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제르맹 조약
1. 개요
생제르맹 조약은 협상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중 오스트리아 제국에서 이어진 독일계 오스트리아 공화국 간의 강화 조약이다.
이 조약으로 인해 오스트리아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해체를 선언하면서 인구가 1/4로 크게 줄어들었다.
오스트리아와 헝가리는 분리되었고 독일계의 영토는 다시 재편되어 오스트리아 제1공화국이 수립되었다. 체코와 슬로바키아는 체코슬로바키아로 독립하였으며, 세르비아 왕국(유고슬라비아 왕국)[1] , 루마니아 왕국[2] , 폴란드 제2공화국[3] , 이탈리아 왕국[4] 에게 영토를 할양했다. 오스트리아의 경제력은 약화되었으며, 군비도 축소되었고 독일과의 합방도 금지되었다.
2. 관련 문서
[1] 슈타이어마르크 공국의 일부, 카르니올라 공국, 달마티아 왕국, 크로아티아-슬라보니아 왕국, 보스니아, 보이보디나, 서바나트.[2] 지벤뷔르겐, 바나트, 크리시나, 부코비나 공국.[3]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 크라쿠프 대공국.[4] 쥐트티롤, 이스트리아 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