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 에드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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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스웨덴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로 '''한국 LoL 팀 최초 외국인 선수'''[1] 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2. 플레이 스타일
LCK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비슷한 케이스를 찾기 힘든 기이한 챔피언 폭과 공격적인 움직임이 특징인 선수다. 데뷔 전에는 이블린과 카직스를 잘 다룬다고 알려져 있었다. 19년 롤 챌린저스 스프링에서는 이블린과 카직스, 카서스에 '''정글 클레드''', '''정글 탐켄치''' 까지 쓴 적 있다.
성장형, 캐리형 스타일의 정글러. 팀원을 서포트하기보다는 오히려 팀원의 서포트를 바탕으로 자기가 성장해서 캐리하는 타입으로, 2019년에 메타와는 동떨어진 그레이브즈 정글을 꺼낸 적도 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정글 마이 하는 대리기사''' 느낌으로 게임하는 선수.
이런 점 때문에 다들 재능이 빵빵한 팀들에서 프로생활을 했다면 심하게 이기적인 스타일이 될만 했지만, 말리스가 속했던 bbq 팀은 전체적인 재능이 애매했고 챌린저스 수준에서는 잘 큰 말리스의 캐리력이 리그 상위권의 위력이었기 때문에 팀적으로 말리스에 맞춰주는 모습을 보였고 애매한 전력에도 챌린저스 플레이오프까지는 나가면서 어느정도 위력을 입증했다. 그 이상으로 올라가진 못했지만...
3. 선수 경력
3.1. 2018 시즌
bbq 입단 전 IeSF 월드 챔피언십에 참여한 전적이 있다. 당시 스웨덴 팀으로 참가했었고 결과는 1:2로 중화 타이베이에 패배.
프로 생활을 2018 LoL KeSPA Cup 16강전 ES Sharks전으로 데뷔전으로 시작했다. 1세트 망한 판을 엄청난 하드캐리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의사소통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며 8강전에 진출했는데.. 8강전 상대는 APK를 꺾고 올라온 '''SKT'''. 결국 팀 전체가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0:2 패배를 당하고 탈락했다.
3.2. 2019 시즌
CK에서는 1라운드 초반에는 카직스 위주로 플레이했으나 가끔씩 선보이는 바론 스틸을 제외하면 활약상이 드물었다. 하지만 이블린으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카서스로 캐리하고, bbq팀 특유의 글로벌 궁극기 조합( 정글 카서스 or 클레드 / 바텀 탈리야 & 판테온)의 중추를 맡으면서 bbq가 중위권싸움에 합류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리고 경기의 승패와 상관없이 은근히 바론을 스틸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서머시즌에서는 한 경기도 출전하지 않고 있다. 첫 세 경기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으니 못 나온다고 해도, 이후 이어진 두 경기에서도 출전하지 않았다. 결국 1라운드 내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2라운드에서도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않으면서 서머시즌에는 아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는 사이 bbq는 최하위로 시즌을 마쳤다.
4. 논란
한국 LoL 팀 최초의 외국인으로 관심을 많이 받고 있었는데, 정규 시즌에 제대로 데뷔 하기도 전부터 논란을 잔뜩 터트리고 있다. 사실 데뷔 이전부터 솔랭에서 트롤링 및 인종차별 논란이 제기되었던 선수로 이 사실이 알려진 뒤의 여론은 좋지 않은 상황이다.같은 게임의 유저에게 가서 쌀이나 주으라며 명백한 인종차별 발언을 한 스크린샷 천상계에선 알 사람들은 잘 아는 트롤러였다는 듯. 이후 팀 내 자체 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나 사과했다. 그러나 같이 의문점이 제기된 대리 랭크 논란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같이 영입된 첫 외국인 코치 LS의 말에 따르면 LS 코치도 말리스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했으나 대화하다 보니 생각이 바뀌었고, 오히려 영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당시까지만 해도 "과거 문제 있었던 선수들도 데뷔 이후에 반성하고 좋은 모습들을 보이곤 하니까 코치와 함께 앞으로 잘해보자." 며 응원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었다.
그러나 프로 데뷔 이후에도 천상계 유저들이 내리는 평가는 최악이다. 대놓고 욕만 안할뿐 마구잡이로 핑을 찍어대거나 조롱성 채팅, 트롤링 등 인성 개판인건 변한 게 없다. 결정타는 운타라와의 솔로 랭크에서 게임 내내 팀원들에게 핑을 찍고 던지는 장면이 운타라의 개인 방송에 적나라하게 찍히면서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비판을 받았다.[2] 이와 관련해서 운타라가 본인의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는데, bbq 코치진들이 내용을 과장하며 한국인들이 텃세로 외국인을 차별하고 마녀사냥한다고 트위터에 게시하며 운타라를 저격했다. 하지만 누가 봐도 적나라한 고의트롤인지라 거의 조롱 수준의 조리돌림으로 오히려 비판을 받았다. 심지어 외국인 코치인 LS는 영어로 여론몰이를 하고 일반인과 키배를 뜨는 등의[3] 행적을 보이며 이전 인터뷰에서 조금이나마 수습해보려던 것은 물거품이 되고 오히려 여론이 더 악화되었다.
