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드라마)

 


''' 수목 드라마
사생활''' (2020)
''Private Lives''

'''방송 시간'''
수 · 목 오후 09:30
'''방송 기간'''
2020년 10월 7일 ~ 2020년 11월 26일
'''방송 횟수'''
16부작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
'''채널'''
:
:
'''

'''
'''제작'''
김운호, 조준형
'''연출'''
남건[1]
'''극본'''
유성열[2]
'''출연'''
서현, 고경표, 김효진, 김영민
'''시청 등급'''

'''관련 사이트'''

1. 개요
2. 기획 의도
3. 마케팅
3.1. 예고편
3.2. 포스터
4. 인물 관계도
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5.2. 주은의 사람들
5.3. 정환의 사람들
5.4. 경찰서 사람들
5.5. 그 외 인물
6. 시청률 및 평가
7. OST
8. 여담


1. 개요


의도치 않게 국가의 사생활에 개입하게 된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골리앗 같은 대기업과 사기 대결을 펼치며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이야기

2020년 10월 7일부터 2020년 11월 26일까지 <우리, 사랑했을까>의 후속으로 방영된 서현, 고경표, 김효진, 김영민 주연의 JTBC 수목드라마.

2. 기획 의도


'''얽히고설킨 모두의 사생활. 결국, 마주하게 된 것은...'''
'''추악하고 거대한 사생활! '''
'''생활형 사기꾼, 거대 세력의 사생활을 마주하다. '''
진실이 궁금해서 집요하게 파고든 개인의 사생활의 끝에는 생각지도 못한 적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투철한 정의감이 있어서도 아니고,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강한 의협심이 있어서도 아니다.
그저 살기 위해, 죽기 싫어서 찍는 스토리.

쫓고 쫓기는 사기 전쟁. 살아남는 방법은 단 하나.
이기는 것뿐!
치밀하게 조작된 모두의 사생활, 거짓 속에 꽃핀 진실!
그들은 과연 이 사기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이 스토리, 해피엔딩일까?

3. 마케팅



3.1. 예고편




<rowcolor=#ffffff> '''1차 티저'''
'''2차 티저'''


<rowcolor=#ffffff> '''3차 티저'''
'''메인 예고편'''


<rowcolor=#ffffff> '''스페셜 티저'''
'''하이라이트'''

3.2. 포스터


'''티저 포스터'''
'''메인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

4. 인물 관계도



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 서현 : 차주은 역 - 경력 29년 생활형 사기꾼.
  • 고경표 : 이정환 역 - GK 테크놀로지 개발 2팀 소속.
  • 김효진 : 정윤경/정복기 역 - 전직 아나운서, 현직 사기 사업 전문가.
  • 김영민 : 김재욱 역 - GK 테크놀로지 소속 사기꾼.

5.2. 주은의 사람들


  • 박성근 : 차현태 역 - 주은의 부.
  • 송선미 : 김미숙 역 - 주은의 모.
  • 태원석 : 한손 역 - 주은의 사기멘토.
  • 유희제 : 박태주 역 - 정환의 동창.
  • 장진희 : 장민정 역 - 주은의 절친.
  • 윤사봉 : 양인숙 역 - 전직 형사반장.
  • 김서원 : 남사장 역 - 양인숙의 남편.

5.3. 정환의 사람들


  • 김민상 : 김실장 역 - GK 테크놀로지 실장.
  • 김바다 : 우석호 역 - GK 테크놀로지 팀장.
  • 장원혁 : 최윤석 역 - 천재 해커.
  • 송상은 : 고혜원 역 - 스파이흥신소 경리.
  • 차수연 : 오현경 역 - 대형 로펌 변호사.
  • 민지오 : 유병준 역 - 개혁보수당 소속.

5.4. 경찰서 사람들


  • 이학주 : 김명현 역 - 서울지방경찰청 강력3팀 형사.
  • 박성훈 : 정대상 역 -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장.
  • 이윤설 : 강수진 역 - 서울지방경찰청 강력3팀 형사.
  • 곽민호 : 이민규 역 - 서울지방경찰청 강력3팀장.
  • 윤정훈 : 박경섭 역 - 서울지방경찰청 강력3팀 막내 형사

