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등장인물/2부

 



1. 개요
2. 주요 인물
3. 길드 '슬리핑 나이츠' 멤버


1. 개요


소드 아트 온라인의 2부, 페어리 댄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요 인물



  • 알리샤 루 - 성우: 사이토 치와/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북미판)[1]
캐트시 종족의 영주. 페어리 댄스에서 유진을 때려잡은 키리토를 맘에 들어하여 그에게 캐트시 영지에 오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자유분방하고 느긋한 성격인 듯. 캐트시령에서는 전 영민에게 3끼의 식사와 간식, 그리고 낮잠까지 약속한다고 한다. 오디널 스케일에서도 등장한다. 인기몰이 중인 AI게임 오디널 스케일 때문에 VR게임 유저들이 급속도로 이탈하게 되고 ALO도 그 여파를 피할 수 없게 된다. 그것에 관련된 인터뷰 하던 중에 ALO 이벤트가 유저수 부족으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에 유진이 올해도 자신이 우승자라며 자신있게 이야기하다가 살짝 비웃으면서 넌 우승한 적 없잖아?!라면서 츳코미를 날리는 게 백미. 100층 진보스전에도 유이가 끌고 온 ALO 길드에 참가해 키리토 일행들을 도와주웠다. 사쿠야와 함께 방어벽을 친다. 보스가 치유의 눈물을 사용하려고 하자 ALO 길드 연계기로 보스의 치유를 막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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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프 종족의 여성 영주. 무기는 태도이며 상당한 실력자. 살라만더와 내통한 시구르드에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팔려버렸으나 키리토유진을 때려잡으면서 위기를 면했다. 그 직후 영주실과 연결해서 자기 책상에 거만하게 앉아 있는 시구르드를 매우 쿨하게 추방해버렸다. 온건파라고 주장하지만 실은 꽤나 과격하다. 과격함을 드러내주는 예로, 혼자 말 타고 살라만더 령 수도에 잠입해 살라만더 영주의 목을 따려고 했던 전적이 있다. 물론 실패했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여대생으로 키리가야 남매와 가끔 어울려 논다고 한다. 취미는 드라이브이며 알리샤 루와 실제로도 연력하고 지내며 자주 여기저기 놀러다니는 듯. 쓰리 사이즈는 88-62-85로 수치상으로도 작화상으로 리파를 상회하는 거유 미녀이다. 키리토가 유진을 쓰러뜨린 이후로 알리샤 루와 마찬가지로 그가 마음에 들었는지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를 유혹하는 것과 동시에 감사도 겸해서 수일벤에서 술이라도 한잔 하자고 권하기까지 했다.
오디널 스케일에서도 등장한다. 인기몰이 중인 AI게임 오디널 스케일 때문에 VR게임 유저들이 급속도로 이탈하게 되고 ALO도 그 여파를 피할 수 없게 된다. 그것에 관련된 인터뷰 하던 중에 ALO 이벤트가 유저수 부족으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에 안타까워하면서 반드시 실프령 유저들이 돌아올거라고 한다. 100층 진보스 전에도 유이가 끌고 온 ALO 길드에 참가해 키리토 일행들을 도와주웠다. 알리샤 루와 함께 방어벽을 친다. 보스가 치유의 눈물을 사용하려고 하자 ALO 길드 연계기로 보스의 치유를 막아낸다.
4~5부에선 리즈벳의 간곡한 요청에 응하여 언더월드에서 폐인이 된 키리토와 앨리스를 구하기위해 다른 ALO 동포들과 함께 언더월드로 향해 PoH와 그의 선동에 넘어간 외국 플레이어들에 맞서 싸웠다.
키리토와 초반에 대결한 적이 있는 살라만다 족의 랜스 부대 대장. 파티가 키리토의 활약으로 인해 전멸당했다. 자신을 죽일 수도 있었던 키리토와 리파가 자신을 살려준 대가로 운디네 스프리건 동맹의 대사라고 주장하는 키리토를 자신이 키리토 파티에 운디네가 있던 것을 봤다며 도와준다.[2]
