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완(인터넷 방송인)
1. 소개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리그 오브 레전드 해설자 및 종합게임 스트리머. OGN및 나이스게임TV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인방송은 트위치에서 진행하고 있다. 트위치 개인방송
리그 오브 레전드가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 하기 전 북미서버 시절부터 롤을 즐긴 유저이며, 프로게이머 및 해설자 활동을 하기 이전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활동이 비교적 잘 알려져 있다. 당시 사용하던 아이디로는 '대통령 박정희'[3], '산고양이'[4], 그리고 가장 잘 알려져 있는 ''''포니짱짱걸''''[5]이 있다.
2. LoL 프로게이머로서의 활동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진출 이전에도 롤을 즐겼던 것으로 보인다. 북미 계정명도 sangoyangee인데 "hotshot hug me"라는 밈으로 단숨에 초창기 롤갤여신이 됐던 역사가 있다.
이후에도 계속 롤을 플레이 했으며 티어제 도입 이후에는 다이아 티어에 주로 서식하며 주 포지션은 서포터로 천상계 솔로랭크 게임에서 자주 이름을 드러냈다. 공식적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린 것은 시즌3 시절로, 나이스게임TV에서 진행했던 방송인 은밀한 개인교습에 조연[6]으로 등장했다. 사실 게임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많았기 때문에 이 자체로는 그냥 그런갑다 하겠지만...
컨셉이 '''브로니'''라는 것 때문에 컬트적인 인기를 얻게된다. 게임 내 닉네임도 그의 별명 중 가장 유명한 '포니짱짱걸S'였고 '내 일생 조국과 포니를 위하여(...)'를 비롯하여, 팀원을 다독일 때도 '포니 화이팅!'을 외치는 등 나미 서포터로 독특한 컨셉을 보인 이후 은밀한 개인교습에 정식 출연해서 얼굴이 공개되었다. 해설진들이 폭소를 터트릴 정도로 긍정적인 멘탈과 함께, 실력이 탄탄하고 입담도 괜찮았기 때문에 방송은 흥했다고 한다. #
이후 프로를 지망한건지 아니면 재미삼아 참가한 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롱판다, 캬하하, 박종우(현재의 피닉스박)와 함께 Team NB라는 팀을 이루어 LOL the Champions Summer 2013에 출전했다. # 영어아이디는 포니덕 답게 Mylittlepony인듯. 그러나 속한 팀은 오프라인 예선에서 탈락했다. 다음 대회인 League of Legends Champions Winter 2013-2014에선 예선을 통과해서 롤챔스 본선에 진출했다. 그런데 조합이 최악이었다. 같은 조에 롤드컵 우승팀, (시기상 나중이지만)WCG 우승팀, 롤챔스 예선 최강팀이 배치됐기 때문이다. 결국 모두의 예상대로 Team NB는 NLB로 강등됐다. 이후 NLB에서도 원딜의 트롤링[7]에 힘입어 12강에서 탈락.
다음 시즌인 빅파일 NLB Spring 2014에서는 강퀴, 훈, 헤르메스 등의 전 프로게이머들이 결성한 Team OLYMPUS에 식스맨으로 들어갔다. 팀은 12강에서 탈락. 이후에는 대회 출전을 하지 않으며 점차 해설과 방송에 주력하게 된다.
