스로 떨어지는 스완턴 밤. 머리가 땅에 거의 닿을 정도까지 가다가 몸을 일순간에 뒤집어 등으로 덮치면서 온 몸으로 그려내는 특유의 '선'이 일품인 기술이다.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로 경기를 끝낼 때도 있긴 하다만 대부분의 경기에서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는 스완턴 밤을 위한 셋업 무브로 사용되곤 했다. 스완턴 밤은 가끔 사다리 위나 비상구 위 등에서 뛰어내리면서 후덜덜함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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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오턴과의 대립 중 사용한 스완턴 밤.
데뷔 초기에는 450도 스플래시도 썼었지만 그때도 제대로 못써서 거의 항상 450도 니드롭이 되어버렸던지라 다리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현재는 이 기술을 쓰는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PPV(pay-per-view, 요금제 프로그램)에서는 과감함이 지나쳐 상당히 위험한 기술들을 선보여 WWE의 경고문구 "Don't Try This!"의 단골손님. 국내의 WWE방영에서는 삭제되거나 정지영상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5. 평가
태그팀으로 활동하면서 출중한 경기력을 지닌 레슬러들이 바글대는 정글같은 링 위에서도 특유의 존재감을 뿜어내는 엄청난 카리스마의 소유자였으며, 팬들이 그의 경기를 기대하게끔 하고 환호와 반응을 유도하는 능력이 매우 출중했다. 경기 내에서도 포인트마다 경기의 텐션을 일시에 폭발시키는 운영이 탁월했으며, PPV에서 단골로 위험한 장면을 연출하는 '''믹 폴리 이후 WWE 최고의 스턴트맨이었다.''' 경기장 밖에서의 멘탈과 성실성이 항상 지적받았지만 경기장에서의 퍼포먼스는 나무랄 데 없었다.
특유의 수려한 외모와 함께 반항아의 이미지로 어린이들과 여성팬들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아 하디 보이즈 시절부터 상품성 면에서도 무척 기대를 모았고, 스스럼 없이 몸을 던지는 스턴트와 깡으로 남성 팬들의 리스펙트도 동시에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메인이벤터로 활약하기엔 시나리오를 이끌어가는 마이크웤이나 연기력이 미흡한 점이 감점요인이었으나, 서 있기만 해도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로 특유의 프로모를 뽑아내고 쇼를 지탱하면서 메인이벤터로 진입하였다.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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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로 베스 브릿, 슬하에는 2녀를 두고 있다. 특히 첫째 딸인 루비 클레어 하디는 아버지를 복붙한 듯 닮았다. 약물과 각종 구설수로 바람 잘 날 없었지만 형과 달리 연인과의 사이에 문제가 터진 적은 없다. 아내 베스는 2004년에 발매한 자서전에 등장할 정도로 굉장히 오래 연인 관계를 유지하다 결혼했다.
- 미드카더 활동 기간이 길다 보니 WWE 그랜드 슬래머의 이전과 이후의 기준을 모두 만족시키는 레슬러인데, 일부 벨트[18] 를 제외하면 1선급 타이틀[19] , 2선급 타이틀[20] , 3선급 타이틀[21] 과 태그팀 타이틀[22] 을 모두 획득해본 유일한 선수이다. 현재는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타이틀을 제외한 나머지 3선급 타이틀이 모두 폐지되어 영원히 깨지지 않을 기록.[23][24]
- 약물 문제를 정말 많이 일으켰다. 국내에서는 그 의혹을 벗어나기 위해 WWE를 버리고 TNA를 택한 행동, 약물에 취해 TNA 빅토리 로드 2011의 경기를 망친 사건 등으로 인해 사용되는 부정적인 별명으로 약쟁이, 약젶이 있는데, 그러던 2009년에는 아예 바이코딘 266개, 소마 처방전 180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555ml를 집에서 압류수색을 당하여 약물 소지 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다.
