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삐(리그 오브 레전드)/5.24 업데이트 전

 


'''"평화가! 올 거라구요!"'''[1]

'''뽀삐''', ''강철의 외교관''
'''Poppy''', ''the Iron Ambassador''

[image]
'''역할군'''
'''부 역할군'''
'''소속'''
'''가격'''


''' '''
[image] 260

[image] 450

'''기타 정보'''
'''출시일'''
2010년 1월 13일
'''디자이너'''
코로나크(Coronach)
'''성우'''
[image] 전영수[2] / [image] -
1. 스킬
1.1. 패시브 - 용맹한 전사 (Valiant Fighter)
1.2. Q - 파괴의 일격(Devastating Blow)
1.3. W - 데마시아의 모범 (Paragon of Demacia)
1.4. E - 용감한 돌진 (Heroic Charge)
1.5. R - 외교관 면책 특권 (Diplomatic Immunity)
2. 평가
2.1. 상성
3. 역사
4. 아이템
5.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5.1. 탑
5.2. 정글
6. 그 외 맵에서의 플레이
7. 기타


1. 스킬



1.1. 패시브 - 용맹한 전사 (Valiant Fighter)


[image]
뽀삐의 현재 체력의 10%보다 높은 피해는 50%만 적용됩니다. 포탑의 공격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상당히 기묘한 성능의 패시브. 일정 수치를 넘어서는 피해를 경감시키는 효과였다. 스킬 설명이 애매해서 오해하기 쉬운데, 정확한 계산식은 현재 체력의 10%까지의 피해는 그대로 입고 나머지 초과 피해만을 절감시켰다. 즉, 뽀삐의 현재 체력이 500일 때 200의 피해를 받으면 100으로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10%에 해당하는 50은 그대로 입고, 그걸 초과한 150이 반감되어 75, 총 125의 피해를 입게 되는 것.
이 패시브 덕분에 스킬 한 방 한 방이 강력한 챔피언을 상대로 뽀삐는 상당히 튼튼했다. 당시 포킹 최강자로 군림했던 니달리의 핵창도 마방 적당히 두르면 아프지도 않았을 정도. 닌자의 신발처럼 방어력과 무관히 그냥 피해수치를 깎아내는 개념이라 후반 치명타를 갖춘 원거리 딜러를 상대로도 유용했다.
다만, 낮은 피해를 연달아 입히거나 고정 피해에는 얄짤없었다. 그리고 탱킹기임에도 체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효과를 볼 수 있는 구간이 짧아진다는 아이러니한 단점을 갖고 있었다. 여러모로 결함이 많았던 패시브.

1.2. Q - 파괴의 일격(Devastating Blow)


[image]
뽀삐가 적을 공격하여 대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기본 피해량 + 체력 비례 피해량은 75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image] 55
[image] 125
[image] 8 / 7 / 6 / 5 / 4
[image] 20 / 40 / 60 / 80 / 100 (+1.0 총 공격력)(+0.6 주문력)(+상대 최대 체력의 8%[3])
단순한 평타 강화기지만 최대 체력에 비례하여 피해를 입혔기 때문에 뽀삐의 폭딜을 책임지는 스킬이었다. 당시 뽀삐의 1코어 아이템이 삼위일체였던 이유.[4]
이 당시에는 광역기가 없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힘들게 파밍을 해야했다. 마나 소모량도 무시할 수 없었다는 것도 덤.

1.3. W - 데마시아의 모범 (Paragon of Demacia)


[image]
'''기본 지속 효과''': 뽀삐가 공격하거나 공격받을 때마다 5초 동안 뽀삐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합니다. 최대 10번까지 중첩됩니다.
'''사용 시''': 기본 지속 효과가 최대가 되며 5초 동안 뽀삐의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image][image] + 1.5 / 2 / 2.5 / 3 / 3.5
[image] 70 / 75 / 80 / 85 / 90
[image] -
[image] 12
[image] + 17 / 19 / 21 / 23 / 26%
기본 지속 효과로 능력치가 올라가며, 사용 시 이동 속도가 올라가는 점은 지금과 비슷했다. 공격을 하거나 받아서 중첩을 쌓아야 능력치가 올랐으며 마법저항력 대신 공격력이 올랐다.