5.5. 그 외 인물


  • 한규원 : 박총무 역
  • 장의돈 : 권혁장 역
  • 이지혁 : 박 사장 역
  • 하영 : 유미영 역
  • 신동력 : 정현철 역

6. 시청률 및 평가


  • 닐슨 전국 시청률 기준, 단위: %.
  • 빨간색 수치는 최고, 파란색 수치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
<rowcolor=#ffffff> '''회차'''
'''방영일'''
'''시청률'''
'''1회'''
2020.10.07
2.5%
'''2회'''
2020.10.08
2.2%
'''3회'''
2020.10.14
2.0%
'''4회'''
2020.10.15
1.9%
'''5회'''
2020.10.21
1.7%
'''6회'''
2020.10.22
1.5%
'''7회'''
2020.10.28
1.6%
'''8회'''
2020.10.29
2.0%
'''9회'''
2020.11.04
1.6%
'''10회'''
2020.11.05
1.5%
'''11회'''
2020.11.11
1.5%
'''12회'''
2020.11.12
1.9%
'''13회'''
2020.11.18
1.7%
'''14회'''
2020.11.19
1.6%
'''15회'''
2020.11.25
1.2%
'''16회'''
2020.11.26
1.5%
  • 1회에서 남자 주인공인 고경표가 단 한 장면도 등장하지 않았다.
  • 시작부터 고경표의 의문의 죽음으로 6회 정도까지 과거와 현재를 섞으면서 흥미를 유발할 듯 이야기를 진행하다가 사생활을 넘어서 복수를 위한 킹메이커 싸움으로 변질된다. 요지는 사생활을 조작하여 불특정 다수를 살인자까지도 만들 수 있는 세상인데 이걸 설명하는 주인공들 모두 언성히어로도 아닌 악당이다. 참고로 여기서 사기를 '다큐'라고 말한다. 문제는 이들 전부 자신이 뒤통수를 맞자, 언성히어로인 것처럼 노선을 바꾸며 지금까지 자신이 사기친 것에 대한 일말에 반성도 죄값도 괴로워하지도 않는다. 물론 이게 캐릭터성일 수도 있는데 어떤 이유로든 공감도가 떨어지고 남녀 주인공의 러브스토리나 조연들 역시 모두 애매하게 처리하며 많은 인물을 투입했지만 역할을 가진 이가 드물어 배우들의 이름에 비해서 눈에 띄는 조연도 없었다.
남녀주인공이 방영 끝까지 도망자 신세라 남에게 의지하면서 사건이 진행되고, 위험을 만나며 도망치기 급급하기에 계속해서 비슷한 장면을 회차마다 보게되고 권력을 지닌 인물들을 크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산으로 가고 결말 역시 상당히 허무해진다. 우스갯소리로 남은 게 레전드를 갱신하는 서현과 김효진의 미모와 몸매라고 할 정도로 안타까운 드라마가 되었다. 용두사미.
  • 시청률은 좋은 성적을 얻지 못했지만 [3] 한국 넷플릭스 TOP10을 유지하며 방영 당일에는 1위를 놓치지 않았고, 외국에서도 TOP10를 머물렀다. [4] [5]
  • 시점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전개를 보여주었는데 이것이 너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다는 혹평도 있었던 반면 그로인해 집중을 놓칠 수 없어 흥미진진 했다는 호평도 있다.
  • 중장년층에게는 욕을 먹은 반면 젊은 사람들, 특히 젊은 남자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좋았다.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꽤 좋았다는 소문이 돈다. 실제로 어느 한 걸그룹 멤버는 라이브 방송을 하며 사생활을 언급하기도 했다.
  • 실시간으로 드라마를 보며 시청자들끼리 평을 남기는 네이버 드라마 talk에서는 차주은 역을 맡은 서현이 아이돌이라 그런지 공격적인 글들이 많이 올라왔다. 연기를 못한다는 식의 글들이 올라오고 옷이 왜 이렇게 노출이 과하냐, 화장이 너무 진한 거 아니냐, 성형을 심하게 한 것 아니냐, 예쁘게만 보이려 하지 말고 연기를 해라라는 말들이 자주 올라왔다.
  • 그러나 네이버 드라마 talk에서의 평가와 유튜브 댓글들의 평은 달랐다. 유튜브에서는 오히려 연기를 너무 잘해 놀랐다, 옷이 너무 예뻐서 어디 것인지 알고싶다라는 평이 많았다.
  • 이런 결과는 어쩔 수 없는 것이, 네이버는 비교적 유튜브보다 중년층이 많다. 아이돌에 대한 반감과 선입견을 가지고 색안경을 낀 사람들은 중년 층과 젊은 층을 가리지 않고 많으나, 서현이 극중에서 입고 나오는 옷들은 중년층의 반발이 유독 심했다. 서현이 입고 나오는 노출이 있는 옷은 오프숄더, 민소매, 크롭티가 전부였음에도 중년층은 노출이 과하다는 말을 했다. 하지만 사실 저런 옷은 길거리에 나가면 20대는 물론 10대들도 흔하게 입는 옷이기 때문에 젊은 층이 보면 어쩌면 과하다고는 할 수 없는 패션. 오히려 젏은 층의 사람들은 브랜드를 물어보며 사고싶다는 말을 해댔다.
  • 극 중 차주은 역을 맡은 서현의 화장이 일반 드라마보다는 짙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욕을 먹는 기준이 상당히 모순적이다. 애초에 감독이 "차주은이 화려하게 겉모습을 치장하는 이유는 무너지는 자신을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공식적으로 말을 했음에도 왜 슬픈 사람이 상황에 안 맞게 화려하게 하고 다니냐는 말이 나왔다. 모순적이라는 것은 지금부터이다. 서현의 화장보다 정복기 역을 맡은 김효진의 화장이 몇 배는 진했음에도 김효진은 화장으로 전혀 태클이 걸리지 않았다. 노출도 이정환 역의 고경표는 웃통을 2번이나 까고 나왔음에도 댓글에서는 고경표를 두고 노출의 노자도 꺼내지 않았고 오히려 환호를 해댔다.
  • 서현은 전작에서 립글로스라도 바르는 게 좋지 않겠냐는 감독의 말에도 이 캐릭터는 지금 화장을 하고 다닐 상황이 아닌 것 같다며 설득하면서까지 캐릭터를 생각하며 연기했을 정도로 연기에 열정이 많고, 같이 사생활을 찍은 김효진과 고경표도 "잘하고 있다.", "서현의 연기 열정은 본받고 싶을 정도"라 평가했는데도 댓글에서는 "예쁜 척 하느라 연기를 안 한다"라는 악평을 쏟아냈다. [6]
  • 드라마 톡에서의 악플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지저분했다. 거의 테러 수준으로 악플러들의 성지가 되었고, 그들은 작품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남기는 사람들은 모두 감독, 작가, 작가의 가족으로 몰아가며 역겹다, 꺼져라라며 작품을 재밌게 보고있는 사람들에게까지 욕을 뱉어냈다.

