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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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여러분의 찬또배기, 이찬원입니다.'''
대한민국의 가수, 내일은 미스터트롯 최종 3위에 올라 '''제1대 미스터트롯 미'''로 선정되었다. 어린 시절 전국노래자랑,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의 방송에 다수 출연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2. 상세
얼굴의 무변화와 체형의 변화가 주목할 만한 부분인데, 어릴 때 웃는 얼굴이 이미 완성되었으며 전국노래자랑 2008 연말 결선을 보면 성인인 지금의 얼굴과 차이가 없다. 최우수상을 받은 2019년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상주시[7] 편을 보면 체형의 밸런스가 잡혀서 전형적인 신사풍 몸매가 되었으며 얼굴에도 균형 있게 살이 올라 지금 우리가 아는 그 얼굴이 되었다. 시원한 창법은 고등학교 때부터 나타난 듯하다.
2020년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사용되는 공통적인 키워드 혹은 별명으로는 '''청국장''', '''진또배기''', '''갓또배기''', '''찬또배기'''등이 있는데, 예선전 때 <'''진또배기'''>라는 노래를 너무나 감칠맛 나고 진국이라 불릴 만큼 시원한 창법으로 노래를 불러 무대를 뒤집었기 때문이다. 예선전 '''최단 시간 ''' 올 하트와 더불어, 5주 차 모바일 인기투표 '''1위''', 결승전 마스터 점수 '''1위'''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당시 이찬원의 무대를 평가한 미스터트롯 마스터들의 어록
허헣... 야 끝난 거 아냐? 이거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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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에서 박현빈 曰
이찬원 씨는 정말 '''황금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요. 더 이상 스승이 필요 없어요. 최고의 스승은 자기 자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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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데스매치에서 진성 曰
이러한 꺾기와 시원함은 기성세대들의 전유물이었던 트로트를 생각해봤을 때 너무나 이질감 드는 나이인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집에서 트로트가 좋고 노래가 좋아 내지르다 보니 2년쯤 지나자 저절로 소리가 시원하게 꺾였다고 한다. 꺾는 기술 말고도 일반 가요를 내지르는 것도 잘한다.찬원 씨는 '''시청자의 눈과 귀가 정말 예리하구나''', 괜히 인기투표 2위를 달리고 있는 친구가 아니구나.
너무 잘해요. 너~무 잘해요. 저 정도면 업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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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에이드에서 장윤정 曰
2008년 전국노래자랑 대구광역시 중구 편에 참가해 "트로트에 살고 트로트에 죽는다"라고 인사하며 얼굴을 알린다. 송해가 "대구는 인물의 고장이라던데. '''이름을 보니, 원 없이 찬란하게 비친단다!"'''라고 덕담을 한다. 그러자 이찬원이 "하이고 고맙심다. 내 이름이 이래 좋은 뜻이 들어가 있는지 몰랐심더" 라고 대답했다.
팬들은 안경을 낀 어린 시절엔 끼가 더욱 더 많았는데 안경을 벗은 지금은 왜 이리 수줍어졌냐며 귀엽다고 환호 중이다. 인싸의 본체가 안경이라는 소문이 있다.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해서 참가곡이 끝난 뒤에 최우수상 앙코르 무대를 제외한 단독 무대를 자주 하며 송해와 함께 3~4곡을 자신 차례에 부른다. 이때 송해를 만나면 처음에 꼭 같이 부르는 노래가 바로 남인수의 <청춘고백>이다.
초, 중, 고, 대학생 때 4번 출연해 학창 시절을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2020년 불후의 명곡 송해 가요제에 출연해 가수로서 송해 앞에서 노래 부르는 무대를 갖게 되었다.
이찬원의 '''서사'''는 미스터트롯 시청자들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개월 동안 자신의 매력을 무한대로 발산한 이찬원은 프로그램의 마지막 결승 무대만을 앞두고 있다. 일반인 대학생이 현역들을 제치고 결승에 진출한 이유는 바로 이찬원 자신에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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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부터 예고된 결승 진출 #
3. 캐릭터
3.1. 외모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고 순한 이미지에 훈훈하고 귀여운 강아지상 외모이며 특히 오뚝한 콧대가 돋보인다.
한 마디로 '''말랑두부상'''의 정석이다. 웃을 때와 무표정일 때 반전 매력이 커서 팬들 사이에선 옵과 깅을 넘나드는 비주얼로 즐거운 토론 [8] 이 벌어지기도 한다.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 혈색이 좋고, 항상 입술에 붉은색이 돌아 건강한 인상이다.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거나 깨물 하트 등 입을 사용한 애교가 뛰어나다. 특히 웃을 때 입이 네모 모양이 되는데 이것 또한 귀엽다. 외모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과 네모입을 이모티콘 '''^ㅁ^''' 으로 표현 한다.
