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병과/산악기병계

1. 기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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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기병	민첩성이 뛰어난 기병 부대. 산지에서 유리하고 험로 이동에 특화되어 있지만, 책략 공격에 약하다.
산악기병	민첩성이 뛰어난 기병 부대. 이 전 단계보다 순발력이 증가하면서 연속 공격 성공률이 높아져 위협적이다.
돌기병	민첩성이 뛰어난 기병 부대. 이 전 단계보다 공격 범위와 이동력이 증가해 다양한 전술에 활용할 수 있다.[1]
표기병	민첩성이 뛰어난 기병 부대. 이 전 단계보다 물리 피해 방어가 강화되어 근접전에 유용하다.
결사대	민첩성이 뛰어난 기병 부대. 이 전 단계보다 물리 피해 방어가 더욱 강화되어 험로에선 당할 상대가 없다.

2. 부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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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S

정신력

C

방어력

B

순발력

S

사기

B

체력

4

	순발력 보조%	순발력이 3/5/7/9% 만큼 증가한다.
	전 방어율 증가	물리 공격과 해로운 책략을 방어할 확률이 3/5/7% 만큼 증가한다.
	공격력 보조%	공격력이 4/8% 만큼 증가한다.

3. 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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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상성
평지	110	초원	110	숲(일반)	110	숲(복숭아)	110	산지	120
황무지	120	사막	100	설원	100	빙판	80	완류	90
습지	80	다리	100	가옥	70	얕은 여울	90	늪지	70
독천(아천)	80	지하	100	잔도	110	내성	100	성내	90
팔괘석	110	마을	110	병영	110	성채	120	관문	120
요새	120

병종상성
군주계	120	보병계	'''130'''	궁병계	100	노병계	100	창병계	110
경기병계	100	중기병계	100	산악기병계	100	궁기병계	100	포차계	100
무인계	120	적병계	115	책사계	110	풍수사계	110	도사계	110
무희계	120	전차계	'''130'''	수군계	120	웅술사계	'''130'''	호술사계	'''130'''
도독계	100	현자계	110	마왕계	100	검사계	120	군악대계	120

4. 책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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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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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음성이 없는 기본 산악기병계 유닛의 대사.

• 훗, 나설 시간인가?
• 기마술을 가르쳐 줄까?
• 나는 험지 전문이야.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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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서량기병'에 해당되는 병과로 승급 이전부터 8방향 공격이 가능해 대각선 공격에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고, 기병인데도 험지 지형보정을 받으며 편성된 장수들도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 중에 무력이 가장 높은 최상급 장수들이 많다. 최종승급시 몰우전 공격범위가 되는 이점도 있다. 다만 맷집이 문관급으로 심각하게 약한데 기병이라고 창병, 궁병에게 추가 피해까지 받기 때문에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섬멸전이 아니라면 맷집도 회복 물품을 자동으로 먹여주는 주머니류 보물이 사기급으로 손꼽히고 있는데 이 주머니류를 끼워주면 약점이 보완돼서 완전체가 된다.
한때는 모든 물리병종을 상대로 불리함이 없는 시대가 있었으나, 계속되는 패치로 어느 전장에서나 볼 수 있었던 시절은 지나갔다. 간접 공격 면역을 가진 여포나 선제 공격으로 적을 먼저 죽이고 여러 공격루트로 공격이 가능한 조운이 제일 범용성이 높은 편. 2018년 11월 패치로 조운, 강유가 현역으로 올라왔으며 2019년 5월 패치로 마초가 크게 상향되면서 이들도 섬멸전, 경쟁전 등에서 좀 더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2020년 현재 메타에서 산악기병은 분명 효과가 강력해서 간단한 투자로도 쓰기 좋은 반면, 어떤 장수든 투자받는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한계가 명확해지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일단 사용되는 산악기병이 전반적으로 고코스트라서 산지의 영정, 사막의 항우와 조합하기가 어려우며, 순발력이 높아 회피율은 그럭저럭 나오지만 방어력이 B이기 때문에 방어적인 측면에서 매우 취약한데다 선제 공격 산기들도 적병, 웅술사를 상대로 무력화되기 쉬워 상대가 방어력을 갖추고 지속력 싸움으로 돌입할수록 힘이 빠진다. 공격력 S에 병종 공보조도 달고 있긴 한데 적병, 웅술사, 천자, 도사 같은 딜탱 판인 산지에서는 빛이 바랜다. 그래서 현재는 산악기병이란 이름이 무색하게 산지보다 사막에서 주력 병종으로 쓰이고 있다.

7. 등급별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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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장수명	효과				초기 코스트
S	여포	주위 압박	돌파 공격	연환 공격	간접 공격 면역	14
	마초	연속 책략 면역	일기당천 10%	파진 공격	금마초	13
	조운	책략 방어율 증가 30%	일기당천 10%	선제 공격	조가창술	13
A	강유	선제 공격 면역	일기당천 10%	기습 공격 4%	책략 파쇄 80%	11
	등애	기습 공격 4%	돌파 공격	특수 공격 면역	연속 반격	11
B	팽월	수전 보조	돌진 공격 4%	기습 공격 3%	돌격 이동	10
	조창	정신력 하강 공격	돌파 공격	전화위복	일기당천 10%	9
	공손찬	금격 공격 15%	기마 공격 강화 15%	전화위복	파진 공격	9
	서복	정신력 하강 공격	돌격 이동	본대 각성	돌파 공격	9
	양습	주위 압박	기마 공격 강화 무시	상태이상 반사	일치단결 3%	8
C	답돈	연속 공격 강화 10%	기마 공격 강화 무시	돌진 공격 3%	전화위복	8
	비요	돌진 공격 3%	공격 방어율 관통 10%	일격 필살	상태이상 반사	8
	정원	주위 압박	돌파 공격	전화위복	주동 공격	8
	왕광	돌진 공격 2%	기마 공격 강화 15%	기마 공격 강화 무시	역전용사	7
	종리목	기마 공격 강화 무시	수전 보조	주위 압박	반격 강화	7
	관구검	주위 압박	기마 공격 강화 무시	돌진 공격 3%	연속 공격 강화 15%	6
	공손월	기마 공격 강화 10%	기마 공격 강화 15%	기마 공격 강화 무시	연속 반격	6
	엄여	금격 공격 15%	본대 강행	기마 공격 강화 15%	전화위복	6
	호주천	돌진공격 2%	순발력 보조 10%	전화위복	일기당천 10%	6
	엄강	전화위복	순발력 보조 10%	주위 압박	일기당천 10%	5
	경무	물리 피해 감소 10%	순발력 보조 10%	돌진 공격 4%	전화위복	4
D	공손강	연속 공격 강화 10%	일치단결 3%	기마 공격 강화 무시	돌파 공격	4
	공손연	기마 공격 강화 무시	기마 공격 강화 15%	돌진 공격 3%	본대 강행	4
	망아장	물리 피해 감소 7%	방어력 보조 11%	기마 공격 강화 무시	맹독 공격 50%	4
	하후덕	기마 공격 강화 무시	순발력 보조 10%	전화위복	연속 공격 강화 15%	4

