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죠 카이리

 


1. 개요
2. 성우
3. 진실
4. 사무라이 소울
4.1. 기술


1. 개요


'''아무 선배, 당신을 좋아합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변함없이 영원히 당신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당신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됐을 때 다시 이곳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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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캐릭 체인지의 등장인물. 컬판은 사와다 레오(澤田怜央). 생일은 6월 12일.혈액형:A형.
한자로 三条 海里. 한국판 이름은 케이. 1인칭은 오레.
소마 쿠카이 이후 J(잭스)체어를 물려받는 전학생. 유이키 야야보다 한 학년 낮은 4학년이지만 키가 크고 어른스러운 행동으로 전혀 4학년같아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는 루이보다도 키가 크다. 카이리가 들어오면서 가디언의 업무를 기능적이고 효율적으로 일을 하였으며 X알 사냥에도 가디언들의 협동 작전을 수행하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 X알 사냥만 하던 아무도 가디언의 평소 업무에 참가하고, 반대로 나머지 멤버도 X알 사냥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며 현재의 가디언 테세가 완성되었다. 이 영향은 카이리가 전학 간 이후로도 죽 이어진다. 가디언 멤버들 사이에서는 반장 같은 이미지라고 하여 반장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수호캐릭터는 무사시. 이름처럼 무사 캐릭터로 미야모토 무사시를 동경하여 힘세고 정의감 넘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생겨났다고 한다.
이쪽도 마시로 리마처럼 트롤링을 저질러 히나모리 아무에게 '''조커 실격'''이라는 어그로끄는 발언으로 다이아가 타락하게 만든 원인을 간접적으로 제공했다. 이 때문에 아무는 더 큰 마음고생을 해야 했고 이스터가 '''블랙 다이아몬드'''라는 정신나간 계획을 세우는 데 크게 일조해 수호캐릭터 초반엔 아무와 다이아 팬들로부터 꽤나 욕을 많이 먹을 뿐만 아니라 만악의 근원이라며 안티가 많았다. 그래도 결국은 카이리의 아이디어 덕분에 가디언의 작업 능률이 크게 올랐고, 이 영향은 카이리가 하차한 이후로도 계속되었으니 마냥 욕하긴 또 좀 그렇다. 그리고 후술할 스포일러까지 고려한다면 어느 정도 쉴드칠 여지가 있기도 하다.[1]

2. 성우


국가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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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가 미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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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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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3. 진실



사실 이스터의 사에 근무하고 있는 산죠 유카리의 동생으로 누나의 부탁으로 가디언에 잠입하여 정보 조사를 하였으며, 이후에는 소원 CD가 완성되어 우타우가 노래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X알을 나오게 하여 X알의 집합체가 탄생하였다. 누나의 부탁을 들어준 이유는 예전에 자신이 어려서 감기로 앓아 누웠을 때 유카리가 옆에서 간호해 줬기 때문. 본인은 생명의 은인이라고 여기는 듯 하다.
참고로 카이리가 유카리의 집에 오기 전의 유카리는 그야말로 매끼를 컵라면과 패스트푸드로 때우고 집안정리는 전혀 안하는 막장인생을 살고 있었으며 카이리가 온 후부터는 집안일은 거의 카이리가 도맡아서 해왔다.
그 X알의 집합체와 함께 가디언을 공격하였으나 자신이 하는 일이 잘못된 일임을 깨닫고 참회한다.[4] 그리고 사무라이 소울(투니판에선 나이트 소울.)로 캐릭터화하여 멤버들과 함께 X알의 집합체를 물리친 후 블랙 다이아몬드의 결성에 대한 것을 알려준다. 이스터의 회원 중에서 제일 정상인이자 개념인, 상식인.
가디언 멤버들과 함께 블랙 다이아몬드를 저지한 이후 가디언 멤버들의 배웅 속에서 히나모리 아무에게 고백을 하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2009년 나카요시 10월호 수호캐릭터 원작 44화에서 잠시 비추고 원작 45화에서도 잠시 비추는 듯 싶더니 47화쯤 와선 이야기의 거의 반 비중을 차지하면서 등장하였다.
원작 내용만 보면 이치노미야 히카루후지사키 나기히코하고도 아는 사이가 되었다.
히나모리 아무가 사는 동네에 온 이유는 누나인 산죠 유카리니카이도 유우의 연애 문제를 도와주려고 온 셈이다.[5]
무사를 존경하다 보니 말투가 경어인 경우가 많다. 원작 47화에서 살짝 언급됐다.
최후에는 쿠카이, 우타우 등과 함께 놀이동산에서 가디언 멤버들을 만나 놀았다.
수호캐릭터 앙코르에서는 야야와 함께 커플로 나왔다.[6]
수호캐릭터 앙코르 3화를 보면 블랙 다이아몬드 저지 이후 고향으로 돌아갔었지만 가족의 직장 관계로 인해 다시 돌아오게 될 수도 있다고 말을 하는데 이로 인해 다시한번 J체어로 임명이 된다. 여담으로 카이리는 2기 당시 초4로 3기 이후에는 초5라서 초6이 되는 야야보다 1년 더 할 것으로 추정된다.

4. 사무라이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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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2기
캐릭캐릭 체인지캐릭터 변신 중 하나. 한국판 명칭은 나이트 소울.[7] 산죠 카이리와 무사시가 변신한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사무라이며 여담이지만 변신을 한 이후엔 쌩얼이 드러나는데 엄청 잘생겼다! 무기는 이도류며 가디언 소속 캐릭터 변신 중에선 근접전에 가장 특화된 캐릭터 변신이다. 이쿠토와의 전투신이 애니에서 나오는데 상당한 고퀄이다.

4.1. 기술


  • 이나즈마 블레이드(썬더 블레이드) : 이도류에 힘을 실어 상대에게 일격을 가한다. 상당히 강력하게 묘사되었...으나 캐릭터 변신을 워낙에 늦게 이루고 곧 퇴장해 몇번 나오지 못한 비운의 기술(...).

[1] 하지만 사정이 있었다고 해서 아무에게 상처주는 행동이 결과적으로 다이아 타락 및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로 이어지다 못해 전 세계에 총체적 난국을 가져다줄 뻔했다는 점은 평생 짊어져야 할 과오이자 오점인데다 욕 먹어도 할 말 없는 부분이다. 리마도 마찬가지.[2] 다이아와 중복. 당시에는 '이명선'이란 이전 명의로 참여하였다.[3] 둘 다 록맨 EXE 시리즈에서 이쥬인 엔잔역을 맡았다.[4] 애초에 소원CD로 일이 커지자 더이상 못해먹겠다며 소원CD를 회수하려고 했었다. 단지 타이밍 나쁘게 가디언 일행에게 들겨버렸던 것.[5] 처음에 아무가 별의 길에서 돌아와 마주칠 기회가 있었을 땐 아무가 얼떨떨해서 카이리를 못 봤고, 그 후론 죽 카이리가 피해 다닌 경향이 크다. 당당하게 성장하기 전까진 아무와 마주할 자신이 없다는 생각에서 의도적으로 거리를 벌렸다.[6] 이루어졌다고 하긴 그렇고 호감만 가진 정도. 마지막에 히카루의 수호캐릭터에 대한 엄청난 떡밥을 주고 끝냈다.[7] 사무라이라는 단어가 일본색을 풍기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