사실상 개인간의 논쟁을 공적인 역할에 있는 프로팀 코치가 개입해 일을 키운 셈이다. 일반적으로는 "주의시키겠다, 죄송하다" 정도로 끝나는 일이며, 실제로 대부분 솔랭에서 논란을 일으킨 선수를 데리고 있는 구단 다수가 이런 식으로 일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bbq는 누가 봐도 명백한 고의트롤 현장에서 코치진들까지 일방적으로 다른 선수를 정치질하는 갑질을 행하면서 파장을 더 키웠다. E스포츠판 전체적으로 보면 사실상 기업(프로팀)이 개인사업자(휴식중인 선수) 상대로 압력을 넣은 셈이다.
결국 bbq 프런트가 공식 SNS에 사과문 및 공식 입장을 표명하는 글을 올렸다. LS 코치는 자필 사과문을 쓰게 하고, 다른 코치진들에게도 내부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허나 사과문의 내용이 운타라의 영상을 지적하는 등 제대로 된 사과가 아니라는 지적이 있고, 사과문 발표 후 bbq 매니저가 트위터로 여전히 팬들을 도발하고 LS는 말리스와 스트림을 돌리는 등 진정성 면에서 여전히 비판을 받는 중. 자필 사과문이라고 해놓고 첨부 사진도 없이 텍스트로 된 포스팅 하나만 덜렁 올린 것은 덤이다.
사과같지도 않았던 사과문 이후, bbq OLIVERS 측에서는 다시 매니저, 감독의 사과문을 업로드함과 동시에 징계를 발표, 그리고 코치 역시 불충분했던 사과문을 성의 있게 재작성하기로 약속하였으나,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한 편.
오히려 말리스의 과거 행적이 더 알려지고 있다. 브라움을 플레이하던 소환에게 자폐아라고 부르는 영상, 게임 내내 monkey드립을 치는 건 덤이다, 그리고 프로 데뷔 이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스트리밍 영상에서 "dude if you are white, you don't need a hooker. you just need tinder. and it's an all you can eat buffet man(너가 백인이라면, 매춘부가 필요없어. 틴더(소개팅 앱)만 있으면, 뷔페나 마찬가지야)"라고 했던 발언이나, 페이커의 발음을 조롱하는 영상 등이 발굴되고 있다.
이 때문에 라이엇 코리아의 선수 인적성 검사제도에 대한 논란도 발생했다. 명백히 인종차별 및 고의트롤 정황이 확실한 게이머임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인 제재나 프로 데뷔 과정에서 아무런 페널티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후 정글 백업 선수가 없어서 챌린저스 1주차부터 로스터 꼬이게 만들더니 2주차는 팀원들이 독감에 걸리기 까지해 부전패 당했다. 사실 2주차의 BRB와의 경기는 3명이 독감에 걸렸기에 말리스가 출전 가능했어도 로스터에는 4명밖에 안 남으니까 기권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bbq의 기권에 대해 말리스에게 책임은 없지만 말리스의 출장 정지로 APK와의 경기 성사를 위해 며칠만에 3명중 2명이 독감이 낫기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고, 말리스의 출장 정지로 팀이 동정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으로 밀어넣은 셈이 됐다.
하지만 논란과는 별개로 CK에서 좋은 모습을 선보이면서 빈말이 아니라 정말로 bbq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되고 있다. 롤챌스를 보는 팬덤에서도 인성과는 별개로 악마의 재능이란 말에 걸맞는다는 평이 많은 편이다.
시즌이 끝난 뒤 막눈의 폭로로 인성 문제는 전혀 고쳐지지 않았고, LS의 사과도 억지로 했음이 드러났다.
결국 징계를 드셨다. 롤챌스 서머 3경기 출전 정지, 사회봉사 20시간, 벌금 200만원이 부과됐다.
4.1. bbq 올리버스 임금 체불 및 장비 미지원 논란
시즌 후에 bbq 정글러인 말리스가 이런 글을 올렸다. 내부의 갈등이 있었던 듯. 그 이후 더 자세히 폭로글을 올렸다. 원본 해석 bbq 프런트가 선수들이랑 코치진에게 임금지불을 안 했다던가 기본적인 장비도 제대로 준비를 안 했다는 내용이다. 마침 그리핀 사건도 터졌는데 사실이면 여러모로 안 좋은 내용이다.
