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라윳 짠오차

 


'''타이 왕국 제29대 총리
ประยุทธ์ จันทร์โอชา
MPCh MWM TChW RMK'''
'''ประยุทธ์ จันทร์โอชา
Prayut Chan-o-cha
쁘라윳 짠오차'''

'''출생일'''
1954년 3월 21일 (70세)
'''출생지 '''
태국 나콘랏차시마 주
'''국적'''
태국 [image]
'''학력'''
Wat Nuannoradit 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예비학교 (졸업) (-1971년)
출라촘클라오 왕립육군사관학교 (B.A.) (1971-1976년)
육군 참모학교
태국국립방위대학교
'''이력'''
제21보병 연대장
제2보병사단 부사단장
육군 참모장
육군 사령관
국가평화위원회(과도정부) 의장
국방장관
'''소속 정당'''

'''종교'''
불교
'''재임기간'''
2014년 8월 21일 – '''현직'''
'''SNS'''

1. 개요
2. 생애
2.1. 총리 시절


1. 개요


태국의 현 총리이자 전 군인. 육군사령관 시절이던 2014년, 쿠데타를 일으켜 29대 총리로 집권, 군사 독재 정치를 펼치고 있다. 필리핀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에 버금가는 막말, 쿠데타를 일으켜 집권한 독재자라는 점, 군인 시절에서 배어나온 사고방식 때문에 비판을 받으며 논란이 많기도 하다.
마하 와찌랄롱꼰 즉위 이후의 첫 총리이기도 하다.

2. 생애


1954년 3월 21일, 나콘랏차시마 주에서 태어났다. 쭐랄롱꼰 국립 사관학교 졸업 후, 촌부리 주 21 보병 연대 2사단에서 군 경력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2년 선배이자 2006년, 태국 쿠데타를 일으켰던 前 아누퐁 파오찐다 육군참모총장을 따르며 그와 우애를 다졌다고 한다.
2010년 4월에는 탁신 친나왓 前 총리의 실각에 반발하여 일어난 태국 반정부 시위에서는 강경진압을 주도한 것으로 악명을 떨쳤다. 덕분에 태국군의 유혈사태를 동반한 진압으로 92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에는 어린아이까지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2.1. 총리 시절


2018년 1월 8일에는 기자들의 브리핑 현장에서 자신의 모습을 한 종이 인형에게 질문이나 하라는 황당한 기행을 보였다.
2018년 12월 11일에 정치활동을 허용키로 했다.#
2019년 태국 총선거에서는 젊은층들이 투표를 덜 하기 위해 SNS 차단에 주력했다.# 그런데 라마 9세의 장녀이자 현재 국왕의 누나인 우본라따나 공주가 탁신계 정당에 입당하고 총리 후보로 나서 태국 왕실 출신이 정치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파장은 물론 초대형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국왕의 반대에 따라 결국 철회하였다.#
그로부터 한 달 뒤에 공주를 총리 후보로 올렸다는 이유로 헌법재판소가 탁신계 정당을 해산시켜버렸다!#
공민역량당의 총리 후보로 선출되었지만, 정작 본인은 무소속이다.
상원에 임명한 사람들 중에서 쁘라윳 총리 동생인 쁘리차 장군과 쁘라윗 왕수완 부총리 겸 국방장관의 동생인 시타왓 장군, 그리고 위사누 크루어-응암 부총리의 동생 찰럼차이 공군 중장이 있으며, 18명이 쁘라윳 총리의 예비사관학교 동창생들이다. 쁘라윳 총리 집권 기간 내각에서 함께 일하다 최근 집단 사퇴한 각료 15명도 포진했다.#
결국 2016년에 시행되었던 개헌 국민투표에 따라 2019년 6월 5일에 750명으로 이루어진 상하원 합동 총리투표에서는 군부에서 선출한 상원의원 250명, 하원에 소속된 공민역량당 및 18개 중소정당(!)의 연합으로 태국인당,미래전진당 및 5개 군소정당 연합이 총리후보로 내세운 미래전진당타나톤 쯩룽르앙낏 당대표를 500 대 244표로 누르며 제30대 태국총리로 당선되었다.
총리 당선 후 사전에 연립내각 및 각 부처 장관직을 약속하였던 군소정당들에 대한 계약을 파기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게다가 동생인 쁘리차 짠오차 상원의원까지 왕실모독죄로 고발을 당했다. #
중국과의 관계가 점점 강화되면서 TPP 후퇴가 나오고 있다.#
2020년 7월, 코로나19 창궐 와중에 선포한 비상사태가 반정부 탄압이라는 속내가 나오자 방콕에서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8월에 반정부 지도자들을 체포에 나섰다.# 그 중 몇 명은 보석으로 풀렸지만, 여전히 반정부 시위는 진행 중이다.#
우한폐렴의 여파로 최악의 경기침체에 직면하게 되어 국면돌파용으로 경제 관료를 중심으로 한 개각을 단행하였다.#
여론조사에서도 퇴진 목소리가 과반을 차지했다.#
9월 19일. 군주제 개혁을 높이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다시 일어났다.#
10월. 반정부 집회가 5인 이상의 정치 집회를 금지한 비상칙령을 내려졌지만, 반정부시위가 진행 중이다.
'전역 후 군 관사 사용' 논란으로 헌법재판소까지 갔지만, 기각되어 총리직을 유지한다.#
장·차관 3명이 2013∼2014년 당시 잉락 친나왓 총리 정부에 반기를 든 이른바 '방콕 셧다운' 시위와 관련한 반란죄 등으로 중형을 선고받아 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