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마시아

 


'''데마시아'''
'''Dema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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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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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데마시아의 진군'''
'''이명'''
데마시아 왕국
'''별명'''
위풍당당한 군국
'''국가'''
데마시아
'''수도'''
위대한 도시 데마시아 (현대)
제피라 (역사적)

'''언어'''
데마시아어 (역사)
데마시아어 (현대)
아이오니아어 (현대)

'''종교'''
킨드레드 (양과 늑대)
보호자
가려진 여인

'''인종'''
데마시아인
'''통치 방식'''
봉건 군주제
'''통치자'''
자르반 라이트실드 4세
'''기관'''
왕족 의회
데마시아 마력철격단

'''마법을 대하는 태도'''
거부
'''기술 수준'''
보통
'''역사'''
룬 전쟁 (25 BN - 3 BN)
데마시아의 발견 (0 AN - 292 AN)
데마시아 왕국 (292 AN - 현재)
마법사 반란 (996 AN - 현재)

'''통화'''
알 수 없음
'''환경'''
비옥한 농경지대
'''대륙'''
발로란
1. 소개
2. 역사
2.1. 알려진 역대 국왕
3. 사회
3.1. 정치와 엘리트주의
3.2. 귀족 가문
3.3. 도덕주의
3.4. 마법 혐오
4. 문화
4.1. 군사 및 기타 단체
5. 지리
6. 야생
7. 외교와 무역
8. 소속 챔피언
9. 기타
10. 다른 뜻
10.1. 라이엇 게임즈의 핵 감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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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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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장
명망 높은 역사의 군대를 지닌 강력하고 질서 잡힌 왕국, 데마시아의 백성들은 언제나 정의와 명예, 의무를 가장 고귀한 것으로 여기며 자국의 문화유산을 자랑스러워했다. 하지만 이런 고상한 신념에도 불구하고, 이 자급자족 국가는 최근 몇 세기 동안 점점 고립되어 가고 있었다.
이제 데마시아는 혼란에 빠졌다.
악몽 같은 룬 전쟁 이후 마법을 피하기 위한 피신처로 세워진 수도, 위대한 도시 데마시아는 마법의 힘을 약화하는 특이한 흰색 돌 페트리사이트의 수수께끼 위에 건설되었다. 바로 이곳에서 데마시아 왕가는 오랫동안 외딴 마을과 농지, 숲, 광물 자원이 풍부한 산지를 방어해 왔다.
하지만 자르반 3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유일한 후계자로서 왕좌에 오른 왕자 자르반 4세를 귀족들은 여전히 인정하지 않고 있다.
불안의 시대가 도래하자 경비가 삼엄한 국경 너머에 사는 이들을 향한 의심은 점점 커지는 한편 과거의 여러 우방은 자국을 지키기 위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어떤 이들은 데마시아의 황금기가 이미 지났다고 수군거린다. 많은 이들의 생각처럼 데마시아인들이 변화하는 세상에 순응하지 않는 한 데마시아의 쇠락은 불 보듯 뻔했다.
땅의 모든 페트리사이트를 동원하더라도 데마시아의 자멸을 막지는 못할 것이다.[업데이트_이전]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데마시아 지역 소개 中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녹서스와 더불어 두 주인공 급 국가 중 하나고 질서와 정의의 국가라고 할 수 있다. 여러모로 녹서스와 대비되는 설정 때문인지 라이벌 설정을 가지고있고 실제로 적대적 국가다. 엄격한 법을 통해 악에 대해서는 무관용적인 정책으로 질서를 지켜왔다. 하지만 독선이 지나쳐 다른 국가들의 반감을 사는 동시에 스스로를 자신들의 질서를 위해 고립시킬 정도이며, 질서의 국가이기는 하나 통용되는 선(善)의 기준은 의외로 좁은 편이다.
정의와 도덕을 중시하며, 비옥한 농작물과 군사정책에서 비롯되는 최고의 군사력을 자랑한다. 농경으로 인한 윤택함과 막강한 전신갑주를 걸친 육군, 중세적이지만 화려한 문화를 뽐낸다는 점에서 근세 유럽, 특히 막강했던 근세 프랑스에서 많은 모티브를 따온듯. 구식체제로 인한 신교도 탄압이 최근에 재점화 되었다는 점과 그 직후의 민중혁명까지 포함하면, 근세 프랑스를 다루는 현대작품들의 클리셰도 일부 차용했다.[1][2]
물론 귀족주의와 질서주의를 과장하고 심화시킨 역사와 설정부터는 현실에 없는 독특함을 지닌 국가이다. 먼 옛날에 케일의 제자들이 만든 가혹하고 독단적인 정의주의를 숭배하지만, 그에 의한 폐해가 대물림되는 나라다. 현재는 작중의 다른 국가의 기술이 발전하는 가운데 귀족주의와 폐쇄성으로 쇠락 단계에 있으며, 사일러스의 주도로 차별받던 마법사 하층민들의 혁명봉기가 진행 중인 것으로 묘사된다.[3]
기본적인 배경 설명에서부터 시대착오적인 문화와 폐쇄성으로 인하여 점점 자멸이 다가온다는 점이 강조되기에, 전형적인 서양 판타지에서 주인공으로 자주 등장하는 중세 암흑시대 귀족 봉건체제 이미지도 대단히 많이 섞여있는 국가이다. 특히, 마법사들과의 아이러니한 사회적 분쟁은 국토 여러곳에 봉인된 악마들과 함께 데마시아에 그나마 재미있는 모험물과 게임적 요소를 주는 장치이지만 동시에 단점이기도 하다.

2. 역사


데마시아의 기원은 룬 전쟁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피난처 중의 하나로서 시작된다.[4][5] 이상하게도 데마시아가 세워지는 땅은 룬테라를 휩쓰는 마법의 폭주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고, 뽀삐의 스승이자 친구인 오를론과 그의 무리들이 이곳에 정착한다. 그들은 이곳의 나무의 재와 흙을 섞어서 강력한 항마력을 지닌 신소재 페트리사이트(Petricite)를 만들고, 이것으로 마법을 차단하는 성벽을 짓고 도시를 세웠다. [6]
한편, 타곤의 성위의 힘을 물려받은 케일모르가나 자매는 데마시아의 초기 정착민들과 섞여 발전에 기여했다. 케일은 어머니께 물려받은 정의의 성위의 힘이 깨어나자 자신의 새로운 사명을 받아들이며 법을 만들고 심판단을 만들어 범죄자들을 처단했다. 반면 모르가나는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며 약자들에게 연민을 가졌고,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범죄자들을 보호했다.
하지만 케일이 가르친 이념인 정의 제일주의 원칙은 초기 데마시아의 질서 유지와 안전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사상이 너무 급진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죄인의 교화보단 죄인을 무작정 처단하기에 이르렀다.[7][8] 이로 인해 케일의 제자들은 모르가나에게 죄인들을 교화하는 역할을 맡긴 것에 반발하여 모르가나를 죽이려고 했고, 모르가나가 스스로를 보호하려다 생겨난 분쟁으로 두 자매는 싸움을 벌이게 되었다.[9] 그 싸움 속에서 일반인에 불과했던 두 자매의 아버지가 죽자 자매들은 충격을 받아 모습을 감추고 역사 속의 존재가 되었다.
케일과 모르가나 자매가 정의의 두 면을 나타내는 것인 만큼 두 자매가 주장하는 것들만으론 정의가 실현되기 어렵기에 본래는 두 자매의 주장을 모두 존중해야 하지만[10], 케일과 모르가나가 싸우기 이전 시점부터 케일의 정의 제일주의 사상이 데마시아 전역에 깊게 뿌리내려 있었기에[11][12] 이후의 역사는 케일의 정의에 의해 쓰여져 내려가게 된다.[13]
이리하여 룬테라에서 마법과 가장 동떨어진, 질서의 도시국가 데마시아가 탄생했다. 데마시아 건국 연도는 292AN[14]으로 현재로 부터 약 700년 전이며, 룬 전쟁이 일어난 1000년 전 부터 케일과 모르가나가 데마시아에 거주했으니 룬전쟁의 피난민들은 오를론이 데마시아를 건국한 뒤 약 300년간 자매의 도움으로 비왕정으로 살다가 그들이 떠나자 이후 여러 통치체계를 거쳐 데마시아의 라이트실드 왕조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럭스 코믹스 3편 시점이후로 데마시아는 난장판이 되었다. 사일러스가 탈옥에 성공하여 그 동안 고급 인력임에도 전염병 환자와 같은 취급을 받으며 감옥에 갇혀 살았던 하층민 마법사들을 해방시켜서 혁명봉기를 일으켰다. 이에 자르반 4세 왕자가 진압에 나섰으나 주변의 페트리사이트에 저장된 마력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사일러스한테 패배했고, 데마시아의 국왕인 자르반 3세는 누군가에 의해[15] 암살까지 당했다. 이후 마법사들은 사일러스를 필두로 자르반 4세의 처형을 진행하나 했지만 사일러스가 마법을 흡수할 수 없는 공격을 이용한 가렌의 반격[16]에 위협을 느껴 마법사들은 데마시아 밖의 은신처로 숨어들게 되고 반란은 진압된다.
이 사건 이후 법이 바뀌어 한달간 데마시아에선 대대적인 마법사 숙청이 일어났으며, 이때 체포된 아이가 원인이 되어 단편소설 혼란의 사건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렇게 사일러스의 반란 이후 법이 강화되어 기존의 법으로는 처벌받지 않았던 마법사들까지 모조리 체포하게 되며 마법사들과 데마시아의 갈등은 심화되고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마법사들은 이젠 탄압을 피해 데마시아를 떠나고, 그중 다수가 사일러스에게 합류해서 데마시아를 테러하고 있다. 데마시아가 사일러스를 가둔 이유는 마법에서 안전하고자 하기 위함이었지만 오히려 마법사들과 싸움이 심해진게 아이러니.[17]

