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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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이름
타입
분류
위력
명중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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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100
15
성스러운칼
せいなるつるぎ
Sacred Sword
기술 효과
특수 분류
부가 효과
확률
대상의 스탯 증감을 무시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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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기술이다. 위력상 야금야금의 상위호환으로,(타입은 다르다.) 첫 등장 세대인 5세대엔 성검사 포켓몬 코바르온, 테라키온, 비리디온, 그리고 케르디오의 전용기였다. 그러다가 바로 다음 세대인 6세대부터 킬가르도 계열도 배우게 되고, 7세대에서는 종이신도대검귀 계열도 이 기술을 배우게 된다. 다만, 대검귀 계열은 교배기다.[2] 엘레이드는 도감상 분류가 검 포켓몬이고 격투 타입도 있지만 배울 수 없다. 8세대에서는 자시안이 이 기술을 배우고 있다. 전용기 타이틀은 잃었지만 성검사 이외의 자속 사용자는 아직 없는 셈이다.
90이라는 준수한 위력과 나름대로 우수한 기술 효과 덕분에 채용율은 나름대로 좋은 편이다. 특히 5세대부터 강화된 작아지기를 사용하는 럭키해피너스를 상대하기에 매우 좋다. 쌍검킬의 경우 특성이 노가드인만큼 방어 보정을 뚫는 정도의 이득만 받기 때문에 쌍검킬보단 킬가르도한테 더 어울리는 기술이다.
6세대부터 PP가 20에서 15로 감소했으며, 7세대에서는 악 타입의 동일한 효과를 가진 어흥염의 전용기 DD래리어트가 추가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사용하는 포켓몬들마다 연출이 다른데, 성검사들의 경우 이마에서 빛나는 뿔이 솟아나 그것으로 공격하는 연출로 나왔고, 킬가르도는 검신 부분이 빛에 둘러싸이며 거대한 검이 되어 베어가르는 연출로 나왔다.
자시안이 이 기술을 기본으로 배우고 있는데, 자시안은 인파이트도 배우지만 배틀에 나오자마자 특성으로 방어를 1랭크 올리는 자마젠타 상대로는 인파이트보다 성스러운칼이 더 위력이 높게 나온다.
포켓몬 GO에서는 20년 3월 코바르온의 전용기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레이드 성능은 3차징에 55데미지, 시전시간 1.2초로 다른 3차징 격투기술 중 가장 강력하면서 빠른 스킬이다. 하지만 코바르온의 성능이 그다지 좋지 못하기 때문에[3] 레이드 스킬로는 그렇게까지 주목받지 않고 있지 않다. PvP로는 격투타입 누르기로, 에너지 35에 데미지 60이다. 기존 격투타입 최고스킬인 크로스촙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코바르온의 하이퍼리그 순위가 80위권에서 30위권으로 올라갔다[4].
인터넷상에서는 줄임말로 성칼이라고도 불린다.

[1] 즉 방어, 회피율 증가나 감소를 무시하는 것.[2] 그것도 이 기술을 스케치한 루브도랑 교배시켜야 한다. 킬가르도를 제외하면 전부 전설의 포켓몬이어서 미발견 그룹인데다, 킬가르도마저도 단일 광물 그룹이기 때문이다.[3] 추후 테라키온 및 비리디온도 배울 것으로 예상되나, 둘 역시 격투 퀵무브가 없다보니 격투통일이 불가능하여 평가가 그다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케르디오가 데이터상 안다리걸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배운다면 파동탄 루카리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4] 성검사 삼총사 중 PvP순위가 가장 높았던 비리디온이 성칼을 받으면 더 평가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