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노미야역
'''三 ノ宮 [JR] / 三宮 [K]駅
神 戸 三宮 駅
Sannomiya / Kobe-Sannomiya Station'''
일본 효고현 고베시 주오구에 있는 JR 니시니혼, 한큐 전철, 한신 전기철도, 고베 시영 지하철, 고베 신교통의 철도역이자 고베시 최대의 터미널역이다. 고베역이 있기는 하지만 서류상의 중심지일 뿐이고 이곳이 고베시, 효고현의 최대 교통 중심지이다. 지하상가를 통해 이어져 있는 산노미야·하나도케이마에역에서 고베 시영 지하철 카이간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역 주변에는 산노미야 버스터미널, 한신백화점 산노미야점, 산노미야 지하상가, 시티 타워 고베산노미야[2] 등이 있다.
2013년 12월 21일 한큐 전철의 역은 '고베산노미야역'으로 역명을 바꾸었으며, 2014년 4월 한신 전기철도의 역도 '고베산노미야역'으로 역명을 바꾸었다. 이와 동시에 역번호까지 도입되었다.
한큐 신노미야역 한큐 빌딩 동관 29층 건물을 개축을 하며 저층은 구 빌딩과 똑같이 공사될 예정이다. 기사
쌍섬식 승강장으로 모토마치역, 고베역과 함께 산요 신칸센 신코베역 환승 특례가 적용된다.
2009년까지는 4면 3선의 구조였고, 지금의 1,2번선이 본선, 3번선이 역 구내에서 끊겨있어 회차선 역할을 했으나, 킨테츠 나라선과의 직결을 앞두고 역을 리뉴얼하면서 양 옆 승강장을 철거 후 승강장을 확장하고 선로 배선을 바꾸어 1,3번선이 본선, 2번선이 역 구내에서 끊겨있어 회차선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역 이서 방향(히메지 방면)으로는 직통특급의 정차역이 달라지는데, 적색 바탕의 직통특급은 산요스마역까지 일부 역에만 정차하고(고소쿠고베, 신카이치, 고소쿠나가타, 이타야도, 츠키미야마), 황색 바탕의 직통특급은 이타야도까지 각역정차한다. 한신특급도 이 역부터 종점인 스마우라코엔역까지는 각역정차.
2면 3선의 지상 승강장이다. 문서상으로는 분리된 노선이지만 사실상 한 노선으로 운행한다. 노선 안내도 한 노선으로 되어 있다.
2, 3호선이 선로를 공유하는 관계로 이 역만 N호선이라는 표현 대신 N번홈으로 안내한다.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다.
단선 2면 2선식의 복층식 승강장이다.
'''2층'''
'''3층'''
근처에 백화점이 많이 있다. 특히 마루이와 모토마치역이 좀 더 가까운 다이마루가 유명한 듯.
애니메이션 영화 반딧불이의 묘에서는 주인공 남매 중에서 오빠인 세이타가 죽기 직전 부랑아 생활을 했던 장소로 등장한다. 2차대전 직후 주요 도시들의 기차역에는 갈 곳 없는 전쟁고아들이 몰려들었는데, 세이타도 암시장 주변을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다가 결국 기차역에서 생활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가진 돈도 다 바닥나서 거지와 다를 바 없었고,[3] 결국 굶어죽고 만다.
갑종수송이 이뤄지기도 해서, 카와사키 중공업에서 생산된 차량이 버젓이 지나가기도 한다.
Sannomiya / Kobe-Sannomiya Station'''
1. 개요
일본 효고현 고베시 주오구에 있는 JR 니시니혼, 한큐 전철, 한신 전기철도, 고베 시영 지하철, 고베 신교통의 철도역이자 고베시 최대의 터미널역이다. 고베역이 있기는 하지만 서류상의 중심지일 뿐이고 이곳이 고베시, 효고현의 최대 교통 중심지이다. 지하상가를 통해 이어져 있는 산노미야·하나도케이마에역에서 고베 시영 지하철 카이간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역 주변에는 산노미야 버스터미널, 한신백화점 산노미야점, 산노미야 지하상가, 시티 타워 고베산노미야[2] 등이 있다.