4.1.1. BBQ 올리버스의 입장
BBQ프론트 역시 억울하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입장문에 따르면 6월 초부터 말리스의 연습 참가 거부[4] 가 있었고 코치의 지시사항을 이행하지 않았으며 연습시간에 다른 게임을 허가 없이 하고 코치의 지시 중에 책상에 발을 올리는 등 불량한 태도를 보였고 이에 팀 운영에 큰 피해를 주는 것을 인지한 프론트에서 수차례 면담을 진행하였다는 것.
- 그럼에도 말리스는 고쳐지는 것 없이 '한가지 게임만 하면 질린다'는 말도안되는 이유로 패스 오브 엑자일을 플레이하겠다며 팀 연습시간을 지키지 않고 본인만의 생활 패턴을 만들었다고 하며, 이때 말리스는 이미 라이엇의 징계를 받아 무기한 출장정지까지 걸려있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팀에서 고민을 하다 한번 더 기회를 주기로 하고 팀 연습에서 빼주고 TFT나 POE를 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까지 마련해 주었다고 함. 이에 말리스도 연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고 함.
- 6월 16일 이후 계속해서 말리스는 숙소를 무단이탈함은 물론 랭크 게임에서 또다시 욕설을 하기 시작했고 사무국에서 지적하자 적반하장의 태도로 자기를 해고하던지 아니면 본인이 팀을 떠나겠다는 싸움을 걸었다고 함. 그럼에도 bbq측은 계약 관계는 유지되고 있었음으로 급여는 전액 지급 중이었다고 밝힘. 이후 7월 5일 공식 징계위원회를 통해 2주간 팀 활동 정지 및 퇴소와 사회봉사 수행, 반성문 작성, 감봉을 결정하고 전달하였으나 이마저도 외국인인 말리스의 상황을 배려해 팀하우스에 남을 수 있도록 예외사항까지 두었다고 함. 그러나 말리스는 이에 즉각 반발하며 팀을 욕하고 본인은 그만 두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팀에서 징계와 별개로 계약 해지 절차를 밟고 퇴소 전까지 롤 이외의 게임을 하지 못하도록 제한했하고 함.
- 코칭 스태프에게는 무시하라 지시한 후 사무국에서 의사소통을 진행하기로 했으나 말리스는 팀 숙소에서 퇴소하였고 2주의 징계기간이 지났음에도 돌아오지 않자 근무지 무단 이탈로 선수 계약 뿐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 취업활동 규정에 위반될 수 있었기 때문에 법적 조치의 필요성을 느꼈으나 아직 계약 해지를 한 상황이 아니라는 이유로 감봉처리도 하지않고 7월 급여를 그대로 지급해주었다는 것.
- 그러나 8월 사무국 회의를 통해 이민법 위반의 가능성이 있어 법적 대응을 준비했고 근무지 무단 이탈로 고용 관계가 더이상 성립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여 급여를 지급하지 않고 팀에 발생한 손해와 급여, 비자 처리 등 비용에 대한 피해에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으나 9월 이민국 신고 시 비자 규정 위반 등 선수에게 크게 피해가 갈 것에 대한 우려로 신고 없이 계약을 종료하는 것이 선수 생명을 보호하는 인도주의적 배려로 생각하여 계약 종료로 진행하기로 변경했다고 함.
- 이후 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과정을 진행하였으며 해당 자세한 내용은 입장문참고.
bbq 올리버스측에 따르면, 해당 입장문을 발표한 이후 말리스와 통역을 도와주는 선수가 팀장에게 전화연락을 주었고 사과의 뜻을 전하며 소송을 포함한 사무국의 대처 절차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였다고 하며, 이에 BBQ는 자신들이 피해자 이며 협상의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관용적 측면에서''' 직접 사무국을 방문하여 사과하면 계약 관계 합의 종료 및 추가적인 법적 책임을 묻지 않는 것으로 종결지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2019년 10월 22일 오후 8시를 기점으로 BBQ와 말리스의 계약은 해지되었다.
만약 이대로 사건이 마무리될 경우, 말리스는 적어도 한국 내에서는 선수생활이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욕설이나 일베논란으로 문제가 되었던 선수는 꽤 있었다지만 적어도 팀 내에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프로의식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 사과도 어찌되었든 하였으며 가장 중요한건 '''있지도 않은 사실을 가지고 팀을 협박'''하는 짓은 하지 않았다. 사실상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씬이 확립된 이후 최초의 사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물론 이상의 이야기는 구단의 입장을 사실로 받아들일 때의 이야기이다.