실프족의 집정관이었으나 살라만다와 내통하여 사쿠야를 몰아내려했고 여기에는 전생 시스템이 관여되어있다. 그러나 키리토에 의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고 뒷조사를 한 레콘에 의해 내통 사실까지 발각되어 집정관 자리에서 해임, 추방당한다. 리파가 아무 때나 로그인을 해도 항상 있다고 한다.
키리토와 리파를 루그루 도시 입구에서 공격하다 전멸당한 살라만다 족 메이지 부대의 리더.
  • 통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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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브하임 온라인 편에서 등장한 7인승 사신몬스터이며, 생긴 것을 볼 때 모티브는 대군주. 3~4권에서 요룬헤임에서 인간형 사신( 거인)에게 공격당하던 중에 키리토와 리파의 방해로 구출되고, 운디네 파티들에게 공격당하다가 키리토와 리파가 그들을 PK하는 도중 레벨업하면서 날개가 생긴다. 키리토는 통키의 생김새를 대왕등각벌레에 비유했으며, 통키라는 이름은 리파가 지어줬다. 그 후 캘리버편에서 여러가지로 도움을 준다.
다만 어째 제대로 전신샷이 나온 역사가 없다(...). 그나마 캘리버편을 직접적으로 다룬 코믹스 편에서 전신샷이 나오고, 이후 애니 2기가 15화에 들어서고서야 제대로 영상화.
스페셜 에디션에서 등장한 NPC. 수중도시 퀘스트를 하러 바닷속을 돌아다니곤 있던 키리토 일행에게 발견된다. 약탈자에게 거대한 진주를 뺐겼다면서 수중도시에서 그걸 되찾아로라는 퀘스트를 키리토 일행들에게 준다. 리파는 그 이름을 어딘가 미심쩍게 보고 있다. 이후 수중도시에서 진주를 찾아서 키리토가 건네주는 순간 아스나가 저지. 진주인줄 알았지만 사실 무녀의 알이었던 것이며, 네락의 진짜 정체는 크라켄으로 심연의 왕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필드 레이드 보스. 크라켄은 알을 흡수 힘을 증대시키려는 속셈이었지만 결계로 들어갈 수 없어서 키리토 일행을 이용한 것이다.[3] 리파가 그 이름을 수상쩍게 보고 있었던 건 네락(Nerakk)이라는 이름 자체가 진짜 이름인 크라켄(Kraken)의 아나그램이었기 때문.
곧바로 키리토 일행 들과 전투에 들어가지만 그야말로 탈탈 털어준다. 유이 말로는 아인크라드의 플로어 보스보다도 스테이터스가 훨씩 높다고.[4] 하지만 직후 나타난 바다의 왕, 레비아탄의 방해로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 라면서 본거지인 심해로 돌아간다.[5]
거대한 체구의 노인. 바다의 왕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엑스캘리버 퀘스트에서 등장한 토르나 요툰헤임을 관리하던 세자매와 비슷한 존재로 보이며 크라켄과도 아는 사이. 크라켄이 아스 신족의 지배를 용납하는 것이냐며 바다의 왕이란 이름이 울겠다며 조롱하지만 자신의 왕의 자리에 만족하고 있는 것이며 여긴 내 구역이니 빨리 꺼지라면서 돌려보낸다. 이후 키리토 일행을 고래로 지상으로 돌려보내면서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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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의 외전 코믹스 중 하나인 소드 아트 온라인: 걸즈오프스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이쪽도 SAO생환자이며, 랜덤으로 키리토와 상당히 유사한 외모를 얻게되면서 "기왕 이렇게된거"라며 흑백의 이도류를 사용하고, SAO 버전과 유사한 검은 복장을 착용하며 검은검사의 외형을 흉내낸다.[6] "쿠로(黑)"이라는 이름역시, 여기서 모티브를 얻은 것. 검은 검사의 외형을 흉내만 낸 것이 아니라, 재빠른 자가비행능력과 중간보스를 솔로 플레이로 격파하는 실력도 갖고있기에 멀리서 이를 지켜본 리파, 시리카, 리즈벳이 키리토로 착각하게 만들었다.[7]
SAO시절 친구였던 "롯사"가 공략중에 실수한 자신을 감싸고 사망한 사실때문에 타인과 관계를 맺는 것을 두려워하며, ALO에서도 솔로 플레이를 지향한다. 기본적으로 SAO생환자중에 ALO에 다시 들어오는것은 SAO에서 맺은 인연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는데, 상처를 입은 그녀가 ALO로 들어온 것은 아인크라드가 부활하면서, 롯사와 인연을 상징하는 아이템 "천사의 반지"를 입수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
