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견
1. 成犬
다 자란 개를 뜻한 한자어.
2. 星見
CLAMP의 만화 성전(CLAMP)에 등장하는 개념.
간단히 말해 예언자라고 할 수 있다.
같은 CLAMP의 작품 X(CLAMP)에 등장하는 꿈읽기(몽견)과 비슷하다. 아니, 사실 거의 같다. 심지어 이마에 새겨진 눈 모양의 문양 또한 매우 흡사하다.
원래 천제의 밑에서 천기를 읽는 입장이었던 듯 하다.
작중 등장한 정식 성견은 구요가 있다. 구요의 동생인 반라약은 자신의 얼굴을 '''직접 인두로 지져 시력을 상실'''함으로써 성견에 버금가는 예지의 능력을 얻었다.
구요는 제석천이 천제를 죽이고 새로운 천제가 되자 그 정통성에 반발하여 한 마디도 예언을 하지 않은 듯하다. 결국 탈출하여 야차왕에게 마지막 예언을 남기고 사망하였다.
2.1. 성견 능력자
3. 유희왕에 나오는 카드
사용자는 둘 다 유우키 쥬다이. 철자는 바로 위 문단과 같다.
3.1. 성견조 랠리스
공격명은 '''스타더스트 어택(Stardust Attack)'''. 절망의 나라의 앨리스와의 듀얼에서 사용하여, 레벨 5의 돌 키메라를 공격해 파괴한 후에 제외당했다가, 다음 턴에 복귀하여 헤메는 비스크 인형 앨리스를 공격했다.
강자의 고통이나 데저트 스톰등과 함께하면 상대의 고레벨 몬스터를 엿먹일 수 있고, 왕궁의 철벽등을 이용해서 이 카드의 제외를 막을 수 있다. 볼일이 끝나면 갓버드 어택으로 처리하는 것도 가능. 하지만, 처음 등장시 부터 활용도는 애매했던데다, 현재는 레벨 개념이 없는 엑시즈 몬스터가 주축으로 돌아가는터라 실전으로 써먹기는 힘들다.
그래서인지 분명히 먼저 나온 카드인데도 불구하고 아래 카드보다 인지도가 딸린다. 안습.
어둠의 신 - 다크 갓, 데미우르고스 EMA와 더불어 시청자 응모 이벤트로 당첨된 디자인 중 하나로(아이치현의 키무라 카오리 씨.), 여기서 OCG화 된 것은 랠리스 뿐이다. 다만, 원작에선 짜리몽땅한 SD형 디자인이었던 것에 비해 OCG에서는 현실적인 새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수록 팩 일람'''
3.2. 성견야수 가리스
[image]
불안정하지만, 자체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지고 있는 몬스터. 특수 소환에 성공했으면 상대에게 효과 데미지를 주면서 릴리스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덱 구성이 전부다 몬스터 카드인 풀 몬스터 제왕 덱에서는 확실하게 튀어나와 제왕의 제물이 되어준다. 인페르니티 리로더와 어찌보면 유사한 효과.
좀비 캐리어를 특수 소환하면서 덱의 가장 위쪽에 몬스터를 올려놓으면 일반 소환권을 사용하지 않고도 레벨 5 싱크로 소환을 할 수 있다. 효과 데미지는 덤이다. 그외에도 몬스터만 집어 넣은 덱이나 천재지변 덱에서도 활약이 가능. 전체적으로 레벨이 높은 유벨 시리즈 덱에도 채용해서 상대에게 높은 효과 데미지를 주고, 자신도 유벨의 릴리스 소재로 마련할 수도 있다.
또한 코아키메일 데블과 A·제넥스 버드맨을 이용한 무한 루프로 원턴 킬도 가능하다. 자세한 건 이 문서 참고.
미스터 T 3호와의 듀얼에서 사용해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묘지로 보내고 데미지를 주었는데, 여기서는 라이프가 4000인 애니에 맞게 데미지가 레벨 × 100이었다. 그러나 다음 턴에 F.G.D에게 떡실신.
가장 좋은 건 100% 발동 가능하도록 풀 몬스터 덱을 짜는 것이지만 에지임프 시저나 좀비 캐리어 등으로 몬스터카드를 덱 맨 위에 둔 후에 효과를 발동하면 100% 확정 소환+효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그런데 묘지에 좀비 캐리어나 에지임프 시저 등이 있어야만 사용 가능한 콤보이기에 실전에서 쓰기는 애매해서 보통 풀 몬스터 덱에 투입한다.
참고로 영문판 이름 때문인지, 유희왕 위키아에서는 이를 적색성수 그리즐리와 관련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