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포켓몬스터)

 

포켓몬 도감 나열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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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라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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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image] 032 핑복
[image] '''033 럭키'''
[image] 034 해피너스
U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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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041 해피너스

가라르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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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섬
[image] 006 핑복
[image] '''007 럭키'''
[image] 008 해피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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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기본 정보
특성
세부 정보
진화
방어 상성
종족치
도감 설명
준 전용기
전용기
관련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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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3. 포획
4. 난입배틀
5. 대전
5.1. 1세대
5.2. 2~4세대
5.3. 5세대 이후
5.4. 8세대
6.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7. 관련 문서

[clearfix]

1. 정보



[image]
럭키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성비
타입
한국어
일본어
영어
[image] 럭키
ラッキー
Chansey
전국: 113
성도: 222
호연: 277
신오: 097
알로라: 033SM / 040USUM
가라르: 007갑옷섬
암컷: 100%


특성(숨겨진 특성은 *)
자연회복
교체하면 모든 상태이상을 회복한다.
하늘의은총
추가효과의 발동확률이 2배가 된다.
*치유의마음
턴이 끝날 때마다, ⅓ 확률로 곁의 아군의 상태이상을 치유한다.

세부 정보
분류
신장
체중
알 그룹
포획률
알 포켓몬
1.1m
34.6kg
요정
30

진화
진화
[image]
440 핑복
[image]
행운의향로[1]
지닌채 교배


[image]
동글동글돌[2]
지닌채낮에 레벨 업

[image]
113 럭키
친밀도 220

[image]
242 해피너스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2배
1배
0배




종족치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250'''
5
5
35
105
50
450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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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113 럭키
적/녹/FR
하루에 몇 개씩 알을 낳는다. 그 알은 영양 만점으로 아주 맛있다는 듯 하다.
Y
청/LG
개체 수가 매우 적다. 잡은 사람에게는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전해진다.
피카츄
상처입은 자를 발견하면 영양 만점의 알을 나누어 주는 다정한 포켓몬.
금/HG
가지고 있는 알을 깨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걸어다닌다. 그러나 도망치는 것은 매우 빠르다.
은/SS
수가 적어서 잡기 힘들다. 자신을 잡은 트레이너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전해진다.
크리스탈
영양만점의 알을 얻기 위해 잡으려는 사람이 많지만 좀처럼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RSE/ORAS
영양 만점인 알을 매일 낳는다. 식욕을 잃은 사람도 한 번에 먹어치울 정도로 맛있는 알이다.
디아루가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전해진다. 상처입은 사람에게 알을 나눠주는 상냥한 포켓몬이다.
X
펄기아
하루에 몇 개의 알을 낳는다. 나쁜 마음의 소유자에게는 알을 나눠주지 않는다.
기라티나
상처입은 포켓몬이나 사람이 있으면 영양 만점의 알을 낳아 나눠주는 상냥한 포켓몬이다.
5세대

럭키가 낳는 알은 영양이 듬뿍 들어있다. 많은 포켓몬들이 아주 좋아한다.

수가 적은 데다가 도주도 빠른 포켓몬이라 발견한 사람은 운이 좋은 것이다.
울트라썬
맛있고 영양 많은 알을 다른 포켓몬들이 자꾸 노려서 도망치는 속도가 빨라진 듯하다.
울트라문
배에 있는 알을 노리고 마구잡이로 잡힌 역사에서 개체 수는 아주 적다.
레츠고 이브이
상처 입은 자를 발견하면 영양 만점인 알을 나눠주는 상냥한 포켓몬.
소드
(갑옷섬)
알은 영양 만점에 맛도 뛰어나다. 고급 식재료로 취급된다.
실드
(갑옷섬)
원래 움직임이 둔했지만 알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도주 속도가 빨라졌다.


준 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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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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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아이템
[image]
럭키펀치
급소에 맞출 확률을 2랭크 올려준다.