방송에서 다양한 색상의 의상을 선보이는데 어떤 색상이든 다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미스터트롯의 맛에서 25년 인생 처음으로 염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갈색 머리도 잘 어울린다.
3.2. 실력
'''20대 중반에 본인의 중저음을 국악풍으로, 또는 트로트풍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길'''을 닦아놓은 상태다.이찬원은 음악도 잘한다.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라 성량 자체가 뛰어나고 피아노 연주도 잘하고, 발라드도 잘 부른다. 특히 음정이 거의 완벽할 정도로 정확한데, 이것은 일상적으로 대화할 때도 드러난다. 그는 의외로 중저음이 매력적인데 발음도 정확하다. 팬들은 그의 인스타그램 글도 띄어쓰기가 완벽하다고 칭찬하는데, '''그는 사실 글 쓰는 것처럼 말하고 띄어쓰기하듯 대화한다. 이 말투와 음성이 결합할 때 트로트 가수 이찬원은 아름다운 청년 이찬원으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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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교를 능숙히 다룰 수 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바이브레이션, 즉 기교 다루는 연습을 한 덕분에 내지르는 음을 맛깔나게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방송에서 인정받은 진또배기를 시작으로, 무대에서 가만히 있지 않고, 다른 후렴구나 코러스도 코러스 팀과 함께 신나게 부르는 장면이 종종 목격된다.
이찬원의 플레이리스트에는 유독 트로트가 많은데, 이건 방송 취향이 확고한 덕을 본 것이라 한다. 데뷔 전부터 KBS1에서 방송하는 전국노래자랑과 가요무대, TV CHOSUN에서 방송하는 내일은 트롯 시리즈만을 시청했는데, 이 점이 이찬원의 실력 향상에 좋게 작용했다. 온갖 직업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원곡과의 음정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른 가수들이 노래 부르는 기교도 배울 수 있어[9] 대부분의 트로트 음정을 맞출 수 있게 됐다고.
마른 몸에 비해 성량이 매우 크다. 바이브레이션을 빼고 봐도 좋은 성량과 일정한 음정을 보여준다. 김준수 마스터가 '''"음정이 다 맞다."'''라고 감탄한 게 괜히 그런 것이 아니다.
노래 관련 지식도 대단히 풍부하다고 한다. 데스매치 경연을 위한 상대 가수들에 대한 주요 사항을 파악하고 있었으며, 출생 일자 및 지역, 근무지 및 거주지, 추천인, 선호하는 가수 등 갖가지 정보를 다 알고 있었다고. 트로트 곡도 1,000곡을 물어보면 1곡을 모를까 말까라고 하니 거의 '''걸어 다니는 트로트 백과'''라 할 수 있다. 이 장면을 통해 방송에서 '''찬또위키'''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10] 그러나 라디오스타나 뭉쳐야 찬다에서 이찬원의 이러한 특기를 알고 퀴즈를 냈는데 워낙 빨리 답변을 내놔야 하는 탓에 긴장했는지 종종 답을 못 낸 채 시간 초과되는 굴욕을 겪었다. 그래도 앞 소절만 조금 듣고 바로 생각해내는 걸 보면 확실히 트로트에 관해선 백과사전 급의 지식을 가진 게 맞다. 밥블레스유나 아는 형님에서는 출연진의 프로필이나 MC들의 수상 기록등을 정확히 알고 있었고 사랑의 콜센타에서 시청자들이 신청한 곡을 몰라서 넘어가는 경우가 한 번도 없었다.
25년 인생 트로트만 파고 살았고, 앞으로도 트로트를 메인으로 가져갈 생각이지만 다른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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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5월호 #
3.3. 성격과 특기
- 일상적인 행동이나 말투에 애교가 흘러넘친다고 한다. 특히 미스터트롯 타 참가자들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을 달 때, 문장 끝에 하트가 빠지지 않을 정도. 이렇게 아무한테나 애교를 부리고 다니는 모습에 내일은 미스터트롯 참가자 추혁진이 이찬원에게 she_woon_sanae(쉬운 사내)[11] 라고 댓글을 단 적도 있다.