3. 해설자 및 인터넷 방송인 시절
2013년 챔피언스 윈터 오프라인 예선 참가를 위해 서울에 온 후 나겜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그 대가로 개인방송을 했다. 입사는 아니고 숙식을 무료 제공하는 대신 하고 싶은 방송을 한다는 조건. 이후에 2014 롤챔스 스프링 시즌에는 SKT T1 K와 KT Arrow의 경기를 직관하러 왔다가 시간을 잘못 알아(...) 당일 늦은 시간에 올라오는 바람에 다시 나겜에서 장기체류하며 LCS의 객원해설역을 잠시 맡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 홀사장은 얘를 입사시켜야 되나 고민하기도 했다고 한다. 집에 있는 걸 싫어하고 이 생활을 즐기고 있는것 같다고(...). 거의 나겜 직원급이다. 2014년 6월 1일에 방송됐던 클랜배틀 고수전에도 나겜직원들과 같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리고 2014년 여름 LCS 해설을 진행하면서 나겜에 단기 계약직으로 입사한 듯 하다. 2014년 7월 19일 날 벌어진 커맨더지코와 홀스의 멸망전을 짱세와 함께 해설하면서 정식 LCS 해설 때는[8] 하지 못했던 미친 드립[9]을 짱세와 함께 폭발시키며 아직 입담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과시했다.
그 후 2014 시즌 롤드컵 해설을 기점으로 인벤 방송국에 입사하며 나겜 출연은 그만 두었다. 2014년 12월에 개최된 아프리카 BJ 멸망전 해설 초기에 BJ들을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언짢은듯한 표정을 지어보여 프로답지 않다는 지적을 받았으나 피드백을 한 모양인지 이후로는 한결 여유있는 표정으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나겜 시절보다 훨씬 감량하고 옷매무새에 신경쓰는 등 정식 입사한 만큼 겉으로 비춰지는 모습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모양. 다만 아직은 신입사원이라 그런지 예전만큼 재밌는 드립이 빵빵 터져나오지 않아 아쉬워하는 반응이 존재한다. 그러나 인벤에서 오래 활동하지는 않았으며 곧 퇴사했다.
2016년 들어서는 트위치에서 개인 방송 위주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나이스게임TV에서 2016 시즌 LCS 해설을 맡게 되면서, 8월 4일에는 롤러와에도 출연하는 등 나겜에서도 활동을 재개했다. 에스퍼란자의 하차가 원인이기도 했지만, 나겜 방송에서도 여전히 겜잘알로서의 분석과 재미있는 입담을 보여주며 입지를 다졌다. 시청자와 출연진 모두 그를 거의 나이스게임TV의 주력 방송인력(...)으로 생각할 정도. OGN의 인터넷 플랫폼 방송인 만년 다이아에서도 몇 번 나와 좋은 입담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여담으로 양 방송사에서 썰을 풀때 이름을 말할수 없는 그 분과 롱판다와의 대회 출전을 언급하면서 '팀 인성'으로도 매우 화제가 되며 재평가 받았다. 한동안 롤러와에 고정 출연진으로 나오다가 2017년 1월 6일 방송에서 홀사장님 오피셜로 하차. 롤러와에서 롤을 제외한 이야기를 할때 할 이야기가 없고 부담감이 심해서 그만 나오기로 했다고...
OGN에서도 평가가 나쁘지 않은듯, OGN의 인터넷 플랫폼인 OGN PLUS에서도 영상을 촬영했다. 일명 '포니짱짱걸의 LoL 한타학개론'. Youtube 영상 주소 2016년 롤드컵 경기 분석을 시작으로 2017년 롤챔스 스프링도 진행했다. 다만 한타학개론은 기존에 클템이 하던 것을 물려받은 것이며, 클템 때 보다 분석력이 좀 떨어진다는 비판도 간혹 보인다.
본인은 개인 방송에서 굉장히 부끄러워하나 시청자들 왈 놀리는 맛이 있다는 듯. 시청자라면 포니의 기분을 봐가면서 언급해보자. 2017년 2월 OGN에서 중계한 IEM 월드 챔피언십 조별 예선에 해설자로서 출연하는 등 점차 메인스트림 해설자로서도 입지를 넓히는 중이다.
프리랜서 활동을 하면서, 트위치 개인방송으로 국내 LCK(승강전 포함), 롤드컵, MSI, 올스타전 등을 중계를 하고 있다.