- 약물 문제뿐만 아니라 음주 문제도 매우 많이 일으켰는데 음주 운전은 기본에 거리에서 폭음을 하는 등 사고를 여러번 쳤다. 특히 2018년 WWE 복귀 이후 약물 문제는 안 일으키는 반면 음주 문제를 너무 자주 일으키는 중이다.
- 독특한 미적 감각을 지니고 있다.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하며 경기 때마다 하고 나오는 페이스페인팅도 그 일환. 어릴 적에는 예술학교에 진학할 기회가 있었다고 한다.
- 인디 밴드 Peroxwhy?gen의 보컬로도 활동중. Burnside 6 밴드와 Moore 밴드 멤버들과 함께 결성했다. 보컬은 그냥저냥 인디밴드 수준. 첫 앨범이던 Plurality of Worlds는 TNA Music을 통해 출시되었는데, 정작 출시될 때는 제프 하디 본인의 솔로 앨범으로 나왔다는 후문이다.
- 와치독 2 의 해커 전쟁 미션 중 해킹된 ATM을 부수는 중간 미션에서 WWE 시절 제프 하디의 테마가 나온다.
- 젊은 시절부터 그의 인기 요소는 카리스마와 외모 외에도 위험하면서도 아찔한 범프들이었는데, 기술의 잔실수가 많던 것을 보완하는 역할도 했었다. 데뷔 이후 불혹이 지난 현재로도 끊임없이, 심지어 위클리 쇼에서도 스턴트에 가까운 경기를 치르고 있기에 몸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고.[25]
- 더들리 보이즈의 트레이드마크 패션이 밀리터리 룩과 알 없는 안경이라면 하디 보이즈는 검은 망사 티셔츠와 팔 토시가 유명하다. 제프는 솔로로 전환한 시점에서도 여전히 토시를 하고 다니는데 인기가 최절정에 달할 때는 토시가 불티나게 팔릴 정도. 현재의 경기복 안에도 항상 팔 토시를 입고 경기하며, 경기 도중 상의를 벗으면 토시를 볼 수 있다.
- 특유의 제스처가 있는데 검지와 중지를 붙이고 엄지를 쫙 펼치고 나머지 손가락은 집어넣는 제스처가 있다. 주로 등장씬이나 서로의 공중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제스처. 매트는 매티튜드와 브로큰 기믹의 영향으로 V1 싸인과 DELETE 제스처도 같이 하지만 플라잉 레그 드랍을 할 때는 반드시 이 제스처를 사용한다.
- 본인은 사람들이 랍 밴 댐이나 제리 린같은 빠른 선수들과 경기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을 부정하고 있다. 그것보다 느린 템포의 경기를 좋아한다는데, 2004년에 낸 자서전에서는 언더테이커와 경기를 하는 것이 괜찮았다며 언급했다. 본인 말로는 언더테이커가 완급을 조절할 줄 알아서 그렇다고 한다.