- 심지어 본인의 친남동생에게 말을 할 때도 본인을 '형아'라고 지칭하며 애교 있는 말투를 사용한다. 남동생의 옷을 빌려 입으며 "형아가 옷이 없는걸ㅜㅜ"이라는 명언을 남긴 것은 덤. #
- 애교가 많다. 좀 쑥스러워 하는 듯하면서도 잘 한다.
분류
- 친화력이 뛰어나다. 같은 쥐띠인 황윤성, 옥진욱 그리고 함께 팀 무대를 꾸린 신동부 참가자들과 매우 친한 사이인 듯하며, 트롯 현역 가수인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과도 사이가 좋고 로미오 멤버들과 친하다.[12]
- 미스터트롯 최종 결과 발표 생방송에서 MC 김성주가 이찬원에게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냐 묻자, 개인적인 소감 대신에 "며칠 전 생방송 때 김성주 MC를 왜 명 MC라고 다들 말씀하시는지 새삼 느꼈다. 김성주 선배님에게 뜨거운 박수를 부탁드린다."라며 김성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진또배기> 예선 당시 대기실에서 마지막 얼~쑤! 부분만 500번 넘게 연습했을 만큼, 연습량이 많다고 한다. 심지어 분장실에서 진또배기 부르는 분 그만 연습하라고 해달라는 요청도 있었다는 후문. 또한 <울긴 왜 울어> 연습 중에도 끊임없이 곡에 대해 고민하며 하루에도 수백 번 작가에게 편곡을 바꿔 달라며 졸랐다고 한다. 이렇게 열심히 연습하다 보니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살이 10kg 가량 빠졌다고.
- 25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현대 문물과 매우 동떨어져 있다. 신조어나 줄임말, 팬들의 주접 용어에 매우 약하다. 킬포, 씹덕 이라는 단어도 댓글 읽기 영상에서 모른다고 말했다.
- 반면에 지도 편달, 과찬 등 연륜이 느껴지는 어휘를 자주 사용한다. 심지어 방송 중에 꽃집을 화환 집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 초중고에서 학생회장을 3번 역임하고 대학에서도 부학생회장을 맡았고 MC경험이 많다고 한다. 중학교 3학년 때 교지에 “어릴 적 ‘스타킹’에 출연하면서 MC라는 직업이 방송 전체를 이끌어 가는 리더의 역할을 한다는 걸 알게 됐다. 그 뒤로 MC가 장래 희망이다. TV를 보며 혼자 질문과 답을 해보며 진행 연습도 많이 해봤다.” 라고 쓴 적이 있다.
-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해물 크림 파스타이고, 요리를 잘한다. 미스터트롯의 맛에서 청국장과 크림 파스타를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악보 없이 즉석에서 반주하는 모습#, 뽕숭아학당에서 백지영의 봄날은 간다에 반주하는 모습, 유튜브에 올라온 미스터트롯 미방영 분 #, 인스타그램 피드 #를 보면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피아노는 5살 때부터 배워서 지금까지 치고 있다고 한다.
- 2020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 : SK 와이번스와의 대결에서 MBC SPORTS+의 특별 해설 위원으로 출연하였으며 해설의 양준혁과 캐스터 정병문과 같이 야구 중계를 하였는데 이때 풍부한 야구 지식과 괜찮은 진행 실력을 보여줘서 시청자들도 호평을 보냈다. 스포츠 캐스터를 꿈꾼 적이 있다고 한다.
3.4. 별명
4. 인터뷰
태어났을 때부터 트로트의 피가 흘렀고 3살 때부터 집에 있는 DVD 등을 통해 트로트를 들었다고 한다.
