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트 코르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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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 Córdoba'''
스페인의 자동차 제조사인 세아트에서 이비자 2세대 및 3세대 차량의 세단, 에스테이트 왜건, 쿠페 버전의 차량으로 1993년부터 2008년까지 생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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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같은 해 여름에 출시되었다. 디자인은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맡았으며 3세대 폭스바겐 폴로를 기반으로 한 2세대 세아트 이비자의 플랫폼을 사용하였다. 생산은 스페인 마토렐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파워트레인은 1.4L 가솔린 I4 엔진, 100마력의 1.6L 가솔린 I4 엔진, 1.8L 16밸브 가솔린 I4 엔진, 2.0L 가솔린 I4 엔진[1][2]이 탑재되었고 폭스바겐 폴로와 세아트 이비자에 탑재된 1.9L TDI 엔진이 탑재되었다. 또한 1.9L 터보 디젤 I4 엔진도 탑재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109mm, 전폭은 1,640mm, 전고는 1,408mm, 휠베이스는 2,440mm, 공차중량은 990kg이다.
연장된 도어 오버행은 폭스바겐 골프와 가깝게 생겼으나 폭스바겐 제타보다는 작은 편이었다. 적재공간은 455L이며 차량의 뒷좌석을 접으면 762L까지 증가하게 되었다. 2.0L 16밸브 엔진 사양에는 16인치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280mm 전면 디스크, ABS, 트랙션 컨트롤, 에어컨이 기본 장착되었다.
1996년 3월에 '코르도바 SX'라는 2도어 쿠페 사양과 같은 해 8월에는 에스테이트 왜건 사양인 '코르도바 바리오'가 추가되었다. 같은 해 연식변경에서는 배기구를 숨긴 형태의 리어 스플리터, 낮아진 전면부 그릴, 가죽 실내가 기본 적용되었다. 16V 사양 같은 경우에는 1,000파운드[3] 정도 더 비쌌고 뒷부분 무게가 증가되면서 제로백도 1초 가량 늦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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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8월에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는데, 실내, 범퍼, 헤드 및 테일램프, 전면 그릴 등에 변화가 이루어졌고 새로운 재료와 장식들이 적용되었다. 파워트레인은 16밸브 ABF형 엔진이 대체되어 156마력의 1.8L 터보 엔진이 탑재되면서 쿠프라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쿠페 사양인 SX는 단종되었고 우핸들 사양의 일부 차량들이 한정된 수량으로 아일랜드에서 판매되긴 했었다. 또한 왜건 사양인 코르도바 바리오는 '코르도바'라는 이름을 떼고 바리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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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폴로 클래식
여담으로 이 차는 모회사인 폭스바겐에 세단 사양은 '폴로 클래식', 왜건 사양은 '폴로 바리안트'로 판매되기도 했었다. 폭스바겐 폴로의 이름을 쓰긴 했으나 폴로와는 전혀 상관없는 차량이기도 하다.
중국 시장에서는 1995년부터 2001년까지 '폭스바겐 시티-폴로'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도 했다. 전후면 디자인이 유사했으며 폴로 클래식과 구별되는 독특한 외관을 가졌다. 생산은 FAW-폭스바겐의 창춘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멕시코 시장에서는 폭스바겐 더비로 배지 엔지니어링되어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멕시코 푸에블라 공장에서 1996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하였다.[4] 이후 1998년에 폴로 클래식 사양이 배지 엔지니어링되어 같은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남미 사양의 생산은 아르헨티나 제너럴 파체코 공장에서 이루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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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부터 2000년까지 WRC 대회에 출전한 적이 있으며, 2.0L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되었고 3개의 수상 실적을 가지기도 했었다.
