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전진!!무시부교/등장인물

 


1. 미마와리구미
2. 마을 사람들
3. 벌레사냥꾼
4. 사나다 십걸충
4.1. 리더
4.2. 십걸충 멤버
5. 그 외


1. 미마와리구미


미마와리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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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시마 진베에
무가이
히바치
부악36검의 계승자
벌레퇴치의 스페셜리스트
발파의 스페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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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와 슌기쿠
이치노타니 텐마
마츠노하라 코토리
참격의 스페셜 리스트
방어의 스페셜리스트
미마와리구미 지휘관
진베의 동료. 검술계. 몸에 상처가 많다.
연령
24세
생일
12월 31일
별자리
염소자리

182cm
혈액형
O형
타겟을 정교하게 절단하는 것이 특징이며, 사람을 쉽게 믿지 않았다. 어머니의 습격을 아버지의 짓으로 오해하고 어머니 때문에 하지 않은[1] 히토기리[2]의 길에 빠지기 시작, 그 이래로 죽여온 숫자만 99인에 해당.
진베와는 같은 곳(콧잔등)에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진베와 동질감을 품은 요소 중 하나가 된다. 코이카와가 사변에 벌레사냥이 관련되어 있음을 듣고, 또 무가이가 전에 벌레사냥의 리더였음을 알게되면서 폭주 중이었다. 하지만 그 사합의 과정에서 무가이가 스스로 검을 거두고 죽음을 받아들이려는 모습을 보이자 과거의 자신을 투영하고, 머리카락한 가닥을 베는 위험한 상황까지 가면서 자신을 겨우 진정시키고 진범을 찾아 가문의 원수를 갚는다.
토코요의 벌레의 측근 벌레인간 모리 카츠나가의 말에 의하면 코이카와가 사용하는 참격은 기술이나 힘이 아닌 일종의 사상력이라고 한다. 즉 벨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벨 수 있는 것이라고⋯한다.
만화판에서는 벌레사냥이나 어머니와는 관계없이[3] 그냥 악질 범죄자로 살다가 사람을 너무 많이 죽여 막부에서 쫓기게 되자 시골 도련님 출신인 부하 마츠베의 집에 얹혀살다가 만난 소녀 치즈루 의 죽음을 계기로 참격을 익힌 것으로 나온다.
애초에 의리고 뭐고 없던 마츠베는 애물단지 사생아였던 치즈루[4]를 명목상은 슌기쿠의 시녀로 슌기쿠의 감시를 맡기고 과거세탁을 위해 슌기쿠를 떨궈낼 작정을 하다가 치즈루에게 슌기쿠의 살해를 명하지만[5] 치즈루는 슌기쿠의 탈출을 돕는다. 일의 감시를 왔던 마츠베는 그 장면을 목격하고 치즈루마저 자신의 과거를 아는 것을 알고 치즈루마저 살해할 생각을 하지만 그 순간 벌레의 습격을 받고 치즈루는 아버지를 보호하기위해 벌레의 공격을 몸으로 막아 사망한다. 벌레는 어찌어찌 정리[6]했지만 이후 마츠베의 밀고로 도착한 부교소에게 포박당하지만 혹덩어리 두개가 사라진 기쁨에 몰래 웃던 마츠베를 발견 폭주하여 자신을 포박하러 온 동심들을 베어버리고 치즈루를 언덕에 매장하러 발걸음을 옮긴다. 하지만 이미 언덕에는 부교소의 병력이 포진해 있었고 어떻게든 돌파하여 치즈루를 묻어주려하지만 코토리에게 제압당해 형장으로 끌려간다. 처형 직전 형장을 습격해 사람들을 공격하던 벌레를 베던 모습을 본 코토리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치즈루를 치즈루가 가장 좋아했던 언덕에 묻어준 보답으로 코토리 산하 무시부교소에 입단한다.
최종전에서는 자신과 비슷한 기술을 사용하던 모리카츠나가에게 승리하지만 양팔을 잃고 앞으로 꼬꾸라져 죽어간다. 이미 자신이 먼저 죽거든 악당은 햇님을 보고 죽어서는 안되니 엎드린채로 장사지내달라는 유언을 남겨둔 터라 진베가 자신을 뒤집을 수고는 덜었다며 죽어가지만, 진베는 자신의 동료인 슌기쿠가 어떤 악당인들 개의치 않는다며 똑바로 눕혀진채로 사망.
진베의 동료. 음양사 소년.
연령
11세
생일
5월 10일
별자리
황소자리

