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도 회사
영어: West India Company
네덜란드어: Geoctroyeerde West-Indische Compagnie, West-Indische Compagnie
프랑스어: Compagnie des Indes Occidentales
한자: 西印度會社
대항해시대 당시, 유럽 여러 나라에서 만들었던 무역회사지만, 이름에서 나타나듯 동인도 회사와 마찬가지로 총독부나 마찬가지였던 회사다.
아메리카 대륙 및 아프리카 서해안 제국과의 무역을 위하여 프랑스가 설립한 특허회사.
1664년 루이 14세 때 재상 장 바티스트 콜베르가 창설하였으며, 캐나다·아카디아·서(西)아프리카 등의 무역 독점권이 부여되었다. 그 후 서인도제도의 설탕 독점을 꾀하였으나 영국과의 경쟁에서 성공하지 못하였으며, 서아프리카와의 노예무역도 영국에 패하였다. 1719년 인도차이나·세네갈·서인도의 3개 회사를 병합하여 회사의 명칭도 인도회사로 개칭, 무대를 동양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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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신대륙과 아프리카 서안에의 무역 ·식민 등을 목적으로 1621년에 설립된 특허회사(特許會社).
이미 16세기 말 서인도 무역회사로서 마젤란해협회사 등이 설립되었으나, 17세기에 서인도무역에 종사하는 기존의 여러 회사를 합병하여 설립한 주식회사이다. 네덜란드 연방의회는 에스파냐와의 전쟁 재개를 기회로 서인도회사를 설립하고, 동인도회사와 마찬가지로 입법 ·행정 ·군사상의 광범위한 특권을 부여하였다. 설립 취지는 무역 ·통상에 있었으나 실제로는 에스파냐 ·포르투갈의 식민지 습격, 상선대(商船隊)의 약탈 ·나포(拿捕)에 성과를 올리고 있었다. 1623∼1638년에 서인도회사 소속 선대(船隊)에 의하여 나포된 에스파냐 ·포르투갈의 선박수가 무려 545척으로 9,000길더에 이르렀다.
또한 브라질의 사탕수수 재배지를 점령하고 서인도에서는 퀴라소를, 북아메리카에서는 뉴네덜란드를 개척하여 뉴암스테르담(뉴욕의 전신)을 건설하고, 이곳을 중심으로 식민지 무역을 경영하였다. 그러나 회사의 사업이 부진한 데다 재정난까지 겹쳐, 1648년 에스파냐와의 화약(和約) 성립, 포르투갈의 독립으로 인한 식민지의 상실, 1667년 영국에 의한 뉴네덜란드의 점령 등으로 활동범위가 축소되어, 1674년에 마침내 해산되었다. 그 뒤 주주와 채권자에 의해 제2의 서인도회사가 설립되었으나 자금난으로 1690년에 해산되었으며, 그해 제3의 서인도회사가 설립되었으나 이것 역시 단명으로 끝났다.
《西インド会社》
카다스 북앙제국의 석학들을 관리하는 조직이라지만 실제로는 스팀펑크 시리즈 전반에 걸쳐 나오는 세계 최고 규모의 비밀결사이자 범죄조직. 일반적으로는 결사라고 불린다. 세계의 대부분의 범죄의 뒷편에는 결사가 존재한다고 할 정도인 모양. 본격적으로 나타난 것은 창천의 세레나리아 팬디스크에서.
서형(지구)에 본거지를 두고, 모든 범죄에 관련된 석학 결사, 비밀 결사. 《결사》또는 《석학 협회》라고도 불린다. 공식상에서는 대영제국의 왕립 조직을 시작으로 하여, 현대문명의 구축에 다대한 공헌을 했다라는 것으로 되어있다.
중세 이전부터 존재하여 지식의 탐구를 표방한 대조직. 모든 중범죄에 관여하고 있다는 말도 있다. 근래에는 카다스에까지 진출하고 있어, 공식상의 주된 활동은 카다스 북앙제국의 석학들의 관리이다. 여러 하부조직의 합병으로 인하여 「세계 최대의 비밀 결사」라고 불리는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핵심이 되는 세력은 영국과 신성 도시 로마의 세력이라고 한다.[1]
결사의 원조직 이전의 중세 이전부터 존재한 오래된 비밀 결사의 맹주인《황금왕》로젠크로이츠와 1906년까지 총수 대리을 맡고 있던《교수》제임스 모리어티의 손에 의해 현재의 대조직 형태가 되었다고 한다. 원조직의 구성원 중에서 인간의 구성원은 존재하지 않았다 라는 소문도 있는데, 스팀펑크 팬디스크에서 힐드 로메 다르크가 그것을 증명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구성원들에 의한 총수에게의 충성은 열광적이며, 결코 배반은 용서되지 않는다. 《결사》로부터 멀어지려고 한 구성원은 반드시 처리된다고 한다.