7.1. 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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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 봉선'''	속성	武	성격	만용
	계보	비장봉선의 패	즉시등용	28,800
	연의	동탁전, 여포전	일반등용	720,000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 / ○'''	초기 COST	14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100'''	'''26'''	'''97'''	'''93'''	'''85'''
효과	군주 효과		태수효과
	고유 장수효과
	주위 압박	돌파 공격	연환 공격[2]	간접 공격 면역[3]
대사 (성우 : 이광수)	'''선택'''	만용인가? 물러나라! 인중 여포, 마중 적토를 모르나!! 방천화극이 울고 있다! 비겁한 놈들. 모두 덤벼라! 모조리 쓸어주마! 무신은 쓰러지지 않는다!
	'''공격/책략 사용'''	받아라! 간다! 끝이다!
	'''피격'''	해볼 텐가? 나쁘지 않군. 그 정도냐.
	'''회심 공격'''	이것이 실력이다! (이것이 실력이다! / 어이, 간다!)
	'''퇴각'''	이 여포를 상대로 제법이군. (이 여포를 상대로 제법이군. / 슬슬 돌아갈까?)
'''무과금의 희망인 무신(武神)'''. 특성 베이스가 매우 탄탄하여 초보 유저부터 코어 유저까지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장수. 게임이 서비스한 지 3년이 넘어가고 있고 그에 따라 메타가 수십 번이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여포는 2티어까지 떨어진 적은 있어도 단 한 번도 2티어 밑으로 떨어진 적은 없다. 모든 장수 중 유일하게 연환 공격과 간접 공격 면역이라는 사기 특성을 지닌 장수. 특성을 찍을 금전만 있다면 보물이 아예 없더라도 최강최흉의 위력을 보여준다. 공격시엔 돌파 공격으로 적을 밀쳐버리기 때문[4]에 대부분의 근접 병종을 상대로는 무반격과 다를 바 없고[5], 이마저도 연환 공격으로 2번 때리면서 추가 피해를 준다. 방어 시에는 연환 공격으로 2번 때리면서 동시에 원거리 공격엔 죄다 면역이다. 여기에 대협도를 쥐어주면 선제 무반격이나 다름없고, 화첨창을 들려주면 2명씩 죽인다. 물리 계열 장수 중에는 보물이 있던 없던 단연코 최강이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면 정신력 C + 지력 26의 환장할 수준의 정신력을 가지고 있어 책략을 맞는 순간 즉사다. 지력이 너무 낮다보니 연책이 아니어도 주작 같이 계수가 높은 책략에 맞거나 회심이 터지면 1타만 맞고 죽기도 하며 연속 책략으로 2번 들어오면 홍련탄을 맞아도 즉시 황천행. 과거에는 교본으로 지력을 보정해주면 그래도 한 대 정도는 버틸 수 있어 단점이라 보기 애매해졌으나, 패치로 교본 한계가 풀리면서 여포의 지력작을 포기하는 편이 나아졌다. 책략 내성이 필요하면 자색힐문금의를 끼는 편이 나은데, 원체 책략 내성이 없다시피해서 백운 전포 정도로는 막아줄 수 없다. 그 외에 출진 코스트가 24로 매우 높다는 단점도 있다. 이는 삼국지 장수 중 제일 높은 수치며 얘보다 코스트가 높은 장수는 초한지 장수로 나온 항적과 영정밖에 없다. 산지는 가성비 장수가 많아 크게 부담되지는 않지만 온갖 코돼지들이 넘쳐나는 사막에서는 항적, 조운 등에게 순위가 밀려 기용률이 낮아지기도 한다. 하지만 같은 24코스트인 한신, 장량, 아만이 메타 변화와 너프, 버프로 수시로 티어 롤러코스터를 타는 걸 생각해보면 여포는 24코스트에 걸맞는 최고의 안정성을 지녔다고 봐도 무방하다. 2018년 9월 업데이트에서 여포의 전용무기와 보조구가 나왔는데 무기인 여포의 방천화극의 경우 대협도와 효과가 같으면서 추가로 전 방어율 증가 5%가 달려있으며 보조구인 여포의 적토마는 돌격 이동과 공격 방어율 관통이 10%이 달려있다. 기본 능력치 차는 크지 않고 적토마의 경우 기존에도 돌격 이동을 쓰지 않던 여포인지라 딱히 좋지는 않다는 분위기다. 여포의 방천화극은 대협도의 상위호환인데, 대협도는 여포와 맹달만 쓰는데다 그나마 맹달도 티어가 떨어진 상황이라 대협도가 간접적으로 피해를 보았다. 그래도 전용 무기 획득률이 매우 낮아 대협도 보기는 어렵지는 않다. 영정이 추가되면서 어느 정도 반사이익을 봤는데, 조운과 마초는 무조건 영정을 때려야하는 상황이 나오는 반면 여포는 연환 공격이 기본으로 탑재되어있어서 장팔사모를 통해 영정을 무시하고 주변의 적을 공격하면서 돌파 공격으로 진형을 붕괴할 수 있기 때문. 이로 인해 기존까지는 계륵으로 취급받던 여포의 전용 보조구 역시 어느 정도 재평가받았다. 상위권에서는 이사를 위시한 2궁기병 덱이 탑티어에 오르자 도성에서 지형 상성을 무시하고 여포를 출진시키는 전략도 연구되었다. 여러모로 가진 특성이 너무 좋아서 어떤 상황에서도 쓸 수 있다는 여포의 장점이 드러나는 부분. 추천 무기 : 대협도(여포의 방천화극), 화첨창, 장팔사모 >> 애각창, 청룡부 추천 방어구 : 자색힐문금의, 상구, 주작 전포 추천 보조구 : 만전향, 옥새, 여포의 적토마 기본적으로 연환 공격을 탑재했기 때문에 아무거나 들어도 상관없으나 선제 무반격으로 만들어주는 대협도, 1타 2피가 가능한 화첨창, 귀면문 탱커를 무시하고 주위 적까지 공격 가능한 장팔사모가 선호된다. 산지 섬멸전에서는 선제무반이 적병에게 카운터를 당하는데다 전장이 좁은 편이기 때문에 파진 공격이 가능한 화첨창이나 귀면문 파훼용도의 장팔사모가 좀 더 좋고, 사막 섬멸전에서는 효기병, 전차의 카운터 역할을 하고 안정적으로 기점을 잡을 수 있게 하는 대협도가 좀 더 좋다. 전용 무기인 여포의 방천화극이 있다면 더욱 좋다. 방어구는 공격수로 쓸 경우 책략 방어에 치중해주면 되고, 딜탱으로 쓸 경우 상구를 껴줘 회피탱으로 만들어주거나 금격방어술을 막을 수 있는 주작전포를 껴주면 된다. 보조구는 화첨창을 쓸 경우 부족한 화력을 보충하기 위해 옥새가 1순위, 차선책으로 만전향을 껴준다. 대협도를 쓸 경우 돌파 공격의 안정적인 발동을 위해 만전향이 강제된다. 원거리 저격수의 공격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귀면문도 고려해볼만하지만 산지와 사막에서는 피범확 원딜러들이 많아졌으며, 귀면문을 끼면 책략을 대신 맞고 퇴근하는 경우가 훨씬 빈번하게 발생하니 추천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무력 96 이상인 맹장형 장수들 중 연의모드 전체를 통틀어 단기접전 패배가 단 한 번도 없다.