1.4. E - 용감한 돌진 (Heroic Charge)


[image]
뽀삐가 상대에게 돌진해 마법 피해를 입히고 앞으로 밀어냅니다. 적이 지형에 부딪히면 추가 마법 피해를 입고 1.5초 동안 기절합니다.
[image] 60 / 65 / 70 / 75 / 80
[image] 525
[image] 12 / 11 / 10 / 9 / 8
[image] 50 / 75 / 100 / 125 / 150 (+0.4 주문력)
[image] 밀치는 거리: 325

[image] 75 / 125 / 175 / 225 / 275 (+0.4 주문력)
매커니즘은 업데이트 전후가 같다. 벽꿍 추가 피해가 상당히 높고 마법 피해였다는 것 정도가 차이점.
판정이 괴이해서 돌진이 닿기 전에 상대가 이동기를 쓰면 그대로 끌어와 쳐박아버리는 경우가 있었다.

1.5. R - 외교관 면책 특권 (Diplomatic Immunity)


[image]
뽀삐가 적 챔피언 하나를 대상으로 지정합니다. 일정 시간 동안 뽀삐가 대상에게 입히는 피해량이 증가하며, 대상 이외의 적들에게 받는 모든 공격과 방해 효과에 면역이 됩니다.
[image] 100
[image] 900
[image] 140 / 120 / 100
피해량 증가: + 20 / 30 / 40%
지속 시간: 6 / 7 / 8

기묘하다 못해 황당한 효과를 가진 궁극기였다. 적 챔피언 하나를 지정해 발동하면 뽀삐와 대상에게 특수한 이펙트가 씌워졌는데, 그 이후 일정 시간 동안 뽀삐가 대상에게 주는 피해량이 증가하고, '''대상 이외의 모든 공격과 CC기에 면역'''이 되었다. 포탑이나 고정 피해도 얄짤없이 안 박혔다.[5] 보통 이런 효과를 주려면 뽀삐도 대상으로 지정한 상대방 외에는 피해를 못줘야 밸런스가 맞겠지만 그런거 없고 아무한테나 자유롭게 딜을 넣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사기성이 짙은 궁극기.
대상 이외의 적에게는 '''케일의 중재 + 올라프의 라그나로크''' 의 치트키 상태를 쓰고 있는거나 마찬가지니, 한타때 상대 서포터나 딜이 안나오는 챔피언을 찍고 유유히 걸어 들어와서 상대가 무슨 발버둥을 치던간에 다 씹어버리고 원딜을 잡아 족치는 뽀삐의 왕귀는 그냥 공포였다. 원딜을 필사적으로 지켜보려고 해도 딜도 안 통하고 CC도 안 통하니 소용이 없었다. 궁극기의 대상이 된 서포터가 뽀삐를 죽이기는 불가능에 가깝고, 필사적으로 뽀삐에게 CC를 걸어서 발을 묶는 수 밖에 없지만 지속 시간도 6~8초로 상당히 길어서 한명이 가진 CC로는 계속 묶어놓기는 택도 없었다.
설사 딜이 나오는 챔피언에게 걸었다 쳐도 좋게 봐줘야 1:1 양상이 나올 뿐이었고, 피해량 증폭 효과 때문에 어지간히 성장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은 뽀삐와 맞딜이 성립하지가 않았다.[6]
즉, 공수 양면으로 완벽. 상대로서는 스킬 하나에 대응 자체를 할 수가 없고, 상대 챔피언의 성능이 얼마나 좋건 얼마나 잘 컸건 간에 '뽀삐가 잘 컸느냐 못 컸느냐'로 모든 게 결정나는 사기 스킬이었다. 우스갯소리로 유일한 단점이 '성능 구린 뽀삐가 갖고 있다'는 것이었으니 말 다 했다. 뽀삐의 상징과도 같은 궁극기긴 했지만, 라이엇이 '상대방이 대응할 여지'를 그토록 강조하며 즉발 CC도 다 선딜이 있게 바꾸는 걸 보면 상대방이 대응할 방법이 없는 이 스킬은 아무리 상징성이 짙어도 애초에 살아남지 못할 스킬이었다.
모든 해로운 효과를 해제하는 예전 수은 장식띠로도 뽀삐의 피해 증폭 디버프만 풀 수 있었다.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은 뽀삐 자체 버프였던지라...
르블랑, 샤코 등 분신 챔피언에게도 궁이 들어갔다! 이 경우 그 분신에게만 피해를 입게 되었던지라 진짜 완전 무적이 될 수도 있었다.
그리고 뽀삐가 리메이크되고 한참, 아주 한참 뒤에 모데카이저가 리메이크될 때 모데의 궁이 이 궁극기와 유사한 궁극기가 되었다. 하지만 모데는 1:1이 되는 것이라 궁을 쓰고 나서 지정 대상에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뽀삐는 잉여한테 궁 걸어놓고 나머지 챔피언한테 데미지를 줄 수도 있기때문에 궁극기로만 보면 이쪽이 상위호환이다. 단지 뽀삐가 너무 구렸던 게 문제.
만약 뽀삐가 사일러스가 출시된 후에도 리워크가 되지 않았더라면 사일러스는 뽀삐의 픽을 아예 봉인해버리는 수준의 챔피언이 되었을 것이다. 사일러스는 챔피언 특성상 뽀삐보다도 초반 성장이 수월하고 전문 누커인 탓에 뽀삐의 궁극기를 뺏어 쓴다면 한타에서 잘 큰 뽀삐 저리가라 수준의 한타 파괴자가 될 것이었기 때문.