2.1. 알려진 역대 국왕


  • 오를론: 데마시아의 국조(國祖)[18]. 대장장이이며, 룬 전쟁의 피난민들을 이끌고 데마시아를 건국했다. 뽀삐의 스승이자 친구였으며, 그녀에게 자신의 망치를 맡기며 이 망치는 진정한 영웅이 가져야 한다고 유언을 남겼다. 뽀삐는 이것이 망치의 진정한 주인이 될 영웅을 찾아달라는 것으로 해석하곤 수백 년 동안 세상을 떠돌며 그 영웅을 찾고 있다. 또한, 자르반 4세의 창은 오를론이 만들었다 전해진다.
  • 자르반 1세: 녹서스와의 전쟁 중 전장에 친정을 왔다가 사이온과 함께 동귀어진했다.
  • 자르반 2세: 본래 녹서스의 투기장에서 신 짜오를 구출해낸 장본인이였으나, 유니버스 설립 이후 자르반 3세가 구출한 것으로 변경되었다. 자르반 2세는 시간상 너무 길어 설정 오류로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 자르반 3세: 자르반 4세의 아버지, 전 국왕, 상당한 개념인이다. 녹서스의 검투사였던 신 짜오를 친위대로 맞이한다. 럭스 코믹스 4편의 혁명 도중에 사일러스의 무리가 아닌 누군가에 의해 암살당했다. 참고로 죽기 직전 가졌던 회의에서 아들과 신하가 사일러스에게 다시 사슬을 채울 수 있을 거라 말하자 '그 사슬이 사일러스를 사일러스로 만든 것'이라고 말하거나, 마법사들의 봉기를 '우리 스스로 만든 위협'이라 말하였으며 마력척결단장에게 급히 보내는 편지를 마법사를 혐오하게 된 자르반 4세가 찢어버리는 모습 등을 미루어 보아 살아있었다면 데마시아 내의 마법사 탄압을 줄여주었을 수도 있었을 듯하다. 물론 이미 죽은 이상, 그리고 그 죽음의 원인이 마법사들의 봉기라는 게 명백한 이상 일반인들과 마법사들의 반목은 더 심해질 것이 불 보듯 뻔한 상황이다.
  • 자르반 4세: 자르반 3세가 서거하자 그 뒤를 잇는다. 반란 이후 시점인 신 짜오의 단편소설 여파에선 자르반 4세가 왕이 되었다. 다만, 상황이 여전히 좋지 않아서 정식으로 즉위식을 치루진 못한 상태다. 사일러스의 반란 이전에는 쉬바나[19]의 영향으로 마법사에 대해 나쁘지 않은 인식을 갖고 있었으나 사일러스가 원인이 되어 아버지가 죽자 마법사에 대해 극도로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된다.

3. 사회



3.1. 정치와 엘리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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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반 3세의 궁전, 여명의 성채
국가의 체제는 봉건제[20]이며, 현재의 지도자는 자르반 4세이다.[21] 데마시아의 체제를 부정하는 사일러스는 왕은 뭐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며 절대왕정으로 알고 있었지만, 자르반 3세의 독백에 의하면 많은 권력과 재산을 지닌 귀족들의 권세가 국가운영에 작용하는 듯하다.[22]
그 예시로 럭스가 투옥된 사일러스와 계속 교류하자 사실상 국가 2인자[23]인 티아나 크라운가드는 손을 써서 사일러스를 처형시키려 했다. 사일러스가 원래는 마법 사용과 살인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어느샌가 상습적 마법 사용 및 왕권 위협 계획 모의, 금지 물품 소지로 죄목이 바뀌었다.
국가체제가 봉건제인 만큼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직업 선택의 자유가 없고, 귀족들이 이런 부분에서 그나마 자유로운 편이다. 그러나 럭스 같은 경우나 피오라 같은 경우에서도 보이듯이 가문의 명예를 위해 정략결혼이 이뤄지거나, 가문의 영지를 관리하는 것으로 내정되어 있는 등 가문과 국가에 충성하는 문화 탓에 귀족들도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한 편.
데마시아는 케일이 세운 질서주의에 국가 이념이 뿌리를 내려 있기에 사회의 질서를 망칠 가능성이 있는 존재들을 무조건 죄인으로 취급하는 형벌주의가 사회 전체에 널리 퍼져 있다. 물론 케일은 범죄자에게 범죄에 대한 처벌을 한번 내린 후에는 그에 대해 다시 묻지 않는 일사부재리의 원칙도 철저히 지켰기에 현재의 데마시아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인다.
봉건제 사회이기 때문에 평민들은 대부분 가업을 잇거나, 군인이 되는 편이다. 귀족들이 이러한 제약에선 비교적 자유롭기에 챔피언들은 대부분 귀족으로 구성된 편이다. 애초에 풍요롭고 치안도 좋아 평화로운 데마시아에서 평민들은 퀸처럼 국가에 대한 충성심이 넘치는 게 아니면 다른 일을 굳이 찾아서 할 절박함이 없다는 이유도 있다.
실제로도 계급주의는 절대적으로 따라야 할 원칙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그 예시로 자르반 3세는 수많은 데마시아 군인들을 죽인 노예 검투사 출신의 신 짜오를 데마시아의 포용과 자비를 언급하며 국왕의 직속 친위대장으로 임명했다. 이런 계급주의의 모습은 귀족 등의 지배 계급들이 주도하는 분위기로 보인다. 특히 가렌의 고모이자 데마시아의 '대원수'인 티아나 크라운가드가 신 짜오를 격렬하게 반대하는 것에서 잘 드러난다.[24] 심지어 퀸의 단편소설에서는 퀸 아래에 제네비에브 엘름하트가 있다는 언급도 있는데, 퀸은 평민이고 엘름하트는 귀족이라는 것을 보면 신분과 군대에서의 계급은 별 상관없는 것으로 보인다. [25]

3.2. 귀족 가문


데마시아는 군주국으로서 여러 왕가의 지배를 받으며, 주로 데마시아 공의회의 일원으로 국가를 규제한다. 많은 귀족들이 대대로 통치해 왔지만, 그들은 국가의 엄격한 법에 따라 일반 국민으로 취급되며 면제되지 않는다. 공개적으로 데마시아 국민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범과 본보기가 되기 위해서 오히려 귀족들이 법에 따라 더 가혹한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귀족 가문
구성원
문양
부벨르(Buvelle)
바렛, 레스타라, 소나: 음악과 예술의 후원자로 유명한 가문. 입양된 딸, 소나가 음악가로 유명하다.

크라운가드(Crownguard)
포시안, 피테르, 오가사, 티아나, 가렌, 럭산나: 데마시아 사회 체계에 중요한 가문. 크라운가드는 왕을 보호하는 명예로운 임무를 맡은 가문이다. 데마시아군을 통솔하는 대원수 직위를 티아나 크라운가드가 맡고 있으며, 데마시아의 최정예 부대인 불굴의 선봉대 사령관 직위 역시 티아나의 뒤를 이어 그 조카인 가렌이 맡고 있다.
[image][26]
로렌트(Laurent)[27]
피오라: 로렌트가는 가주의 딸 피오라의 결투 직전에 가주가 부정행위를 저질러 가문의 명성을 떨어뜨린 사건으로 인해 피오라가 그와 대립 후 가주 자리를 빼앗아 그녀가 현재 로렌트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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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실드(Lightshield)
자르반 1세, 자르반 2세, 자르반 3세, 자르반 4세, (집사) 신짜오: 데마시아의 왕가. 4대째 자르반이라는 이름과 데마시아의 왕위를 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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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마이트(Spiritmight)
캐서린: 데마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 세력 중 한 명이다.