'''마초 맹기'''	속성	武	성격	경솔
	계보	만족맹기의 패	즉시등용	21,000
	연의	마초전, 유비전	일반등용	525,000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 / ○'''	초기 COST	13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97'''	'''46'''	'''93'''	'''71'''	'''82'''
효과	군주 효과		태수효과
	고유 장수효과
	연속 책략 면역	일기당천 10%	파진 공격	금마초
대사 (성우 : 최승훈)	'''선택'''	서량의 금마초가 간다! 빠르게 적을 처단한다! 형제들, 모두 전진하라! 기마창술은 내 특기지! 보다 맹렬한 공격을! 모두 베어주마!
	'''공격/책략 사용'''	잡았다! 이야앗! 히얏!
	'''피격'''	으윽. 제길.
	'''회심 공격'''	맹렬한 일격, 받아보아라! (맹렬한 일격! / 받아보아라!)
	'''퇴각'''	네 이놈! 그 목 잘 지켜두어라.
전용 특성인 금마초를 이용한 물리 회피 탱킹에 특화된 산악기병. 과거에는 등애, 조운처럼 탱킹이 되는게 아니라서 앞에 나가 공격을 받기도 뭐하고, 또 정작 분노 축적은 분전 공격까지 달린 경기병인 장비가 워낙 압도적이라 이래저래 소외받았지만. 11월 패치로 분노 축적과 공격 방어율 증가 수치가 상향되고 주위 압박이 파진 공격으로 바뀌는 변경을 받아 기존에 비해 입지가 높아졌다. 초진창과 상구를 껴주면 물리덱 상대로는 극강의 회피율을 보여주고, 그 다음 턴에 적들을 쓸어담을 수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물몸인데다 책략에 취약하다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탓에 차라리 더 안정적인 상향 후의 조운에 밀려 벤치 신세가 되었다. 2019년 5월 패치로 분노 축적이 삭제된 대신 연속 책략 면역을 받았고, 전용 특성인 금마초로 공격을 맞을 때마다 회피율을 최대 60%까지 쌓는 회피형 무장으로 변경되었다. 유저들은 가뜩이나 장강에서 우영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또 회피 탱커로 개편했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컨셉과는 별개로 23코스트에 걸맞는 무장으로 상향되었다는 평가다. 암만 명중률 좋은 장수를 데려와도 명중률 30%가 나올 정도로 우영 이상의 악랄한 공격력과 회피율에 파진 공격으로 둘씩 퇴장시키는 장수가 되었다. 아무래도 확률에 좌지우지되는 회피계열의 특성상 적으로 나오면 강캐지만 내가 잡으면 약캐 이야기가 반드시 나오게 되는데, 조온에서는 특히 유저들사이에서 마초를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가장 큰 편이다. 회피를 성공했을 때와 못 했을 때, 또 공격을 명중하여 파진을 터트렸을때의 간격이 매우 크기 때문인듯. 그러므로 사실 교본작을 끝까지 해줘야 회피딜탱으로써의 가치가 나오는 편이라 초보유저는 사용하기 힘든편. 그만큼 천상계에서는 교본작을 다 채운 마초가 상당한 악명을 떨치는지라 단지 이놈 하나를 잡기 위해 2번째 공격은 반드시 명중하는 환초를 기르는 경우도 있다. 추천 무기 : 초진창 추천 방어구 : 상구 추천 보조구 : 침수향 우영과 거의 비슷한 구성을 보인다. 화력 증강을 위해 연환공격의 초진창, 회피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 회피 확률을 높이는 상구 및 분노축적의 침수향이 필수적이다. 초진창과 상구가 없다면 마초를 키울 의미가 없다.

