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1. 인명
2. 인물
2.1. 가공 인물
2.1.1. 드래곤 퀘스트 5의 등장인물
2.1.2. 베르위크 사가의 등장인물
2.1.5. 블랙서바이벌의 등장인물
2.1.6. 붕괴 3rd의 등장인물
2.1.7. 가디언 테일즈의 등장인물
2.2. 실존 인물


1. 인명


바리에이션
독일어, 폴란드어, 헝가리어
비안카
Bianka
스페인어
블랑카
Blanca
영어
블란치
Blanche
이탈리아어
'''비앙카'''
Bianca
체코어
블란카
Blanka
포르투갈어
브랑카
Branca
프랑스어
블랑슈
Blanche
유럽권의 여자 이름. 흰색이라는 뜻이다.
셰익스피어희극 말괄량이 길들이기의 여주인공 '캐서린'의 여동생 이름이다.
남유럽에서는 블랑카로 불리운다.
아프리카 북서부에 위치한 나라 모로코의 최대 도시가 카사블랑카인데[1], 여기서 카사블랑카의 뜻은 스페인어로 하얀(Blanca) 집(Casa)이라는 뜻이다.

2. 인물



2.1. 가공 인물



2.1.1. 드래곤 퀘스트 5의 등장인물



2.1.2. 베르위크 사가의 등장인물


발리스타 공방장인 클램프 마르쿠제의 여동생. 14세.
클램프와는 달리 기술적인 재능이 뛰어나 공방일을 책임지고 있다. 클램프가 신작 '스콜피온'의 제식채용을 위해 적국과 내통하고 그 죄로 유형에 처한뒤에 실의에 빠져 제대로 일을 안하고있다가, 버로우즈의 배려로 힘을 차린다.
엔딩에선 버로우즈에게 낚인다.

2.1.3. 판타지 마스터즈의 카드


[image]
원래는 보잘 것 없는 능력치의 물속성 해적유니트였지만...
[image]
요렇게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 나왔다. 판마인들이 말하길 출세했네.
수집랭커 전용 업그레이드 카드 예비신부 역시 동일인물 같다.

2.1.4.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의 등장인물


지룡술사 란바르스와 용학자 윈시더의 딸.
마세르와 비슷한 나이였지만, 어린 나이에 병으로 사망한 듯한 묘사가 있다. 란바르스가 아내와 딸을 언급하며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다, 아무리 똑똑하고 용감해도 병을 이길 순 없었다' 고 발언했기 때문(1부 3권). 다만...

스핀오프작 이르베크의 정령술사에서 처음 생존이 확인. 해당 작품 내에서의 활동은 비카 항목 참조.
외갓집인 카르헤츠 제국, 리오틸 영지의 후계자가 되었으며, 어머니의 뒤를 이어 용학자가 되어 있다.
본편에서는 3부 7권 말미에 잠시 등장했으나 당시 란바르스가 아직 준비되지 않아 코세르테르에 들어오지 못했다. 그러나 3부 8권에 들어 제대로 절차를 밟은 듯, 지룡족의 수장이 지룡술사의 딸을 만나기 위해 직접 코세르테르에 방문했으며 코세르테르 안에도 미리 그녀의 존재가 알려진 상태로 미류의 도움을 받아 지룡가에 도착했다. 오랜만에 보는 아버지를 향해 검을 휘두르는 것으로 과격한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2] 자신을 대놓고 경계하여 다른 이들에게 타박을 받던 지룡의 수장에게 '많은 이들을 지키는 자가 철저하게 경계하는 것은 임무이기도 하다. 이해한다.' 는 말을 건네 단번에 매료시키는 모습도 보여 무예와 지략 양면으로 능력자임을 드러낸다.
자신을 남기고 떠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은 아직 남은 듯. 아버지가 떠난 뒤, 자라고 나서 아버지에 대해 남아 있는 기록을 뒤져 아버지의 이런 저런 과거사를 낱낱이 꿴 데다 그것을 남들 앞에서 줄줄 얘기해버려 자신의 험한 과거사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란바르스를 잠시 괴롭히기도 했다. 하지만 사실 아버지에 대해 분명한 동경과 애정도 지니고 있으며 이 점을 유이시에게 지적받자 쑥스러워하며 수긍한다. 스스로 짓궂은 성격이라 심하게 대해 버렸다고 인정하며 그 이후 대화의 흐름을 바꾸어 란바르스의 칭찬을 시작했다.
처음 코세르테르에 올 때는 말하자면 비앙카 리오틸 모드. 머리를 리본으로 묶고 드레스를 입은 채 부드러운 아가씨 말투를 사용했으나, 유이시에게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간파당한 시점부터 갑자기 말투도 털털하게 바뀌더니 풍룡가에서 하루 묵고 온 다음날 거의 남자옷에 머리도 대충 묶은 비카 모드로 등장해 란바르스를 포함한 지룡가 전원을 당황시켰다. 미류는 이런 비앙카를 보며 한결같이 '재미있는 사람이야' 라고 평가하고 있다(...)
미류와의 커플링 떡밥이 점쳐지는 중이기도 하다. 이르베크의 정령술사 시점에서 처음 만났을 때 미류로부터 맞선 때나 들을 법한 질문[3][4]을 연거푸 듣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후 이래저래 함께 다니면서 친해졌는지 코세르테르에 온 첫날 모처럼 만난 아버지가 있는 지룡가가 아니라 뜬금없이 풍룡가에서 묵기도 했다. 지룡족 수장이 비앙카에게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본 미류의 반응도 미묘하고, 이래저래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게 만드는 중.
덧붙여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모양이다. 처음 미류와 함께 날았을 때 '잘도 이런 높은 곳을 날아다닌다'며 질색하더니 8권의 속표지에서 대놓고 높은 곳은 싫다, 나무는 오르지 않는다고 말했다.

2.1.5. 블랙서바이벌의 등장인물



2.1.6. 붕괴 3rd의 등장인물



2.1.7. 가디언 테일즈의 등장인물



2.2. 실존 인물


  • 비앙카 모블리 - 한국의 방송인이다. 1989년 3월 20일 생.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를 일으켰는데 그 상태에서 미국으로 도주해서 더 큰 물의를 일으켰다. 어머니가 뉴욕 경찰로 있는데, 부산 출신이라고 한다. 그 영향으로 한국어는 부산 사투리가 꽤 나오는 편. 방송에서 한번 밝힌 바로는 자라면서 어머니에게 엄청 맞았다고 한다.

[1] 수도는 라바트로 카사블랑카는 수도가 아니라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2] 란바르스를 걱정해서 한 행동이었다. 란바르스가 검을 막자, 아버지가 살 의지를 잃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살아계셔서 다행이라며 눈물을 보인다.[3] 아버지 성함은? 어머니 취미는?(...)[4] 단, 이 시점에서 미류는 풍룡의 능력으로 란바르스와 비앙카가 혈연임을 알아챘기에 이를 확인하려 했던 행동이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