베인(Vayne)
샤우나[* '쇼나'라는 이름도 같이 사용된다. 유니버스 공식 배경에는 샤우나로 표기되어 있다.]: 베인 가의 가주 내외는 악명 높은 뿔 달린 여자에게 살해당했고, 현재는 가문은 무질서 상태이며 그 외동딸인 쇼나가 현재 가차없는 악마사냥꾼 활동을 벌이면서 가문을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3.3. 도덕주의


쉬바나의 배경에서도 데마시아인들이 자신을 의심스럽게 보면서도 반갑게 맞았다고 나온다. 국경지대라서 의심을 강하게 품을 법도 한데 보라색 피부의 외지인을 환영하는 모습을 보인다.[28]
이런 모습은 주로 모르가나의 영향력으로, 일부 데마시아인들은 베일의 여신이 가족과 용서에 관련된 것들을 이끈다는 미신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된 예로, 어떤 의사는 재난 현장을 도와주러 온 럭스에게 죽어가는 군인이 베일의 여신 곁으로 갈 수 있도록 지켜달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29]
외지인이었던 베인의 부모님이 데마시아에 정착한 이유는 '''룬테라에서 가장 살기 좋다 느껴서'''였고, 루시안의 아버지도 룬테라의 수많은 지역 중 데마시아에 사는 걸 선택했으며, 녹서스에게 대부분 흡수당했지만 자유를 선택한 일부 미노타우로스 종족 역시 데마시아에 정착하여 살고 있는 등 수많은 외지인들이 데마시아에 애착을 느끼게 하는 도덕주의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인 만큼 사기꾼이나 범죄자들 혹은 이기주의자 같은 인간군상들도 당연히 있다. 단편소설에서는 그라가스에게 슈리마에서 가져온 미라 가루로 사기를 치는 일당이 등장한다.

3.4. 마법 혐오


데마시아는 룬 전쟁의 피난민들이 모여 이뤄진 국가이기에 마법을 두려워하고, 마법을 사용한 백성들은 귀족과 평민을 가리지 않고 모두 체포당한다. 이는 데마시아의 성채와 성벽 등 대부분의 구조물을 이루고 있는 페트리사이트가 마법을 흡수하는 재질이기 때문으로 추정되는데, 페트리사이트가 일정 수준까지는 마법을 흡수할 수 있지만 특정 수준 이상으로 마법을 흡수하면 까맣게 변하며 파괴되거나, 형체가 뒤틀리거나, 혹은 흡수한 마법을 그대로 폭발시켜버리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은 마법을 재능으로 여기며 마법사가 우대받는 반면 데마시아에서는 마법 사용이 엄격하게 금지되며, 마법을 가진 것이 '''감염'''으로 취급되며 마법을 사용한다면 추방형 또는 종신형을 선고받는다.[30] 이러한 통제와 감시에서 자유로운 것은 왕실인 라이트실드 가문뿐이라고.[31]
데마시아는 항마력 물질 페트리사이트(Petricite)의 재료가 되는 숲을 중심으로 건설되었으며, 군대가 성벽 밖으로 출병 할 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페트리사이트 방벽'으로써 만들어진 게 바로 갈리오다. 가렌여동생이 마법을 타고난 것에 가족애와 공포감이 뒤섞인 감정을 가지고 있고, 본인이 악당을 처단하는 데 사용하는 궁극기도 사실은 마법이지만 그것을 모르고 사용하고 있다.[32] 또한 베인루시안 같이 흑마법사, 괴물, 언데드를 사냥하는 이들도 있다.
마법에 대한 공포가 심하여 마법이 배척받은 나머지 데마시아의 일부 지역에서는 마법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다고 언급되었다. #
사일러스의 배경 이야기에서는 마법사를 색출해 체포하는 '''마력척결관'''들도 언급되며, 이들은 마법사들을 모조리 잡아서 가두고 있다. 사일러스도 이 마력척결관들과 일한 적이 있다.
과거에는 마법이 금지되지 않았으나 현재는 마법이 엄격하게 금지된다. 사실 과거에 케일모르가나가 데마시아를 돌볼 때만 해도 이 둘이 마법을 사용했기에 데마시아인이 마법을 두려워할지언정 마법 사용은 범죄가 아니었다. 그러나 제피라에서 케일과 모르가나가 크게 싸워 도시를 반파시킨 후 둘이 떠난 사건으로 인해 마법의 위험성이 다시 한 번 드러났고, 이 때문에 마력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내는 마력척결관 제도를 시행하거나 대(對) 마법병기 갈리오를 제작하는 등 마법을 억압하는 정책이 시작되었다.
현재 마법을 혐오하는 것의 영향으로 마법에 대한 무지와 편견도 상당하다. 마법사들을 상대해야 하는 마력척결관조차 마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사일러스가 고작 한 달 전에 탈옥을 했음에도 외국의 마법사 사절을 보고 대장장이나 전사라고 생각하는 등 마법사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페트리사이트의 정확한 효과를 모르는 모습을 보면 마법과 관련된 거의 모든 것들이 혐오받는 것으로 추정된다.[33] 이들이 마법도구 관리까지 맡고 있다는 것이 굉장히 위험해 보일 정도다.[34]
정작 데마시아는 룬테라에서 가장 악마들과 관련이 깊은 지역이다. 사일러스가 차고 있는 수갑은 원래 악마들을 구속하기 위한 물건이고, 녹턴은 데마시아의 포스배로우에 오랫동안 감금되어 있었으며, 이블린은 베인의 부모님을 살해했다.
마법을 배척하는 문화를 가졌고, 여러 악마들과의 연관이 깊으며, 데마시아 건국 초기에 모인 사람들이 정의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했던 것을 보면 정의구현을 위해 악마들을 사냥했지만, 이게 마법 배척과 뒤섞이며 마법사 혐오로 이어졌다고 추측할 수 있다.
페트리사이트는 데마시아가 마법과 공존할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페트리사이트로 상대의 마법은 모두 흡수하고 아군은 자유롭게 마법을 사용하는 상황이 온다면 정말 좋겠지만, 페트리사이트는 피아 구분 없이 주변의 마법을 모두 흡수하기 때문에 아군의 마법도 같이 약해져 버린다[35]. 오히려 페트리사이트가 적군의 마법을 흡수하지 않고 아군의 마법을 흡수하다가 폭발해버릴 수도 있다는 것. 게다가 지금까지 데마시아 군인들이 수많은 마법사들을 상대로 이겼던 것을 보면 마법이 약화된 마법사보다는 중무장한 데마시아 군인이 훨씬 강하며, 최소한 군인들은 실수로 아군을 공격할 일은 없기 때문에 마법을 허용하기보다는 군사력을 강화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데마시아에 마법 혐오 정서가 만연해 있기에 공사를 구분해야할 공무원이 마법에 대한 사적 감정으로 인해 과잉진압을 하는 부정적 사례도 있다. 사일러스 배경 소설의 마력척결관 바니스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노인이 마법사인 딸을 숨기려고 할 때, 딸을 끌어내기 위해 육척봉으로 노인의 머리를 가격했고, 딸을 향한 그레이마크 시험을 막기 위해 뛰어든 노인을 복부 가격으로 제압, 이어서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한 번 더 가격하려 하였다. 노인이 공무 집행에 무력으로 저항하였다는 명분이 있었다고는 하나 일반인에게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공격을 가하는 것은 변호할 만한 여지가 없으며, 명백한 과잉진압이다. 또한 2020년 12월 공개된 소설 '가렌: 첫 번째 방패' 에서 가렌은 자르반 4세가 '선왕을 시해한 저주받은 마법사, 사일러스를 잡는 데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국정을 등한시하고 모조리 의회에 맡겼'다고 평가했으며, 국가대원수 티아나 크라운가드는 '마력척결단의 요구라면 (사일러스의 반역으로 마법사들에게 아버지를 잃은) 자르반 왕세자는 뭐든 들어줄 것' 이라고 평가하는 대목 또한 있다.

4.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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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시아의 칼날부리
높고 험준한 바위산에 서식하는 칼날부리는 탐욕스러운 포식자이지만, 이 생명체와 교감하는 극히 소수에게만 등을 내어준다고 합니다. 이 칼날부리 기수들은 데마시아 군대에 복무하며 적진을 정찰하고 교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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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시아의 칼날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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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시아의 칼날부리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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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부리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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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시아산 강철
은 강철이나 룬 강철이라고도 불리는 이 합금은 룬테라 전역에서 귀한 재료로 여겨집니다. 데마시아의 대장장이들은 전투에서 마법을 막아낼 수 있도록 성수로 금속을 담금질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 합금은 단단하면서도 가볍고, 마법에 대한 저항력이 있는데다, 물리적인 무기로는 피해를 줄 수 없는 정령이나 언데드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 단편소설 빌지워터 : 불타는 파도#s-2.3에서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데마시아산 갑옷 덕분에 총탄이 튕겨나가 목숨을 구한 바가 있으며, 단편소설 그림자 그리고 운명#s-3.6에서는 미스 포츈이 약탈한 데마시아 검에 대한 품평이 나와 있다.