2. 소개


포켓몬스터 레드·그린부터 등장해 온 노말 타입 포켓몬이다. 디자인 모티브는 보다시피 이다.[3]
도감 설명에서 한결같이 개체수가 적다는 점이 강조되고, 그 대신 자신을 찾아낸 사람이 착한 사람이라면 행운을 나누어준다고 전해진다. 이름도 한국어판 및 일본어판에서는 운이 좋은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인 '럭키'이고 영어판에서도 기회라는 뜻의 '찬스'가 들어간 'Chansey'인 등, 이름에도 상서로운 뜻이 담겨 있다. 제작진이 이러한 특징을 게임에 그대로 적용시킨 것인지 전통적으로 사파리존 등에서 극악의 확률을 뚫고 잡거나, 야생에서도 여전히 처절한 출현률탓에 나올 때까지 풀숲을 해매야 했다.
관련 아이템으로는 야생 럭키가 일정 확률로 들고 있는, 한 포켓몬한테 맡기면 그 포켓몬이 받는 경험치를 늘려주는 '''행복의 알'''과, 럭키에게 맡길 경우 크리율을 올려주는 '''럭키 펀치'''가 있긴 한데, 럭키 펀치의 경우 럭키의 공격 종족치, 특공 종족치가 각각 5, 35로서 많이 시궁창이다. 해피너스에게도 효력이 있다면 75의 특공으로 어떻게든 활용 할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중간 진화체인 럭키의 전용 아이템.
애니메이션 등 각종 매체에서는 주로 포켓몬 센터에서 간호순을 보조하는 부간호사 역할을 맡는 포켓몬으로 나온다. 2012년 9월 16일 갱신된 포켓몬 라디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토요구치 메구미의 말에 의하면 담당 성우는 보통 그 시즌의 이 맡는다고 한다. 5세대에서는 포켓몬 센터의 보조 포켓몬이 다부니로 교체되었다. 피카츄가 희귀할만큼 하나 지방이 먼 곳이라 어쩔 수 없었던 듯. 6세대에서는 푸크린, 7세대에서는 진화체인 해피너스와 큐아링으로 이어졌다. 8세대에서는 다시 럭키로 바뀌었다. 가라르지방에는 에써르가 있긴 하지만 관동~신오 에피소드는 럭키를 데리고 다닌다 W 1화에서 캥카들에게 알을 나눠주는 장면이 나왔다.
게임센터의 슬롯머신에서 이 녀석이 나오면 반드시 잭팟이 터진다.
후쿠시마현 공식 마스코트다.