'''조운 자룡'''	속성	武	성격	용맹
	계보	상산자룡의 패[6]	즉시등용	19,200
	연의	조운전, 유비전	일반등용	480,000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 / ○'''	초기 COST	13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96'''	'''77'''	'''92'''	'''97'''	'''72'''
효과	군주 효과		태수효과
	고유 장수효과
	책략 방어율 증가 30%	일기당천 10%	선제 공격	조가창술
대사 (성우 : 정재헌)	'''선택'''	내가 상산의 조자룡이다! 나의 창은 대의를 꿰뚫는다! 앞으로 나아가 적을 섬멸한다! 지금이야말로 불타오를 때! 한치의 두려움도 없다! 무엇이든 분부를!
	'''공격/책략 사용'''	받아라! 잡았다! 간다! 히얏!
	'''피격'''	젠장! 윽!
	'''회심 공격'''	이 조자룡의 창을 받아낼 수 있겠느냐! (이 창을 받아낼 수 있겠느냐! / 내 창을 받아라!)
	'''퇴각'''	큭, 여기까진가... (큭, 여기까진가... / 주군, 죄송합니다.)
기본 장수 중 전체 스탯 1위, 5대 스탯 총합 434. 청룡언월도를 통해 무반격 공격을 추가해주면 선제 무반격이 된다. 게다가 높은 지력과 책략 방어율 덕에 책략에도 내성이 있는 편이라 거진 만능 장수이며. 방어구로 상구까지 입혀주면 극악무도한 회피율을 자랑하는 장수. 특히 선제공격을 뚫을 방법이 거의 없던 시절에는 상대하는 입장에서 매우 악랄하기 그지 없었다.[7] 한 때는 선제무반의 원조임과 동시에 선제무반 중에선 최약체라는 평가였다. 무엇보다 근접과 책략에는 강한데 원딜에 너무 약해 화살 한방에 퇴각하기 일쑤인데 코스트까지 23으로 매우 높았다. 여포가 간접 공격에는 흠집도 안 난다는 것과 비교하면 큰 단점이고, 지형 패치 전에는 산지에 나온 관영에게까지 카운터를 당하는 안습한 신세였다. 그나마 2018년 7월 섬멸전 재개편으로 사막에서 근접 물리가 판치는 가운데 카운터로 조명되며 나름대로 티어가 다시 올랐다. 2018년 11월 패치로 책략 방어율이 10% 증가되고 전용 연환 공격 특성인 조가창술이 추가되어 선제무반과 함께 딜을 챙길 수 있게 되었다. 여전히 간접 공격에는 약하지만 딜링 능력이 상향되어 여포와 비슷한 운용이 가능하게 되었고, 연속 공격 면역을 무시하므로 같은 전장의 등애 같은 면역계 탱커들을 잡기 쉬워졌다. 또한 조가창술의 2타부터는 귀면문을 무시하고 공격 범위내의 적을 무작위로 타격할 수 있기 때문에 유방 상대로도 매우 효과적이다. 다만 영정 상대로는 매우 취약한데, 1타가 무조건 귀면문 탱커에 들어가기 때문에 영정이 얻어맞으면서 모든 장수에게 기합 + 견고가 들어가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 추천 무기 : 청룡언월도, 화첨창, 청룡구겸도 추천 방어구 : 상구, 청산 전포 근접 공격에 면역으로 만들어주는 청룡언월도가 1순위. 차선으로는 조가창술은 다른 공격력 증가 효과를 안 받으므로 파진 공격을 발동시켜줄 화첨창이 무난하다. 방어구는 전 방어율 증가인 상구가 제일이나 없을 경우 천적인 옥새 착용 원딜 병종을 막기 위한 청산 전포가 좋다. 청룡구겸도는 적의 선제공격을 카운터 치기위해 든다. 단 이때는 무반격이 없어지므로 파동보패를 달아 돌파공격으로 보조해줘야 한다. 매 공격마다 평타취급을 하는 조가창술로 인해 파동보패를 들면 2타 안에 적이 사정거리안에 벗어난다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조가창술 3타중에 2타이상 빗나가는 재수없는 일이 없는 이상 청룡구겸도의 효과로 여전히 선제무반을 즐길 수 있다. 이는 연환의 두번째 공격에만 돌파가 생겨 반격의 여지를 줄수있는 여포보다 뛰어난 점이다. 확정킬 상황에서는 벽으로 몰아버리면 되니 생각보다 사용하기 어렵지 않다.

7.2.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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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 백약'''	속성	武	성격	요설
	계보	와룡공명의 패	즉시등용	9,480
	연의	강유전	일반등용	불가능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 / ○'''	초기 COST	11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89'''	'''90'''	'''92'''	'''79'''	'''64'''
효과	군주 효과		태수효과
	고유 장수효과
	선제 공격 면역	일기당천 10%	기습 공격 4%	책략 파쇄 80%
대사 (성우 : 정성훈)	'''선택'''	결사! 항전! 배수의 진으로 임한다! 승상, 이것은 어떻습니까? 문무양면에서 정진하고 있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승상.
	'''공격/책략 사용'''	기회! 간다! 받아라!
	'''피격'''	승상! 너 따위가... 젠장!
	'''회심 공격'''	기회가 왔다!
	'''퇴각'''	승상, 면목이 없습니다... (승상, 면목이 없습니다... / 이런... 다음은 다를 거다!)
등애와의 라이벌 기믹 때문인지 산악기병으로 나오게 되었다. 혹은 천수 출신이라 산악기병으로 나온걸지도 모른다. 지력이 90으로 매우 높고 전용 효과인 책략 파쇄로 사신 책략을 포함한 모든 책략의 딜을 1/5로 줄여받으므로 주작이든 태풍이든 간지러운 수준이다. 기습 공격과 일기당천으로 자체 스펙도 높고 선제 공격 면역이 있어 같은 전장의 여포, 조운, 우금을 상대하기도 좋다. 범용적인 탱커라고 하기엔 물리 탱킹 특성이 하나도 없어 부족하지만 특정 상황에 대해 매우 강한 카운터형 탱커로 볼 수 있다. 일기당천과 기습 공격을 베이스로 필요한 상황에 따라 선제 면역과 책략 파쇄를 바꿔낄 수 있다. 최근에는 둘 다 필요한 상황이 많아 일기당천을 포기하고 둘 다 쓰는 경우도 많다. 매 선택 대사와 피격 대사마다 승상, 승상거리며 제갈량을 찾아대서 승상성애자, 승상맨 같은 별명으로 불린다. 추천 무기: 초진창 추천 방어구: 상구, 백금란의 추천 보조구: 옥새, 오추마 책략 파쇄가 있어 책략 상대로는 버틸 수 있지만 산악기병 병종 특성 상 물리 공격에 매우 취약하므로 조금이라도 회피율을 보태줄 상구나 연속 공격 면역의 백금란의가 좋다. 기습 공격 덕분에 명중률은 안정적이므로 화력 보강용 옥새나 오추마가 좋다.