황뢰의 가크툰 노벨 앤솔로지에 의하면 동인도 회사또한 존재했지만 서인도 회사와의 항쟁으로 힘을 잃은 상태. 그러나 시리즈가 가면 갈 수록 주요 간부들이 하나 둘 탈락해 가서 현재는 백광의 바르시아 Q&A코너에서 나온 간부들 대부분이 사라진 안습한 상황. 심지어 테슬라는 옛날 옛적에 각종 기술과 아이템을 먹튀한 뒤 최고의 적대자가 되기까지 했다.
다만 총수 한명만으로도 거스름돈이 나올 정도로 충분한 모양인가 보다. 문제는 그 총수가 현재 잠수 중. 여담이지만 총수가 결사에서 한 발언 중에 조직의 결속을 요구하는 내용은 전혀 없는 것 같다.(...)
모티브는 17세기에서 18세기까지 활동한 네덜란드 서인도 회사.
1909년 시점에서의 결사 관계자[2]
말단의 구성원의 경우, 전용의 시설에서 유소년기부터(혹은 생후부터) 육성하는 교육형과 하부조직이나 재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수한 인간을 스카우트는 채용형이 있다. 운이 좋다면(나쁘면), 토트가 직접 스카우트하기도 한다고 한다.
다만, 어느 쪽의 경우도, 정신에 간섭하는 “무언가”로 마음 속까지 깨끗이 세정되어 버린다. 그러나 간부 대우의 경우는 세정 처리를 면하기도 한다.
황뢰의 가크툰 팬디스크에 나온 회화에 의하면 가크툰의 무대인 마르세유 학원도시도 고위 간부들을 육성하기 위한 세뇌용 시설중 하나로 추정된다. 다만 엔딩 이후에는 해방된 상황.
덧붙여서《결사》에서 최고 간부(총수 대리가 될 가능성이 있을 정도의)가 되면, 생각보다는 자유롭게《결사》와 거리를 두기도 하는 것 같다.
네덜란드어: Geoctroyeerde West-Indische Compagnie, West-Indische Compagnie
프랑스어: Compagnie des Indes Occidentales
한자: 西印度會社
1. 개요
대항해시대 당시, 유럽 여러 나라에서 만들었던 무역회사지만, 이름에서 나타나듯 동인도 회사와 마찬가지로 총독부나 마찬가지였던 회사다.
2. 프랑스 서인도 회사
아메리카 대륙 및 아프리카 서해안 제국과의 무역을 위하여 프랑스가 설립한 특허회사.
1664년 루이 14세 때 재상 장 바티스트 콜베르가 창설하였으며, 캐나다·아카디아·서(西)아프리카 등의 무역 독점권이 부여되었다. 그 후 서인도제도의 설탕 독점을 꾀하였으나 영국과의 경쟁에서 성공하지 못하였으며, 서아프리카와의 노예무역도 영국에 패하였다. 1719년 인도차이나·세네갈·서인도의 3개 회사를 병합하여 회사의 명칭도 인도회사로 개칭, 무대를 동양으로 옮겼다.
3. 네덜란드 서인도 회사
[image]
아메리카 신대륙과 아프리카 서안에의 무역 ·식민 등을 목적으로 1621년에 설립된 특허회사(特許會社).
이미 16세기 말 서인도 무역회사로서 마젤란해협회사 등이 설립되었으나, 17세기에 서인도무역에 종사하는 기존의 여러 회사를 합병하여 설립한 주식회사이다. 네덜란드 연방의회는 에스파냐와의 전쟁 재개를 기회로 서인도회사를 설립하고, 동인도회사와 마찬가지로 입법 ·행정 ·군사상의 광범위한 특권을 부여하였다. 설립 취지는 무역 ·통상에 있었으나 실제로는 에스파냐 ·포르투갈의 식민지 습격, 상선대(商船隊)의 약탈 ·나포(拿捕)에 성과를 올리고 있었다. 1623∼1638년에 서인도회사 소속 선대(船隊)에 의하여 나포된 에스파냐 ·포르투갈의 선박수가 무려 545척으로 9,000길더에 이르렀다.
또한 브라질의 사탕수수 재배지를 점령하고 서인도에서는 퀴라소를, 북아메리카에서는 뉴네덜란드를 개척하여 뉴암스테르담(뉴욕의 전신)을 건설하고, 이곳을 중심으로 식민지 무역을 경영하였다. 그러나 회사의 사업이 부진한 데다 재정난까지 겹쳐, 1648년 에스파냐와의 화약(和約) 성립, 포르투갈의 독립으로 인한 식민지의 상실, 1667년 영국에 의한 뉴네덜란드의 점령 등으로 활동범위가 축소되어, 1674년에 마침내 해산되었다. 그 뒤 주주와 채권자에 의해 제2의 서인도회사가 설립되었으나 자금난으로 1690년에 해산되었으며, 그해 제3의 서인도회사가 설립되었으나 이것 역시 단명으로 끝났다.