3. 포획


1세대에서는 사파리존이나 블루시티동굴에서 나왔으며, 어마어마한 출현율과 포획률, 블루동굴에서 잡는다면 레벨까지 뚫어야 했기에 캥카급까지는 아니어도 꽤나 희귀한 포켓몬이었다. 게다가 '''교배가 불가능'''하고, 트레이너 배틀로 보는것도 챔피언로드에 있는 1명만 사용하기에 럭키는 굉장히 보기 힘든 포켓몬이었다.
2세대에서는 용량 문제 등으로 인한 1세대에서 존재했던 블루시티 동굴, 사파리존 등의 부재로 게임 상에서 포획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인지한 것 일까, 대신 관동의 13~15번 도로에서 1%의 매우 낮은 확률로 출몰한다. 그나마 레드/그린(해외판에서는 블루) 버전에서 블루동굴 지하 1층에서라도 10%로 나왔던 걸 생각하면 뒤집어질 지경. 1%의 확률을 뚫고 만나더라도 알낳기+작아지기 콤보로 깔짝깔짝대기 때문에 포획이 굉장히 귀찮으니 조우하자마자 수면 등 상태이상을 걸고 잡는게 편하다. 4세대 리메이크에서는 '''대량발생'''이라는 변수가 있긴 하다.
그래도 1%의 확률을 감수하고 충분히 노가다해서 잡을만한 가치가 있는 포켓몬인데, 럭키와 해피너스의 준수한 성능 때문이기도 하고 관동 14번도로에서 럭키를 주고 '''프테라를 받을 수 있는''' 교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게 2세대에서 프테라를 얻는 유일한 방법이다. 또한 2세대에서 유일하게 행복의알을 얻을 수 있는 루트기도 하지만, 그 1%의 확률로 나오는 럭키가 가지고 있을 확률이 또 5%라(...) 그냥 잡아서 있으면 좋은거고 없으면 포기하는게 낫다.
루비/사파이어에서는 그나마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이전과는 달리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3세대에서는 파이어레드, 리프그린, XD 어둠의 선풍 다크루기아 이 세 버전에서만 등장하는데, 파이어레드, 리프그린의 사파리존 에리어 2에서 4%정도의 확률로 등장한다. 이번 작에서는 형평성 문제인지 블루시티 동굴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5세대에서 악랄함을 떨치던 지구던지기 럭키 같은 포켓몬을 위해서는 에메랄드로 옮겨서 기술을 배워야 한다.
XD 럭키는 게임 후반부 아이오섬의 Cipher Peon Leden, 즉 메카 가이오가를 타고 가서 있는 스내치단의 본거지에 등장하며, 당연히 다크포켓몬이기에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DP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 연고시티에서 등산가에게 핑복의 알을 받을 수 있으며, 야생에서는 209, 210번도로, 자랑의 뒷마당에서 출현한다. 자랑의 뒷마당은 한자랑이 럭키를 봤다고 하지 않은 날에는 나오지 않으므로 주의.
하트골드, 소울실버 - 사파리존(특정조건), 13번도로(대량발생시 1%->40%), 14~15번도로
BW - 화이트버전에만 있는 화이트포레스트에서 핑복이 출현한다.
B2W2 - 3번도로게이트에서 핑복의 알을 받을 수 있다.
XY - 프렌드사파리
ORAS - 환상의 장소
SM - 마그비, 에레키드, 삐 등의 동료 부르기로 등장/말리에시티 식당에서 여성 관광객이 자신의 핑복과 플레이어의 판짱을 교환해 줌. 판짱은 식당 안에서부터 그냥 아래쪽 방향키만 죽 누르고 있으면 들어가게 되는 풀숲에서 나온다.
USUM - 포니광야의 덤불
SwSh - 갑옷섬 전역에서 저확률 (2% 정도) 필드 인카운터로 체감상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다. 다만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전력으로 도망치려 하고 눈치도 빠른 편이다.
포켓몬 레츠고에선 사파리존이 GO파크로 대체된 관계로 관동지방 거의 전역의 육상도로에서 레어몹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 중 블루시티동굴 2층에서 유일하게 일반 몹으로 나오는 관계로 해당 장소가 본작 엔딩 이후의 레벨링 스팟 취급받는다.

4. 난입배틀


추천 포켓몬: 칼등치기를 배운 포켓몬
추천 아이템:[4] 응원캡슐토이
럭키는 썬문에서도 야생에서 나오긴 하지만, 난입배틀로만 나오기 때문에 해당 문단은 울트라썬문에서 플레이한다는 전제로 쓴다.
야생 럭키의 레벨은 54~57이며, 레벨마다 배우는 기술이 약간 다르지만[5] 그닥 큰 영향은 끼치지 않는다. 보다시피 공격기도 전부 물리기라서 껍질몬이 아닌 이상 럭키한테 맞아 죽을 일도 없다.[6] 단, 럭키의 특수내구가 높은데다가 빛의장막도 쓰기 때문에 특수기보다는 물리기를 써서 쓰러트리는 게 좋다. 특히 럭키가 동료한테 치유파동을 써주기 때문에 칼등치기를 쓰는 게 아닌 이상 1타에 정리해주는 게 중요.
또한 럭키 연쇄는 단순히 고개체 럭키를 잡는 것 이외의 의의가 있는데, 바로 '''울트라썬문 최고의 경험치 노가다 방법.''' 알다시피 럭키는 기본적으로 경험치를 많이 주는 데다가 여기에서 나오는 것들은 고레벨이기까지 하고, 운이 좋으면 '''해피너스까지 나온다.''' 상술했듯이 연쇄 난이도도 그리 높지 않으니 잘만 하면 레벨이 쑥쑥 오르는 것을 목격할 수 있게 된다. 단, 특수형 포켓몬을 키우고 싶다면 응원캡술토이 같은 도구로 특공을 높여주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5. 대전