기억을 더듬기 힘들 정도로 어릴 때부터 트로트에 빠져 살았지요. 트로트의 무엇이, 왜 저를 사로잡았느냐가 아니라 '''그냥 사랑에 빠지듯 자연스럽게 삶에 녹아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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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어요. 그냥 아버지랑 트로트 테이프 들으면서 따라 부른 게 다예요. 그래서 제작진분들이 개인 곡 경연 때 보컬 트레이너한테 저를 안 보내셨어요. 그냥 '''이찬원식'''으로 부르라고 하시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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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5월호 인터뷰
'''어릴 때부터 '대단히' 라는 말을 많이 썼다. 나에게 트로트의 세계를 알려주신, 대단히 존경하는 아버지가 자주 쓰는 단어였다. '''손맛이 좋은 어머니를 향해 아버지는 항상 "대단히 맛이 좋네"라며 사랑을 담아 말씀하셨고, 주위 분들에게도 언제나 "대단히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 '대단히'는 '대단히 많다' '대단히 멋지다'같이 양적으로 '크다' '많다'는 뜻과 질적인 의미로 '좋다' '뛰어나다'라는 뜻을 함께 지닌 중의적 단어라 생각한다. 듣기만 해도 매우 엄청나고, 굉장히 웅장할 것 같고, 감정적으로도 풍부할 것 같은 어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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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얘기하는데, 본인의 인생은 야구로 치면 몇 회라고 생각합니까. '''아직 1회 초 경기 시작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보여드릴 것도 많고요. 뒤집을 기회도 더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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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해설 데뷔’ 이찬원 “스포츠 캐스터가 원래 꿈, 다시 오지 않을 기회 인터뷰
이찬원 씨에게 트로트란 뭔가요.'''평생 순애보를 바친 애인. 이제까지 한 번도 헤어진 적 없고, 앞으로도 헤어질 리 없는, 평생의 동반자이자 반려자 같은 존재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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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클래스 11월호 인터뷰
5. 음반
6. 활동
6.1. 방송
6.1.1. 내일은 미스터트롯
저는 서너 살 한글도 다 떼지 못하였을 무렵부터 한글은 서툴지언정 트로트 가사는 완벽하게 외우며 늘 트로트를 불러왔습니다. 20년 전 트로트를 흥얼거리던 꼬마가 세월이 흘러 20대 중반의 청년이 된 지금도 저는 트로트를 향한 열정의 끈을 놓지 않았고 20년간 제 인생에서 트로트를 단 한 번도 포기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제 제 인생의 동반자와 같았던 트로트를 제 인생의 미래로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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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자기소개 中
6.1.2. 사랑의 콜센타
6.1.3. 뽕숭아학당
6.2. 라디오
6.3. 광고
6.4. 화보
6.5. 유튜브
- 콘텐츠의 회차 정보는 활동 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0년 11월 28일에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12월 1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이 오픈된다는 것을 알렸다.
- 채널 오픈 당일인 12월 1일 오후 9시경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였다.[16]
- 2020년 12월 24일 다이아 티비 인스타그램에 소개되었다.
- 2021년 1월 15일 오후 7시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했고 방송중에 실버버튼 언박싱을 했다.
- 피아노 연주 및 요리, 글씨 비법 등 특기 위주의 콘텐츠 및 방송 비하인드나 일상 모습도 올라오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진행된다.
6.6. 활동 내역
7. 팬덤
- 팬덤명은 찬스 (CHAN'S)로 2020년 8월 4일 공식 팬카페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다. 이찬원의 공식 팬클럽의 이름이며 이찬원 팬 전체를 지칭한다.[17]
- 소유격의 의미로 이찬원의 것, 이찬원의 팬, 이찬원의 편
- 가수 이찬원의 팬으로서, 이찬원만을 응원하며 이찬원의 사람들이 되고 싶은 마음을 표현
- 영단어 chance와 발음이 같아서 원하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 이찬원과 팬들 간의 만남이 가져올 긍정적 시너지를 의미
- 이찬원과 팬이 만나 서로의 인생에 좋은 기회(chance)가 되어주고 싶다는 의미
- 찬스, 찬's, 찬'스, CHAN'S, CHAN's, chan's 등으로 쓰고 있다.
- 공식색은 ■ 로즈골드 이다.
- 이찬원의 찬스 2행시
>스: 스릉합니다 ♡
- 2020년 11월 1일 아티스트의 생일을 기념해 청각 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에 2억 33,233,000원 기부하였다. 소리를 잃은 청각장애인들이 소리를 찾고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함께 들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결정하였으며 '소울-The Fan' 에 등재되었다. 전달된 기부금은 전액 이찬원&찬스의 이름으로 청각장애인의 소리 찾기와 사회 적응을 위한 지원에 사용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8. 수상 경력
9. 여담
- 민초단이다.
- 탕수육 찍먹파이다.
- 인생 영화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이다.
-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이다.
- 성인이 되자마자 운전면허를 취득하였다.
- 드라이브해서 맛집 찾아가는 것을 좋아한다.
- 취미는 정보검색이다.
- 휴대폰으로 iPhone 11 Pro를 사용한다.
- 2020년 10월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의 객원 해설을 맡았다. 야구팬들은 예상보다 말을 조리 있게 잘하면서 야구 지식도 뛰어나서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 치킨이면 다 좋아하지만, 그 중 프라이드 치킨을 좋아한다.
- 아메리카노보다 오곡 라떼를 더 좋아한다.
- 홍시보다 곶감, 달걀 완숙보다 반숙, 짬뽕보다 짜장을 더 좋아한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순두부찌개이다.
