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전야
1. 개요
2021년 2월 10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2] 새해를 앞두고 각기 다른 어려움에 처한 커플들의 일주일을 보여주는 멜로물로, 비슷한 구성의 영화 결혼전야를 연출한 홍지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 개봉 전 정보
3. 예고편
4. 포스터
5. 시놉시스
'''올해는 현.망.진.창!
새해는 괜.찮.겠.죠?'''
강력반에서 좌천되어 신변보호 업무를 떠 맡게 된 이혼 4년 차 자.만.추 형사 ‘지호’(김강우)와
이혼 소송 중 신변보호를 요청한 완벽주의 재활 트레이너 ‘효영’(유인나)
현타와 함께 찾아온 번아웃에 아르헨티나로 도망친 현지 와인 배달원 ‘재헌’(유연석)과
일방적인 남친의 이별통보에 무작정 아르헨티나로 떠난 스키장 비정규직 ‘진아’(이연희)
사기를 당해 결혼 자금 탈탈 털린 여행사 대표 ‘용찬’(이동휘)과
결혼을 앞두고 한국지사로 발령받아 온 대륙의 예비 신부 ‘야오린’(천두링)
그리고 하나뿐인 남동생 국제결혼에 심란한 동생 바라기 예비 시누이 ‘용미’(염혜란)
세상의 편견에 부딪혀 오랜 연인에게 미안한 패럴림픽 국가대표 ‘래환’(유태오)
사랑 앞에 어떤 장애도 없다고 믿는 씩씩한 긍정퀸 원예사 ‘오월’(최수영)
'''새해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한 뼘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렵지만 설렘 가득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6. 등장인물
6.1. 주연
- 강지호 (김강우 분)
이혼 4년 차, 자만추를 추구하는 강력반 형사. 강력반에서 민원실로 좌천된 후 신변 보호 업무를 맡고 있다.
- 이효영 (유인나 분)
이혼 소송 중인 완벽주의 재활 트레이너. 전 남편으로부터의 신변 보호를 요청한다.
- 재헌 (유연석 분)
아르헨티나 포도 농장에서 일하는 와인 배달원.
- 진아 (이연희 분)
아르헨티나로 혼자 여행을 떠난 스키장 비정규직 직원.
- 용찬 (이동휘 분)
중국인 친구 야오린과 결혼하려는 중국인관광객 대상 로컬투어사업자.
- 야오린 (천두링 분)
용찬과 결혼하려는 중국인 애인.(정확히는 소수민족인 묘족.) 한국 기업의 직원이 되어 용찬의 집에서 용미와 함께 거주한다.
- 용미 (염혜란 분)
용찬과 같이사는 용찬의 누나.
- 래환 (유태오 분)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하려는 스노보드 활강 선수. 오월과 사귄다.
- 오월 (최수영 분)
래환의 애인.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6.2. 조연ㆍ특별출연
- 첸 (진우진 분)
- 진아의 매니저 (이지하 분)
- 첫번째 피해자(윤승훈 분)
- 혜심(오월의 어머니) (예수정 분)
- 스노보드팀 코치 (이준혁 분)
- 윤 대표(에이전시 대표) (조한철 분)
- 강지호의 후배 경찰 (안세하 분)
- 용미의 친구(결혼박사) (라미란 분)
- 민원실장 (김광규 분)
- 강지호에게 붙잡힌 범죄자(김지영 분)
- 진아의 전 남자친구(최시원 분)
- 효영의 이웃(남보라 분)
- 강지호의 전 아내(아나운서)(김유리 분)
- 라디오 DJㆍ리포터(오상진 분)
7. 줄거리
8. 평가
9. 흥행
10. 여담
- 홍지영 감독의 전작들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다수 출연한다.
김강우와 이연희는 결혼전야, 유연석은 무서운 이야기, 안세하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 출연했다. 김광규는 결혼전야,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두 영화에 모두 출연했다.[4]
- 제목에 걸맞게 원래 2020년 12월 30일 개봉 예정이였으나, 한국에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심해지면서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