엄청난 내구를 자랑하는 전대미문의 특수막이. 모든 포켓몬을 통틀어 봐도 럭키보다 특수내구가 높은 포켓몬은 럭키의 진화형인 해피너스 정도밖에 찾아볼 수 없으며, 진화의휘석 럭키는 모든 포켓몬 중 가장 높은 총합내구를 자랑한다. 귀여운 외모에서 상상할 수 없는 흉악한 내구성능 덕분에 분홍악마라 불린다.

5.1. 1세대


첫 등장한 1세대에서는 진화하지 않는 포켓몬으로 존재했는데, 이 시기부터 사기 포켓몬이었다. 심지어 "해피너스가 이후 세대에서 아무리 맹위를 떨쳐봤자 1세대 럭키보다 나은 적이 없었다"는 말도 나왔을 정도로, 당시의 좁아터진 포켓몬 선택지와 특공과 특방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었던 이상한 시스템 덕분에 매우 강력한 포켓몬이었다. 당시 럭키의 특수능력치는 2세대 이후 특방에 해당하는 105. 이후 세대에서처럼 공격 능력은 거의 없고 몸빵만 잘하는 포켓몬이 아니라, 특공 105 + 노말 포켓몬 특유의 빵빵한 특수기술폭을 등에 업고 강력한 화력까지 갖춘 그야말로 만능 캐릭터였던 것이다. 노력치를 모든 스탯에 분배 할 수 있던 시절이라 교체해서 물리 공격으로 치우려고 해도 작아지기를 쌓아 피해가며 억지로 두들겨 패는 대단히 강력한 포켓몬이였지만, 사파리존에서 출현율 5%여서 개체가 굉장히 뽑히기 어려웠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론만큼 강한 힘을 내지는 못했다.[7]
쓸만한 물리 기술이 드물어 특수기가 메이저했던 당시에 특수기에는 절대 약점을 잡히지 않는 럭키는 많은 포켓몬들을 숨막히게 해줄 수 있었다. 당시 최강급의 특수화력 + 지금보다 훨씬 준수한 특수내구를 자랑하던 후딘을 데려와도 후딘이 럭키를 치는 것보다 럭키가 후딘을 치는 게 더 아플 지경인데다, 데미지 쌓이는 거야 후딘이 HP회복으로 버틴다고 쳐도 럭키 앞에서 계속 버티고 있다간 10만볼트에 마비가 걸리거나 당시 결빙률 30%를 자랑하던 눈보라에 얼어버릴 위험이 크다. 반면 럭키 쪽에서는 원래 스피드는 거의 내다버리다시피 했기 때문에 마비 걸린다고 아쉬울 게 없다.
단일 노말타입이라 유일한 약점은 격투인데, 격투 포켓몬은 자체적으로도 안습한 성능과 에스퍼 포켓몬의 강세 속에 기를 펴고 다닐 수가 없었으며, 서브웨폰으로 쓰는 격투 기술도 지옥의바퀴 정도였기에 럭키에게 위협을 줄 만한 것이 별로 없었다. 물론 저 지옥의바퀴를 맞으면 럭키 입장에서는 엄청 아프기는 한데, 당시 최강의 격투 공격인 괴력몬의 지옥의바퀴나 시라소몬무릎차기를 맞아도 럭키는 한 방에 죽지 않는다. 게다가 지옥의바퀴는 입힌 피해의 1/4만큼 시전한 본인의 체력을 깎아먹는 반동기. 굉장히 높은 HP를 가진 럭키에게 지옥의바퀴를 쓰면 사용자의 체력도 만만치 않게 까인다. 럭키는 여차하면 사이코키네시스도 쓸 수 있기 때문에 격투 포켓몬이 어쩌다 나와서 럭키를 잡더라도 그 대가로 걸레짝이 될 수밖에 없었다.