136cm
혈액형
AB형
최초로 진베가 이름을 튼 동료[7]. 조그만 벌레(특히 지네애벌레 같은 것)가 움직이는 것에 겁을 내는 모습을 보이는데, 과거의 트라우마가 원인이다. 캐릭터 개성이 약한 탓인지 특별히 활약은 없다. 하는 일도 많지 않고 스킬도 식신 밖에 없으니 조연 중에서도 겉절이 수준이다. 22화에서 정의감이 강한 것으로 묘사되어서 그에 대한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히바치의 동생인 이로리에게 반해있으나 이로리가 진베에만 좋아하기에 매번 손수건을 물어뜯으며 진베에에게 질투의 시선을 날린다.
음양사의 실력이나 숫자 모두 쇠퇴해가는 작중에서 음양사로서는 작중 최고의 술력을 가진 인물 중 하나로 조정조의 츠치미카도가 대규모의 식신을 부리기 위해 100명의 힘을 빌려 사역하는 반면 텐마는 혼자서 2개의 식신을 다룰 정도의 능력을 보여준다[8]. 이 때문에 조정조에서 직접 스카웃 하러 오기도 할 정도.
하지만 작중 가장 비극적인 인물중 하나로 만화책 24권에서 그토록 보고싶던 부모님은 그저 음양사로서의 재능이 있는 아이를 낳으면 일족이고 뭐고 내팽겨치고 자유롭게 살아도 된다는 약속으로 텐마를 낳기만 한채로 일족을 떠나다 벌레에게 참살당했으며 일족에서는 이를 감추고 텐마가 훌륭한 음양사가 된다면 부모님을 뵐수있다는 희망고문으로[9] 텐마가 무리하게 음양술을 연마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수명을 깎아가면서 술력을 높이는 금술을 몇번이고 받게해 수명이 20살까지밖에 안되는 시한부인생이 되어버렸다는 것이 밝혀진다[10][11]. 조정에 스카웃되고 조정의 음양사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식신 이요의 개발에 참여하지만, 관리의 실수로 자신의 삶이 거짓에 계속 속아왔으며 자신이 그토록 만나고 싶던 부모님은 이미 돌아가셨다는 것을 깨닫자 텐마의 절망이 이요를 폭주시켜 에도를 불바다로 만든다. 절망에 빠진 중 츠치미카도에게 너는 거짓에 둘러쌓인 삶을 살았지만 아무에게도 사랑을 받지 못한 것은 아니라는 말과 동료들의 도움으로 이요의 폭주를 막고 이요의 주인이 된다.
최종결전에서는 곰벌레의 벌레인간 고토 마타베와 말그대로 피를 토하며 싸우다[12] 무가이에게 구조.
최종결전 7년 뒤를 다루는 에필로그에서는 다른 동료들에게 이미 수명이 거의 다된 취급을 받으며 식신 이요를 데리고 각지를 여행하며 사람들을 돕는 중[13].
무시부교의 감독관(요리키).
연령
알수 없음
생일
11월 23일
별자리
사수자리

176cm
혈액형
AB형
현 멤버들을 스카웃한 것은 그며, 진베의 아버지와도 같이 일해보려 했지만 성사되지 못했기 때문에 아들인 진베에게 관심을 가진다. 물론 그것을 직접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는 감정의 기복이 적은 인물이다. 대형 벌레들에 동료를 여럿 잃어버린 묘사가 있어 동료를 섭외하는데도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일본 영토 절반이 벌레에 함락되었다는 비밀을 숨기기 위해 수년 전부터 해당 사무소의 문고 저장소를 자신의 손으로 봉인하였다. 숨은 실력자로 격투 스타일은 화조풍원류거합[14] 애니메이션판에선 거론되지 않았으나 다른 조들에게 배척 받는 듯하다. 원작인 코믹스판에선 미마와리구미가 실적을 인정받아 무시부교에게 인정받자 다른 조의 조장들에게 까불지 말라고 얻어맞았었다. 다른 조의 조장들에게 배척받고 고위관료에 속한 오오카의 사형인데도 격이 낮은 마미와라구미의 조장 + 보좌진도 없다는 일로 과거사에 대한 떡밥이 나왔으나 그냥 오오카가 열심히 공부해서 고위관료가 된 거였다.
3년 전에 오사카 공략전에서 벌레인간 모리 카츠나가와 싸우던 중 팔이 망가져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 검술실력은 오오카도 극찬할 정도의 실력이며 전형적인 천재형 인물. 에필로그에서는 쇼군이 된 나가토미마루를 보좌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2. 마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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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루
춘하추동 주인
오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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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치의 할아버지
무시부교 근교에 있는 찻집 춘하추동의 실질적 주인.
연령
알수 없음
생일
4월 8일
별자리
양자리

