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테 쥬드베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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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
파일럿 슈트
1. 개요
1.1. 대인관계
2. 기타
2.1. 비만?


1. 개요


'''シャッテ・ジュードヴェステン'''
슈퍼로봇대전 X-Ω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세토 아사미[1].
소속: 알파 오메가 → 솔레스탈 비잉GGG → 오르브로 → H.I.A.W.D
탑승기체 : 반아인, 반아인 알바, 반아우스, 반레이즈, 광무Ω
슈퍼로봇대전 X-Ω의 히로인. 18세 밖에 안 되는 나이로도 로봇 공학에 관해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소녀로, 서장에서 화성 유적을 탐사하던 중 메가노이드에게 습격을 당해, 어머니인 쿤 인유에를 잃게 되고 이누이 아사히와 함께 반아인에 탑승하게 되며 혼란 중에 지구에 전이되었다. 아사히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솔직해지지 못하고 살갑게 대하고 있다.
솔레스탈 비잉이나 흑의 기사단 등과 같이 권력을 무력으로 대응하는 세력에 대해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 유년 시절에 다수의 사상자를 낸 어떠한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어서, 티탄즈블루 코스모스에 의한 알래스카 기지 대량 파괴로 트라우마가 재발해 일시적으로 우울증을 겪지만 아사히를 비롯한 동료들의 격려로 재기하기도 한다.
제4장 7화에서 이 인물에게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전개가 발생한다. 하지만 파일럿을 재생시킨다는 Ω시스템 떡밥이 있는데다가 이후 오르브로에서 가면을 쓴 페일이라는 여성 적 캐릭터가 반아우스를 탑승하고 등장하게 되어 복선을 깔았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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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8장에서 세츠나가 트란잠을 발동시키면서 생성된 GN입자의 공간으로 인해, 페일이 샤테와 동일인물이라는게 드러난다.[2] 하지만, 부활한 후 아사히에게 이상할 정도로 증오를 품고 있었고 자기를 위해 죽어달라고까지 한다. 이는 쿤 인유에가 아사히에게 샤테와 호노카 중 고르지 못한 쪽이 죽도록 선택을 강요했고 그때 아사히가 자신을 고르지 않은 것에 대한 절망을 바탕으로 재생하게 된 것이 원인이었기 때문이었다. 이후 제8장부터 제9장까지의 내용은 아사히와 호노카가 페일을 샤테로 돌려놓는 시나리오로 진행된다.
하지만 결국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아사히에 대한 호감을 잃지 않았기 때문에 제9장 끝에서 아사히가 목숨을 걸고 한 사과를 받고 마음을 열게 되어 오르브로의 주박에서 해방되고, 제10장에는 완전히 복귀하여 반아인 알바와 반아우스가 합체한 기체 반레이즈를 탑승하고 아사히, 호노카와 트리플 팀을 짠다.

1.1. 대인관계


주인공 아사히에게 호감은 있지만, 츤이 너무 심해서 진전은 없다.
판권작 캐릭터 중에는 크리스티나 시에라와 연관되는데, 시에라의 대담한 복장을 물려받았다고 한다. 덕분에 원래 솔레스탈 비잉을 경계하고 있었지만 이 일로 친해졌다고 한다(...). 또한 반아인의 복잡한 내부 프로텍트를 풀어낸 키라 야마토의 실력에 놀랐다고 한다.
사쿠라 대전 콜라보 이벤트 때에는 제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양산형 영자갑주인 광무Ω를 탑승하고, 신구지 사쿠라와 비슷한 와후쿠를 입기도 했다. 같은 과학자 캐릭터인 이홍란과 협력하여 H.I.A.W.D 멤버들이 제도로 전이한 원인을 밝혀내고, 과거와 미래의 관계에 있을 서로 간의 테크놀로지가, 애초에 기술체계가 다르다는 사실까지 눈치챈다. 그 밖에도 타카무라 츠바키에게는 접객하는 법을 배우기도 했다.
페일로 세뇌된 이후부터는 정체불명의 가면남(?) 나이아라가 파트너를 맡아 같이 행동했다.
그리고 10장에서 샤테로 돌아오자, 이번에는 펜디라 불리는 샤테의 클론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반바룸을 타고 나타나 아사히, 샤테를 막아선다.