- 파이팅 대신 뽜쟈라고 쓰인 이모티콘과 인스타그램 댓글을 쓴 적이 있는데 이후 팬들도 뽜쟈라고 많이 쓰고 있다.
- 팬들에게 잘생겼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기분이 좋다고 한다.
- 방송에 입고 나온 옷이나 광고 제품 등이 품절되어 완판남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다.
- 어떤 손동작을 할 때 반대쪽 손도 같은 동작을 하는 습관 (양손동기화) 이 있다.
분류
- 손글씨가 굉장하다.
- 돌잔치 영상이 방송되었다.
- 김태수, 옥진욱과 함께한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본인의 주량은 스포일러 한 방울(...)[19] 이라고 주장했지만, 실제 주량은 소주 4병에서 5병 정도이다. 탄산을 안 마셔서 맥주도 마시지 않고 양주는 주는 대로 먹는다고 한다.
- 술버릇은 평소보다 애교를 더 많이 부리는 것이라고 한다.
- 영탁의 말에 따르면 엉덩이가 예쁘고, 종아리와 허벅지가 탄탄하며 두껍다고 한다.
- 고등학생 때는 두꺼운 안경을 끼다가 현재는 끼지 않는 모습에 라식을 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지만, 20살부터 렌즈를 꼈다고 한다.[22]
- 표준어를 구사하기 위해서 연필이나 볼펜을 물고 연습을 했다고 한다. 지금은 말투와 억양은 표준어를 구사할 수 있으나 간혹 만디[23] , 새그럽다[24] 등의 어휘에서 사투리가 나온다고. 특히 미스터트롯을 미스타트롯, 워너원을 와나완이라고 발음한다.
- 살면서 유일하게 중독되었던 게임이 있는데, 피망 뉴맞고이다.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하다 보니 누적 횟수가 5만 8천 판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승률은 47%였다고. 그 후 너무 시간 낭비인 것 같아 바로 삭제하였다.
- 이상형은 연상연하 상관없이 본인과 잘 맞고 마음이 고운 사람이라고 한다. 이 말을 듣고 옆에서 현모양처 얘기를 하니 "요즘 시대가 어느 땐데 무슨 현모양처야"라는 명언을 남겼다.
- 트로트 최애 곡은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이다. IMF 당시 발표된 노래로 가장의 중년 남성들의 고충과 한스러움이 스며들어 있는 노래라고 한다.
- 2019년 홍진영이 진행한 트로트 오디션 '홍디션'에 참가한 적이 있다. 예선에서 부른 곡은 <용두산 엘레지>. 노래 실력 자체는 좋았고 심사위원이었던 홍진영과 강남의 반응도 나쁘지 않았으나, 정통 트롯보다는 세미 트롯 장르에 특화된 사람을 뽑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예선에서 탈락하였다.[25]
- 우는 얼굴이 굉장히 귀엽다. 울 때 한정 별명은 울또. 때문에 팬들은 언제나 이찬원 울리기에 진심인 것으로 보인다.
- 초등학생 때 문집에 쓴 글이 공개되었다.
- 초등학교 6학년 전교 회장 선거 유세를 할 때 강진의 <땡벌>을 개사하여 불렀다. 그 결과 93:7로 당선되었다.
- 학창 시절에 각종 행사 MC를 맡았었다.
- 고등학교 때 토론 동아리를 했었다.
- 학창 시절 한국 학생 연식 야구협회 KSRBO의 부대표를 지내며 야구 심판으로 참여했다.
- 대학교에 다닐 때 상경대학 선거운동원, 농활 대장, 학생회 기획 차장, 기획 국장, 집행국장, 부학생회장까지 섭렵했다.
- 군필자로 전역 후 부모님께 손 벌리기 싫어서 부모님 가게 일을 기본으로 찜닭집에서 직접 요리와 홀서빙, 편의점, 술집, 고깃집, 택배 상하차 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한다.[26]
- 인생 롤모델은 엄마이다.[27]
- 미스터트롯 경연에서 부른 솔로곡 모두 아버지가 정해준 곡들이라고 한다. 결승 경연에서도 본인이 무슨 노래를 부를지 몇 곡을 정해서 아버지에게 전화해 묻는 장면이 나왔는데, 가수와 노래 제목만 대도 바로 노래를 부르고 확인하며 아들의 뛰어난 성량을 살리는 선곡을 해주었다. 아버지가 얼핏 노래를 부르는 음성이 전파를 탔음에도 이찬원이 누구를 닮았는지 바로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