7. OST


<rowcolor=#ffffff> '''파트'''
'''표지'''
'''발매일'''
'''곡명'''
'''아티스트'''
'''링크'''
'''Part 1'''
[image]
2020.10.07
푸른안개
육중완밴드
MV
'''Part 2'''
[image]
2020.10.14
보통의 꿈
양파
MV
'''Part 3'''
[image]
2020.10.21
사생활
민주
MV
'''Part 4'''
[image]
2020.10.22
Beautiful Dream
미유
#
'''Part 5'''
[image]
2020.10.28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것들
김재중

  • 첫 OST로 공개된 '푸른안개' 곡의 분위기가 이 드라마주제곡과 비슷하다는 반응이 있다.

8. 여담


  • 서현안녕 드라큘라 이후 7개월 만에 JTBC 드라마에 출연한다.
  • 고경표의 전역 후 복귀작이다. 드라마 출연은 크로스 이후 2년 만이다.
  • 김효진매리는 외박중 이후 무려 10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7]
  • 김영민부부의 세계 이후 4개월 만에 JTBC 드라마에 출연한다.
  • 고경표, 김효진의 첫 JTBC 출연작이다.
  • 8월 20일에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우선 촬영은 중단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해당 스태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다른 드라마 촬영 현장에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고, 예방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기사
  • 9월 4일 촬영을 재개했다는 기사가 나왔고, 편성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기사
  • 원래대로라면 첫 방송은 9월 17일이었지만 코로나19로 촬영이 지연되면서 10월 7일로 첫 방송이 미뤄졌다. 기사
  • 방송 전부터 서현고경표에게 '판교 신혼부부'라는 별명이 붙어 화제가 되었다.[8] [메이킹] 판교 신혼부부 모닝 Vlog

[1] 대박, 사랑의 온도 연출.[2] 무정도시, 아름다운 나의 신부 집필.[3] 그도 그럴게 시청률을 올려주는 연령층은 주로 중장년층인데, 사생활은 중장년층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내용이 많았다. 그리고 중장년층은 보통 막장이든 뭐든 출생의 비밀이 들어간 드라마를 선호하는데 사생활에는 그런 내용이 나오지 않아 흥미를 못 끌었다는 말도 나온다.[4] 차주은 역을 맡은 서현은 인스타 라이브에서 사생활 넷플릭스가 항상 1위를 찍어 굉장히 기뻤다고 말했다.[5] 이 결과는 젊은 층에서 훨씬 인기가 높았다는 해석으로 직결된다. 실제로 젊은 층 사람들은 시간에 맞춰 티비를 틀어 드라마를 보는 것보다도 원하는 시간에 드라마를 보기를 선호하기 때문.[6] 예쁜 척이 아니라 예쁜 거라는 게 학계의 정설. 이러한 악플들을 보며 사람들은 예쁘고 잘나가는 연예인에 대한 견제와 질투라고 말했다.[7] 2012년에 한·중·일 합작 드라마인 스트레인저 6를 촬영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미편성 상태다. 일본에서는 후지TVWOWOW TV를 통해 방영됐다.[8] 아는 형님에서 밝힌 바로는 서현의 인스타 라이브에서 둘의 투 샷이 판교에 사는 신혼부부 같다는 말이 나왔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서 생긴 별명이다.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고경표는 팬이 알려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