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무나 하나

 

2. MBC의 드라마
3. SBS의 드라마
4. TV조선의 프로그램


1. 태진아트로트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 걸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 건 마찬가지야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이건우, 태진아 작사, 박제성 편곡이며, 2000년 발표곡.
이 곡의 작곡가를 검색해 보면 "작자 미상"이라고 나오는데, 구전 가요 "영자야"를 편곡한 곡이기 때문이다. 가수 이익현의 "여자야" 라는 곡과 표절 시비가 붙은 적이 있었으며 승소했다. 애초에 구전 가요이기 때문에 표절 유무를 논하는 그 자체가 무의미한 일.[1]
종종 사람들이 스승의 은혜와 어머니의 마음의 가사를 혼동하는 것처럼 이 노래와 태진아의 라이벌이자 절친인 송대관의 대표곡인 네박자의 가사를 헷갈리곤 한다.
불후의 명곡 2에서 배다해가 잔잔한 분위기로 커버했으며, 티아라도 커버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찬원과 듀엣으로 불렀다.

2. MBC의 드라마


MBC 주말드라마
남의 속도 모르고

'''사랑은 아무나 하나'''

엄마야 누나야
[image]

MBC에서 2000년에 방송된 주말 드라마. 김지호, 이태란, 김호진, 류진 등이 출연했으며 이 드라마에서 커플로 나온 김지호-김호진은 결혼에 골인했다. 그리고 김호진과 이태란은 극 중 처형과 제부지간이었으나 3년 뒤 방영된 노란 손수건에서는 악연으로 나왔다.

3. SBS의 드라마



[image]
2009년 방송된 SBS주말 드라마. 원주민 인물 묘사가 정치적으로 공정하지 못해 빈축을 사고 있다.[2]
그런데 드라마 내에서 세토의 신부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링크


4. TV조선의 프로그램


2017년 9월 9일부터 방영 중인 김용만, 신주아, 주영훈이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
"세계 오지 마을 속 한국인 부부, 기상천외한 러브 스토리의 국제결혼 부부 등 세계 속 한국인 부부들의 생생한 삶을 담은 '다큐적 접근'과 이들을 직접 찾아가 보는 '리얼리티 형식'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라고 포탈사이트에 소개돼 있다.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은 마담 더 월드 - 세계의 다문화 가정, 이웃집 찰스, 다문화 고부 열전이 대표적이다.
[1] 이 외에도 가수 이찬이 "잘난 여자" 라는 제목으로 "영자야"를 편곡해 부르기도 했다.[2] 교수님 말씀으로는 남성의 이상적인 여자. 그러니까 '자기 자신에게 충성하고 아름다우며 기타 등등의 이상향'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그리고 배우를 선정한 뒤 배우를 보자 그것과 너무도 멀어서 그렇게 되어 버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