157cm
혈액형
B형
어머니를 거대 벌레들에게 잃어버린 후 할아버지와 함께춘하추동을 실질적으로 경영하고 있었으며, 자신도 거대 거미에 납치되어 목숨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했으나 진베에게 목숨을 건졌다. 본작의 색기담당. 캐릭터송(오하루, 히바치)도 존재할 정도로 존재감이 높았 었는데, 무시부교가 진베와 친해진 이후 무시부교의 비중이 대폭 늘어나. 위치가 미묘해졌다. 쓰리사이즈는 94(F컵)-58-88. 덕분에 15권 이후부터 등장하는 새로운 남자캐릭터들과의 관계가 정립되는 모습들이 나오더니 176화에서 맞선을 통해서 결혼이야기까지 나왔다. 정작 당사자는 사랑에 대한 느낌이 애매해서 고민하고 있는데 히바치가 나서서 그녀에게 진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가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진베에와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게 되고덕분에 히로인으로 돌아오게 된다. 덕분에 오하루-히바치-미츠키 구도의 히로인 형성이 되었다.
최종회 후일담에서는 히바치, 무시부교와 함께 진베의 아이를 낳았으며, 서로 자기가 본처라고 말한다.
  • 춘하추동 주인 - 시모자키 히로시
오하루의 할아버지. 춘하추동의 주인.
  • 오소노 - 와카바야시 아이코
기자. 1쿨과 2쿨의 경계시점에서 히바치와 오하루를 취재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복기하는 역할을 하였다.
시노비 최후의 전승자. 이 캐릭터를 마지막으로 시노비의 대는 일단 끊겼다[15]. 조용히 은거하고 있는듯 했으나 키리카구레 사이조의 등장으로 인해 손녀의 존재가 위험해지자 재등장한다.
만화판에서는 수행중 빈사상태에 빠진것을 토코요의 벌레측에 구해져서 그쪽에 붙은 것으로 나온다. 남자에게만 전승하는 일파이며 히바치가 자신의 입으로 칭포류라고 칭하지 못하는 것에 자신의 집착이 손녀들의 미래마저 망치고 있다는 생각에 자신이 영생불사하면 자신이 칭포류 그자체이니 굳이 전승자를 찾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불사를 받아들였다. 최종전에서는 히바치에 의해 패퇴하며 히바치가 칭포류를 계승하는 것을 보며 사망

OVA에서 등장한 빈민가의 소년. 긴베의 제자가 되어 무사를 지망한다.

3. 벌레사냥꾼


무시부교의 말살을 목적으로 한 조직. 고유의 상징이 표시되어 있다. 적대 이유는 무시부교에 살해당한 동료들에 대한 복수라고 한다. 마츠노하라 코토리의 말에 의하면 벌레인간과 무시부교의 근간이 되는 영원의 벌레(애니플러스 번역명은 불멸충. 원문은 토코요의 벌레)의 피를 뒤집어쓰고 저주받은 일족이라고 한다.
만화판에서 밝혀진 바로는 토코요의 벌레를 잡았던 일족의 후예로 아이들에게는 숨긴채 어른들만이 벌레사냥을 나가고 비전투 인원들은 대장장이 일을 했지만 벌레의 습격으로 마을 사람들이 몰살당하자 복수를 나선 것. 머리가 흰 이유는 토코요의 벌레의 피를 뒤집어쓴 일족의 후손이기 때문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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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미츠키
오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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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코
시도
소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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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로
카이나
쿠로가네마루
해당 그룹의 現 리더. 무가이와는 가까운 사이였던 듯 함. 실제 무기의 형태도 무가이와 비슷하다. 11화에서 자신이 무가이의 형이라는 것을 밝혔지만 무가이는 이를 불편해한다.
무가이를 일족의 배신자로 생각하고 있지만 한 편으로는 돌아와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소녀. 해당 조직에서 초반부터 얼굴을 보인 존재로 비중도 조금은 높다. 물론 나이스바디에도 해당. 피리로 거대 벌레를 조종한다. 진베이를 꼬시고 협박해서 무시부교의 위치를 알아내려고 했으나 진베이는 전혀 모르는 정보라 뻘짓을 했다. 게다가 설교를 듣고 좋은 사람이 무슨 협박을 받아 나쁜 짓을 하냐는 소리까지 들으며 개심 플래그를 조금 세운다. 본인은 어이없어 하지만. 게다가 문제의 정보도 그 사이에 다른 동료들이 알아낸 모양;;; 최종화 시점에서까지 별 탈 없이 살아가고 있다. OVA에서는 만쥬 가게를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16] 단행본에서는 벌레사냥꾼을 나와서 개과천선하여 살고 있다. 다만 진베에에 대한 흥미는 계속 유지하고 있어서 오하루-히바치와 잘 어울리는 편이나 히로인플래그는 달성을 못하고 있다. 나중에 십걸충이 사나다 유키무라와 함께 에도로 쳐들어오는 시점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사람들을 지키기도 한다.
가면의 남자. 사복형 낫과 채찍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무가이의 정체를 알고 있다. 코이카와 家의 원수에 해당. 벌레사냥꾼 중 최초로 사망한 캐릭터에 해당.[17][스포일러]
백발의 남자. 2단 분리형 낫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허공에 글씨를 쓰는 형태로 물건을 베어버린다.
신선조틱한 색깔의 옷을 입고 있는 백발의 남자. 눈동자가 날카로운 것이 특징. 검을 소지하지는 않았지만 독침으로 급소를 노리는 트리키한 형태의 무기를 사용하는 듯 하다.
현 시점에서는 능력 불명. 나기나타를 사용하며 위의 명령에 사심을 개입하지 않는 성격. 자신의 몸이 불타는 것을 감수하면서도 화염속성의 나기나타를 능숙하게 다루고 있지만 각성한 진베에 의해 살해된다.
안경 속성의 여자 조직원. 발차기 속성, 카마이타치에 특화. 신발에 칼날이 장착되어 있다. 빈유. 히바치와의 대결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였다. 만화판에서는 최종장까지 살아남은 몇안되는 벌레사냥 에필로그에서는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본업이었던 대장간 일을 한다.
  • 카이나 - 시모자키 히로시
석궁을 사용하는 조직원. 그의 기습으로 인해 무시부교의 능력이 봉인되어버렸다. 이후 코토리에게 퇴치된 듯 보여지지만 어떻게 싸웠는지에 대한 것은 불명. 하지만 조직원들이 돌아가는 과정에서 왼쪽 어깨에 깊은 상처를 입은 채로 사망한 것을 발견한다.
철포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조직원.
  • 카이츠부리 무라사키
OVA 1편의 최후에 등장한 참모. 무가이와는 동료. 벌레사냥들과는 마을이 멸망하기 전부터 알고 지냈고 선생역할을 했었다. 원작에서는 어머니에 대한 정보를 미끼로 진베에를 벌레사냥으로 끌어들이려 했다.
사실 본작의 최종 흑막으로 토코요의 벌레를 섬기는 종교의 교조이며 실제나이는 1000살이 넘었다. 벌레사냥들은 무가이가 배신자라고 하지만 실상은 무가이를 제외한 전원이 그에게 속아넘어 갔던것. 무시부교를 죽이라고 부추겼던 것도 무시부교에게 주어졌던 벌레의 힘이 되돌아가기 원했기 때문
  • 과거의 조직원
이 떡밥이 애니메이션 최종화에서 일부 밝혀져, 츠키시마 진베에의 어머니가 여기에 소속되었다는 것이 밝혀짐[18]. 무가이는 두 말할 것도 없다.