'''등애 사재'''	속성	武	성격	과묵
	계보	등후사재의 패[8]	즉시등용	16,800
	연의	등애전	일반등용	420,000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 / ○'''	초기 COST	11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87'''	'''89'''	'''93'''	'''81'''	'''72'''
효과	군주 효과		태수효과
	고유 장수효과
	기습 공격 4%	돌파 공격	특수 공격 면역	연속 반격
대사 (성우 : 최낙윤)	'''선택'''	전면전이 능사는 아니오. 왜냐고? 허허허. 그곳에 산이 있잖소? 결사항전으로 임하겠소. 절벽도 날 막을 순 없소! 기습... 훗, 그것은 전술일 뿐이오.
	'''공격/책략 사용'''	히얏! 핫! 치야앗!
	'''피격'''	으윽. 쳇!
	'''회심 공격'''	결사의 일격![9]
	'''퇴각'''	이런... 부족했나.
높은 능력치에 특수 공격 면역이라는 사기 특성을 달고 있어 한때 여포, 조운과 더불어 산기 3대장의 한 축으로 취급되었던 장수. 지금도 좋은 장수이기는 하지만 조운이 조가창술을 받아가고 마초가 상향된 이후로는 이들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서 3대장 자리는 마초에게 밀려났다는 평가. 돌파 공격과 특공 면역을 통해 딜탱으로 쓸 수 있다. 추천무기는 연환 공격이 붙은 초진창. 방어구는 능력치와 특공면역이 워낙 좋아 아무거나 입어도 된다. 21이라는 무난한 코스트도 장점. 대게 여포의 너무 무거운 코스트와 책략 취약성보다는 좀 더 유연한 안정성을 찾게 되는 이유로 키우게 된다. 물론 등애도 산악기병이라 물몸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특공면역이고 뭐고 썰릴 수 있다. 2019년 8월 업데이트를 통해 쓸모없던 기마 공격 무시가 기습 공격으로 대체되긴 했지만, 여전히 산악기병 3대장을 상대로는 매우 취약하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마초 상대로는 운이 좋다면 일격에 퇴각시킬 수 있지만, 2타가 미스나는 순간 끔살 확정이며 대협여포 상대로는 역으로 본인이 1타를 안 맞는 로또를 기대해야한다. 그나마 이 둘은 운이 좋으면 처리할 수 있다 쳐도, 문제는 조운. 등애 혼자서는 절대로 조운과의 1대1에서 이길 수 없다. 유일한 방법은 대협도인데, 그마저도 조운이 청룡구겸도를 들면 의미가 없는데다가, 결정적으로 대협도를 들면 공격력과 생존력이 모두 보장되는 여포를 두고 등애에게 대협도를 줄 리가 없다. 현재는 과거의 영광이 무색하게 산악기병 중 가장 어중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유는 하다 못해 책략 파쇄나 선제 면역으로 같은 산악기병에 대한 카운터나 사막 마왕 상대 탱킹이라도 해 주지만, 등애는 믿을 거라곤 특수 공격 면역과 돌파 공격 뿐이다. 그런데 방어력이 B이기 때문에 특수 공격 면역이 있어도 1타를 무조건 아프게 맞을 수밖에 없고, 그렇다고 기린 청려장 세팅을 하면 산기의 장점 중 하나인 높은 회피율을 포기하는 셈이라 결국 어떻게 해도 탱킹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아예 근접 공격을 차단하는 여포나 조운에 비하면 특공면은 산악기병에겐 너무 초라하고, 거기에 여포는 노병, 조운은 책략 상대로 강점이라도 있으나 등애는 특공면 뿐이라 결국 면역계 적용이 안 되는 1타만 속절없이 맞다 퇴근하게 된다. 게다가 관통 공격 주환, 권토중래 환초, 분전 공격 항우 같이 특공면을 카운터하는 장수들이 산지와 사막에 하나 둘 들어오면서 유일한 존재가치마저 추락하는 중이다. 그런 와중에 개편해준다고 기습 공격 하나만 달랑 추가해주는 없그레이드를 받고 현재는 3대 산기 자리는 마초에게 건네주고 벤치로 돌아갔다. 그래도 2020년 2월 이후 재발견된 호령 보패를 사용하는 호령 등애가 난투를 비롯한 전장에서 튼튼하면서 딜을 넣을 수 있는 딜탱 조커 픽으로 애용되었다. 번쾌라도 있지 않는 이상 피감보패를 두른 호령 등애를 특수 공격 없이 호령의 자힐까지 뚫고 죽이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 결국 서비스 종료하기 직전에 마지막 불꽃은 태우고 갔다. 추천 무기 : 초진창 추천 방어구 : 상구, 기린 전포 추천 방어구 : 만전향, 옥새, 청려장 연속 반격을 빼고 초진창으로 땜빵한 뒤 공보조를 찍는 게 좋다. 차선책인 청룡부는 돌파 공격을 빼고 사용하지만 초진창에 비해 범용성은 낮다. 특공 면역 덕분에 방어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상구로 회피탱이나 매화 전포로 아예 체력을 뻥튀기 시켜서 딜탱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아예 기린 전포 + 청려장을 조합해서 물리 공격 첫 1타를 무력화시키는 활용도도 보이고 있다. 또한 초진창의 경우 12강 효과로 필사의 일격(사기 감소 2)를 붙일 경우 사기가 떨어져 회심 공격을 받을 확률이 올라가 특공면 발동 확률을 높여주므로 좋다.

