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무나 하나
1. 태진아의 트로트곡
이건우, 태진아 작사, 박제성 편곡이며, 2000년 발표곡.
이 곡의 작곡가를 검색해 보면 "작자 미상"이라고 나오는데, 구전 가요 "영자야"를 편곡한 곡이기 때문이다. 가수 이익현의 "여자야" 라는 곡과 표절 시비가 붙은 적이 있었으며 승소했다. 애초에 구전 가요이기 때문에 표절 유무를 논하는 그 자체가 무의미한 일.[1]
종종 사람들이 스승의 은혜와 어머니의 마음의 가사를 혼동하는 것처럼 이 노래와 태진아의 라이벌이자 절친인 송대관의 대표곡인 네박자의 가사를 헷갈리곤 한다.
불후의 명곡 2에서 배다해가 잔잔한 분위기로 커버했으며, 티아라도 커버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찬원과 듀엣으로 불렀다.
2. MBC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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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2000년에 방송된 주말 드라마. 김지호, 이태란, 김호진, 류진 등이 출연했으며 이 드라마에서 커플로 나온 김지호-김호진은 결혼에 골인했다. 그리고 김호진과 이태란은 극 중 처형과 제부지간이었으나 3년 뒤 방영된 노란 손수건에서는 악연으로 나왔다.
3. SBS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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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방송된 SBS의 주말 드라마. 원주민 인물 묘사가 정치적으로 공정하지 못해 빈축을 사고 있다.[2]
그런데 드라마 내에서 세토의 신부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링크
4. TV조선의 프로그램
2017년 9월 9일부터 방영 중인 김용만, 신주아, 주영훈이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
"세계 오지 마을 속 한국인 부부, 기상천외한 러브 스토리의 국제결혼 부부 등 세계 속 한국인 부부들의 생생한 삶을 담은 '다큐적 접근'과 이들을 직접 찾아가 보는 '리얼리티 형식'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라고 포탈사이트에 소개돼 있다.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은 마담 더 월드 - 세계의 다문화 가정, 이웃집 찰스, 다문화 고부 열전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