4. 사나다 십걸충


에도 막부내에서는 선대의 망령이 곤충에 깃들었다고 평해지고 있는 모양. 평소에는 벌레에 가까운 형상을 하고 있다가 탈피 후에는 인간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하는데, 탈피를 하면 더욱 강해진다.

4.1. 리더


시즌 2의 주요 적대세력 중 주역급. 나비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 왼쪽 뺨에 엽전 모양의 문신이 여섯개 있다. 무시부교를 노리는 또다른 인물. 모티브는 실제 역사에도 있었던 사나다 유키무라.
16화에서 키슈의 영주인 무네나오에게 배를 만들 것을 요구한다. 엽전 모양의 문신은 아마도 제2형태로 이미 변신한 증거물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몸이 강철만큼이나 단단하며, 날개로부터 인분을 모아 흑환을 발사하여 공격하거나 이를 뭉쳐 검으로만든 흑린도 마사무네를 사용한다. 공주 시절의 무시부교때부터 친분이 있었던 듯. 다른 십걸충과는 다르게 과거의 사나다 유키무라가 히메를 지키겠다는 의지로 히메가 데리고 있던 벌레에 목숨을 구해져 성충으로 진화한 경우에 해당한다. 일본 최고의 무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있다는 것이 밝혀져 진베의 안티테제적 성향이 있으나 왠지 작중의 라이벌구도는 무가이와 이루어지고있다.
하지만 210화에서 결국 무가이가 아닌 츠키시마 겐쥬로랑 싸워서 그에게 패한다. 죽기전에 츠키시마 겐쥬로를 일본제일의 무사라고 하며 재가 되어 사망. 애니메이션에서는 츠키시마 진베에와 싸워서 사망한다.