2. 평가


스킬 하나하나는 강력했지만 설계 결함으로 고인인 챔피언이었다. 암살자지만 공격 스킬이 2개뿐이고 계수도 낮아서 동시에 성장 의존도가 높은 왕귀형, 하지만 원거리 견제기도 광역기도 쓸만한 이동기나 CC기도 없어 성장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그렇지만 또 성장하면 상대에게 일말의 대응의 여지조차 주지 않는 무시무시함. 즉, 적당히가 없는 심각하게 망가진 컨셉을 갖고 있었던 것.
또한 '''외모'''로도 말이 많았다. 물론 외모가 좋지 않은 챔피언이야 과거부터 여럿 있었으나 대부분이 인게임의 저열한 그래픽을 억지로 따라 그렸거나 과도한 양키센스가 들어갔기 때문이었는데, 뽀삐는 '''그냥 못 생기게''' 디자인되었던 것.[7]

2.1. 상성


  • 뽀삐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오공 : 뽀삐의 라인전이 아무리 약하다고는 하지만 오공의 라인전은 그 이상으로 더 약해서 뽀삐를 강하게 디나이할만한 수단이 없었다. 리메이크 이전이나 이후나, 오공 리워크 이전이나 이후나 오공은 뽀삐를 이긴 적이 없다.

3. 역사


2014년까지 롤챔스, NLB, 국가대표 선발전, 국제대회 등 모든 공식전 전적 0전 0승 0패.[8]
2015 LCS EU 승강전에서 UOL의 탑라이너가 3세트에서 사용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인기팀의 승강전이 아님에도 환호성이 작게나마 들렸고 해설하던 프릭은 what??을 바로 외쳤으며 2:0으로 밀리고 있던 UOL에게 갑자기 승리예측이 몰렸다. 결국 바로 다음 세트에선 바로 밴당했다. 하지만 UOL는 패패승승승으로 2015 LCS EU Spring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 이후에 막눈이 2015 LCS NA 추가선발전에서 뽑아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상대 이렐리아를 말리게 하고 30분 초반에 헤르메스-요우무-트포-인피까지 뽑아내 일대다 전투까지 이겨버리는 하드캐리를 보여주었다.

4. 아이템




'''시작 아이템'''
  • 수정 플라스크 + 포션
체력 뿐만 아니라 마나 유지력도 나빠 사실상 고정이었던 아이템.