5.2. 2~4세대


이후 2세대에서는 특공이 35로 급하락했기에 1세대같이 써먹는 건 더이상 불가능해지고, 이제 대미지는 맹독 등에 의존하게 될 수밖에 없었다. 애초에 여기서 진화형 해피너스가 나왔기 때문에 더 이상 럭키를 쓸 이유가 없어졌고, 4세대까지는 그냥 해피너스로 가는 중간 단계로 전락해버렸다.

5.3. 5세대 이후


그러다가 5세대에서 신 아이템 '''진화의휘석'''의 추가로 럭키가 해피너스보다도 주목받게 되었다. 다른 아이템을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진화의 휘석을 장착한 럭키는 물리내구와 특수내구 양면에서 해피너스를 뛰어넘는 폭풍같은 맷집을 자랑하기 때문. 특수내구는 악마같은 수준으로, 수치로 환산하면 특방 풀보정 기준 '''224102'''에 육박한다. 웬만한 특공 어택커에게 4~5방 정도는 무난하게 버텨내게 된다. 해피너스보다 물리 특수 양면에서 대략 20~30% 정도 내구력이 좋다고 보면 된다. 특히, 물리내구가 웬만한 물리받이형 포켓몬에 필적해진다는 점도 포인트. 5세대에서 휘석 폴리곤과 함께 물리형 격투 타입의 빈도를 높인 주범이다.
물리내구 특화의 경우 물리내구는 명랑 헤라크로스인파이트를 맞아도 확정 2타, 특수내구는 안경낀 가이오가가 잔비 + 풀피 해수스파우팅를 두 번 써야 다운된다. 스텔스록이 유전기로 추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3세대와 경유하지 않고 지구던지기와 스텔스록의 양립은 여전히 불가능했었으나, ORAS에서는 NPC기로 스텔스록이 풀리면서 양립이 가능해졌다.
5세대에서 글라이온, 노보청, 너트령 같은 강적들이 많이 등장했고, 6세대에서는 럭키의 모든 공격 수단을 완전히 무효화하는 메가팬텀, 킬가르도 등이 버티고 있어 예전 같은 무쌍을 펼치기는 많이 힘들어졌다. 특히 해로운 새가 격투타입을 많이 몰아냈지만 그 새의 선공 브레이브버드가 상당히 위험하다.[8] 이외에도 메가캥카를 포함한 신흥 물리 어태커들이 대거 등장해서 입지가 많이 위험해졌다. 거기에다가 상향된 탁쳐서떨구기가 심심치않게 채용됨에 따라 예전처럼 버티기도 힘들어진건 덤이다.[9] 그래도 특막으로서의 존재감은 아직 남아있다.
7세대에서는 물리 위주의 환경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채용률이 6세대 시절보다 확연히 상승, 이전만큼은 못해도 해피너스와 함께 확실히 자주 등장한다. 특히 막이팟에서 특막 역할로는 최고로, 대부분 막이팟에 끼어서 등장한다. 대신 Z기술의 등장에 의해 고위력 필중기가 많이 늘었기 때문에 작아지기의 채용률은 줄었다.

5.4. 8세대


8세대에서는 가라르도감에 미등재 되어있고 데이터에서도 존재하지 않아 삭제되었으나 DLC인 갑옷의 외딴섬에서 복귀가 확정되었다. 그리고 소드.실드에서는 다이맥스가 추가되었는데 럭키나 해피너스가 워낙 HP가 높다보니 고렙에서 다이맥스를 하면 HP가 1000을 넘기는 현상도 볼수있다. 하지만 진화의 휘석을 끼지 않은데다가 방어 종족값이 매우 낮기 때문에 격투 기술을 난사하면 쉽게 잡아낼 수 있다.
7월부터 대전 환경에 편입되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맹독 등 중요한 기술을 죄다 몰수당해 이전만큼의 성능을 낼 수 없게 되어 이전의 악명과는 달리 사용률이 굉장히 저조해졌다. 전기자석파, 알낳기 등의 기술은 쓸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며, 무엇보다 진화의휘석 자리에는 동시에 복귀한 폴리곤2 쪽이 성능이 월등하게 좋아 폴리곤2에게 휘석 자리를 넘겨주고 오히려 진화체인 해피너스 쪽이 더 많이 쓰이고 있다.
9월~10월 랭크매치에서 폴리곤2가 금지당했으나 여전히 가라르 코산호와 레어코일에게 채용률이 크게 밀린다. 그래도 막이 루프 파티에서는 코산호보다 선호도가 높은 편.

