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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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
城山邑 / Seongsan-eup
국가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제주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
서귀포시
면적
107.61㎢
하위
14개리 153반
인구
15,284명[1]
인구밀도
143.93명/㎢
읍사무소 소재지
일주동로 4330(고성리)
읍장
강승오
성산읍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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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의 마스코트인 '바당이'와 '태양이'
1. 개요
2. 역사
3. 교통
5. 관할 리
6. 관련 문서


1. 개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쪽에 위치한 . 서쪽으로는 표선면, 북쪽으로는 제주시 구좌읍에 접해 있으며, 성산항의 배를 타고 우도면으로 갈 수 있다.
남원읍과 비슷하게 권역이 나눠져 있는데, 수산, 성산, 고성, 시흥, 오조, 온평, 신양 등은 구좌읍과 가까우며 성산고가 있음에도 대부분 구좌읍의 세화고로 많이 진학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제주시 생활권으로 본다.[2]
신산리 주변은 또다른 권역이 형성되어있고, 삼달,신천,신풍 등은 표선리와 더 가깝다. 주요 관광지로는 누구나 떠올리는 성산일출봉성산항이 있다. 주요 어항인 성산항에는 우도 방면으로 향하는 여객선이 수시로 운항하고[3], 육지인 장흥군 노력항으로 가는 카 페리도 과거 있었다.[4] 이 곳에 국내 두번째로 항만면세점도 생길 예정이었다. 신양리에 섭지코지와 아쿠아플라넷, 삼달리에 미천굴이 있지만 대부분의 관광지는 성산리 주변에 있다. 2015년 11월 10일 신산리가 신공항 부지로 선정되었다.[5] 추후에 공항이 건설되고 자리잡음에 따라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2. 역사


제주도 동부에 있는 읍소재지이다. 과거 세종대왕 전까지 정의현의 중심이었으나(고성리), 왜적침입 등의 이유로 현관아를 지금의 표선면 성읍리로 이전한다.
일제강점기에 정의현의 이름을 따라 정의면이 됐으나, 이후 정의면에서 성산면으로 고쳐지고 광복 후에 읍이 되었다.

3. 교통


행정중심지는 고성리지만 관광지, 교통중심지는 성산리이다. 성산버스정류소에서 남/북으로 갈수 있다. 이 두 동네가 제주 동부권의 중심도시를 형성한다. 제주일주도로 북으로 구좌읍과 통하고 남으로는 표선면과 통한다.또한 제주제2국제공항 인프라 구축으로 상당히 발전을 할것으로 보인다.

4. 관광




5. 관할 리


왼쪽은 '''법정리''', 오른쪽은 '''행정리'''이다.
  • 고성리: 고성리
성산읍사무소 소재지. 유명한 관광지인 섭지코지가 여기에 있다.
  • 난산리: 난산리
  • 삼달리: 삼달1리, 삼달2리
  • 성산리: 성산리
유명한 관광지인 성산일출봉이 위치해 있는 곳이며 우도를 제외하면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본섬)에서 가장 최동단에 위치한 리이기도 하다.
  • 수산리: 수산1리, 수산2리
水山里. 제주시 애월읍에도 이름과 한자가 똑같은 수산리가 있으니 유의.
  • 시흥리: 시흥리
  • 신산리: 신산리
  • 신양리: 신양리
  • 신천리: 신천리
  • 신풍리: 신풍리
너네어멍죽은밧 이란 지명이 존재하는 곳이다. 원래는 '요내넘어족은밧' (여기 있는 냇가를 넘어가면 있는 작은 밭) 이란 뜻이지만 발음이 와전되어서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 오조리: 오조리
  • 온평리: 온평리
최근 제주 제2공항 건설지역의 대부분이 이 온평리에 속하게 되면서 논란이 된 지역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 신공항 참고.

6. 관련 문서


[1] 2020년 7월 주민등록인구[2] 성산고의 전신이 성산수고이기에 실업계의 이미지가 많이 남아 있다. 물론 2008년에 성산고등학교로 학교명을 바꾸고 완전한 일반고로 전환했다. [3] 말 그대로 '''수시'''이다. 공식적으로는 30분~1시간 간격이지만, 성수기에는 그런 거 없고 다 타면 출발이다.[4] 다만 2015년 말부터 점검을 이유로 들며 휴항 중인 상태이다. 이용객이 적어 적자로 인한 운항중지가 아니냐는 걱정스런 여론이 많다.[5] 단, 공항 입구는 신산리이지만 활주로, 여객청사 등 주요 시설은 온평리에 건설될 예정이다. 공항 예정지의 약 70%가 온평리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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