4.2. 십걸충 멤버


  • 사루토비 사스케 - 시모자키 히로시
파리. 유키무라와 같이 행동하는 캐릭터. 주특기는 분신이 아니라 분열로 개체수를 늘이는 것. 진베에 빈사상태까지 이르러 머리만 남기고 퇴각했으나, 이 과정에서 사이조에게 꼴사납다는 이유로 처분된다.
십걸충 최강. 변장에 능하다. 마을 사람으로 변장하여 빈사 상태인 사스케를 수습했으나 변명으로 일관하는 사스케를 꼴사납게 여겨 생명의 원천인 머리를 파괴해 처분한다. 닌자의 특성을 가지고 있었던 관계로 히바치와 라이벌 플래그가 형성된다. 이 캐릭터도 2형태로 변신이 가능하다. 무가이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다.
무가이와 호각으로 싸웠고 양단되어도 부활했으나 무가이의 특수한 기술로 결과적으로 소멸.
십걸충 2위. 공교롭게도 해당 성우는 BRAVE10에서 동 캐릭터를 맡은 적이 있다. 여기에서는 진짜로 여체의 모습을 하고 있는 모양. 제2형태도 여체. 음양사틱한 복장에 이도류 사용자. 코토리에 의해 소멸.
십걸충 3위. 유리와 같이 행동한다. 히바치와 같은 철포 계열. 제2형태로 변신한다. 코토리에 의해 소멸.
  • 아나야마 코스케 - 쿠로카와 아키토[19]
십걸충 4위. 이름 답게 구멍파기에 능하다.
  • 미요시 세이카이뉴도 & 미요시 이사뉴도 - 사사키 무츠미
십걸충 5위(공동). 2인조 활동. 종교적인 말투를 사용한다. 환술이 특징. 신체가 절단되어도 곧 재생한다. 2형태로 변신이 가능. 코이카와에 의해 소멸되었다.
  • 네츠 진파치 - 쥰도 미츠토시
십걸충 6위. 수파충. 별도의 루트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십걸충. 사극풍의 말투를 사용한다. 알을 사역마로 공격한다. 물속에서도 활동이 가능하다. 안대를 찬 제2형태로 변신한다. 결국 진베와 호각의 결투를 벌이고 존재가 소멸한다.
안경을 쓴 십걸충. 잠자리 속성. 이름이 같은 운노와 동행한다.
  • 운노 로쿠로 - 요시카와 타카유키
쥐며느리 속성. 압력으로 누르는 공격을 사용한다.