4.1. 군사 및 기타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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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시아 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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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시아의 무기
데마시아 예술 양식은 우아하면서도 단순하고 간결합니다. 무기와 갑옷 역시 지나치게 화려하게 장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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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시아 정예군
데마시아는 규모는 작지만 정예 부대로 이루어진 상비군을 두고 있습니다. 지휘관과 대장군은 앞장서서 부대를 이끌고, 병사들은 확고한 규율로 그 뒤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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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전사와 근위대
데마시아는 룬테라의 3대륙 중 북쪽 대륙인 발로란의 서쪽 끄트머리에 위치해 있으며, 룬테라의 다른 국가 및 지역과 상당한 거리가 있는 장소이다. 국경이 맞닿은 나라는 오직 프렐요드 뿐이며, 라이벌인 녹서스와는 넓디 넓은 완충지대로 떨어져 있다.
데마시아 군은 9개의 대대로 구성되며, 군 내에서의 가장 작은 조직은 방패[36] 라 불리고, 이것을 지휘하는 사람은 shield sergeant 로 불리는데 이것이 사일러스 소설 '혼란' 에서 수호대장[37]으로 번역되었다. 이 9개의 대대중 가장 권위 있는 대대는 의심할 여지 없이 가렌이 이끄는 불굴의 선봉대[38]다.
군에 입대하기 위해서는 수년간의 혹독한 훈련을 한 후 시험에 통과해야지만 군인이 될 수 있기에[39] 이들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이며 창, 칼, 랜스, 활, 망치 등 군 내에서 통용되는 모든 무기를 다룰수 있고, 모든 병사가 정찰, 최전방 전투, 호위 등 모든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장 유명한 불굴의 선봉대 외에 마력척결단, 기동대, 빛의 사자 수도회라는 단체가 있다.
군인들의 단합을 중요시하는 모습 때문인지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데마시아 군인 유닛들은 녹서스 군인들에 비해서 하나하나의 능력치는 떨어지나, 단합력으로 아군을 강화하는 기능이 많다. 그리고 빛의 강철단 진영을 보면 기본 전술은 팔랑크스인 듯 하다.
  • 불굴의 선봉대: 가렌이 이끄는 데마시아의 최정예 군대. 각 마을이나 지역의 전설로 불리우고 데마시아에서 가장 뛰어난 전사들. 대표적으로 가렌이 있고, 타릭이 불굴의 선봉대 출신이다.
  • 마력척결단: 마법 사용이 금지된 데마시아에서 마법을 사용한 자들을 색출해낸다. 사일러스가 마력척결단으로부터 색출되어 감옥에 수감되었었다.
  • 기동대: 적지를 정찰하고 적들을 사냥하고 포획하는 임무를 맡은 특수부대다. 대부분 기동대원들에게는 동물 파트너가 있다. 대표적으로 퀸이 있다.
  • 빛의 사자 수도회: 비밀리에 마법의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모집하고 대중에게 그들의 능력을 숨기는 것을 돕는 단체. 또한 럭스 코믹스에서 럭스가 가렌이나 티아나의 질책에 '수도회 일' 이나 '감염된 아이들' 등의 변명을 하고, 실제로 어느정도 변명이 먹혔다는걸 고려하면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 마법사[40]들을 도와줬던 것으로 추정된다[41]. 그리고 불굴의 선봉대와 함께 해로윙과 같은 언데드 세력과 맞서 싸우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럭스가 있다.
  • 용 감시단: 용을 사냥하고 포획하는 것뿐만 아니라, 용으로부터 데마시아 땅을 지키는 임무를 맡은 데마시아의 특수 부대. 용 감시단은 렌월 전투에서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빛나는 붉은색과 금색 갑옷을 입고 있다. 대표적으로 쉬바나가 있다.

5. 지리


'''위대한 도시 데마시아'''
  • 데마시아 북부 도시: 도시의 서쪽에는 대표적으로 'The Last Gate'와 귀족 가문들의 거주지가 여기에 위치해있다.
    • Memorial Road: 수많은 전쟁에서 희생된 데마시아인들을 기리는 순례길.
      • 갈리오 기념비: 'Memorial Road' 위에 위치하고 갈리오라고 알려진 거대 석상이 잠들어있다.
    • 귀족 가문의 거주지: 수도의 중심 근처에 위치해있다. 수도에 있는 집 대부분이 귀족들의 거주지다.
    • The Last Gate: 데마시아의 메인 도시로 들어가는 정문. 그 거리는 귀족 가문의 거주지로 바로 연결되며 도시 중심부에 있는 'King's Rock'에서 끝난다.
  • 데마시아 동부 도시: 칼날부리의 품종인 은빛날개 칼날부리의 서식지다.
    • Sepulchral Halls: 도시의 주요 종교 지역.
      • 빛의 사자 수도회: 도시에 본부를 둔 비밀단체는 데마시아에서 마법사가 받아들여지는 몇 안 되는 단체 중 하나이다. 구성원들은 왕국의 국경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그 구성원들 중 한 명은 럭스다.
      • 빛의 인도자 사원: 수도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인 이 사원은 의무, 명예, 전통이라는 데마시아적 이상을 구현한 케일과 모르가나의 전설을 기린다.
    • 은빛날개 칼날부리 서식지: 이 지역은 은빛날개 칼날부리의 주요 서식지다.
  • 데마시아 남부 도시: 항구가 이 지역에 위치해있다.
    • 도시 항구: 바위섬에 위치해 있다. 기암절벽으로 인해, 항구 지역은 주변 절벽에 걸쳐 있는 건설된 다리를 통해서만 다른 곳으로 건널갈 수 있다.
  • 데마시아 서부 도시: 군사지와, 마력척결관 단지가 이 지역에 위치한다.
    • 드레그본: 데마시아의 빈민 구역. 사일러스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 마력척결단 Complex: 마력척결단의 본부. 건물 꼭대기에 서 있는 인상적인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독수리 상징이 눈에 띄며 데마시아인 마법사가 투옥되어 있다. 사일러스가 투옥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 Arcane Registry: 압류한 모든 마법 책, 두루마리 및 다른 자료들을 보관하고 있는 곳. 귀족만이 출입할 수 있다. 갈리오를 설계한 듀란드의 설계도도 여기에 있다.
    • 군사 지역: 데마시아의 주 군사지.
  • 데마시아 중심 도시: 도시의 심장부, 데마시아 왕국이 위치해있다.