프리랜서 해설 전향 이후 클템방송에 종종 출현하고있다. 주로 경기 리뷰나 메타 평가, 승패 예측 영상에 등장하는데 네티즌들의 대변인 컨셉으로 롤 커뮤니티에 나온 의견을 종합해서 말해주는 편. 클템과 자주 연락하는 탓인지 해설중에도 클템 관련 밈을 자주 사용한다. 2019년 1월 기준 현역 롤 해설자의 경우 김동준, 클템, 강퀴, 고인규, 하광석, 임성춘등이 있는데 경력은 짧지만 흔하지 않은 선수출신 해설자다 보니 게임을 보는 눈이나 디테일 면에서는 클템, 강퀴 다음가는 안목을 가지고 있다. 또 발음이나 발성도 괜찮고 어휘선택도 괜찮아 좋은 평을 받고있다.[10]
프리랜서 활동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아프리카에서 이벤트 전 롤 경기 중계(레나 포니, 헬리오스)
- G-STAR 행사 참여(2017.11.19, 트위치 스티리머 배틀:LOL편)
- 네이버 e스포츠 : 롤챔스 쇼 라디오 참여(2018.1.26)
- 나이스게임 장인어른(2018.04.12)
- 2018 BJ LOL Season2 멸망전(2018.06.5): 당일 얼불져스 격전으로 인해 빛돌과 클템 대신하여 강승현해설과 함께 대신 중계를 하였다.
- 2018 LoL 대학생 배틀 윈터(2018.12.1/2018.12.9): 과거 대학생배틀에서 해설을 많이 했었고, 올해도 해설로 참가하게 되었다.
- 2019 LoL Challengers Korea Spring과 Summer에 목-금요일 경기의 해설을 맡게 되었다.
- 2020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pring 해설을 맡게 되었다.
- 2020 LoL KeSPA Cup ULSAN 해설을 맡게 되었다.
4. 플레이한 게임
'종합게임방송'을 지향하며, 트위치를 통하여 송출하고 있다. 콘솔(PS4 Pro)게임, 온라임게임, 모바일 게임등 다양한게임들을 즐긴다. 2017년 9월부터 날짜가 정확히 확인가능한데, 플레이 했던 방송을 순서대로 적어 두었다.(이 외는 저장된 클립과 저장된 영상을 통하여 확인 가능한 영상만 작성하였다.)
- 소녀전선 ???
- 오버워치 ???
- 배틀그라운드 ???
- Sid Meier's Civilization VI (문명6) ???
- The Witcher 3: Wild Hunt ???
- Heroes of the Storm ???
- Hearthstone ???
- 다키스트 던전 ???
- FEZ(페즈) ??? (인디게임, 스팀)
- 니어:오토마타 ??? (2017년 4월 말경, PS4, CD 소장)
- 페르소나5 (2017년 6월경, PS4, CD 소장)
- Hollow Knight (2017년 7월 초, 엔딩x)
- 스틱스:샤드 오브 다크니스 ???
-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 (???, PS4, CD 판매)
- XCOM 2: War of the Chosen (???~ 2017.9.10)
-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 (2017.9.15 ~ 10.2)
- 컵헤드 (2017.10.4, 5시간 20분, 249데스로 클리어에 성공하였다.)
- 미들어스: 쉐도우 오브 워 (2017.10.11~2017.10.16, PS4, 엔딩x, CD 판매)
- 에디스핀치의 유산 (2017.10.24)
- 큐리어스 익스페디션 (2017.11.2)
-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2017.10.27 ~ 11.1, PS4, CD 소장)
-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 (항아리게임) (2017.11.3 ~ 11.5)
- 핸드 오브 페이트 (2017.11.6 ~ 11.7, 엔딩x)
- 핸드 오브 페이트2 (2017.11.8 ~ 11.12)
- 두근두근 문예부 (2018.1.3 ~ 1.4)
- 몬스터 헌터: 월드 (2018.1.30~2.27, 여러 DLC가 발표되었지만 전부 코옵인 관계로 )
- 전장의 발큐리아 4 (2018.3.29 ~ ???, 갓 오브 워 플레이 이후 찾지 않고 있다. 카이의 정체가 밝혀진 이후 충격이 큰듯 하다.)
