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존

 



''' 항구도시'''
}}}
'''City of Saint John
세인트 존 시
'''
[image]
'''문장'''

'''위치'''
'''별명'''
Port City
(항구도시)
'''국가'''
[image] 캐나다
'''주'''
[image] 뉴브런즈윅
'''시장'''

Don Darling
'''단독인구'''
70,780 명
'''광역인구'''
126,202 명
'''도시면적'''
58.27 km²
'''광역면적'''
3,509.62 km²
'''웹사이트'''

'''한국계 인구'''
? 명
'''시간대'''
UTC-4 (서머타임 준수)
'''기후대'''
냉대 / 습윤 대륙성 기후'''(Dfb)'''[1]
'''세인트 존 시 전경'''
'''세인트 존 업타운'''[2]
'''세인트 존 어빙오일 정유소'''[3]
1. 개요
2. 역사
3.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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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일본 혼슈 북부 및 홋카이도, 중국 동북 3성 일대, 한국 강원도 동해안 일부지역, 북한, 미국 동부 보스턴 ~ 중서부 북부영역 등이 이에 해당한다.[2] 1783년에 건설된 도시인만큼 긴 역사를 담고있는 중후한 건물들이 많은편이다.[3] 핼리팩스의 임페리얼 오일 리파이너리 폐쇄 이후 캐나다 대서양내 유일한 정유시설이며 대서양내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뉴브런즈윅주에 속하는 도시이자 펀디 만에 존재하는 유일한 항구도시이다.[4] 세인트 존 항만은 벌크선, 컨테이너선, 유조선, 크루즈선 등 다양한 선박들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항구이다. 캐나다의 다른 항구들과 비교했을 때 5번째로 큰 규모의 항구이며[5] 캐나다 대서양 지역 내에서는 인접한 노바스코샤주의 최대항만 핼리팩스 다음가는 2위 규모에 해당한다.
1971년, 8만 9천명을 정점으로 지난 수십년간 인구가 감소하여 이전까지 최대도시였으나 20세기말 이후로 동쪽에 있는 멍크턴(71,889명)에게 역전되어 주내의 2위 도시이다. 현재 시 단독인구는 '''70,780명'''이며 광역인구는 '''126,202명'''이다.[6]

2. 역사


1604년 6월 24일 프랑스의 탐험가 사뮈엘 드 샹플랭이 처음 탐사했고 18세기 영국인과 프랑스인들과의 영토분쟁이 발생하고 영국인들이 1755년에 프랑스를 몰아내고 이 땅을 차지하며 1775년 새롭게 호 요새(Fort Howe)을 건축한다. 호 요새의 방책이 그후 재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큰정착지로 발전한 것은 1783년 영국 국왕파가 항구 주변에 파타운과 칼턴을 세우면서 이루어졌다. 1785년 두 마을이 합병되고 강 이름을 따서 세인트존으로 개칭하고 도시간 된다. 그러나 도시는 성공적으로 발전해가는 듯 했으나 이후 많은 고난을 겪는다. 1840년에서 1860년까지 세인트 존에서는 종파 간 폭력 사태가 만연하여 캐나다 역사상 최악의 폭동을 경험하고 1854년 콜레라가 창궐하여 시민 1,500명 이상 사망한다. 그리고 1877년엔 대화재가 발생하여 도시의 40%가 불타 사라지고 2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다.

3. 경제


세인트 존은 펀디 만에 형성된 유일한 상업항이다. 세인트 존 조선소는 오랫동안 캐나다 조선업의 핵심도시로서 캐나다 해군의 함대 건설에 필요한 군함들을 건조하는데 큰 공헌을 해 온 유서 깊은 역사를 지녔다. 그러나 지역 내 마지막 조선소였던 어빙 쉽빌딩 세인트 존(Irving Shipbuilding Saint John)이 2003년에 폐쇄되고 핼리팩스의 조선소[7]로 모든 역할이 이전 배치됨에 따라 더이상 이 지역에서 새로운 선박을 건조하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새로운 경제 전략을 채택하고자 노력하기 시작해 연구 중심의 대학과 연구소들이 새로운 기술 연구분야가 성장하고 있다. 도시의 전통적인 산업이 쇠퇴함에 따라 그 자리를 이제 관광 산업의 성장이 대체하여 인해 매년 150만명 이상의 방문객과 20만명의 유람선 관광객이 방문하며 유서깊은 도심(르 타운)으로 도시에 활기를 불러왔다.

[4] 어선이나 소형 선박들만 정박가능한 어촌이 아닌 대규모 상업항으로써의 항만기능을 갖춘 항구도시는 이 일대에선 세인트 존밖에 없다.[5] 1위 밴쿠버, 2위 몬트리올, 3위 프린스 루퍼트, 4위 핼리팩스, 5위 세인트 존[6] 멍크턴 광역인구가 14만명대라 큰 차이가 없어서 실질적으로 두 도시간 규모 차이는 느끼기 어렵다. [7] 같은 어빙그룹의 어빙 쉽빌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