5.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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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시마 겐쥬로
카나에
무시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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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미마루
도쿠가와 요시무네
오오오카 타다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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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미 카게타다
시라사카키 유메히사
이로리
진베의 아버지. 진베의 과거 미숙한 행동으로 인해 책임을 지고 왼쪽 다리의 힘줄을 끊었다. 이것이 진베에게 평생 트라우마로 남았다.[20] 하지만 거동이 약간 불편하게 되었다뿐, 여전히 츠키시마류의 전승자로써 실력은 건재하며 후지산에서 체득한 36가지의 오의 후가쿠富嶽 36검三十六劍[21]을 아들에게 전수하여 진베를 정식 계승자로 만들려 노력한다. [22] 보여준 기술이 딱 2개인데, 이 2개의 기술도 이미 괴물급이다. 산을 때려서 마그마를 분출 시킬 수준의 위력이다. 26화까지 진행되는 애니의 특성상 이중 일부를 후일 추가로 익힐 듯.
참고로 인격자로 보이지만 심히 민폐적인 존재로 진베의 모친과의 만남은 서로 도장파괴를 하던 중이었다. 거리에서 맞붙게 됐는데 그 여파는... 차라리 벌레에게 습격당하는게 더 양호할 지경. 츠키시마가의 가풍은 사실상 이 두사람에 의한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원작에서는 무시부교 납치사건 이후 막부의 검술사범으로 취임, 츠키시마류를 무시부교소에 가르치고 있다. 다만 카나에에 대해서 말한 후 진베에가 떠났을때 이제 곧 만나게 될거라면서 입안에서 피를 토하고 있었던것을 보면 몸상태가 심하게 좋지 않은듯.
이 만화에서 순수 인간중 최강의 먼치킨으로 벌레사냥 관련자들이 기본적으로 토코요의 벌레의 저주로 인해서 강해진 반면에 이 남자는 순수하게 검술과 신체능력으로 츠키시마류를 배끼고 토코요의 무녀상태를 개방한 카나에에게 이겼다.[23]
에도침공전때 아들과 함께 사나다 유키무라를 상대해 사나다 유키무라를 이기고 일본 제일이란 인증을 받은 후 자신도 사망한다.
  • 카나에 - 아이하시 아이코
츠키시마 겐쥬로의 아내이자 진베의 엄마. 거유의 여검사. 지금은 고인. 서로 도장파괴를 하던 도중에 에도에서 겐쥬로와 만났다. 재능이 뛰어나 대적한 상대의 오의를 일순간에 배워내는 경향이 있다. 싸움으로 친구가 되고 부부가 된 후에도 계속 승부하여 그 기간이 1년에 이르렀으나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임신하기 전부터 아들 딸 관련없이 자식의 이름을 진베로 짓기로 했다. 출산의 과정에서 사망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지며, 진베 역시 어렸을 때 그녀의 자장가를 들었던 묘사가 있었기에 사망의 원인은 현 시점에서 알 수 없다. 하지만 진베가 배우고 있는 오의라든가 각성의 묘사가 이 사람의 피를 이은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떡밥의 수단이 되기에 충분. 그리고 실제로 그러했다.
벌레사냥에서 무녀로 모셔지고 있던 몸으로 토코요의 벌레의 피를 뒤집어쓴 귀족의 후예이며 벌레사냥들에게 무녀로서 모셔지고 있었다. 출산직후 유행병에 걸린 몸상태에서 토코요의 벌레의 힘을 개방해 겐쥬로를 도발[24]해 싸웠다. 다만 츠키시마 겐쥬로에게 패배- 그대야 말로 최강이라고 말하며 다시한번 반했다고 말한 후 얼마 뒤에 사망했다.
지식에 대해서는 꽤나 높은 레벨에 이른 인물로,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되었기때문에 가면을 쓰고 활동하고 있었으며 믿음의 기록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과거의 기록물들을 자신의 기억에 남겨두어 그것을 자신의 재산으로 삼고 있다. 순간기억능력에 준하는 기억력을 가지고 있어 무시부교소에서 코토리에게 잊어버려달라고 부탁받은 현 시점의 상황도 기억해서 가지고 있을 정도로 어떤 의미에서는 위험한 인물.
실은 도쿠가와계의 인물인 이에시게가 정체를 숨기고 활동하는 것으로 코토리는 그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다. 어느 시점에서인가 진베의 스토커에 가까운 형태로 미마와리구미와 가까워지게 된 듯 하다. 중반부터는 진베에 대한 집착이 도를 넘어서 아이돌 빠돌이급 모습을 보여주는데,자기 방에는 진베 인형,사진,그림이 빼곡하다. 현 쇼군의 아들인데 이사람이 하는짓을 무시부교가 보고 이런놈이 차기 쇼군이라니 에도 미래가 캄캄하다고 평가를 했다..
모티브는 도쿠가와 이에시게. 이 인물로부터 무시부교의 시간적 배경은 1730년 전후로 추정할 수 있다.
從二位別格老中. 장갑을 끼고 있는 것으로보아 맨손으로 상대를 접촉하면 뭔가 큰 변화가 발생할지도 모른다. 은발의 소녀로, 자신과 닿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불꽃놀이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츠키시마 진베에게 살짝 호감을 느꼈는지 그에게 자신의 모자에 달린 방울을 선물해줬다. 실제로 장갑을 벗고 손짓을 하자 주변의 벌레들이 모두 죽어버리는 묘사가 등장했다. 9화에서는 거의 확정적인 플래그를 성립 (...) 자신이 무시부교라는 것을 숨기면서 은근슬쩍 "무시부교도 너같은 자가 옆에 있다면 지루하지 않겠구나" 라는 말을 한다. 그 후로 몸에서 독을 뿜어내는 능력[26]을 사용하며 벌레사냥에 맞서며 진베와 떨어지지만, 자신을 따라온 진베에게 계속 신경을 쓰는 중. 정확히는 일종의 벌레의 능력을 몸에 지닌 것으로 보이며, 능력을 개방할 경우, 등에서 독으로 된 듯한 보라색의 나비날개가 생긴다. 