- 2020년 3월 WWE 범프 특집 방송을 통해 과거 테마곡이었던 No More Words를 WWE 허락 하에 다시 사용할것이라고 밝혔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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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임팩트 레슬링 등지에서만 사용하던 기믹. 매트에게는 없는 제프만의 독특한 기믹 수행으로, 광기 넘치는 트위너 성향을 크게 나타냈다. 음성변조로 항상 정체를 감춘다는 설정이지만 워낙 잘 알려져서 요새는 제프인걸 팬들도 다 알지만 묵인해주는 분위기.[2] 직역하면 Nero 형제, Nero 형씨 쯤 된다. 본인의 미들네임인 Nero에서 따온 것.[3] '카리스마틱한 수수께끼'라는 의미로, TNA 시절 첫 악역을 맡으며 정착된 별칭.[4] TNA에서 악역 전환 시에는 기술명이 '트위스트 오브 헤이트'가 된다.{임팩트 레슬링(=구 TNA)에서} 또 리버스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도 사용된다.[5] 하디 보이즈 시절의 등장 음악이지만 싱글 활동시에도 상당 기간 사용했었다. Zack Tempest라는 뮤지션의 작품으로 WWE 자체 제작음악이 아니다. 다음 사이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현재 사용중인 테마.[6] EndeverafteR 라는 얼터너티브 락밴드가 부른 곡. 제프 본인도 보컬인지라 한번 이 노래를 커버한 적도 있었다. 현재는 WWE에서 노래의 저작권을 사들인건지 유튜브에서 해당 곡 정보가 작곡가는 CFO$, 작사는 짐 존스턴으로 되어있다.[7] 2003년 TNA에 왔을 때 썼던 테마곡이며 이후 2010년에 TNA로 컴백하다가 턴힐하기 직전까지 썼다. 다만 역대 테마곡 중에서 가장 평이 안 좋다.[8] TNA에서 턴힐하기 직전에 바꾼 테마곡이며 제프 하디가 퇴폐적인 기믹을 수행하는 동안 썼었다.[9] 윌로우 시절에 썼던 테마곡이다.[10] 브로큰 매트 하디에게 패배한 이후부터 Brother Nero의 링네임일때 나오는 테마. 다른게 아니라, "I’ll fade away & classify myself as Obsolete!"(점점 죽어가며 쓸모없어질 내가 될 것이다!)라는 구절만 반복해서 외치는 테마곡이다. 매트 하디가 제프 하디에게 승리하면서 공개적인 굴욕을 주기 위해 이 테마곡으로 변경시키고, 이에 제프 하디도 Broken되며 계속해서 이 테마를 사용중이다. 이 구절은 제프 하디 본인이 부른 동명의 곡에서 나왔다. 유튜브 곡 자체는 제프 하디 특유의 중2병 요소가 들어간 어둡고 시끄러운 락.[11] 출생지는 노스캐롤라이나 롤리. 형 매트는 아예 캐머런에서 태어났다.[12] 제프가 메인 이벤터였던 PPV의 흥행 집계 자료[13] 제 버릇 남 안준다고 가서도 문제가 많았다.[14] 기술 이름에 희한한 미사여구를 잘 가져다 붙이는 걸로 유명했다.[15] 사다리를 점프로 넘어간다거나, 사타구니쪽을 벌려서 제자리에서 공격하거나 하는 등[16] 상대의 머리를 자신에게 향하게끔 눕히고, 그대로 상대의 다리만 들어올려 자신의 다리로 덮어 일종의 롤업 형식으로 사용[17] 이는 매트 하디와의 대립 당시 프로모 영상으로도 쓰인 장면이다. 상대적으로 화려한 모션이 적은 매트가 제프의 디딤돌이 되는 이 기술은 매트가 그저 제프를 받쳐주는 존재라는 모습을 은연 중에 보여준다. 이는 각본 상 매트가 제프의 화려한 인기를 얻은 데에는 자신의 희생이 따랐음을 어필하는 데에 충분하다. 당시 스토리라인이 제프의 인기에 반발한 매트의 모습을 비춰줬기에 둘의 모션과 그에 따른 역할 분담이 빛을 발하는 프로모였다고 할 수 있다.