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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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관
항구가 있어서 배가 드나드는 도시. 당연히 해안에만 위치해 있는 것은 아니다. 큰 강이나 호수에 위치한 항구도시도 있기 때문. 조선소도 항구도시에 위치한다.
수출에 매우 용이하기에 무역과 수산업에 있어서는 당연히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이 때문에 내륙 도시 또는 바다나 강을 끼고 있지만 인구과밀화가 심각하여 항구가 크게 성장하지 못한 도시들은 대부분의 경우 해당 도시의 근처에 있는 수운(水運)이 가능한 큰 강의 옆이나 바닷가에 그 도시의 물류를 위한 부둣가를 건설했다. 시간이 흐르며 그 부두 주변에 상권이 형성되고 주택이 들어서며 이들은 항구도시로 발전했다. 이를 외항(外港)이라 한다. 이런 외항들은 많은 경우에는 자체적인 도시라기보다는 모체가 된 대도시의 부속도시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았고, 그렇기 때문에 다른 대도시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발달한 항구도시가 아니라면 도시 순위 인식에서 밀리는 부분도 있다. 일본의 인구 2위의 도시 요코하마가 도쿄의 부속도시 취급을 받으며 오사카, 나고야 아래의 도시로 여겨진다던가, 한국의 인구 3위 도시 인천광역시가 서울의 외항 취급을 받으며 대구광역시에 밀리는 도시로 여겨진다던가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부산광역시같이 자체적으로 성장한 항구도시는 이런 취급을 받지 않는다.
2. 실존도시
※ 수도일 경우 ★ 표시를 한다.
※ 강에 있는 하항 도시는 ☆ 표시를 한다.
※ 호수에 있는 호수항도시는 ○ 표시를 한다.
2.1. 대한민국
자세한 것은 항구 문서를 참조.
※ 국가관리항, 지방관리항, 연안항이 소재한 도시
- 서울특별시★☆: 경인아라뱃길의 개통으로 서울항이 개설되면서 법적으로는 서울도 항구도시에 해당한다.
- 부산광역시
- 인천광역시
- 울산광역시
- 경기도
- 강원도
- 충청남도
- 경상북도
- 경상남도
- 전라북도
- 전라남도
- 제주특별자치도
2.1.1. 북한
- 평양직할시★☆: 일단 내륙도시이지만 남한의 서울과 마찬가지로 서해갑문과 대동강 하구를 통해 1천톤급 선박이 통행할 수 있는 항만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 신의주시☆
- 남포특별시☆
- 라선특별시
- 평안남도
- 함경남도
- 함경북도
- 황해남도
- 강원도(북한)
2.2. 외국
2.2.1. 아시아
- 일본
- 가고시마시
- 가나자와시
- 가와사키시
- 고베시
- 고치시
- 구마모토시[5]
- 구레시
- 기타큐슈시
- 나가사키시
- 나가토시
- 나고야시
- 네무로시
- 누마즈시
- 니가타시
- 도야마시
- 도쿠시마시
- 도쿄도★
- 돗토리시
- 마츠야마시
- 무츠시
- 미야자키시
- 벳푸시
- 사세보시
- 사카이시
- 사카이미나토시
- 산요오노다시
- 센다이시
- 슈난시
- 시모노세키시
- 아오모리시
- 아키타시
- 야나이시
- 야츠시로시
- 오사카시
- 오이타시
- 오카야마시
- 오타루시
- 오타케시
- 오무타시
- 오무라시
- 오츠시○
- 왓카나이시
- 요코스카시
- 요코하마시
- 우베시
- 이와쿠니시
- 카라츠시
- 쿠다마츠시
- 타카마츠시
- 하기시
- 하츠카이치시
- 하치노헤시
- 하코다테시
- 호후시
- 후쿠오카시
- 휴가시
- 히로시마시
- 히카리시
- 중국
- 대만
- 말레이시아
- 미얀마
- 방글라데시
- 싱가포르
- 싱가포르★
- 인도네시아
- 자카르타★
- 태국
- 방콕★
- 베트남
- 필리핀
- 마닐라★
- 인도
- 레바논
- 베이루트★
- 이스라엘
- 스리랑카
- 아제르바이잔[6]
- 바쿠★○
- 시리아
- 예멘
- 오만
- 이라크
- 카자흐스탄[7]
- 파키스탄
- 캄보디아
2.2.2. 아메리카
2.2.3. 유럽
- 영국
- 독일
- 프랑스
- 이탈리아
- 네덜란드
- 벨기에
- 덴마크
- 스웨덴
- 스페인
- 노르웨이
- 러시아
- 핀란드
- 헬싱키★
- 터키
- 그리스
- 라트비아
- 리가★
- 에스토니아
- 탈린★
- 우크라이나
- 포르투갈
- 폴란드
- 몰타
- 발레타★
2.2.4. 아프리카
★[10]
2.2.5. 오세아니아
3. 가상의 도시
미야바 시 (宮比古市)
[1] 동해안 어촌 지역이 경주시 행정구역 끄트머리에 속해서 일단은 항구도시로 분류되지만 신라시대부터 이어진 전통적인 의미로서의 경주 시가지 자체는 항구로서 발전한 도시는 아니며 경주분지 가운데의 내륙도시에 가깝다. 일본의 교토와도 비슷하다.[2] 금관가야 시대에는 항구도시였는데 퇴적으로 인해 대저도가 만들어지고 현대에 들어서 낙동강하굿둑이 만들어지면서 기능을 상실했다.[3] 원래의 항구인 내항은 금강에 면한 하항이다. 신항은 바다에 면한다.[4] 제주도로 갈수 있는 녹동신항(연안항급)이 소재한 곳이다.[5] 본 시가지는 내륙도시이지만 시 끄트머리의 인공섬에 구마모토항이 있다.[6] 내륙국이지만, 카스피 해가 워낙 크고 아름다운 호수라서 자체 해운 체계가 있다.[7] 내륙국이지만, 카스피 해가 워낙 크고 아름다운 호수라서 자체 해운 체계가 있다.[8] 1번, 2번 항목 모두 해당.[9] 예전에는 무역항으로 유명했지만 관광도시화되면서 무역기능을 상실했다. 무역기능은 라사로 카르데나스와 살리나 크루스로 이관.[아시아_러시아에_속함] A B C [10] 나라 상태가 워낙 막장이라서 항구는 커녕 도시의 기능도 제대로 하는지 의문이다.[11] 인접한 내륙국인 에티오피아가 임차해서 사용하기도 한다.[12] 콩고 강 하류에 대서양에 면한 항구도시로, 콩고민주공화국이 가지고 있는 매우 좁은 폭의 해안지역인데 폭이 약 40km(...) 정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