진베에 대한 마음이 단순한 호감이 아닌 그 이상임을 인증했다. 12화에서는 진베를 만나려했다가[27] 신분차를 떠올려 낙담했으나 오하루와의 대화에서 반드시 무시부교님과 만나서 같이 에도의 하늘을 보겠다는 맹세를 외치자 거기에 감동하고 진베가 올때까지 기다리기로 한다.[28] 다만 진베가 벌레사냥꾼이 아닌가 하는 의혹은 약간 가지고 있는듯, 무가이에게 진베가 벌레사냥꾼과 관계 없냐고 물어봤다. 중간에 진베 빠돌이 나가토미마루를 만나고 그가 진베를 도촬하는데 이용하는 망원경으로 진베를 관찰하는데 오하루와 진베가 엮이는 모습을 보고 격분한다. 과거 회상에서 무시부교의 실수로 벌레가 창궐했음이 묘사되었다. 물론 그 때문에 본인도 독을 가지게 되었다. 본인도 자신이 벌인 일이니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언급한다. 쇼군과 벌레인간들이 무시부교를 부르는 호칭을 보아 벌레가 창궐하기 이전의 신분은 공주였으며, 벌레 창궐이후 100년 이상 고통받고 있다고 하는데.. 무시부교의 나이는 나가토미마루로부터 추정 가능한 시대와 그녀의 모티브가 되는 인물이 1609년에 태어났다는 정보를 종합하면 120살 전후로 추정 가능하다. [29]
이 회상이 더 자세히 밝혀지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자신의 힘으로 인해 아버지(영주에 해당)와 어머니가 사망하게 되었다. 원인은 자신이 발견한 번데기[30]. 그 번데기에 애정을 주고 키웠으나 어느 날 그녀의 영지에 반란이 일어나 어쩔 수 없이 이별할 수 밖에 없게 되었고 거기에서 한 번 반란군에 목숨을 잃었던 것을 그 번데기가 소생해주었기 때문. 이 당시에는 은발이 아니었다.[31]
원작에서는 기억을 잃지 않고 폭주도 하지 않은 채로 사나다 유키무라를 죽이기 위해서 전력으로 힘을 발휘하나 그 때문에 토코요의 벌레가 오게 되어 츠키시마 진베를 살리기 위해서 끌려가게 되었다.
토코요의 벌레가 자신의 반려로 삼으려 하고있기 때문에 사나다 유키무라가 공주라 부르며 극진히 모시는것, 토코요의 벌레로 부터 불사와 독의 능력을 전해 받았다. 벌레사냥쪽 말에 의하면 그녀의 생명은 토코요의 벌레와 이어져 있으므로 그녀를 죽일 수 있다면 토코요의 벌레도 죽는다 한다[스포일러].
최종회 후일담에서는 오하루, 히바치와 함께 진베의 아이를 3명씩 낳았으며, 서로 자기가 본처라고 말한다.
여담이지만 제비나비화할 경우 모 처자의 학교 내 아바타, 복장은 특히 제비나비화할 때에는 이 남자아이, 자신의 목숨에 관심이 없었다가 남주인공을 만나 목숨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 벌레사냥꾼들과 대치하다가 독기를 잃었을 때 살기 위해 도망치는 부분은 이 처자을 연상시킨다.
  • 도쿠가와 요시무네 - 스즈모리 칸지
8대 쇼군. 귀의 모양이 특징있다. 나가토미마루의 아버지. 모티브는 당연히 도쿠가와 요시무네.
슌기쿠의 아버지. 선대의 히토기리.
5화에서 등장한 관노 소년.
7화에서 등장한 후케미마와리구미 소속. 무시부교의 부하. 임무의 특성보다는 당장의 벌레 퇴치에 집중도를 높이는 특성이 있다.
  • 시라사카키 유메히사 - 코바야시 치카히로
7화에서 등장한 지샤미마와리구미 소속. 무시부교의 부하. 침착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 주요 사용 병기는 철포.
15화에서 등장한 안경 속성의 무사. 무시부교와 진베와 동행한다. O와 X의 구분이 확실한 무사. 선생님 타입으로 주변인들을 피곤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
칼을 든 상대의 손목을 정확히 노려서 공격한다. 어렸을 때부터 무시부교를 수행해왔으며 거기에서 무시부교가 자신이 처음만났을 때와는 확실히 달라졌다는 것을 직감한다. 사나다 유키무라와 정면으로 대결하여 한쪽 팔을 잃고 이 과정에서 뒤를 노리려 했으나 정당하지 못한 공격방법이라는 것을 지적받아 참살당한다.
만화판에서는 어찌어찌 살아남아 최종전에는 책사로 참여하고 에필로그에서는 다이묘를 맡는다.
키슈의 영주. 요시무네의 종형제. 키슈를 침략한 벌레인간들로부터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나 사나다 유키무라의 억지스러운 협상과정을 막지 못해 백성들이 전멸당할 상황에 이르자 고뇌한다. 사나다 유키무라가 키슈 백성들을 전멸시키겠다고 공언한 날에 무시부교를 우물로 이끄는 조에 편성되어 우물에 도달하지만 성에서 나온 사나다 유키무라를 만나 고전한다. 그 후 무가이와 싸우던 사나다 유키무라를 쓰러뜨리기 위해 성벽을 무너뜨리는 강공수를 취하나 거기에 당할 리가 없는 사나다 유키무라에 의해 성벽에 짓눌려 사망한다.
뻐드렁니 속성을 가진 키슈 어느 마을의 유력자.
  • 야마카타 마사시 - 이시하라 유우
짙은 눈썹 속성의 유력자.
히바치의 동생. 시노비. 키슈에서 별도의 임무를 행하던 중 운노 로쿠로에 납치되었다가 진베가 구출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진베에게 반한다. 텐마가 이 이로리를 좋아하나 이로리는 연상 취향이라며 텐마를 무시중
  • 모코타
이로리와 같이 행동하는 날다람쥐. 히바치와 이로리는 이 캐릭터와 어째서인지 대화가 가능한듯하다.
텐마에게는 기억이 많이 남아있지 않은 캐릭터. 24권에서 텐마는 그저 집안을 떠나기 위해 필요로 낳은 아이일 뿐이었고 텐마를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일족을 떠나다가 벌레들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드러난다.
  • 져스티스 - 시모자키 히로시
텐마와 이념의 대립을 보이며 난입한 캐릭터.
  • 무시부교 단
에도에 나타난 거대한 벌레를 퇴치하는 집단. 진베가 나타나기 전에도 동료는 여럿 들어온 듯 하지만 모두 사망한 듯하다. 계절에 따라 활동하는 멤버의 주요 역할에 차이가 있는 듯 하다. 행동부대는 3개의 조로 나뉘어 있으며 각기 담당은 사찰, 무가, 거리. 이중에서 진베들이 소속된 곳은 거리 담당인 미마와리구미
사찰조나 무가조는 기본적으로 전통있는 가문 출신이거나 승려들도 포함된 것에 반해 미마와리구미는 몰락귀족 출신인 이치노타니 텐마를 제외하면 시골 출신 무사와 닌자, 정체모를 낭인 거기에 범죄자인 슌기쿠까지 껴있어 무시받는다.
사찰조는 철포를 활용한 화력전 무가조는 무사들의 단결력을 활용한 집단전이 특기