  • Alabaster 도서관: 이 도서관은 발로란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이다.
  • King's Rock: The Cityadel of the Dawn이 조각된 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바위산.
    • 여명의 성채: 현왕[42] 자르반 3세는 웅장한 벽과 우뚝 솟은 탑이 장관을 이루는 여명의 성채에 기거합니다. 이 황궁의 웅장한 설계는 라이트실드 왕조의 국력을 상징합니다.
    • 용기의 전당: 데마시아의 왕좌는 용기의 전당에 놓여 있습니다. 태양과 대리석이 만들어내는 이 건물의 광채는 고결하고 용감한 자들의 업적을 기립니다.
  • 대광장: 위대한 도시 데마시아의 중심부에는 대광장이 있습니다. 넓고 탁 트인 이 공간은 국왕의 서훈 수여식에 참석하는 엄청난 수의 시민들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 왕실 정원: 대광장 지역 내에 위치한 이 지역은 지금은 사망한 캐서린 여왕이 가장 좋아하는 지역이었다.
'''데마시아 북부'''
  • Rocky Highlands: 북부 데마시아의 산악지대로 프렐요드와 인접해 있다.
    • 포스배로우: 데마시아의 북쪽 끝에 위치하고 프렐요드와 인접해있다. 이 마을은 데마시아의 영웅 포시안 크라운가드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는데, 그의 무덤은 마을 근처에 있다.
      • 포시안 크라운가드의 무덤: Location where Nocturne an evil spirit possessed a child which was later saved by Lux.
      • 빛의 인도자 사원: A local temple of the Lightbringer, 럭스가 <데마시아를 위하여> 사건 중에 주둔했던 곳이다.
    • 하이 실버미어: 데마시아 북부의 바위투성이 고지대에 있는 큰 도시다. 은빛날개 칼날부리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크라운가드 가문의 저택과 Knight's Rock은 하이 실버미어에 위치해 있다.
      • Knight's Rock: 폭포 가장자리의 바위산.
        • House Crownguard Mansion: 크라운가드 가문의 주 저택.
        • 칼날부리 둥지: Knight's Rock의 꼭대기에 위치한 둥지는 칼날부리 기사의 본부다.
    • 페트리사이트 숲: 데마시아의 많은 숲 중 하나로, 마법을 흡수하는 성질을 지닌 돌과 생물이다.
      • 데마시아 금고: 라이즈가 고대 페트리사이트 숲 깊은 곳에서 발견한 세계 룬 파편의 힘을 안전하게 담을 수 있는 잊혀진 데마시아 금고.
  • 유웬데일: 데마시아 북동쪽에 위치한 외딴 산골 마을 퀸과 그녀의 쌍둥이 남동생 케일럽은 유웬데일에서 태어났다. 인근 마을에는 와이번, 광폭한 늑대, 산적들이 있지만 이 적들은 한때 알려지지 않은 영웅에 의해 저지당했습니다.
  • 제피라: 데마시아 본토에 있는 위대한 옛 도시, 이곳은 케일와 모르가나가 그들의 아버지에 의해 길러진 곳이다. 이곳이 바로 룬 전쟁 피난민들이 그들의 첫 정착지를 건설하고 데마시아의 첫 번째 수도가 되었지만, 후에 자매의 전투로 폐허가 될 가능성이 있는 곳 이다. 이 도시는 대도시만큼 크다.
데마시아 동부
  • 클라우드필드: 푸른 송곳니 산맥 남쪽의 위치한 지역. 시트리아의 고향이기도 하다.
  • 푸른 송곳니 산맥: 푸른 송곳니 전투기간 동안 갈리오가 처음으로 깨어난 장소였다.
    • Everpeak: 푸른 송곳니 산맥의 남동쪽 경사면에 위치한 정착지.
  • 회색 관문: 데마시아 영토로 들어가는 주요 출입구 중 하나. Meltridge가 가장 가까운 곳. 아버마크[43]의 군주는 데마시아로 들어가기 위해 이 입구를 이용했다.
  • 멜트리지: 데마시아의 동부에 위치한 정착지. 마법사의 반란 전의 평화로운 정착지였다. While ignored due to their small amount of magic, the rebellion prompted the Mageseekers to gather all the inhabitants of Meltridge with even a shred of magic within them. This has almost lead to a civil unrest against the Demacian military and Mageseekers.
  • Paisfield: 푸른 송곳니 산맥 남쪽의 데마시아 동부에 위치한 정착지.
'''데마시아 남부'''
  • 이븐무어: 산악지대. 자르반 4세는 Argoth로 알려진 세력에 대항하여 전투를 벌였던 장소.
  • 데마시아 하부: 데마시아 남부에 위치한 평원 지역.
  • Cloudwoods: 수도 바로 남쪽에 있는 해안 숲. Cloudwoods is made out of thick, towering evergreen redbarks that form an imposing skyline south of the Great City. It is an ideal place to hide from any search parties, and a good foraging ground.
  • 바스카시아: 목재 산업으로 유명한 해안 정착촌
  • 잔델: 데마시아의 동쪽에 위치한 정착지. 녹서스 암살자가 잔델 성의 지휘관을 습격했다. 퀸과 발러는 매복으로 하룻밤을 보낸 후 암살자를 추적해 살해했다. 그녀는 암살자의 칼을 들고 돌아와 데마시아의 날개라는 별명을 얻었다.
    • 황금 원형 극장: 왕족들이 수 많은 연극을 보러 오는 크고 호화로운 극장이다. 유명 배우인 매가가 무대에 오른 적이 있다.
  • 테르비시아: 데마시아 남부에 위치한 강변 정착지. 지진 후에 심하게 파괴되었고 럭스와 빛의 사자 수도회가 황폐화된 도시를 돕기 위해 왔던 곳이기도 하다.
  • 니들브룩: 외딴 해안가 정착촌인 이 마을은 유명한 여배우 매가의 이전 동료들이 살해된 이후 떠난 첫 번째 피난처였다.
  • 렌월: 아르젠트 산맥 옆에 위치한 요새화된 국경 정착지.
    • 렌월 성: 룬 전쟁의 격변 기간 동안 난민을 위한 안전한 피난처로 지어졌습니다. 자르반 4세와 쉬바나가 이바라고 알려진 흑룡을 죽인 곳이기도 하다.
'''데마시아 서부'''
  • 에렌마운트: 데마시아의 해안 정착지. 이 곳에는 불굴의 선봉대 등 미래의 결투사들과 군인들이 그들의 기술을 배우고 연마하기 위해 가는 훈련장과 경기장이 있습니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 데마시아의 시네마틱에서 등장한 곳이기도 하다.
  • Serpentrion 강: 산에서 솟아 올라 서쪽 해안으로 뱀처럼 솟아 오르는 강.
    • 에데사: Serpentrion 강 유역의 데마시아 북동쪽에 위치한 데마시아 도시에서 가장 가까운 4 개의 밀집된 마을
    • 리서스: 4 개의 밀진된 마을 중 세 번째, 데마시아 도시에서 하이 실버미어로 가는 길에 세 번째 정거장.
    • 피나라: 4 개의 밀집된 마을 중 두 번째, 데마시아 도시에서 하이 실버미어로 가는 길에 두 번째 정거장.
    • 벨루로스: 4 개의 밀집된 마을 중 하이 실버미어와 가장 가까운 마을.
  • Westerley: 데마시아 서쪽에 있는 반도
  • 던홀드: 던홀드는 요새화된 해안 정착지다. 던홀드 전투에서 프렐요드 바다늑대 함대는 불굴의 선봉대의 기사 '바리야'에게 패했다. 그녀는 그들의 배들을 불타오르게 했고 심지어 죽을뻔한 부상까지 입혔다. 그녀의 쌍둥이 형제인 '로디안'은 프레로스텔드가 있는 북쪽으로 항해하여 프로스텔드 항구 도시를 불태워버려서, 다시는 남쪽에서 대혼란을 일으키지 못하게 했다.

6. 야생


  • 푸른 매: 데마시아 북부에 사는 조류. 개체수가 적고 작은 동물들을 사냥하지만, 큰 새들을 공격할 수도 있다. 심지어 때때로 인간을 공격하기도 한다. 퀸의 동물 파트너 발러의 종족이 푸른 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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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곰 ||
데마시아의 숲에 사는 큰 포유류 잡식 동물이다. 그들의 털 색깔은 오소리 색깔과 비슷하지만, 체형과 크기는 곰이다. 데마시아인 중 몇몇은 오소리곰들을 길들여왔는데, 오소리곰은 사냥이나 정찰 임무를 수행할 때 충실한 동료로서 적합하다.
  • Bellswayer: 아르젠트 산맥에서 사는 천상의 동물. TFT에서 꼬마 전설이로도 있다.
  • Crag Beast: 거대한 멧돼지 같은 생물. 데마마시 정착촌에서 종종 목격된다. 그들은 커다란 엄니와 날카로운 송곳니를 장식하고 있다. 그들의 겉껍질은 칼, 창, 그리고 다른 무기들로부터 보호하는 바위 같은 두꺼운 피부 층에 의해 보호된다. 피부가 그렇게 두껍지 않은 유일한 곳은 배 부위다. 피는 파랑색이다. 크기도 다양하다. 오를론 망치의 주인 뽀삐 는 한때 이 짐승들 중 하나로부터 마을사람들 전체를 구했다.
  • Fleetfeathers: 푸른 매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있지만 사실 은빛날개 칼날부리의 친척인 조류 포식동물이다. 크기는 작은편이며 데마시아 군대는 종종 적의 정찰병이나 도망치는 도적들을 사냥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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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horns ||
데마시아의 숲에 사는 큰 포유류 초식동물이다. 일부 데마시아 병사들은 말의 대체로 사용한다.
  • 페트리사이트 나무: 페트리사이트 나무는 세계 룬에 의해 마법처럼 변형된 나무들이다. 그들은 마법을 흡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하얀 나무들과 노란 잎들은 돌처럼 단단하다. 데마시아의 초기 정착민들은 마법을 없앨 수 있는 돌로 뒤덮인 숲을 발견했고, 이 나무의 재와 석회를 섞어서 페트리사이트라고 불리는 마법 저항성 물질을 만들었다. 이 물질로 데마시아의 벽이 세워졌다. 데마시아인들은 방어벽, 군사, 공안 등에도 사용하고 데마시아 건축에도 쓰인다. 하지만 지금은 나무가 성장을 멈췄기 때문에 한정된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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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날개 칼날부리 ||
데마시아 북부 높은 곳에서 서식하고 있다. 굉장히 희귀한 포식 동물. 극 소수의 사람들에게 등을 내주어 칼날부리 기수로서 데마시아 군대에 복무한다.
  • 와이번: 와이번은 드래곤과 비슷한 모습 때문에 종종 드래곤의 사촌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뚜렷한 특징은 네발 달린 용과 달리 두 다리와 한 쌍의 날개밖에 없다는 점이다. 그들은 종종 데마시아 시골을 공격하는 것이 목격되고 마을 사람들에게 자주 위협이 된다.