'''핵심 아이템'''
  • 삼위일체
  •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스킬쿨, 특히 궁극기의 쿨을 줄이기 위한 코어템. 마법부여는 소환사 주문을 강화해주는 왜곡을 선택했다.
  • 굶주린 히드라
뽀삐의 고질적인 단점인 라인 푸쉬력과 라인 유지력을 덮어주는 아이템.

'''공격 아이템'''
  • 무한의 대검 / 스태틱의 단검
Q가 치명타까지 모두 마뎀으로 전환시킨다는 것을 이용한 극딜 빌드. 무한의 대검이 너무나도 비싼 아이템이라 완성시키기가 어렵다는 것이 단점.
  • 요우무의 유령검
공속과 이속을 올려주는 사용 효과를 보고 갔다.
  • 공허의 지팡이
주력기인 Q가 마법 피해이므로, 다른 템은 AD로 가지만 관통 아이템은 공허의 지팡이를 가야한다. 사실상 뽀삐가 갈 수 있는 유일한 순수 AP템이기도 했다.
  • 마법공학 총검 / 몰락한 왕의 검
액티브 슬로우 효과와 피흡을 보고 갔다.

'''방어 아이템'''
  • 란두인의 예언 / 얼어붙은 심장
  • 수호 천사

5.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5.1. 탑


6레벨 궁극기를 찍을 때까지 라인을 당겨와 사리기만 해야했다. 암살이든 스플릿이든 한타든 일단 궁극기가 있어야 할 수 있었다.
광역기도, 원거리 공격기도 없어 견제도 파밍도 힘들었다. 돌진기인 E가 있다지만, 벽꿍 각을 못 맞추면 몇 배는 더 얻어맞게 되니 사실상 봉인되었다. 덧붙여 라인 유지력도 갱 호응 능력도 좋지 않은 편이었다. 당시 오공, 트린다미어 등 뽀삐가 상대하기 만만한 극소수 챔피언들을 만나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라인전이 생지옥이었다.

5.2. 정글


워낙 라이너로 쓰기 어려웠던지라 정글러로도 연구가 되었다. 시즌 5 중후반부에는 특히 비율이 높아졌다.
드래곤의 공격이 강력한 한 방 식으로 바뀐 이후로는 패시브를 활용한 기습 솔용을 하기도 했다.
갈만한 정글 아이템이 마땅치 않고, 다른 템이 급했던지라 다른 정글들과 달리 마체테를 비롯한 정글템을 잘 가지 않았다. 마나 정도만 보완하고 라이너 같은 빌드를 타는 경우가 많았다. 혹은 시야석을 가거나.
CC기가 벽꿍뿐이라 갱 성공률이 낮았다. 적이 깊숙히 들어와 있을 때 아군 진영 쪽으로 밀어주거나, 궁극기를 앞세워 타워 다이브를 하는 방식으로 주로 운용했다.

6. 그 외 맵에서의 플레이



6.1. 수정의 상처


초반부터 소규모 교전이 자주 일어나 패시브가 유용하고, 라인이 좁고 장애물과 풀숲이 많은 맵의 특성상 돌진 스턴을 넣기도 수월했다. 초반이 약한 것은 똑같지만 맵 자체 효과로 인해 마나 소모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고, 골드 수급이 원활해서 코어 아이템이 금방 나와 협곡보다는 여러모로 뽀삐가 활약하기 좋은 환경이었다.
탑 라인을 가장 선호하는 편이었다.
북미 서버의 도미니언 최고참 유저인 Sauron은 뽀삐를 잭스, 오공 등과 같이 탑라인의 1티어 챔피언으로 분류하기도 했다.

6.2. 칼바람 나락


궁극기를 배우기 전까지 할 거 없는 것은 협곡과 마찬가지지만 그건 다른 근접 챔피언 대다수가 그렇고, 빠른 성장과 높은 골드 수급이 보장되는만큼 협곡보다 여러모로 나은 전장.
궁극기가 나온 시점부터는 한타 중 갑자기 끼어들어 적 메인 딜러만 빠르게 잡고 빠지거나 타워를 믿고 버티는 상대를 항해 다이브를 하는 등 활약할 여지가 많아졌다.
다만 적이 딜탱 위주로 구성되어 있거나, 아군에 먼저 이니시에이팅을 걸어 줄 만한 챔프가 없으면 좀 힘든 편이었다.