7.3. B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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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월 중'''	속성	'''武'''	성격	용맹
(사진)	계보	태조고제의 패	즉시 등용	불가능
	연의	-	위패/영혼	100/200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O / X'''	초기 COST	10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91'''	'''35'''	'''86'''	'''98'''	'''61'''
효과	군주효과		태수효과
	??		??
	고유 장수효과
	수전 보조	돌진 공격 4%	기습 공격 3%	돌격 이동
대사 (성우 : 이호산)	'''선택'''	적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네. 적의 기동력을 빼앗는 것, 그것이 바로 양동이지. 배후를 노려 보급로를 끊어라! 급습의 준비를 하라![10] 군령은,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하네.[11]
	'''공격 및 책략 사용'''	명중! 기회! 받아라. 크아압!
	'''피격'''	흐어억! 빈틈을!
	'''회심 공격'''	급습이다!
	'''퇴각'''	이 나를 의심하는 건가.[12]
태조고제의 패 계보 장수 중 가장 인기가 없는 장수. 유용한 장수 고유 효과를 갖고 있지만, 파진 공격이나 분전 공격, 연환 공격처럼 뛰어난 장수 효과가 없다. 돌진 공격과 기습 공격, 돌격 이동을 모두 찍고 초진창과 절영을 사용한다면 어떤 기병계보다도 높은 명중률과 피해량을 얻을 수 있지만, 그게 전부라는 것이 단점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여포, 장료, 장비, 등애, 조운, 관영, 항적을 대신해서 사용할 정도로 매력적이지 못하다. 그나마 수전 보조라는 독특한 효과를 갖고 있지만, 수전 보조가 이동력을 보조해주지 못하므로 보조구에 적로를 낄 수 밖에 없는데, 이동력이 전투력이 되는 팽월의 특성상 평지나 산악지형보다 약할 수 밖에 없고, 역시 기존에 사용하던 감녕, 우금, 초선, 주란을 대신해서 사용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문제다. 추천 무기 : 초진창 추천 방어구 : 자색힐문금의, 상구 추천 보조구 : 절영, 적로(장강 한정)

• 조창 (무력 92 지력 58 통솔 76 민첩 84 행운 63 성격: 만용) 9 COST

계보: 군신운장의 패
특기: 정신력 하강 공격 - 돌파 공격 - 전화위복 - 일기당천 10%
원작에서는 하후돈, 장료, 관우 등 주력 기병에게 밀려 빛을 못봤지만 병과가 바뀌어 차별성이 생겼다. 연의에서 중후반부에 등장하는 것이 아쉽지만 계보에서는 빨리 열린다. 다만 조조전 연의에서 쓸만한 장수는 차고넘치는지라 애정이 없다면 굳이 키울 이유는 없다.
2019년 9월 패치로 정신력 하강 공격과 돌파 공격을 받았다. 일기당천과 돌파 공격으로 그럭저럭 쓸만한 피해량이 나오고, 정신력 하강 공격으로 탱킹 도사를 상대로도 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7/4/6 패치로 정욱, 만총이 전용 음성을 갖게 되면서 조조전 필수 장수 중 유일하게 전용 음성이 없는 장수가 되었다.
인물 및 병종 성능과는 관계 없는 이야기지만, 조조전에 인생을 바친 듯이 현질을 해 대거나 어마어마한 시간을 투자하는 일부 플레이어를 가리켜 조창으로 부르기도 한다. 물론 의미는 조조전+엠창(...). 에둘러서 황수아라 부르기도 한다. 회심 대사는 여기냐!, 퇴각 대사는 나, 황수아 조창이 질 리가 없다!

• 공손찬 (무력 86 지력 66 통솔 85 민첩 72 행운 70 성격: 만용) 9 COST

계보: 상산자룡의 패 (유주 안평항 전투 보스)
특기: 금격 공격 15% - 기마 공격 강화 15% - 전화위복 - 파진 공격
성우 : 이현
대사
-선택
도망은 비겁한 게 아니다!
으, 어딘가 틀어박혀야겠군.
백마의종, 진격하라!
공세 일변도로 간다!
호락호락하게 보지 마라!
때로는 수비도 필요한 법이네.
-공격
공격!
간다!
돌파!
-피격
이런!
어떻게...!
안돼!
피해라!
-회심 공격
백마장사의 힘을 보아라!
(백마장사의 힘을 보아라! / 이것이 나의 힘이다!)
-퇴각
젠장, 이럴 리가 없는데...
(젠장, 이럴 리가 없는데... / 돌아가서 작전을 다시 세워야겠군.)
금전으로 구매 가능한 장수로 연의 공손찬전의 주인공이다. 전용외형에 음성까지 있지만 성능자체는 고만고만. 조운전과 유비전에서 우군으로 등장할 시 닥돌형 AI로 맞춰져 있어서 참 잘도 죽는데 덕분에 암손찬이라는 멸칭이 있다.