[1] 그 외의 온갖 악행을 하고 다녔지만 사람의 목숨을 뺏는 것은 하지 않았다.[2] 사람을 베어 살해하는 것이다.[3]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죽였다는 묘사로 보아 산고로 사망한듯하다[4] 치즈루 쪽에서는 어찌됐건 아버지니까 좋아한다.[5] 플랜 B로 이미 밀고도 한 상태[6] 참격을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잡벌레 정도는 상대할 수 있을 정도의 전투력을 보유했음을 알수 있다.[7] 성이 길어서. 다른 이유는 딱히 없다.[8] 작중 조정에 속한 음양사들도 놀랄 정도[9] 작중 나는 하면 되는 아이라는 대사가 강박적으로 많이 나오는데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얼마나 큰지 알수 있는 부분이다.[10] 텐마가 11살 가량이나 앞으로 8~9년. 이를 알게되자 코이카와는 물론 진베조차 이치노타니 일족에게 달려들려했다.수행원들이 변명조로 억지로 시킨게 아니라 텐마가 먼저 말해왔다고 하자 슌기쿠는 칼까지 빼들 정도.[11] 할머니야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것을 이미 숨기고 있는 시점에서 아이가 간절하게 바라는걸 막을 수도 없는 상황이라 받게했다 쳐도 수행원들의 태도로 봤을 때 자신들의 부흥을 위한 제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취급인듯[12] 이요는 무리한 술력의 운용이 텐마의 토혈의 원인임을 깨닫고 자폭까지 고려했다.[13] 수명이 다되가는 터라 조금만 무리해도 토혈한다.[14] 작중 거론되는 최고급 검술 중 하나, 오오카와동문으로 사형에 속한다.[15] 시노비의 기술은 남자에게만 전승이 가능하다는 설정은 유효. 실제로 해당 가문에 더 이상 아들이 태어나지 않았고 히바치와 이로리는 여자다.[16] 원작에선 진베에를 감시하기 위해 오하루네 집 앞에 만두가게를 개점했다. 단 오하루와는 달리 장사요령이 없는지라 가끔말고는 파리만 날리고 있다.[17] 원작에서는 죽지 않고 아직 생존[스포일러] A B 하지만 그녀의 힘이 토코요의 벌레에게 돌아가 빠른 복귀를 시키고 만다[18] 정확히는 무녀로서 모셔지고 있었다.[19] 쿠로쨩이라 불리는 개그맨.[20] 만화판에선 그런거 없이 그냥 보냈다. 다만 보내기전에 대련을 너무 심하게한탓에 일주일정도 연기 되었다.[21] 후지산에서 오의를 만든 탓인지 오의 이름은 후가쿠富嶽, 후가쿠는 후지산의 다른 이름이다.[22] 이때 보여준 오의는 후지 철퇴치기富嶽 鉄槌割り와 후지 산회오리富嶽 山嵐 후카쿠富嶽는 후지不二의 또 다른 이름으로 국내판에선 후지로 번역되었다.[23] 카나에가 몸상태가 좀 안좋긴 했으나 토코요의 무녀로서의 힘을 개방한 상태의 카나에는 명백히 겐쥬로 이상의 신체능력과 특별한 능력을 사용해 강해진 상태였다.[24] 자신은 전력으로 싸우지 않았는데 비기고 있었다고 전력으로 싸우면 자신이 최강이라며 도발했다.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탓에 몸상태가 더 안좋아지기 전에 한번더 싸우고 싶었다고.[25] 애니플러스 번역명은 제비나비.[26] 이 능력을 개방하면 흑발로 변한다. 능력의 이름은 호랑나비에 해당.[25] 현재 해당 힘은 벌레사냥꾼에 의해 봉인되어 있는데, 그 찔린 흔적때문에 해당 캐릭터의 몸을 그릴때는 점이 찍혀져 있는 표현을 그려둘 필요가 있다. 과거 회상으로 인해 총에 맞아 사망했다 부활한 묘사가 추가된 관계로 여기에 대한 묘사를 확실히 하는 것도 중요하게 되었다.[27] 본래 자기방에 혼자 있었지만 진베랑 만나고 나서 외로움을 깨달았다. 그래서 진베를 보러 나온것[28] 이덕에 오하루보다 무시부교와의 플래그가 더 두터워졌다.[29] 무시부교의 모티브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손녀, 나아히메다. 작 중 사나다 유키무라가 인간일 당시 불타는 성에서 도요토미 가문을 지켜내지 못했다고 언급했고, 또 무시부교가 나아히메라고 불린 적이 몇 번 있다. 게다가 나아히메의 가문이 멸망한, 그리고 작 중 불멸충(토코요의 벌레)이 있다고 하는 오사카는 도요토미 가문이 있던 곳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문서 항목에도 있지만, 실제 역사에서 나아히메는 도요토미 가문이 멸망당할 시 잡혔지만 죽지 않고 비구니가 되었다고 한다. [30] 애니메이션에서는 애벌레로 나왔다.[31] 원작에서는 토코요의 신을 모시던 무녀로서 카나에의 선조인 귀족에게 살해당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