6.3. 우르프 모드


무한 마나와 쿨감 덕에 뽀삐의 약점인 초반 마나 압박과 약한 라인전의 압박이 덜해지며, 골드 수급이 빨라져 왕귀도 빨라져 협곡보다 편히 플레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애초에 이때 당시 우르프 모드는 뽀삐보다 몇 배나 더 흉악한 성능의 챔피언들 몇몇이 승패를 좌지우지하는 전장이었던지라 그다지 주목받지는 못했다.

7. 기타


영어 명칭이 Poppy이기 때문에 초기에는 유저들 사이에서 포피라 불렸지만, 라이엇 코리아에 의해 '뽀삐'로 번역되면서부터는 쭉 '뽀삐'라고 불리고 있다.
해외에선 SpamHappy라는 유저가 뽀삐 장인으로 유명했었다. 시즌2 당시 뽀삐만을 사용해서 랭겜 2200대를 찍은 고수로 솔로미드에 직접 뽀삐 공략을 올리기도 했었는데, 해당 공략은 인벤을 통해서도 번역되어 올라왔다.#
개편 전 스토리에서는 뽀삐가 데마시아로 가는 도중에 본의 아니게 주인을 지키기 못한 죄책감으로 절망해서 잠들었던 석상 갈리오를 깨웠다고 한다.
저널 오브 저스티스에 따르면, 뽀삐는 데마시아 국민의 혈세로 초호화 휴가를 즐기다가 적발되었는데, 그 비용은 대부분의 발로란 시민들의 평균 연간 소득을 훨신 뛰어 넘는 양이라고 한다.
특성 화면에서, 특성 스킬트리 세 가지 중 방어 스킬트리의 배경으로 뽀삐 기본 스킨의 중국 일러스트가 사용되었다. 푸른색으로 채색되어 있지만, 둘을 잘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선택 시 대사인 "평화가 올 거라구요."가 '형아'나 '핑와'로 들리는 몬데그린이 있었다.
마스터 이 리메이크 패치 때 아줌마 같던 목소리가 좀더 아이같이 수정되었다.
'''못생긴 요들''' 컨셉으로 밀고 나가는 것인지 한국 라이엇에서 판매하는 '''어둠의 자식들''' 세트에서 롤리뽀삐가 들어가기도 했다.
PBE서버에서 수수께끼의 아나운서 대사가 추가가 되었는데[9], 이게 뽀삐란 설이 나오기도 했다.
일명 체젠뽀삐라 하여, 인벤의 엉터리 조작 공략글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뽀삐 공략 조작 사건 참고.
[1] 이전 대사는 "평화가 올 거예요!"[2] 출처[3] 최대 55 / 110 / 165 / 220 / 275[4] 심지어 카밀처럼 주문 검 피해가 마법 피해로 전환되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빅토르처럼 안되게끔 잠수함 패치를 받았다.[5] 단, 여느 피해 면역 스킬들과 마찬가지로 우물 레이저에는 소용이 없었다.[6] 비슷하게 일정 시간 동안의 피해를 증폭시키는 제드와 비교하면 증폭 수치는 조금 낮지만 적용 시간이 2배 이상이며, 끝나고 몰아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적용 시간 동안 제깍제깍 증폭해 들어가니 딜 증폭 효과만 놓고 보면 사실상 상위 호환. 거기다 뽀삐는 스킬들이 타겟팅이라 딜이 샐 일도 없다.[7] 같은 여성 요들 챔피언인 트리스타나가 초창기 챔피언이었음에도 상당한 미형 일러스트에, 귀엽다라는 평가를 받은 것을 고려하면 다분히 의도적이라 볼 수 있다.[8] 정확히는 뽀삐 장인으로 유명한 스팸해피 관련해서 2번 밴이 있었다. 또한, 국내 최초의 대회인 SBA와 이벤트 모드인 URF 모드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으나 예능픽에 가까웠다고 봐야한다.[9]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p=1&l=38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