- 갓 오브 워 (2018.4.20 ~ 4.26)
- 프로스트펑크 (Frostpunk) (2018.5.5 ~ 5.9)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2018.5.12 ~ 5.27)
- 와우 (2018.8.14 ~, 어릴적부터 해왔던 게임이고 길드도 있지만, 방송에서는 잘 하지 않았었다.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이 나온뒤 방송에서 플레이를 했었고, 레이드를 가거나, 틈틈이 임무를 보내고 있다. 아즈얼라, 도적)
- Fate/EXTELLA LINK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2018.9.13 ~ 9.17, PS4)
-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2017.10.08 ~ 11.1, PS4, 카산드라+악몽난이도+탐험모드, 이에 더해 롤드컵 기간이 겹쳐 플레이타임이 길어졌다.)
- 레드 데드 리뎀션 2 (늦게 구매하였고 완결을 보지 않았다. 스토리보다는 위 게임처럼 탐험모드처럼 플레이하기도 하였고, 돌아다니면서 수렵을 주로 하였다.)
- 로스트 아크 (기에나서버/인파이터/고고학)
- 기적의 분식집
- 세키로 :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 데빌 메이 크라이 5
- 카타나 제로
- 오브라딘 호의 귀환
- Layer of Fears
- 토탈 워 : 삼국
- 파이어 엠블렘 : 풍화설월(흑수리반/제국루트)
-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
- Untitled Goose Game
-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 Fate/Grand Order (2017.11.23 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플레이 중)
- 리그오브레전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플레이 중)
5. 기타
- 위에서 언급했듯 과거 인터넷에서 활동했던 내역이 상당히 잘 알려져 있는 편인데, 이러한 활동 중에 발굴된 것들로는 과거 그가 판갤에서 친 패드립(?)이 유명하다. 사실 부모님을 욕한건 아니니 패드립이라 하긴 그런데 또 보면 아니라고 하기도 미묘한 드립이다. # 이에 관하여 본인은 처음에는 그가 직접 한 드립이 아니라고 부인하였으나, 은밀한 개인교습에 출연하여 당시 자신이 질풍노도의 시기였다고 하면서, 자신이 한 것임을 시인하였다. 가끔씩 일반 커뮤니티에서 스포일러에 대한 언급을 할때, DC 산고양이가 언급되기도 한다.
- 그의 판갤 과거 행각 중에 유명한 다른 일화는 그가 판갤을 탈갤하게 된 이유와 관련이 있다. 과거 포짱걸은 판갤에서 오타쿠를 혐오하는 컨셉을 잡고 관련 떡밥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했었다. 그러나 판갤러들이 포짱걸이 갤에서의 모습과는 반대로, 네이버 카페 등에서 덕질을 하고 있단것을 우연히 발견한 일로 탈갤했다. 사실상 흑역사. 이때 포짱걸은 그의 행적이 담긴 링크 등의 증거 자료를 눈앞에 두고 명대사,"ㅁ친 시발 정말 똑같네"를 남긴다. 미친이 아니라 ㅁ친인 것이 포인트라고 한다. 대놓고 덕질을 하는 것이 컨셉인 현재의 모습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과거이다. 지금도 판갤에 가서 포짱걸 얘기를 하면 무조건 ㅁ친 시발로 시작하는 댓글이 달린다고 한다.
- 또한 덕후들을 까면서, 망가 빅파이를 구걸하는 모습을 구걸 대상이었던 판갤러가 스크린샷을 찍어올리고, 판갤러들이 X쟁이(...)라고 비웃자 니들을 X칠려고 망가받냐? 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 개인방송에서는 주종목인 LoL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을 하고 있다. 2017년 2월 주로 하는 게임은 엑스컴 2: 롱 워 2.