6.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6.1.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구조대에서는 엔딩 이후 갈 수 있는 99층 던전인 행복의 탑에서만 출현한다. 행복의 탑 자체의 난도가 높은 편인 데다가 특정 층에서만 등장하고, 출현율 자체도 매우 낮은 편이라 모든 포켓몬을 동료로 만드려 하는 유저들에게 포니타, 아라리와 함께 큰 난관을 선사하는 포켓몬. 여담으로 패리퍼 의뢰소 근처에 있는 모다피에게 말을 걸면 "럭키라는 포켓몬이 있다던데~" 라고 말하는데, 럭키를 만나고 다시 말을 걸면 "럭키를 만났다구요? 나도 빨리 럭키를 만나고 싶어..."로 바뀐다.
탐험대 시리즈에서는 포켓몬의 알을 맡아 주는 돌보미집의 운영자로 등장한다. 야생으로서는 진화 전인 핑복과 진화형 해피너스와 함께 행복의 곶에서 등장한다. 구조대 시절과 달리 특정 층에서만 등장하는 건 아니고, 특히 핑복의 출현률이 상당히 높은 덕에 입수 난이도가 대폭 낮아졌다.

6.2. 포켓몬 GO


'''113 럭키'''

명칭
한국어
럭키
일본어
ラッキー
영어
Chansey
분류
행복 포켓몬
타입

몸무게
34.6kg

1.1m
설명
영양 만점인 알을 매일 낳는다. 식욕을 잃은 사람도 한 번에 먹어치울 정도로 맛있는 알이다.
진화
핑복 → 럭키 → 해피너스
기술
일반
* 막치기
* 사념의박치기
특수
* 사이코키네시스
* 매지컬샤인
* 파괴광선
* 환상빔
종족치
공격
방어
체력
?
?
?
전투력
-
리서치
알/레이드
레이드+날씨
최대 Lv
CP
? ~ ?
? ~ 560
? ~ 701
981
HP
? ~ ?
? ~ ?
? ~ ?
?
획득 방법
필드
리서치