4.1.2. 해당 선수 및 해외 반응
BBQ 올리버스가 밝히길 말리스가 방문하여 사과했다고는 하나, 그의 트위터를 보면 여전히 BBQ에 대한 기존의 주장을 쓴 트윗이 여전히 메인에 올라가 있으며#, 본인의 잘못이라는건 추호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유튜브 등의 영상 등도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에 말리스의 유럽팬들은 유럽으로 돌아와 선수생활을 하라면서 응원하기도 하고 있으며 레딧 등에서도 말리스에 대한 지지를 확인할 수 있다. 비록 BBQ가 사과를 받았을지는 모르나 해당 인물이 정말 이를 인정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며, 그 사과라는 것이 해외쪽에는 전혀 영향력이 없는 것이다. BBQ가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에 대해 시정 요구를 하거나 혹은 다시 진실공방을 벌이거나 하지 않는다면 해당 포스팅들은 해외팬들 입장에서는 사실로 굳어질 공산이 크다. 게다가 그리핀 사태로 인해 해외팬들이 LCK를 보는 시각은 상당히 좋지 않은 것도 한몫 하는 중. 외국인이라고 차별받는다는 시각도 꽤 있는 듯 하다. 선수들을 착취하는 리그라는 편견이 강해지고 있는 중.
유럽으로 돌아가서 선수생활을 이어갈 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이다. 해외에서 말리스에 대한 여론은 여전히 좋고, 말리스 본인이 그동안 보여준 행적을 볼 때 BBQ와의 문제를 덮거나 오히려 BBQ의 잘못으로 몰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거기가서도 지가 왕인것마냥 행세하는 저 더러운 성질머리를 그대로 드러낸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말이다.
레딧의 경우엔 거의 전적으로 말리스 입장을 신뢰하고 있으며, 사과한 것 역시 변호사 비용을 내기 어려운 약자(?)를 상대로 BBQ 올리버스가 고소를 무기로 씀으로써 말리스의 입을 틀어막았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관련 레딧 스레드 여기에 BBQ 올리버스의 유니폼을 디자인했으나 그에 대한 대가를 받지 못했다는 레딧 유저의 등장으로 인해 BBQ 올리버스를 믿기 어렵다는 여론이 조성된 상태이다. 해당 선수의 과거 과오 등을 언급하는 유저도 있으나 그것과 이 건의 경우는 다르다는 반응이 다수.
사실 레딧이 생각하는 것처럼 지역적/자본적 우위에 있는 단체가 고소를 무기로 입을 틀어막는다고 하기엔 이상한 것이, 라이엇이라는 갑이 항상 이런 사태를 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2부리그라서 영향력이 없다고 하기엔 라이엇은 2부리그에도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말리스는 이 건이 사실일 경우 라이엇에 보고될 만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라이엇에 지원 요청하기는커녕[5] BBQ에 사과했다는 것. 모든 건에 대해서는 아닐지라도 몇몇 건에 대해서는 말리스가 불리한 것들이 있다고 추론될 만한 정황이지만 레딧에서는 이런 얘기가 전혀 나오지 않고 있어 진실이 무엇이냐와는 별개로 유저들이 어느 정도는 편향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2020년 11월 중 T1의 LS선임 등의 사건과 관련해서 이 사건이 재점화 되는 중인데. 말리스는 다시 한 번 본인이 피해자였다고 주장하면서 LS를 옹호하는 중이다. 트윗 이러는걸 보면 한극에서 프로 생활은 아예 포기한듯 싶다. T1 안티나 갈드컵을 열기 바쁜 롤갤조차 저 박쥐같은 놈은 당장 꺼지라는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20년 11월 24일 LS가 사과 동영상을 게시하며 영상에서 당시는 자신이 인지하지 못했지만 말리스가 인종차별 발언을 했음을 현재는 분명히 직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운타라에게도 뒤늦게나마 사과했기에 말리스의 그간 행보는 우스꽝스러졌다.
4.1.3. CK로의 복귀 시도(?)
이 사태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LS가 트윗을 올려 LS와 같이 팀을 구성해 CK 예선에 참여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그러나 트할이 해당 선수를 트롤 행위로 신고하면서 라이엇이 도란에게 했던 것을 생각하면 최소 1경기 정지는 나올 수 있는 상황. 하지만 정작 경기에서는 팀원이 아예 안 나오는 바람에 기권하면서 허무하게 마무리되었다.
5. 관련 문서
[1] LCK 최초의 외국인 선수는 아니다. LCK 초창기에는 해외팀 초청으로 CLG나 WE가 참가한 적이 있었다.[2] 같이 듀오를 돌리던 bbq 팀원인 탑 라이너 허콩조차 통제가 안 된다며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3] 중간에 영어를 섞어쓰며 아 너무 흥분해서 영어가 나왔네요를 현실화시켰다(...).[4] 이유는 어이없게도 새로운 선수들의 폼[5] 만약 지원 요청을 했는데 라이엇 측이 거절하거나 대충 도와주는 척을 했다거나 하면 BBQ 올리버스 관계자 역시 케스파 이사라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에 국내 여론 역시 순식간에 BBQ에 불리하게 바뀌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