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부슈

 


'''독일의 前 축구선수'''
''' 이름 '''
'''빌리 부슈'''
'''Willy Busch'''
''' 본명 '''
빌헬름 "빌리" 부슈
Wilhelm "Willy" Busch
''' 출생 '''
1907년 1월 4일 /
독일 제국 프로이센 왕국 뒤스부르크
''' 사망 '''
1981년 11월 30일 (향년 74세)[1] /
서독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뒤스부르크
''' 국적 '''
서독
''' 신체 '''
174cm, 74kg
''' 소속 '''
''' 선수 '''
'''TuS 뒤스부르크 (1928~1948)'''
'''국가대표'''
13경기(나치 독일 / 1933~1936)
1. 개요
2. 생애[2]
3. 뒷이야기
4. 수상
4.1. 클럽
4.2. 국가대표


1. 개요


나치 독일 시절 활약했던 독일의 축구선수.

2. 생애[3]


빌리 부슈는 1928년부터 TuS 뒤스부르크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TuS 뒤스부르크는 가울리가[4] 니더라인 소속이었지만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등에 밀려 독일 축구 챔피언십에까지 나가지는 못하였다. TuS 뒤스부르크로는 2회의 니더라인 2위가 최고 성적이고 이후에 KSG SpV/48/99 뒤스부르크로 합병된 이후 독일 축구 챔피언십에 한번 진출하였다. 16강 토너먼트에서 당시 독일 최강팀이던 샬케를 잡는 이변을 연출했지만 8강에서 대회 준우승팀 LSV 함부르크에게 패했다.
부슈는 1933년 12월 벨기에를 상대로 디 만샤프트의 일원이 되었고, 이 시합에서 독일은 8대1의 대승을 거두었다. 노르웨이와의 친선 경기에서 기량을 인정받은 부슈는 이탈리아 월드컵에 참가할 기회를 얻었다. 지그문트 하링어, 한스 슈바르츠와 풀백으로 참가하였으며 부슈는 8강 스웨덴전부터 3경기에 출전했다. 3,4위전이던 오스트리아전에서 파울 야네스와 풀백진을 구성하며 독일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에 부슈는 친선 경기에서만 발탁되었고 그의 마지막 대표팀 경기는 1936년 9월의 룩셈부르크와의 경기였고 이 경기에서 유일하게 주장 완장을 차기도 했다. 부슈는 대표팀에서 총 13경기 출전의 기록을 남겼다.
부슈는 1948년에 선수에서 은퇴하였고 그 후에 뒤스부르크에서 공무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3. 뒷이야기


  • 총 13경기의 A매치에서 독일은 10승 1무 2패의 성적을 거두어 출전 경기에서의 승률이 꽤 좋은 편에 들어간다.

4. 수상



4.1. 클럽



4.2. 국가대표


[1] 출처는 트랜스퍼마크트. 위키피디아에선 사망시기를 1982년, 날짜까지 포함된 기록으론 3월 4일로 기록하고 있다.[2] 출처: 11v11[3] 출처: 11v11[4] 나치 독일 시대의 최상위 지역리그. 여기에서 일정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독일 축구 챔피언십 참가자격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