[18] 유니버설 챔피언십, ECW 챔피언십,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WWE 24/7 챔피언십[19] WWE 챔피언십,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20]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21] WWE 유로피언 챔피언십, WWE 하드코어 챔피언십, WWE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십[22]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WCW 태그팀 챔피언십, WWE RAW 태그팀 챔피언십,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십[23] 제프 하디의 기록을 넘으려면 RAW, 스맥다운, ECW 메인 타이틀을 전부 획득한적이 있고 3선급 타이틀을 1가지 이상으로 획득한적이 있는 케인, 빅쇼가 유력 후보자다. [24] 이렇게 된 건 제프 하디가 원래 WWE에서도 밑바닥부터 올라왔기 때문이다. 원래 자버 태그팀이었으나 1999년 노 머시에서 한 E&C와의 경기가 대박을 치면서 그때부터 치고올라왔던 것. 이후 싱글과 태그팀을 넘나들면서 차근차근 올라왔다.[25] 아이러니한 것은 형제 중 먼저 은퇴한 것은 과감한 하이플라이어였던 제프가 아니라 테크니션을 지향하던 매트였다.[26] 이외에도 언더테이커, 트리플 H, 케인, 빅 쇼, 알 트루스도 애티튜드 시대를 거쳐간 최고령 선수지만 연령대 기준으로만 봐도 사실상 선수 활동을 거의 끝난 상태이다 보니 WWE 로스터에선 제프가 대표적인 선수로 언급될 가치가 있는 선수다. [27] 제프 하디는 이번 수상으로 스팅과 공동 최다 수상 선수가 되었다.[★]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28] 에릭 영, 불리 레이, 에디 에드워즈, 거너, ODB[29] 제프 하디, 거너, 크레이지 스티브, 데이비 리차즈, 락스타 스퍼드, 게일 킴[30] 제프 하디, 에디 에드워즈, 로비 E, 제시 가더즈, 제이드[31] 제프 하디, 거너, 크레이지 스티브, 데이비 리차즈, 락스타 스퍼드, 게일 킴[32] 제프 하디, 에디 에드워즈, 로비 E, 제시 가더즈, 제이드[33] 싸이코 크라운, 푸마 킹, 에어로 스타, 엘 호조 델 비킹고
OMEGA, 임팩트 레슬링 등지에서만 사용하던 기믹. 매트에게는 없는 제프만의 독특한 기믹 수행으로, 광기 넘치는 트위너 성향을 크게 나타냈다. 음성변조로 항상 정체를 감춘다는 설정이지만 워낙 잘 알려져서 요새는 제프인걸 팬들도 다 알지만 묵인해주는 분위기.[2] 직역하면 Nero 형제, Nero 형씨 쯤 된다. 본인의 미들네임인 Nero에서 따온 것.[3] '카리스마틱한 수수께끼'라는 의미로, TNA 시절 첫 악역을 맡으며 정착된 별칭.[4] TNA에서 악역 전환 시에는 기술명이 '트위스트 오브 헤이트'가 된다.{임팩트 레슬링(=구 TNA)에서} 또 리버스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도 사용된다.[5] 하디 보이즈 시절의 등장 음악이지만 싱글 활동시에도 상당 기간 사용했었다. Zack Tempest라는 뮤지션의 작품으로 WWE 자체 제작음악이 아니다. 다음 사이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현재 사용중인 테마.[6] EndeverafteR 라는 얼터너티브 락밴드가 부른 곡. 제프 본인도 보컬인지라 한번 이 노래를 커버한 적도 있었다. 현재는 WWE에서 노래의 저작권을 사들인건지 유튜브에서 해당 곡 정보가 작곡가는 CFO$, 작사는 짐 존스턴으로 되어있다.[7] 2003년 TNA에 왔을 때 썼던 테마곡이며 이후 2010년에 TNA로 컴백하다가 턴힐하기 직전까지 썼다. 다만 역대 테마곡 중에서 가장 평이 안 좋다.[8] TNA에서 턴힐하기 직전에 바꾼 테마곡이며 제프 하디가 퇴폐적인 기믹을 수행하는 동안 썼었다.[9] 윌로우 시절에 썼던 테마곡이다.[10] 브로큰 매트 하디에게 패배한 이후부터 Brother Nero의 링네임일때 나오는 테마. 다른게 아니라, "I’ll fade away & classify myself as Obsolete!"