7. 외교와 무역


선역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설정이 바뀌면서 국제적인 왕따로 정립됐다. 발로란의 서쪽 끝에 위치하여 육로와 해로의 대다수가 막혀 있다는 지리적 단점을 제외하더라도, 데마시아는 '고립' 속에서 살아가길 희망하는 상당한 별종인 국민들이다.[44]
녹서스와는 적대적 국가다. 역사적으로 녹서스와 크고 작은 전쟁이 자주 발발했으며, 데마시아의 초대 국왕 자르반 1세는 녹서스의 장군 사이온에게 살해 당했다. 이 밖에도 자원과 영토 문제로 전쟁을 일으킨적이 있다.
주요 지역과의 우호적인 교류는 사실상 아이오니아를 제외하면 전무하다. 단편소설 그림자 그리고 운명에 따르면 남쪽의 슈리마와 해상무역을 하고 있다고는 하나, 우호적인 관계는 드러난 바 없다. 심지어, 카밀이 출시되며 업데이트된 필트오버의 자료인 메다르다 가문의 가보에 따르면 필트오버와 데마시아는 공식적으로 무역을 금지하고 있다. 필트오버가 데마시아와 적대하는 녹서스와의 무역을 통해 큰 부를 쌓았다는 배경 설정을 감안하더라도 이는 꽤나 충격적인 설정이다.[45][46] 다른 국가의 시선에서 본 데마시아의 독선적인 모습이 어떠한 수준인지를 알려주는 대목 중 하나이다.
프렐요드와도 사이가 좋지 않다. 그나마 애쉬의 아바로사 부족과는 동맹이라는데 이는 설정상으로만 오랫동안 존재했을 뿐 레트콘이 빈번한 현 시점의 세계관에서 그런지는 의문이다. 다만, 사일러스가 세주아니의 겨울발톱 부족과 동맹하여 데마시아를 공격한다는 스토리아크가 진행 중이기에, 이 과정에서 두 라이벌 부족들과 데마시아를 두고 데마시아와 프렐요드의 스토리는 함께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는, 분쟁 지대라고 부르는 데마시아-녹서스 사이의 방대한 지역에는 그나마 데마시아와 우호적인 소규모 국가들이 많은 듯 하다. 구체적으로 이름이 언급된 아버마크를 비롯한 몇몇 소규모 국가들을 녹서스와 프렐요드로부터 지켜주는 동맹 관계인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데마시아는 모티브로 차용한 중세의 프랑스와 유사하게도, 국민과 귀족들의 성향 때문에 해상진출에 총력을 기울이지만 않을 뿐, 의외로 해상무역이 활발하고 각종 명품들이 생산되는등 무역과 문화도 나쁘지 않은 국가이다. 주로 귀족과 부자들에 치중되어 있고 중세풍의 억압적인 사회 때문에 낙후되어 보이지만, 문화와 무역 쪽으로 발전을 꾀하려 했을 때 나쁘지 않은 잠재력이 있는 듯하다.

8. 소속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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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 모르가나를 제외한 대부분의 데마시아 소속 의 기본 스킨은 전부 목 아래 온몸을 뒤덮는 전신 타이즈를 착용하고 있다. 쉬바나는 기본 스킨은 맨살이지만 어둠 불꽃 쉬바나는 검은색 쫄쫄이이며, 9.5 패치로 케일도 데마시아와 연관성이 생기며 타이즈를 착용하게 되었다. 불사조 퀸과 발러 스킨은 특히 보라색 바디스타킹이다. 세계관 개편 후 데마시아와 타곤 산이 가까운 지역이 됐는데, 타곤 산의 여성 챔피언들이 바디슈트를 입는 것도 연관성을 노렸을 수도 있겠다.
이블린은 원래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커플일때 데마시아에서 무용강사를 했다는 설정이었지만 리메이크 후 그 설정은 삭제되었고 과거 베인의 부모님을 살해한것으로 바뀌었다.
녹턴은 데마시아의 마을 포스배로우를 습격한 적이 있다.
피들스틱도 정해진 출몰지는 없지만, 오랜시간 잠적했다가 최근 데마시아 포스배로우 에 다시 출몰하였다.
루시안은 데마시아 태생, 세나는 데마시아 인근 태생이고 루시안과 연인이기 때문에 과거에 데마시아로 분류되었지만, 세나가 부활하며 룬테라 소속으로 바뀌었다.
챔피언 태그가 다양한 편이라 적국인 녹서스와는 달리 소속 챔피언만으로도 EU 조합을 쉽게 맞출 수 있다.
애국심이 매우 강한 자르반 4세, 가렌, 럭스는 스킬을 사용할 때 우렁찬 목소리로 데마시아의 이름을 외친다. 가렌의 용기(W), 럭스의 최후의 섬광(R), 자르반 4세의 대격변(R)을 사용할 때에 해당 대사를 들을 수 있다.

9. 기타



오역과 구설정으로 인해 쓰레기 이미지가 단단히 박힌 지역이다. 군대의 후퇴가 금지되어 있고, 갈리오가 최종병기이고, 귀족들은 마법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귀족들이 법 위에 있다는 등의 오해가 있다. 갈리오는 만들어진 이후 단 한 번도 무기로 고려된 적이 없고, 귀족들도 법에 묶여 있으며, 군대의 후퇴 불가는 구설정인데다 마법 사용 시 무조건적인 체포는 오역이기에 마법 사용만 안 하면 무죄라서 마력을 가진 귀족이나 고위직이 있더라도 별 문제는 없다. 오히려 이런 부분들은 녹서스에 해당하는데, 다리우스의 단편소설 '겨울봉우리로 가는 길' 에서 도망치는 사람은 다리우스가 손수 죽여주겠다 경고하며[48] 금지된 마법인 강령술로 통해 사이온을 부활시켜 그들의 전쟁병기로 사용되고, 귀족들은 연쇄살인을 저질러도 아무 문제가 없는 등 법 위에 있다.
사회상의 큰 문제가 많아도 필트오버 정도를 빼면 그나마 살기 좋은 국가 중 하나. 문제는 그만큼 지독하게 재미없는 설정뿐인 노잼 지역이었으나, 2017년부터 각종 악마들과 마법사 반란군들을 만들어서 그나마 이런저런 모험거리가 추가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다른 나라를 특별히 침략하진 않으므로[49] 여전히 정의로운 국가로 볼 수 있다. 로마를 베껴온 녹서스가 동화되지 않는 자들한테는 워낙에 끔직한 짓을 저질러서 그들한테 대항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지역에서는 어느 정도 정의롭게 볼 만한 모습이 있다.
이전에는 케일과 모르가나의 가르침이라며 두 자매가 데마시아 건국이 동등한 수준의 기여를 한 것처럼 서술되었지만 아니다. 케일은 규칙 제정, 민병대 설립 및 지도 등으로 데마시아의 질서 유지에 적극적으로 간섭하고, 모르가나는 질서에 큰 관심을 가지기 보다는 소외된 이들[50]과 어울리다 이들에 대한 처분이 케일과 충돌하자 반발한 것이다. 물론 케일과 모르가나 모두 날개 달린 수호자들로서 충실했지만 데마시아는 기본적으로 케일이 주가 된 국가이고, 모르가나가 숟가락을 얹은 것에 가깝다.
룬테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필트오버와의 무역이 금지된 이유도 데마시아의 마법 혐오 성향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 필트오버의 '''마법공학''' 기계들은 그 동력원이 바로 '''마법'''이기 때문이다.
애국심들이 강해서인지 몇몇 데마시아 소속 챔피언들은 우렁차게 데마시아!를 외치곤 한다.[51] 생각해보면 자기 나라 이름을 외치며 싸우는 건데, 이게 다른 출신의 챔피언들한테는 웃긴지 해당 대사를 흉내내면서 놀리는 챔피언들이 많다. 당장 적국의 수장인 다리우스도 가렌의 E스킬 (심판)을 따라하듯 빙글빙글 돌며 "녹서어~어이구구 이걸 어떻게 하는 거야?" 라는 농담 대사가 있으며, 올라프를 플레이할 때 올라프 형씨 스킨을 쓰고 출전하면 라그나로크를 시전할 때 '''"형씨마시아!!"'''라고 외친다. 그리고 나르가 가렌 상대로 도발할 때 데마시아를 흉내내는 대사를 한다.[52] 트런들 또한 가렌에게 궁극기 시전시 "트롤마시아!"라고 한다. 에코도 가렌에게 도발시 "자~운!"이란 도발을 한다. 리메이크된 이렐리아의 대사에도 "아이오니아~!!! 어때 비슷했어?'"라는 가렌 전용 도발 대사가 있다.
사일러스 출시 떡밥으로 폐허가 된 용기의 전당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악마들에게 습격을 받은 적이 많다. 소설 '데마시아를 위하여'에서는 녹턴한테 포스배로우 마을을 습격당했고 베인의 부모는 이블린한테 살해당했다. 피들스틱의 활동지도 데마시아다.
해로윙이 데마시아에도 덮치는 듯, 언데드들에게도 습격을 받은 적이 있다. 이에 관한 공식 스토리는 아직 없으나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불굴의 선봉대가 언데드와 싸우는 카드가 존재한다. 이후 몰락한 왕 시네마틱에서 베인과 뽀삐가 해로윙을 막는 것을 볼수있으며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언급이있는 빌지워터를 제외하고도 많은 지역이 해로윙의 영향을 받는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상기에 언급한 듯이 데마시아산 무기는 일반적인 무기로 피해를 줄 수 없는 악마, 정령, 언데드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
녹서스에게 단발적인 습격을 받는 듯하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카타리나의 플레이버 텍스트[53]를 보면 카타리나가 데마시아를 습격한 것으로 보인다.