또한 FIA 월드 랠리크로스 챔피언쉽에 등장해서 덴마크 출신의 데니스 뢰머가 이 차를 타고 2014년 RX 독일 레이싱에서 41대 중 40등을 기록하였다. 유일하게 FIA 경기에 참여한 것이며 같은 해에 세아트 레온을 기반으로 한 차량은 다른 팀으로 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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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형 차량
2002년 파리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3세대 세아트 이비자의 세단 사양으로 판매되었다. 적재공간은 일반이 485L, 됫좌석을 접을 시 800L 정도까지 확장이 이루어진다. 1세대와 다르게 에스테이트 왜건이나 쿠페 사양은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디자인은 발터 드 실바가 맡았다.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은 4세대 폭스바겐 폴로 및 1세대/2세대 스코다 파비아와 공유하였다. 멕시코 시장에서 폭스바겐으로 배지 엔지니어링되어 판매되었고 115마력의 2.0L 8v I4 엔진이 탑재되어 5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으로 6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옵션으로 적용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280mm, 전폭은 1,698mm, 전고는 1,441mm, 휠베이스는 2,460mm, 공차중량은 1,260kg이었다.
의외로 해치백의 인기가 높은 유럽 시장에서 1990년대에 판매 호조를 보인 몇 안되는 세단 차량이기도 한데 이에 해당되는 차량은 폭스바겐의 제타 및 벤토, 복스홀의 벨몬트 정도가 유일하다.
2006년 2월부터 영국 시장에서 판매가 중단되었고 같은 해 11월에 생산이 중단되면서 대부분의 국가들에서는 2009년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SEAT Córdoba'''
1. 개요
스페인의 자동차 제조사인 세아트에서 이비자 2세대 및 3세대 차량의 세단, 에스테이트 왜건, 쿠페 버전의 차량으로 1993년부터 2008년까지 생산되었다.
2. 상세
2.1. 1세대(Typ 6K,1993~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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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같은 해 여름에 출시되었다. 디자인은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맡았으며 3세대 폭스바겐 폴로를 기반으로 한 2세대 세아트 이비자의 플랫폼을 사용하였다. 생산은 스페인 마토렐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파워트레인은 1.4L 가솔린 I4 엔진, 100마력의 1.6L 가솔린 I4 엔진, 1.8L 16밸브 가솔린 I4 엔진, 2.0L 가솔린 I4 엔진[1][2]이 탑재되었고 폭스바겐 폴로와 세아트 이비자에 탑재된 1.9L TDI 엔진이 탑재되었다. 또한 1.9L 터보 디젤 I4 엔진도 탑재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109mm, 전폭은 1,640mm, 전고는 1,408mm, 휠베이스는 2,440mm, 공차중량은 990kg이다.
연장된 도어 오버행은 폭스바겐 골프와 가깝게 생겼으나 폭스바겐 제타보다는 작은 편이었다. 적재공간은 455L이며 차량의 뒷좌석을 접으면 762L까지 증가하게 되었다. 2.0L 16밸브 엔진 사양에는 16인치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280mm 전면 디스크, ABS, 트랙션 컨트롤, 에어컨이 기본 장착되었다.
1996년 3월에 '코르도바 SX'라는 2도어 쿠페 사양과 같은 해 8월에는 에스테이트 왜건 사양인 '코르도바 바리오'가 추가되었다. 같은 해 연식변경에서는 배기구를 숨긴 형태의 리어 스플리터, 낮아진 전면부 그릴, 가죽 실내가 기본 적용되었다. 16V 사양 같은 경우에는 1,000파운드[3] 정도 더 비쌌고 뒷부분 무게가 증가되면서 제로백도 1초 가량 늦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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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8월에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는데, 실내, 범퍼, 헤드 및 테일램프, 전면 그릴 등에 변화가 이루어졌고 새로운 재료와 장식들이 적용되었다. 파워트레인은 16밸브 ABF형 엔진이 대체되어 156마력의 1.8L 터보 엔진이 탑재되면서 쿠프라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쿠페 사양인 SX는 단종되었고 우핸들 사양의 일부 차량들이 한정된 수량으로 아일랜드에서 판매되긴 했었다. 또한 왜건 사양인 코르도바 바리오는 '코르도바'라는 이름을 떼고 바리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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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폴로 클래식
여담으로 이 차는 모회사인 폭스바겐에 세단 사양은 '폴로 클래식', 왜건 사양은 '폴로 바리안트'로 판매되기도 했었다. 폭스바겐 폴로의 이름을 쓰긴 했으나 폴로와는 전혀 상관없는 차량이기도 하다.