- 너의 이름은.을 보고 감명을 받았는지 사골국 우리듯 다시보러 가는 모양이다. 깨알같이 지인들에게 '타키쿤!'을 외치는 모습은 충공깽.
- 2017년 5월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다. 종은 뱅갈고양이 이름은 아리. 분양 초기엔 포니 머리에 변을 보는 등 다사다난했지만 지금은 잘 적응중. 특징으로 고양이치곤 정말 많이 운다.
- 2017년 10월 들면서 타입문사의 Fate에 빠져서 시청자들의 도네이션을 받으면 피규어를 살 것이라고 대놓고 말하는 정도로 푹 빠져버렸다. 시청자들은 평소 맨날 돈이 없어서 밥도 굶을 지경이라며 투덜대는 처지에 무슨 피규어냐며 걱정과 비난이 공존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2017년 11월 6일, 트위치 TV에서 12번째로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를 클리어하였다. 기록상 플레이 타임은 5시간 40분이었지만, 11월 3일부터 3일간 방송했으며, 도합 18시간정도 게임플레이를 했다.
- 2018년 6월경 롤, 트위치 닉네임을 변경하였다. 이전 롤 아이디: Mister Pony, 이전 트위치 닉네임: capta1n_pony
- 2018년 9월 8일, LCK결승 이후 아이디를 변경하였다. 이전 롤 아이디: 까치산햄주먹임씨
- 2018년 10월 중순, 아이디를 변경하였다. 이전 롤 아이디: 롤드컵우승스코어, KT바론아악유칼
- 이 외에서 클템 개인방송에서 같이 전화통화로 이적시장을 분석을 했으며, 여러 해설자들이 전화통화로 개막전 팀별 평가를 내리기도 하였다.
- 민초를 좋아한다.
[1] 임시현에서 개명.[2] 그러나 개인 방송중에는 주로 탑, 정글라인을 간다.[3] 굳이 박정희인것은 딱히 정치적인 의미가 있는건 아니고 당시 대통령이던 이명박이 중복ID라 계속 내려가다보니 박정희까지 가게되었다고. 그때 당시에는 산업화 드립을 쳤었다.[4] 이 명칭은 디씨 판타지 갤러리에서의 주옥같은(...) 활동으로 유명하다.[5] 주로 보였던 닉네임은 여기에 S를 더해 '포니짱짱걸S'[6] 이 방송은 게스트를 초대하여 챔피언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는 방송이었는데, 방송에서 직접 게스트가 솔로랭크 게임을 진행했다. 이때 같은 게임에 속해 있는 멤버로 출연한 것이다.[7] '''아예 불참했다.''' 이 원딜이 누구인고 하니... 팀은 다른 원딜을 급히 대타로 구해 경기를 치렀으나 패배했다.[8] 나겜에서 LCS를 정식으로 계약해서 중계하기 이전에 아프리카에서 개인방송으로 LCS 중계를 하기도했다. 대표적인 드립은 자크의 패시브가 터질때 도수,임프, 세나임, 썸데이로 외친 드립이 있다.[9] 물론 아예 안치는건 아니고(...) 중간중간 조금씩 흘러나온다. '최고로 HIGH한!' 같은 아는 사람만 아는 드립을 흘리기도 한다.[10] 특히 이런 점은 해설자로서 상당한 장점인데, 강퀴가 그렇게 까이던 이유중 하나가 딕션 때문이고 빛돌 하광석은 하이톤의 발성에 호불호가 갈렸다. 역대급으로 욕을 많이 먹던 장민철의 경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였다는 걸 감안하면 좋은 분석력을 갖고 있지만 말로 그걸 풀어놓는 능력이 괴멸적으로 안 좋아서 해설을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