10. 다른 뜻



10.1. 라이엇 게임즈의 핵 감지 프로그램


라이엇 게임즈가 핵이 창궐하는 롤 한국서버를 시작으로 6.16패치부터 클라이언트에 포함한 핵 보안 프로그램으로, XIGNCODE의 감수를 받아서 만들어 졌다고 한다. XIGNCODE 자체가 성능이 떨어지고 성능 외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 많은 우려를 샀으나, 도입 후에는 유의미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도입 전에는 브론즈, 실버 구간까지 흔히 찾아볼 수 있었던 핵이 거의 사라졌고, 고랭크 구간에서도 잘 보이지 않는 등 적어도 일반적인 유저들의 랭겜에서 핵을 찾아보기는 힘들게 됐다. 물론 여전히 핵에 뚫리는 사례가 공개되고 고급화된 핵들은 걸리지 않고 암암리에 사용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어차피 핵을 완전히 막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지라 이 정도면 선방했다는 평가가 많다.
19년 3월 들어서 데마시아의 감지를 뚫고 핵이 다시 창궐하고 있는데, 대부분 클라이언트 실행시 적발되어 즉시 밴을 때리기는 하나 일부 핵 사용자들은 오랜 기간 동안 들키지 않고 있다. 하지만 라이엇이 데마시아를 강화하면서 사태는 일단락되었다.
[업데이트_이전] 데마시아는 강력하고 질서 잡힌 국가로 오랫동안 군사적 영광을 누려왔다. 이곳에선 정의와 명예, 의무를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국민들은 강렬한 자부심에 가득하다. 자급자족하는 농업 국가로 비옥하고 풍족한 농토와 목재를 수급할 수 있는 삼림, 광물 자원이 풍부한 산악 지대를 갖추고 있기도 하다. 태생적으로 방어적이고 폐쇄적인 국가이기도 한데, 이는 아마도 야만인이나 약탈자들, 또는 세력 확장을 꾀하는 다른 세력의 빈번한 침략 탓도 있을 것이다. 일각에선 데마시아의 황금 시대는 이제 저물었으며, 이 나라가 세계의 변화에 적응할 수 없다면 몰락은 피할 수 없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사실 데마시아가 변화와 적응 같은 것을 할 수 있다고 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마시아는 여전히 발로란을 지배하는 강국 중 하나이며, 룬테라에서 최강으로 꼽히는 정예군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1] 마법사에 대한 박해와 마력척결관들은 유럽의 마녀사냥을 떠올리게도 한다. 다만 그쪽은 누명을 쓴거지만 이쪽은 데마시아에서 범죄로 규정된 마법을 사용했다는 차이점이 있다.[2] 사일러스가 일으킨 마법사들의 봉기는 프랑스 혁명에 비유될 수 있으며, 실제로도 프랑스 혁명에서 국왕 루이 16세가 시해당했다.[3] 물론 사일러스를 살인자라고 부르며 사일러스를 반대하는 일부 마법사들도 있으나, 그들도 역시 사일러스를 따르고 있다. 비록 사일러스와 똑같아지고 싶어하지 않으면서도. 운이 좋아서 귀족가문에서 태어나지 않는 이상, 태생적인 마법사는 데마시아에서 태어나는 순간부터 체제에 순응하는 죄인이 되거나 자유를 원하면 반란군으로 이분법을 강요받는다는 데마시아의 심각한 사회상의 구멍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4] 룬전쟁 이전 멸망한 축복의 빛 군도의 난민들은 데마시아와 그 옆에 위치한 몇개의 섬에 정착하여 살고 있다. 루시안이 데마시아 태생이며, 루시안이 세나를 회상하며 '데마시아인 특유의 도드라진 광대뼈가 돋보이는 얼굴' 이라고 한 점을 보아 군도의 난민들도 사실상 여러 민족중 하나로 굳어진듯하다.[5] 단 군도의 난민들이 곧 데마시아인이란 것은 아닌듯하다. 세나는 데마시아 옆의 섬에 거주하지만 그 섬은 데마시아령이 아니었고, 그래서 검은 안개에 습격받았을때도 데마시아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세나역시 이 점을 꼬집었을 정도.[6] 하지만 사일러스의 혁명 과정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데마시아의 도시 기반인 페트리사이트는 마법을 무효화하는 물질이 아니라, 내부에 마력을 저장하는 물질이었다. 데마시아 귀족들은 이러한 진실을 깨닫고 국민들의 마법 사용을 막는 것으로 보이는데, 굳건한 성벽과 도시를 구성하는 이 페트리사이트에 수백 년간 마력이 쌓여서 불발탄처럼 도시 전체에 잠재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7] 많은 사람들이 케일 역시 무작정 죄인들을 처단한다고 생각하여 비판했지만 케일의 배경설정을 확인해보면 제자들을 제어하지 못했다는 잘못이 있을지 언정 그녀 스스로는 선을 넘었다는 서술이 존재하지 않으며 과거 케일의 제자들처럼 극단적으로 변해가는 현재의 데마시아 챔피언들을 보며 데마시아의 앞날이 어둡다며 비아냥거리기도 한다. 물론 케일이 제자들의 독선을 묵인한 행동에 책임이 없다는 것은 전혀 아니며 갈등이 폭발하고 난 후에도 사태를 수습하기는 커녕 도망쳤다는 점에서 현재 데마시아 모습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8] 그럼에도 뽀삐의 배경에서 묘사되는 오를론이 규율이 잡혔음에도 낙오자를 윽박지르거나 체벌하는 대신 다시 일으켜 세웠던 포옹을 보여줬던것을 생각하면 초기 이념에서 점차 엇나간 셈이었다.[9] 사실 이 때 생긴 분쟁 역시 원인을 제공한 것은 케일의 제자들이며 모르가나의 행위는 정당방위였지만 결과적으로 죽은 것은 케일의 제자들이었기에 케일은 규율에 따라 모르가나를 처벌할 수 밖에 없었고 행위의 인과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모르가나는 이에 반발하여 싸우게 된 것이다.[10] 케일의 사상은 죄의 절대성 및 죄에 상응한 처벌을, 모르가나의 사상은 행위의 인과관계 및 교화를 상징한다. 많은 이들이 법의 목적은 잘못된 행동에 대한 책임의 의미를 주로 생각하지만 엄연히 처벌을 통한 교화 및 사회 공동체 복귀라는 의미 역시 있으며 이런 교화의 뒷받침 없이 이루어 지는 처벌은 결국 정의를 부르짖는 광기에 지나지 않으며 케일의 배경에서 보면 케일 역시 이러한 점을 잘 알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11] 케일과 모르가나 시기에 새로 이주해온 사람들은 대부분 케일에게 이끌려 왔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 시기에 케일과 자경단은 위상이 어마어마했고, 실제로 이뤄질지도 모르는 세계평화정의구현 같은 남자의 로망에 이끌렸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정의 실현에 심취해 있었다.[12]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게 데마시아의 상징이다. 초기엔 오를론의 망치였으나 현재는 케일과 모르가나를 상징하는 검과 날개가 상징으로 정착되었다.[13] 다만 최근의 데마시아 관련 스토리 전개를 보면, 제도에 대해 고뇌하는 주요 챔피언들을 제외한 데마시아의 귀족들은 진심으로 데마시아를 위해서 케일을 숭배한다기 보단 기득권 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케일을 숭배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14] 세계관이 정립되며 새로운 역법이 등장했다. 과거에는 2012년 기준 CLE 12년 이라는 정체불명의 역법이었지만, 현재는 녹서스가 달력사업을 주관하고 있다는 설정이 등장하고 녹서스 건국을 0AN으로 하여 이전은 BN, 이후는 AN으로 나타낸다. 현재는 997AN.[15] 사일러스의 민중 무리들은 아니다.[16] 자신의 검이 아닌 평범한 무기를 이용했다. 가렌의 검과 갑옷은 페트리사이트 재질이라 사일러스가 그것들을 통해 마법을 흡수할 수 있는데, 페트리사이트가 포함되지 않은 일반 무기를 사용하여 사일러스의 마법 흡수를 차단했다.[17] '마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체포당하지 않는다'라는 말은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데마시아가 마법에 대한 정보를 비전 보관소에서 통제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두어야 한다. 