2013년 12월 21일 한큐 전철의 역은 '고베산노미야역'으로 역명을 바꾸었으며, 2014년 4월 한신 전기철도의 역도 '고베산노미야역'으로 역명을 바꾸었다. 이와 동시에 역번호까지 도입되었다.
한큐 신노미야역 한큐 빌딩 동관 29층 건물을 개축을 하며 저층은 구 빌딩과 똑같이 공사될 예정이다. 기사
2. 노선 및 역 정보
2.1. JR 니시니혼 도카이도 본선(JR 고베선) 산노미야역
쌍섬식 승강장으로 모토마치역, 고베역과 함께 산요 신칸센 신코베역 환승 특례가 적용된다.
2.2. 한신 전기철도 고베산노미야역
2009년까지는 4면 3선의 구조였고, 지금의 1,2번선이 본선, 3번선이 역 구내에서 끊겨있어 회차선 역할을 했으나, 킨테츠 나라선과의 직결을 앞두고 역을 리뉴얼하면서 양 옆 승강장을 철거 후 승강장을 확장하고 선로 배선을 바꾸어 1,3번선이 본선, 2번선이 역 구내에서 끊겨있어 회차선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역 이서 방향(히메지 방면)으로는 직통특급의 정차역이 달라지는데, 적색 바탕의 직통특급은 산요스마역까지 일부 역에만 정차하고(고소쿠고베, 신카이치, 고소쿠나가타, 이타야도, 츠키미야마), 황색 바탕의 직통특급은 이타야도까지 각역정차한다. 한신특급도 이 역부터 종점인 스마우라코엔역까지는 각역정차.
2.3. 한큐 전철 고베산노미야역
2면 3선의 지상 승강장이다. 문서상으로는 분리된 노선이지만 사실상 한 노선으로 운행한다. 노선 안내도 한 노선으로 되어 있다.
2, 3호선이 선로를 공유하는 관계로 이 역만 N호선이라는 표현 대신 N번홈으로 안내한다.
2.4. 고베 신교통 포트 아일랜드선 산노미야역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다.
2.5. 고베 시영 지하철 세이신·야마테선 산노미야역
단선 2면 2선식의 복층식 승강장이다.
'''2층'''
'''3층'''
3. 인접 정차역
3.1. JR 산노미야역
3.2. 한신 고베산노미야역
3.3. 한큐 고베산노미야역
4. 기타
근처에 백화점이 많이 있다. 특히 마루이와 모토마치역이 좀 더 가까운 다이마루가 유명한 듯.
애니메이션 영화 반딧불이의 묘에서는 주인공 남매 중에서 오빠인 세이타가 죽기 직전 부랑아 생활을 했던 장소로 등장한다. 2차대전 직후 주요 도시들의 기차역에는 갈 곳 없는 전쟁고아들이 몰려들었는데, 세이타도 암시장 주변을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다가 결국 기차역에서 생활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가진 돈도 다 바닥나서 거지와 다를 바 없었고,[3] 결국 굶어죽고 만다.
갑종수송이 이뤄지기도 해서, 카와사키 중공업에서 생산된 차량이 버젓이 지나가기도 한다.
[JR] JR 니시니혼[K] 고베 시영 지하철, 고베 신교통[1] 원래 고베한큐빌딩이라는 상업시설과 병설된 큰 역이었으나, 고베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후 고층부를 철거하고 아담하게 변했다가 다시 초기 모습을 살려 재건축한 것이다.[2] 스미토모 그룹에서 소유 중.[A] A B 고베산노미야역에서는 회차가 사실상 불가능한 관계로, 오시오역까지 회송한 후 그 곳에서 회차한다.[3] 이 시기 세이타는 입고 있던 옷가지와 어머니의 기모노도 다 팔아치웠고, 신고 있던 신발까지 팔아치워 맨발로 다닌다. 나중에는 바지까지 팔려고 하다가 망설이는데, 이는 세이타가 돈이 다 떨어진 상태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