레이드
뜬다



포획률

색이 다른 포켓몬
-

한 번 진화할 수 있는 포켓몬이라는 것을 고려하더라도 CP 총합은 낮은 편으로, 최대 CP가 고작 1469에 불과하다. 특히 공격력은 최하위권.
그런데도, 체육관 방어용 포켓몬으로는 상당히 주목받는다. 부동의 원탑 해피너스에 비할 바까지는 아니지만 잠만보와는 비교 가능한 수준. 이는 럭키의 '''체력'''이 해피너스와 고작 10 차이가 날 뿐인 최상위권이기 때문이다. 포켓몬 GO의 체육관 시스템상 방어 포켓몬은 체력이 2배로 늘어나게 되므로 그 어떤 능력치보다도 체력의 중요도가 높은데, 럭키는 이 방면에서 해피너스 바로 다음 가는 지위를 갖는다. 방어력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해피너스 바로 다음 티어인 잠만보와 별로 차이도 안 나는 정도라서 별로 중요하지 않고, 처참한 공격력은 노말 타입인 럭키를 주로 잡으러 오는 격투 타입을 카운터칠 수 있는 스킬들을 배운다는 점으로 어느 정도 만회가 가능하다.
럭키가 심지어 해피너스에 비해서도 방어 시 유리한 점도 있는데, 바로 '''CP가 낮다'''는 점이다. 능력치가 낮으면 당연히 만전 상태에서의 전투에는 불리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으로 떨어지는 능력치는 럭키 쪽이 훨씬 적다. 같은 체육관에서 똑같이 방치되었을 때 해피너스의 CP가 1000 가까이 떨어지는 동안 럭키는 거의 철저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셈이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꾸준히 관리하기 어려운 체육관에 넣을 경우에 한해서는 해피너스에 비해 낫다고 볼 여지도 있다. 물론 해피너스와 럭키 둘 다 넣고 꾸준히 관리를 해 준다면 상대 입장에서는 지옥이 따로 없다.
해피너스와 같게 퀵 무브로는 막치기사념의박치기, 차지 무브로는 파괴광선 / 매지컬샤인 / 사이코키네시스를 습득한다. 럭키는 공격력이 끔찍하게 낮은 방어 전용 포켓몬이기에 자속을 살릴 수 있는 막치기와 파괴광선보다는 상성 공략 면에서 장점이 있는 사념의박치기와 매지컬샤인, 사이코키네시스 등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2018년 2월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로 14~15일 동안 포획 시 별의 모래를 3배 더 받을 수 있게 되었으나, 사랑동이와는 달리 젠률이 엄청나게 높아진 것은 아닌지라 그냥 운이 좋게 잡으면 좋은 정도에 그쳤다.
기존에는 10km 알에서 일정 확률로 부화했으나, 4세대 업데이트 이후 핑복이 나오게 되면서 럭키 대신에 핑복이 10km 알 혹은 7km 알에서 일정 확률로 부화하는 것으로 바뀌게 되었다. 여담으로 핑복의 스페셜 어택은 사이코키네시스 뿐이라 럭키로 진화시켜야 해방칸이 생긴다.

7. 관련 문서



[1] こううんのおこう, Luck Incense. 지닌 포켓몬이 한 번이라도 배틀에 나가면 돈을 2배로 받을 수 있다.[2] 동글동글돌; まんまるいし; Oval Stone. 게임 내 설명문은 "어느 특정 포켓몬을 진화시키는 이상한 돌. 구슬처럼 둥글다". 핑복을 럭키로 진화시키는 데 사용되는 것만 빼면 다른 효과는 없음. 4세대 시절에는 야생 핑복 및 럭키가 지니고 있다. 6세대때는 이름없는 동굴 왼쪽 위 바위에 숨겨저있다. 물론 아직도 여전히 야생 핑복이 지니고 있을때도 있다.[3] 럭키의 몸 색깔과 디자인 모티브에는 우파루파도 섞여 있다.[4] 경험치 노가다 한정.[5] 내던지기, 치유파동, 알폭탄, 빛의장막. 57은 내던지기 대신 치유소원을 배운다. 다행히 치유소원은 야생 포켓몬이 쓰면 실패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6] 그마저도 럭키펀치를 든 개체가 내던지기를 써야 한다. 게다가 발견캡슐토이를 쓰면 시간이 다 되기 전까지 내던지기는 아예 볼 일도 없다.[7] 당시에는 교배 시스템 따위 없었다. 키우미집은 한 마리만 맡아줬기 때문에 말 그대로 키워주기만 하는 곳이었으니 모든 포켓몬을 야생, 교환 등으로 조달해야 했다.[8] 정확히는 파이어로의 유틸기들이 무서운편. 도발, 칼춤등. 물론 브레이브버드에 맞으면 한방이긴 하나, 이녀석의 체력 실능치를 생각하면 반동데미지만으로도 단숨에 체력이 걸레짝이 되거나 쓰러질 가능성이 생각보다 높다. 아니, 거의 확정이다.[9] 특히 휘석 미라몽은 약점찔림 + 휘석 강제해제 + 회복기의 부재로 이전보다 위용이 많이 죽었다. 이전의 위용이 여전히 남아있는 휘석 포켓몬은 폴리곤2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