데마시아에서 태어난 마법사는 자신의 마법을 제어할 방법을 얻을 수단이 없다는 소리다. 코믹스에서 럭스는 마법의 제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마법에 대한 제어를 점점 잃어가는 중이었고, 범죄자 신분인 사일러스에게 마법에 대한 지도를 받은 후에야 자신의 마법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18] 건국자 이긴 하나 왕은 아니다. 룬테라의 세계 에서 292AN에 '위대한 오를론이 세운 머나먼 서쪽 나라에서 최초의 왕이 추대되었습니다' 라고 언급된다. [19] 사일러스가 자르반 4세를 처형하려 할 때 마법사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이들을 사랑했다고 하였는데 여기서 이들 중 하나가 쉬바나로 추정된다.[20] 룬테라 지도에서 봉건군주제로 확인 가능[21] 하지만 귀족들의 영향력이 너무나도 강하고, 자르반 4세는 아직 귀족들에게 인정받지 못했다고 한다.[22] 애초에 봉건 군주제에서 왕은 절대 권력을 휘두르는 왕이 아니라, 세력이 가장 강한 영주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영주들의 간섭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데마시아에서 왕가 다음가는 가문인 크라운가드 가문이 왕가에 충성하는 만큼 다른 가문도 대놓고 왕가에 반대하긴 어려워 보인다.[23] 자신은 국가 대원수에 남편은 마력척결단장, 조카는 불굴의 선봉대장이며 오랫동안 왕가를 보좌해온 가문의 힘까지 더해지니 영향력을 비교할 만한 인물은 없다.[24] 그러나 다른 평민 출신 병사들과는 문제 없이 지내는 것을 보면 이러한 대우는 신 짜오가 데마시아 군인 수백 명을 학살한 녹서스 화살받이 출신이라는 점도 매우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25] 타릭 역시 평민으로 추정되나 젊은 나이에 연대장의 자리까지 올라간 것에서도 알 수 있다.[26] 참고로 마력척결관들의 그레이마크는 이 문장의 새가 반대 방향으로 감긴 모양이다.[27] 프랑스어식으로는 로랑.[28] 물론, 같은 소설에서 쉬바나는 데마시아의 분열되고 기이한 사회도 보았으며, 특히 마법 등의 차별을 보면서 쉬바나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선 안 된다는 위협도 함께 느낀다.[29] 그러나 케일의 추종자들에 의해 모르가나가 잊혀지고 있기 때문인지 엄벌과 질서를 강조하는 케일에게 영향을 받은 것이 대부분이다. 대표적으로 럭스가 사일러스에게 가져다준 책 중 하나인 <베일의 여신 이야기>를 럭스가 '으스스한 마녀가 데마시아를 홀리는 이야기'라고 소개하는 등 모르가나의 사상을 까내리는 내용으로 추정된다.[30] 사실 이건 데마시아에서 가벼운 형벌인데, 피오라의 배경을 살펴보면 한낱 잡범이 '''공개 교수형'''을 당한다고 나와있다. 심지어 사일러스의 경우는 마법 사용과 공무집행 방해, 살인죄, 도주죄까지 적용되는 중범죄자였기에 즉결처분을 당해도 이상할 게 없었지만 티아나 크라운가드가 손을 쓰기 전까지는 종신형을 지내고 있었다. 엄벌주의 국가인 데마시아에서 마법에 대한 처벌이 가벼운 것은 마법을 유전받는것이 자기 의지대로 이뤄진 일이 아니고, 데마시아의 법의 기반을 마련한 케일이 직접 법을 만들때는 마법 사용이 범죄가 아니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31] 물론 라이트실드 가문이 마법을 사용한다는 말은 아니다(...). 마력척결관이 귀족들은 건드려도 왕실은 감히 못 건드리기에 그렇다고 보는 게 맞다.[32] 그러나 이건 케일이랑 무언가 연관성이 있다고 한다.[33] 마력척결관들이 마법사들을 체포하면서 그들이 쓴 책을 포함해서 압류한 물품들은 전부 보관하는데, 보관소의 규모가 웬만한 대형 도서관만큼 큰 크기다. 마법사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라면 그들에 대해 알아야 하고, 그들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이 도서관을 꽉 채울 만큼 있는데도 이들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은 심각하다. 심지어 사일러스가 페트리사이트에 대해 알게 된 것도 럭스가 마력척결관의 보관소에서 가져온 자료를 보고 알아낸 것이다![34]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마력척결단 관리 위원의 플레이버 텍스트: “마법 도구들은 명백히 흥미롭다. 하지만 마법의 힘을 지닌 것들은 좋은 의미로 무지한 시민들에게서 수거되어 우리 전문가의 손에 맡겨졌을 때 가장 좋은 법이다.” - 마력척결단을 위한 안내서[35] 럭스 코믹스 3편에서 사일러스가 궁전으로 향할 때 마력척결관이 "그잔 마법사니까 궁전에선 '''힘'''이 약해져 버리지 않습니까?" 라는 말을 한다.[36] 분대나 반 정도 되는 규모로 추정된다. 원문은 shield.[37] 그런데 수호하사관 등으로 번역되는 등 일관되지 않게 번역되는 문제가 있다.[38] 최대 규모가 2000명 정도 된다는 서술이 있다.[39] 물론 개인적인 수련만으로 추가적인 훈련 없이 바로 시험에 통과한 사람도 있다.[40] 럭스 코믹스 결말 직전까지는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 비 악성 마력 보유자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었다. 다만 정당한 법 집행을 하는 치안관을 막다가 마법으로 사람을 3명이나 죽여서 수감된 한 마법사가 탈옥 후 반역을 일으켜 왕이 죽게 되었기에 현재는 모든 종류의 마력을 가진 사람을 무조건 체포하도록 법이 바뀌었다.[41] 이는 데마시아에서 마법을 감염, 즉 질병으로 보기 때문이다.[42] 룬테라 지도에 서술된 내용으로, 럭스 코믹스에서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현왕은 자르반 4세입니다.[43] 데마시아와 프렐요드 중앙에 위치한 데마시아 동맹국가. 마법이 금지된 데마시아와는 달리 마법사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소설 혼란에서 이 국가에서의 마법사 사절이 등장한다.[44] 다만 비옥한 농토와 숲, 광산 등으로 충분히 자급자족이 가능하기에 이런 모습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45] 카밀의 보고서에 있는 지도에 따르면 '공식적'으로만 무역금지라고 하는 것을 보아 알게 모르게 거래를 하는 모양.[46] 다만 마법이 근간이라 명시된 아이오니아와 우호적인 것 역시 의아하다. [47] 맨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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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이 외에도 녹서스의 무차별 학살에 회의감을 느끼고 도망쳐나온 리븐을 사망자로 처리했다가도 마법이 걸린 검이 사용된 걸 감지하자 추적대를 꾸려 찾아나섰다. 추적대가 리븐을 찾는 정확한 목적은 밝혀지진 않았지만, 아마도 탈영병을 처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49] 프렐요드에서 상습적으로 데마시아 항구 부근을 약탈하자 군을 끌고가서 다신 손댈 엄두도 안 나게 도시를 잿더미로 만들었다는 언급은 있다. 하지만 이건 프렐요드 쪽이 먼저 침략했기에 정당방위는 힘들어도 쌍방과실로는 볼 수 있는 편이다.[50] 마법사, 추방자, 범죄자 등[51] 이 때문에 데마시아 출신 챔프로만 조합해서 게임을 진행하면, 게임 내내 계속 데마시아 소리만 들리게 될 것이다...만약 상대팀까지 데마시아 조합이라면 거의 분 단위로 '데마시아!!' 소리만 나오게 된다.[52] "데마글리오~"[53] "아닙니다! 빨간 번쩍임을 목격한 다음 정신을 차려보니... 거기는 도살장처럼 변해있었습니다."
- 데마시아 국경 보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