(점점 죽어가며 쓸모없어질 내가 될 것이다!)라는 구절만 반복해서 외치는 테마곡이다. 매트 하디가 제프 하디에게 승리하면서 공개적인 굴욕을 주기 위해 이 테마곡으로 변경시키고, 이에 제프 하디도 Broken되며 계속해서 이 테마를 사용중이다. 이 구절은 제프 하디 본인이 부른 동명의 곡에서 나왔다. 유튜브 곡 자체는 제프 하디 특유의 중2병 요소가 들어간 어둡고 시끄러운 락.[11] 출생지는 노스캐롤라이나 롤리. 형 매트는 아예 캐머런에서 태어났다.[12] 제프가 메인 이벤터였던 PPV의 흥행 집계 자료[13] 제 버릇 남 안준다고 가서도 문제가 많았다.[14] 기술 이름에 희한한 미사여구를 잘 가져다 붙이는 걸로 유명했다.[15] 사다리를 점프로 넘어간다거나, 사타구니쪽을 벌려서 제자리에서 공격하거나 하는 등[16] 상대의 머리를 자신에게 향하게끔 눕히고, 그대로 상대의 다리만 들어올려 자신의 다리로 덮어 일종의 롤업 형식으로 사용[17] 이는 매트 하디와의 대립 당시 프로모 영상으로도 쓰인 장면이다. 상대적으로 화려한 모션이 적은 매트가 제프의 디딤돌이 되는 이 기술은 매트가 그저 제프를 받쳐주는 존재라는 모습을 은연 중에 보여준다. 이는 각본 상 매트가 제프의 화려한 인기를 얻은 데에는 자신의 희생이 따랐음을 어필하는 데에 충분하다. 당시 스토리라인이 제프의 인기에 반발한 매트의 모습을 비춰줬기에 둘의 모션과 그에 따른 역할 분담이 빛을 발하는 프로모였다고 할 수 있다.[18] 유니버설 챔피언십, ECW 챔피언십,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WWE 24/7 챔피언십[19] WWE 챔피언십,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20]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21] WWE 유로피언 챔피언십, WWE 하드코어 챔피언십, WWE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십[22]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WCW 태그팀 챔피언십, WWE RAW 태그팀 챔피언십,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십[23] 제프 하디의 기록을 넘으려면 RAW, 스맥다운, ECW 메인 타이틀을 전부 획득한적이 있고 3선급 타이틀을 1가지 이상으로 획득한적이 있는 케인, 빅쇼가 유력 후보자다. [24] 이렇게 된 건 제프 하디가 원래 WWE에서도 밑바닥부터 올라왔기 때문이다. 원래 자버 태그팀이었으나 1999년 노 머시에서 한 E&C와의 경기가 대박을 치면서 그때부터 치고올라왔던 것. 이후 싱글과 태그팀을 넘나들면서 차근차근 올라왔다.[25] 아이러니한 것은 형제 중 먼저 은퇴한 것은 과감한 하이플라이어였던 제프가 아니라 테크니션을 지향하던 매트였다.[26] 이외에도 언더테이커, 트리플 H, 케인, 빅 쇼, 알 트루스도 애티튜드 시대를 거쳐간 최고령 선수지만 연령대 기준으로만 봐도 사실상 선수 활동을 거의 끝난 상태이다 보니 WWE 로스터에선 제프가 대표적인 선수로 언급될 가치가 있는 선수다. [27] 제프 하디는 이번 수상으로 스팅과 공동 최다 수상 선수가 되었다.[★]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28] 에릭 영, 불리 레이, 에디 에드워즈, 거너, ODB[29] 제프 하디, 거너, 크레이지 스티브, 데이비 리차즈, 락스타 스퍼드, 게일 킴[30] 제프 하디, 에디 에드워즈, 로비 E, 제시 가더즈, 제이드[31] 제프 하디, 거너, 크레이지 스티브, 데이비 리차즈, 락스타 스퍼드, 게일 킴[32] 제프 하디, 에디 에드워즈, 로비 E, 제시 가더즈, 제이드[33] 싸이코 크라운, 푸마 킹, 에어로 스타, 엘 호조 델 비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