2. 기타


슈퍼로봇대전 V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샤를로테 헤이스팅과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린다고 테라다P가 밝히기도 했다.

2.1. 비만?


7월 수영복 이벤트로 주요 여캐들의 수영복 전용 유닛과 이벤트가 추가된 가운데, 샤테의 수영복 일러스트 공개 후 기존 슈로대 여캐의 일러스트 방향과는 정반대의 살집 있는 몸매 덕에 관련 게시판이 돼지 드립으로 시끌시끌하다. 심지어 이후 본격 참전하게 되는 올리브 오펠의 파일럿 전신 일러스트를 시작으로 해당 디자이너의 하체비만 페티쉬 때문에 돼지 취급을 받고 있다.
심지어 키나 골격 자체도 남주인공인 아사히보다 커보이는 장군감 체격.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사키토 아사기를 필두로 한 마장기신 3 이후의 피리스 재러브, 엘리시아 제피르, 티르 가베이, 라이오넬 닐센 등의 신캐릭터와 슈퍼로봇대전 V키사라기 치토세를 디자인한 와타나베 와타루(渡邉亘)의 취향인 모양. 참고로 공식의 아나운스는 없지만 감사제에서 샤테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클리어 폴더를 판매했었던 걸 근거로 정황상 본 시리즈 캐릭터 담당 디자이너로 추측하고 있다. 다른 오리지널 여캐들도 무유인 에멜, 베르타 빼면 하나같이 떡대 수준의 살집이 강조되고 특히 코드 기아스, 에반게리온 등 젓가락 몸매를 한 디자인의 캐릭터들과 같은 게임에 나오다보니 더 주목받아 '''"웬 대마인 아사기 캐릭터가 참전했나"'''라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속출 중이다.[3]후방주의
그뿐만이 아니라, 안 그래도 반프레스토가 남코와 병합되어 반다이 남코 게임즈가 된 이후로, 너무 지나치게 자극적이거나 모에에 집중하는 면모가 슈로대에서도 드러나고 있다며 부정적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근데 병합되기 한참 전부터 바스트 모핑의 길을 개척하고 필살기 쓸 때마다 알몸이 되는 건강 매니아, 츤데레&왕가슴&곰팬티로 걸어다니는 모에 3종 세트, 디자인 빠꾸 먹일 줄 알았는데 심의 통과된 쭉빵녀, 대놓고 섹드립 치는 공식 치녀 등등 찾아보면 더 심한 경우도 왕왕 있어서 설득력은 거의 없다.
이는 프로듀서 오오치 히로아키가 "어차피 수많은 로봇 애니에서 매력적인 여캐들이 다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까 오리지널 여캐는 그냥 내 취향대로" 해본 결과로, 테라다한테는 충격적인 참전작 라인업과 더불어 "하도 막나가는 사람이라서 손놨습니다"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페일이 된 후의 모습은, 공식에서 실시한 "샤테가 해줬으면 하는 코스프레" 인기투표에서 바니걸의 인기가 가장 높았던 것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높은 관심도 덕분인지 이례적으로 입체 마우스패드#, 다키마쿠라#, 피규어# 등 관련 상품이 나오기도 했다.
[1] 본 작품으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첫 참가.[2] 정체가 드러나기 전부터 탑승 기체인 반아우스를 팀에 편성했을 때, 샤테가 탑승한 반아인, 반아인 알바, 광무Ω를 동시편성할 수 없었기에 이미 정체는 암시되어 있었다.[3] 농담 삼아 돌던 얘기가 실제로 대마인 시리즈에서 디자인을 담당했다는 것처럼 와전되어 전해지는 경우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이고, 실제로는 마장기신을 비롯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와 관련된 일만 했다. 다만 대마인 제작진들이 트위터로 와타나베가 디자인한 캐릭터들을 눈독 들이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