'''서복'''	속성	武	성격	정숙
	계보	천하일통의 패	위패/영혼	600/900
	연의	?	일반등용	불가능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 / ○'''	초기 COST	9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81'''	'''74'''	'''79'''	'''80'''	'''68'''
효과	군주효과		태수효과
	옹주(동) 약탈 보조		은전 보관 특화
	고유 장수효과
	정신력 하강 공격	돌격 이동	본대 각성	돌파 공격
대사 (성우 : 장예나)	'''선택'''	불로초를 구하십니까? 죽지 않으면 산 것이니, 살았으면 죽지 않지요. 영생은 마음과 정성으로 이뤄낼 수 있지요. 영생의 비법을 찾아오겠습니다. 소생은 이미 보았습니다, 영원한 평화를....... 대업을 구하는 자는, 맑은 영혼이 필요하지요. 이 고양이는 살아있기도, 죽어있기도 하지요.
	'''공격/책략 사용'''	차앗! 흐앗! 영생을! 안식을!
	'''피격'''	으억! 마구니가! 잠시 안식을.
	'''회심 공격'''	영원한 안식을!
	'''퇴각'''	어리석은 중생이여.......
진시황과 관련된 전설에 등장하는 방술사 서복...인데 어째서인지 TS돼서 유일한 여성 산악기병으로 등장한다. 전설에서도 방술사인데 어째서 산악기병인지도 의문. 인도 계열의 할머니 컨셉에 성우도 여성이지만, 정작 인게임 분류는 남성으로 되어 있다. 이 때문인지 선행 공개 때도 조희, 여강과 합쳐 여성 캐릭터가 2.5명이라고 발표했고, 대사에도 슈뢰딩거의 고양이 드립이 들어가 있다. 조창과 마찬가지로 정신력 하강 공격과 돌파 공격이 있으며, 여기 돌격 이동까지 포함하면 적병이나 다른 산악기병 등 1군을 무시하고 후방의 도사 저격이 가능하다. 이론상 본대 각성까지 쓰면 도사 상대로 완전 면역이긴 한데 예능에 가깝고, 경쟁전까지 가면 도사 저격은 1군 산기 때문보다는 귀면문 탱커 때문에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실용성은 영.......

• 양습 (무력 72 지력 84 통솔 79 민첩 79 행운 66 성격: 양기) 8 COST

계보: 문소황후의 패
특기: 주위 압박 - 기마 공격 강화 무시 - 상태이상 반사 - 일치단결 3%
회심 대사는 워워, 얌전히 있거라!, 퇴각 대사는 흠, 실수로군...

7.4. C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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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돈 (무력 82 지력 60 통솔 84 민첩 58 행운 66 성격: 만용) 8 COST

계보: 봉추사원의 패
특기: 연속 공격 강화 10% - 기마 공격 강화 무시 - 돌진 공격 3% - 전화위복
회심 대사는 오환을 위하여!, 퇴각 대사는 절대 굴복하지 않겠다!

• 비요 (무력 82 지력 72 통솔 79 민첩 77 행운 61 성격: 과묵) 8 COST

계보: 노장한승의 패
특기: 돌진 공격 3% - 공격 방어율 관통 10% - 일격 필살 - 상태이상 반사
2019년 8월 패치로 일격 필살과 방어율 관통의 추가로 유일한 일격 필살 산악기병이 되었다. 바로 밑의 정원과 비교해서 일필을 제대로 살리려면 황룡언월도나 재반격 세팅을 해야 하는데 같은 산악기병 상대로 이런 운용법이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구겸도 채워서 산기 견제로 보내기에는 기습 공격에 선제 면역이 기본 탑재인 강유가 더 쓸만하다. 회심 대사는 귀찮게 구는군!, 퇴각 대사는 끝이라고 생각 말아라...

• 정원 (무력 79 지력 45 통솔 75 민첩 87 행운 69 성격: 용맹) 8 COST

계보: 마왕패도의 패
특기: 주위 압박 - 돌파 공격 - 전화위복 - 주동 공격
아는사람만 아는 염가판 여포. 파진 공격(화첨창) - 주동 공격 - 돌파 공격로 여포처럼 1타 2피를 노릴 수 있고 아들과 비교, 아니 다른 장수와 비교해도 엄청나계 혜자급인 코스트가 장점이다. 단, 여포와 달리 간접 공격 면역으로 안정성을 올릴 수 있는 선택지가 없으므로 아예 공격력 보조(산악기병 공통 특성)까지 찍어 현무곤 장착한 초선처럼 유리깡딜러로 운영하는 것이 좋다. 전방에 노출된 경우 적에게 맞는 순간 생존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전화위복 특성은 찍지 않는 것이 낫다. 이 극악무도한 역적무리야!, 퇴각 대사는 전력 차이가 심하군. 어쩔 수 없지...

• 왕광 (무력 65 지력 66 통솔 85 민첩 83 행운 59 성격: 양기) 7 COST

계보: 황숙현덕의 패
특기: 돌진 공격 2% - 기마 공격 강화 15% - 기마 공격 강화 무시 - 역전용사

• 종리목 (무력 76 지력 74 통솔 79 민첩 74 행운 68 성격: 양기) 7 COST

계보: 백언소후의 패
특기: 기마 공격 강화 무시 - 수전 보조 - 주위 압박 - 반격 강화
수전보조를 가진 산악기병이다. 회심 대사는 무식한 자들에게는 매가 약이지!, 퇴각 대사는 내가 방심했군.

• 관구검 (무력 74 지력 55 통솔 77 민첩 66 행운 72 성격: 경솔) 6 COST

계보: 문명황후의 패
특기: 주위 압박 - 기마 공격 강화 무시 - 돌진 공격 3% - 연속 공격 강화 15%
사마의전(하) 초반에 필수 장수로 등장. 회심 대사는 죽기 좋은 날이로군!, 퇴각 대사는 마음대로 되질 않는군...

• 공손월 (무력 72 지력 47 통솔 74 민첩 79 행운 56 성격: 경솔) 6 COST

계보: 상산자룡의 패 (유주 안평항 전투 등장)
특기: 기마 공격 강화 10% - 기마 공격 강화 15% - 기마 공격 강화 무시 - 연속 반격
회심 대사는 넌 내 상대가 되지 않는다!, 퇴각 대사는 형님!

• 엄여 (무력 75 지력 19 통솔 62 민첩 76 행운 67 성격: 용맹) 6 COST

계보: 단명백부의 패
특기: 금격 공격 15% - 본대 강행 - 기마 공격 강화 15% - 전화위복
엄백호의 동생인데 엄백호전에서 엄백호와 더불어 개그 콤비를 담당한다. 형이 호랑이라는 이유로 자신을 야옹이로 칭하면서 별명이 야옹이가 되었다. 회심 대사는 다 덤벼라!, 퇴각 대사는 하하하! 뭐가 이렇게 강하냐...

• 호주천 (무력 70 지력 36 통솔 72 민첩 83 행운 62 성격: 양기) 6 COST

계보: 봉추사원의 패
특기: 돌진공격 2% - 순발력 보조 10% - 전화위복 - 일기당천 10%
회심 대사는 모두 쓸어주마!, 퇴각 대사는 강력하군...

