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롱스태프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No. 36 '''
'''션 데이비드 롱스태프
(Sean David Longstaff)
'''
<colbgcolor=#000000> '''생년월일'''
1997년 10월 30일 (26세)
'''국적'''
[image] 잉글랜드
'''출신지'''
뉴캐슬어폰타인
'''신체 조건'''
181cm / 65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2016)
'''소속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6~ )'''
킬마녹 FC (2017 / 임대)
블랙풀 FC (2017~2018 / 임대)
'''가족'''
동생 매튜 롱스태프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스타일
4. 여담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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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소속 선수이다. 뉴캐슬어폰타인 출신이며 앤디 캐롤, 폴 더밋을 키워낸 뉴캐슬 유스가 오랜만에 키워낸 성골 기대주이다. 잉글랜드 내에서는 마이클 캐릭과 비교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뉴캐슬어폰타인 출신의 로컬보이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유스팀 단계를 순서대로 밟아 U-23 스쿼드까지 올라왔고, 17-18 시즌 풋볼 리그 1의 블랙풀으로 임대를 가서 42경기 8골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아 1군에 진입했다.

2.1.1. 2018-19 시즌


18-19 시즌, 사실 쟁쟁한 선수가 많았던 중앙 미드필더 자리였기에 1군 출전에 대한 기대가 없었으나 존조 셸비, 모하메드 디아메, 기성용이 부상, 부진 및 국가대표 차출로 자리를 비운 사이 기회를 잡아 언론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노련한 플레이와 볼배급으로 마이클 캐릭의 모습이 보인다는 평을 들었으며 일부에서는 먼저 주목 받던 데클란 라이스보다 낫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계속된 활약으로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기성용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뛰었으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인대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되었다.

2.1.2. 2019-20 시즌


2019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끝없는 구애를 받고 있다. 이는 다니엘 제임스, 아론 완비사카와 같은 젊은 선수들로 팀을 리빌딩하려는 솔샤르 감독의 의도와도 맞닿아 있는데, 다만 선수 본인은 "뉴캐슬에서 뛰는 것만이 내가 원하는 것이다"라 발언하며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19~20시즌 전반기가 끝난 현재 지난시즌의 좋은 폼은 어디가고 답답한 모습만을 보이고 있다.
FA컵 4라운드 재경기 옥스포드전에서 깔끔하게 골문을 꿰뚫는 중거리슛으로 선데골을 기록했고 이어 기막힌 롱패스로 조엘린톤의 추가골까지 어시스트하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2라운드 본머스전에서 생막시맹이 측면을 부수고 넘겨준 컷백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3. 플레이스타일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패스를 통한 공격 전개. 킥과 패스가 좋아서 뉴캐슬에서 공수전환 속도를 빠르게 만들고, 빌드업 시에는 패스를 통해서 좌우로 전환해 줄 수 있는 선수. 또한 어린 나이답지 않게 침착하고 판단력이 뛰어나다. 거기에다가 기복도 없이 준수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피지컬적으로 좋지 못해서 몸싸움이나 제공권에서 우위를 점하느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또한 발이 느리고, 민첩성이 떨어져서 턴을 하는 과정에서 종종 볼을 뺏기는 장면을 보여준다.

4. 여담


앤디 캐롤 이후로 1군에 제대로 자리잡은 유스 선수가 없었기에 현지에서 크게 관심 받고 있는 선수이다. 캐롤과 스티븐 테일러 이후로 몇 년간 뉴캐슬 유스에서 바로 올라온 경우는 많지 않은데, 새미 아메오비, 폴 더밋, 롤란도 아론스, 아담 암스트롱, 아담 캠벨 등이 주목 받았으나 결론적으로 더밋 정도만 1군에 어느 정도 자리 잡았고 나머지는 처참히 묻혔다.
동생인 매튜 롱스태프 역시도 뉴캐슬에서 뛰고 있으며,2020-21시즌 전, 뉴캐슬과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부친은 영국 아이스하키 선수 최초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데이비드 롱스태프이다. 1974년생인 데이비드 롱스태프는 2019년에도 선수 겸 코치로 뛰고 있다. 오촌 당숙도 뉴캐슬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축구 선수 앨런 톰슨인데, 셀틱에서 전성기를 보낸 미드필더로 잉글랜드 국가대표 경험도 있다.

5.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