4. 스팀펑크 시리즈에 등장하는 비밀결사
《西インド会社》
4.1. 개요
카다스 북앙제국의 석학들을 관리하는 조직이라지만 실제로는 스팀펑크 시리즈 전반에 걸쳐 나오는 세계 최고 규모의 비밀결사이자 범죄조직. 일반적으로는 결사라고 불린다. 세계의 대부분의 범죄의 뒷편에는 결사가 존재한다고 할 정도인 모양. 본격적으로 나타난 것은 창천의 세레나리아 팬디스크에서.
서형(지구)에 본거지를 두고, 모든 범죄에 관련된 석학 결사, 비밀 결사. 《결사》또는 《석학 협회》라고도 불린다. 공식상에서는 대영제국의 왕립 조직을 시작으로 하여, 현대문명의 구축에 다대한 공헌을 했다라는 것으로 되어있다.
중세 이전부터 존재하여 지식의 탐구를 표방한 대조직. 모든 중범죄에 관여하고 있다는 말도 있다. 근래에는 카다스에까지 진출하고 있어, 공식상의 주된 활동은 카다스 북앙제국의 석학들의 관리이다. 여러 하부조직의 합병으로 인하여 「세계 최대의 비밀 결사」라고 불리는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핵심이 되는 세력은 영국과 신성 도시 로마의 세력이라고 한다.[1]
결사의 원조직 이전의 중세 이전부터 존재한 오래된 비밀 결사의 맹주인《황금왕》로젠크로이츠와 1906년까지 총수 대리을 맡고 있던《교수》제임스 모리어티의 손에 의해 현재의 대조직 형태가 되었다고 한다. 원조직의 구성원 중에서 인간의 구성원은 존재하지 않았다 라는 소문도 있는데, 스팀펑크 팬디스크에서 힐드 로메 다르크가 그것을 증명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구성원들에 의한 총수에게의 충성은 열광적이며, 결코 배반은 용서되지 않는다. 《결사》로부터 멀어지려고 한 구성원은 반드시 처리된다고 한다.
황뢰의 가크툰 노벨 앤솔로지에 의하면 동인도 회사또한 존재했지만 서인도 회사와의 항쟁으로 힘을 잃은 상태. 그러나 시리즈가 가면 갈 수록 주요 간부들이 하나 둘 탈락해 가서 현재는 백광의 바르시아 Q&A코너에서 나온 간부들 대부분이 사라진 안습한 상황. 심지어 테슬라는 옛날 옛적에 각종 기술과 아이템을 먹튀한 뒤 최고의 적대자가 되기까지 했다.
다만 총수 한명만으로도 거스름돈이 나올 정도로 충분한 모양인가 보다. 문제는 그 총수가 현재 잠수 중. 여담이지만 총수가 결사에서 한 발언 중에 조직의 결속을 요구하는 내용은 전혀 없는 것 같다.(...)
모티브는 17세기에서 18세기까지 활동한 네덜란드 서인도 회사.
4.2. 구성원
1909년 시점에서의 결사 관계자[2]
- 총수
- 《총수》 알토타스 = 토토 = 헤르메스 백
- 최고 간부
- 간부
4.3. 결사원이 되려면
말단의 구성원의 경우, 전용의 시설에서 유소년기부터(혹은 생후부터) 육성하는 교육형과 하부조직이나 재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수한 인간을 스카우트는 채용형이 있다. 운이 좋다면(나쁘면), 토트가 직접 스카우트하기도 한다고 한다.
다만, 어느 쪽의 경우도, 정신에 간섭하는 “무언가”로 마음 속까지 깨끗이 세정되어 버린다. 그러나 간부 대우의 경우는 세정 처리를 면하기도 한다.
황뢰의 가크툰 팬디스크에 나온 회화에 의하면 가크툰의 무대인 마르세유 학원도시도 고위 간부들을 육성하기 위한 세뇌용 시설중 하나로 추정된다. 다만 엔딩 이후에는 해방된 상황.
덧붙여서《결사》에서 최고 간부(총수 대리가 될 가능성이 있을 정도의)가 되면, 생각보다는 자유롭게《결사》와 거리를 두기도 하는 것 같다.
[1] 일설에 의하면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깊은 지하의 초고대 유적이 진정한 본거지라고 한다[2] 최고 간부들은 역사적으로나 여러 창작물에서 유명한 비밀조직의 총수나 창립자들이 많다. 그리고 그 조직들은 서인도 회사의 하부조직으로 등장한다.(흠좀무)[3] 셜록 홈즈 시리즈의 범죄 조직의 총수[4] 일루미나티의 창립자[5] 장미십자회의 창립자[6] 현재는 결사와 거리를 두고 있음, 이유는 불명.[7] 툴레협회의 주요 인물[8] 황금 여명회의 창립자[9] 동방성당기사단의 창립자[10] 유럽의 거의 모든 뒷세계 조직들을 흡수 했다고 하니 아래 조직 이외에도 수많은 조직들이 있을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