• 엄강 (무력 76 지력 45 통솔 69 민첩 73 행운 43 성격: 양기) 5 COST

계보: 상산자룡의 패
특기: 전화위복 - 순발력 보조 10% - 주위 압박 - 일기당천 10%
회심 대사는 내가 바로 맹장, 엄강님이시다!, 퇴각 대사는 제, 제기랄

• 경무 (무력 60 지력 50 통솔 50 민첩 60 행운 50 성격: 만용) 4 COST

계보: 발탁무장의 패
특기: 물리 피해 감소 10% - 순발력 보조 10% - 돌진 공격 4% - 전화위복
C등급 무장임에도 능력치를 대충 줬는지 D등급 무장인 공손강/공손연보다도 좋은게 없으며, 심지어 잡졸 산악기병보다 능력치가 딸린다. 아군 생존이 조건인 연의에 출전시키면 워낙 물몸이라 없느니만 못한 존재가 되기 십상이다. 2016년 연말 이벤트에서 40을 찍었다면 저렙 요인습격/정보수집 임무에서나 쓸만한 정도. 이름의 한자는 耿武, 회심 대사는 어디 한 번 날뛰어볼까?, 퇴각 대사는 흥, 제법이로군. 열전에 따르면 발탁 무장, 옹주 출신의 유목민. 본래 양을 치고 소를 키우던 농민이었으나, 관리들의 수탈이 심해지고 백성들의 신음이 깊어지자 고향의 동료들과 함께 용병단을 조직하고, 부정부패를 일삼는 벼슬아치들을 습격해 재물을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며 명성을 떨친다.

7.5. D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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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손강 (무력 68 지력 65 통솔 79 민첩 62 행운 64 성격: 만용) 4 COST

계보: 노장한승의 패
특기: 연속 공격 강화 10% - 일치단결 3% - 기마 공격 강화 무시 - 돌파 공격
회심 대사는 요동의 힘을 느껴봐라!, 퇴각 대사는 제길, 퇴각하라.

• 공손연 (무력 70 지력 66 통솔 65 민첩 67 행운 70 성격: 만용) 4 COST

계보: 벽안자염의 패
특기: 기마 공격 강화 무시 - 기마 공격 강화 15% - 돌진 공격 3% - 본대 강행
회심 대사는 누가 연왕의 앞을 가로막는가!, 퇴각 대사는 감히 내게 이런 짓을!

• 망아장 (무력 81 지력 22 통솔 55 민첩 81 행운 69 성격: 용맹) 4 COST

계보: 칠금만왕의 패
특기: 물리 피해 감소 7% - 방어력 보조 11% - 기마 공격 강화 무시 - 맹독 공격 50%
무력은 D등급 답지 않게 많이 높지만 그 대신 지력이 매우 낮아서 책략에 살살 녹는다.
남만기병 외형을 갖고 있다. 회심 대사는 부숴주마! 으랏차차!, 퇴각 대사는 젠장! 젠장! 젠장!

• 하후덕 (무력 72 지력 59 통솔 68 민첩 81 행운 62 성격: 만용) 4 COST

계보: 마왕패도의 패
특기: 기마 공격 강화 무시 - 순발력 보조 10% - 전화위복 - 연속 공격 강화 15%

[1] 일단 캐릭터의 열전 칸 아래 쪽 병과 설명에는 저렇게 되어있는데, 실제로 공격범위가 늘어나는 건 결사대다. 돌기병은 변화 없음.

[2] 공격, 반격 모두 2회 공격.

[3] 궁,노,포 공격에 면역. 단, 혼란시에는 예외.

[4] 연환 공격 특성을 지닌 경우, 두 번째 공격이 적중해야 밀쳐내는 효과가 적용된다.

[5] 단, 밀쳐낼 수 없거나 밀쳐내더라도 공격 범위 내인 경우에는 반격을 당한다.

[6] 비거점 유주 유성 전투의 보스.

[7] 과거에는 협공에도 선제공격이 발동했기 때문에 금격을 걸거나 혼란을 걸고 잡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다. 당시 조운을 카운터하던 간접 공격계 병종들은 비주류였던 상황.

[8] 비거점 병주 호관 전투의 보스

[9] 출시 이후 3년 동안 음성은 없는 회심 대사인 것으로 보였으나, 2020년 1월 30일 패치 내역으로 회심 대사가 안 나오던 게 '''버그'''였다는 게 밝혀졌다. 지금은 정상적으로 출력된다.

[10] 초한쟁패 당시, 초나라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항우의 보급로를 끊거나 아예 성을 공격해 함락하는 등의 후방 교란에 능했다.

[11] 처음 군세를 모아 궐기할 당시, 다음 날 모이기로 약속하며 지각할 경우 참수할 것이라 경고하였다. 다음 날 실제로 여러 명이 지각을 하였는데, 군령의 엄준함을 보여주기 위해 가장 늦게 도착한 사람을 직접 참수했다.

[12] 한고제의 전국 제패 이후 팽월은 숙청됐다. 여후의 계략가 의심에 당해 자신은 물론 일족까지 몰살되고, 사후 시체가 토막나 소금에 절여 다른 제후왕들에게 경고의 의미로 보내지기까지 하는 등 고인능욕까지 철저히 당하기까지 하여 억울하게 죽었다는 인식이 강하다. 허나 팽월도 따지고보면 스스로 파멸을 자초했는데, 초한대전 때 해하 전투에서 한고제가 지원을 요청했음에도 밍기적거려 결국 한고제가 고릉에서 대패해 어쩔 수 없이 포상을 약속하자 그제서야 움직였다. 거기에 통일 후 진회가 반란을 일으키자 한고제는 팽월을 호출하나 본인은 병을 핑계로 부하만 보내 몸을 사리는 등 여러 차례 심기를 건드렸다. 본인이 진짜로 반란을 일으킬 의도는 없을지라도 걸핏하면 모시는 황제를 상대로 근무태만이나 불복종스러운 태도를 일삼았으니 어떻게 좋게 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