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준

 



'''서상준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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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등번호 03번'''
강동권
(2018)

'''서상준
(2019)
'''

이재록
(2020)
''''''SK 와이번스''' 등번호 69번'''
전경원
(2018~2019)

'''서상준
(2020~2020.10.2.)
'''

김민준
(2020.10.3.~2020)
''''''SK 와이번스''' 등번호 01번'''
김민준
(2020~2020.10.2.)

'''서상준
(2020.10.3.~2020)
'''

유호식
(2021~)


<colbgcolor=#ff0000><colcolor=#fff> '''SK 와이번스 No.'''
'''서상준
Seo Sangjun'''
'''생년월일'''
2000년 1월 14일 (24세)
'''출신지'''
[image] 부산광역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91cm, 102kg, A형
'''학력'''
동일중앙초 - 야로중[1] - [image] 영문고[2]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9년 2차 7라운드 (전체 66번, SK)
'''소속팀'''
[image] [image] SK 와이번스 (2019~)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 프로 시절
3. 여담
4. 사건 사고 및 논란
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SK 와이번스 소속의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image]
영문고 시절.
신생팀이었던 소속팀 영문고등학교의 에이스를 전학온 시점인 2학년부터 맡아 활약하면서 2018년 9월 10일에 열리는 신인 2차지명 상위권 후보로 거론되어 왔다.
문제는 2018년 들어 신인 2차지명을 코 앞에 둔 시점까지 등판 기록이 없었다. 이와 관련해 부상설, 유급설, 야구 외적인 이유[3]로 출장 금지설 등이 있었을 뿐 명확한 소식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가 신인 2차지명을 1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2018년 9월 4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첫날 1회전 물금고전에서 비로소 모습을 보였으나 선발로 나와 0.1이닝 3실점 2피안타 2피사사구 1폭투를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어 사실상 고3 시즌을 마감했다. 부상 등의 이유로 고3 때 실적이 거의 없었던 배재환이나 안현석, 전학 시기 문제로 출장 정지에 걸려 뒤늦게 시즌을 시작한 김유신 등이 상위 지명을 받은 예가 있고 구단에서 서상준의 잠재력과 미래를 본다면 지명할 확률도 있다.
결국 시즌 초 예상보다는 한참 낮은 2차 7라운드에서 SK의 지명을 받았다. SK에서는 사생활에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 철저히 조사했고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킬만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지명했다고 한다.[4]

2.2. 프로 시절


2019년 퓨처스리그 등판 기록은 없다.
2020년 스프링 캠프 명단에 포함되었다. 전체적으로 의외라는 반응. 막상 퓨처스리그 등판은 없다.
2020 시즌 후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3. 여담


  • 150초반의 빠른 직구와 좋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전체적인 기량은 원석에 가까운 선수다.

4. 사건 사고 및 논란


2020년 7월에 발생한 SK 퓨쳐스팀 음주 무면허운전/폭행 사건에서 음주/무면허운전을 한 선수로 의심받고 있다. 엠스플 기사[5]의 "‘9개 구단이 기피한’ A 선수 자신 있게 지명한 SK, 결과는 대참사"라는 소제목의 주인공이 서상준으로 알려졌다.[6] 기사에서 A 선수로 표현된 서상준은 숙소 무단 외출 후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고 새벽 5시에 숙소로 지각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룸메이트 선배 투수가 훈육을 할 때 선배 투수가 물리력을 행사해서 폭행 논란으로 까지 번졌다.[7] 또한, 폭행에 대한 불만을 여친에게 알린 것 또한 서상준이라고 한다.[8]
아니나 다를까, 2020년 7월 30일 상벌위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30경기 징계 처분이 내려져 사생활 논란이 있는 선수는 어디 안 간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변이 없는 한, 2020 시즌을 마치고 방출되어 선수 인생이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였지만 시즌이 끝난 뒤 입대할 예정이어서 SK 구단에서는 계속 그를 안고 갈 듯하다.

5. 관련 문서


[1] 부산중에서 전학[2] 부산공고에서 전학[3] 학폭 가해자라는 설이 있으나 포털 사이트 댓글에서나 잠깐 돈 정도로 신빙성이 떨어진다.평소 학교생활모습을 아는자들은 대충 알 꺼라고 본다.[4] 폭행, 이성, 금전 문제 등 사생활 문제가 있는 선수들은 각 구단에서 알게 모르게 방출하며 지난 몇 년간 SK에도 그런 선수들이 있었다고 한다.[5] 다만, 엠스플뉴스 야구 커뮤니티 여론 조작사건에 연관된 배지헌이 작성한 기사라서 걸러볼 필요는 있다.[6] 키가 190이 넘고 실력이 있지만 사생활 문제로 타 구단이 지명하지 않았고, 2020 스프링캠프에 참여시켰다는 부분에서 후보가 서상준 밖에 없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위에서 언급한 고3 때 등판이 전혀 없다가 신인 2차 지명 직전에야 겨우 등판한 점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듯하며 부산공고에서 영문고로 전학한 것 역시 인성 문제 때문이 아니었냐는 시각도 있다.[7] 훈육한 선수가 김택형으로 알려졌으니 그 룸메이트 선배 투수가 김택형으로 추측된다.[8] 여친으로 알려진 사람이 류제국의 내연녀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