중국 시장에서는 1995년부터 2001년까지 '폭스바겐 시티-폴로'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도 했다. 전후면 디자인이 유사했으며 폴로 클래식과 구별되는 독특한 외관을 가졌다. 생산은 FAW-폭스바겐의 창춘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멕시코 시장에서는 폭스바겐 더비로 배지 엔지니어링되어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멕시코 푸에블라 공장에서 1996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하였다.[4] 이후 1998년에 폴로 클래식 사양이 배지 엔지니어링되어 같은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남미 사양의 생산은 아르헨티나 제너럴 파체코 공장에서 이루어지기도 했다.
2.1.1. 파워트레인
2.1.1.1. 가솔린 사양
2.1.1.2. 디젤 사양
2.1.2. 판매량
2.1.3. 모터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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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부터 2000년까지 WRC 대회에 출전한 적이 있으며, 2.0L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되었고 3개의 수상 실적을 가지기도 했었다.
또한 FIA 월드 랠리크로스 챔피언쉽에 등장해서 덴마크 출신의 데니스 뢰머가 이 차를 타고 2014년 RX 독일 레이싱에서 41대 중 40등을 기록하였다. 유일하게 FIA 경기에 참여한 것이며 같은 해에 세아트 레온을 기반으로 한 차량은 다른 팀으로 출전하였다.
2.2. 2세대(Typ 6L,200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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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형 차량
2002년 파리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3세대 세아트 이비자의 세단 사양으로 판매되었다. 적재공간은 일반이 485L, 됫좌석을 접을 시 800L 정도까지 확장이 이루어진다. 1세대와 다르게 에스테이트 왜건이나 쿠페 사양은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디자인은 발터 드 실바가 맡았다.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은 4세대 폭스바겐 폴로 및 1세대/2세대 스코다 파비아와 공유하였다. 멕시코 시장에서 폭스바겐으로 배지 엔지니어링되어 판매되었고 115마력의 2.0L 8v I4 엔진이 탑재되어 5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으로 6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옵션으로 적용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280mm, 전폭은 1,698mm, 전고는 1,441mm, 휠베이스는 2,460mm, 공차중량은 1,260kg이었다.
의외로 해치백의 인기가 높은 유럽 시장에서 1990년대에 판매 호조를 보인 몇 안되는 세단 차량이기도 한데 이에 해당되는 차량은 폭스바겐의 제타 및 벤토, 복스홀의 벨몬트 정도가 유일하다.
2006년 2월부터 영국 시장에서 판매가 중단되었고 같은 해 11월에 생산이 중단되면서 대부분의 국가들에서는 2009년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2.2.1. 파워트레인
2.2.2. 판매량
3. 둘러보기
[1] 8밸브 엔진 사양은 쿠프라 사양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2] 3세대 폭스바겐 골프 GTi 사양에도 탑재가 이루어진 엔진이기도 했다.[3] 원화기차 약 150만원[4] 다만, 출시는 1995년에 이루어져 스페인에서 수입해 왔다는 이야기가 있다.[5] 1.4i 사양은 5,200rpm, 1.4L MPI 사양은 4,700rpm[6] 1.6i 사양은 각각 5,200rpm/5,500rpm, 1.6L MPI 사양은 4,800rpm[7] 각각 3,400rpm/2,600rpm[8] 각각 4,800rpm, 2E형은 3,200rpm/AGG형은 2,600r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