시리카와의 인연을 통하여 다시 한 번 다른사람들과 "게임을 즐기는" 마음을 배우게 되면서 리파, 리즈벳, 시리카와 통신기능이 있는 천사의 반지를 교환한다.
리얼에서의 본명은 '카시와자카 히요리'. 퀘스트가 끝난 후 SAO피해자들이 다니는 학교로 전학온다. SAO귀환 이후로는 학교도 다니지 않고 있었다고.
이후 SAO캐릭터를 컨버트시켜서 룩스라는 이름으로 새로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아바타 허벅지에 래핑 코핀의 문장으로 의심되는 것이 발견됐다.
일단 문장은 사라지긴했지만 수영복을 입을때도 다리를 가리는 것을 보면 뭔가 어두운(나쁜 짓을 한) 과거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 된다. 선택을 잘못하면 안된다는 말을 하면서 (본의는 아닌 것 같지만)문장을 새기던 장면을 회상하는 걸 보면 일단 그 당시 일을 후회하고 있는 건 확실해 보인다.[스포일러2]
게임에서는 로스트 송에서 첫 등장, 성우도 이 때 배정받았다, 이후 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에도 참가가 결정이 되었다. 위에 이미지처럼 코드 레지스터 및 메모리 디프래그에도 등장했다. 다만 메모리 디프래그에서의 룩스는 아직 3성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놀랍게도 천년의 황혼에서 보여지는 룩스의 성능은 문자 그대로 사기 캐릭터. 최강무기인 한손검이 기본 베이스인데 강캐의 필수 조건인 리바이브를 보유하고 있으며 힐을 비롯 온갖 서포트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심지어 마법 대미지마저 높다. 한 마디로 모든 걸 갖고 있는 엄친아이자 최강 그 자체.
  • 우르즈[8] - 성우: 쿠와시마 호우코 / 캐런 스트래스먼
NPC. 샘의 여신이다. 키리토 일행에게 요튠헤임의 상황과 거인의 왕 트륌의 음모와 목적을 설명해준다. 유이의 설명에 의하면 언어엔진이 코어 프로그램에 접속되어 있는 고등 AI. 모든 퀘스트가 완료되자 키리토의 엑스캘리버 소유권을 인정해주면서 퀘스트가 최종 종료.
NPC. 우르즈의 동생. 퀘스트 완료보상으로 상당한 양의 골드와 아이템을 지급했다.
NPC. 샘의 여신 중 막내. 퀘스트 완료보상으로 상당한 양의 골드와 아이템을 지급했다. 클라인은 스쿨드가 NPC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그녀에게 연락처를 달라는 기행을 벌였고 스쿨드는 사라지던 도중 웃으면서 클라인에게 무언가를 넘겨주었다고 한다(...).[9]
엑스캘리버 습득 외전에 등장하는 인물. 긴 연두색 머리에 초록색 눈동자를 가진 npc. 요툰헤임의 엑스칼리버 퀘스트 공략 당시 보스방 바로 앞에 얼음감옥에 갇혀있었다. 미인인지라 클라인이 혹해서 풀어주려 하지만 hp가 존재한다는 유이의 말[10]과 워낙 고전적인 함정인 연출인 탓에 클라인을 제외한 파티원 모두가 무시하자고 결정했지만 결국 클라인이 무사도 핑계를 대면서 독단으로 얼음감옥을 부수고 구출. 하지만 의외로 예상과는 다르게 함정이 아니었고 오히려 일족의 보물을 되찾아야 한다면서 파티에 참여했다. 트륌 말로는 자신의 신부가 되겠다며 찾아와서는 보물창고를 뒤지다가 걸려서 얼음감옥에 가둬 놓았다고 한다.
이때 그녀를 구출해주느냐 두고 가느냐로 엑스칼리버 습득의 분기가 나뉜다.
트륌 공략 시에 대활약. 트륌은 물리내성이 상당히 높은 덕분에 마법을 쓰는 딜러가 없는 키리토 파티로서는 꽤 힘겨웠는데 프레이야가 바로 마법사 타입으로 각종 버프와 뇌속성 마법으로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보스방 진압 전에도 아스나와 함께 버프를 거는데 최대 체력이 50%가까이 늘어나는 버프를 건다. 게임에 존재하지 않는 버프라 파티원들이 모두 놀라기도 한다. 하지만 트륌이 2페이즈가 되면서 파티가 박살날 위기였는데 일족의 보물로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우는 수밖에 없다며 보스룸에서 보물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보물은 다름아닌 황금 망치. 키리토는 우여곡절 끝에 겨우겨우 망치를 찾아내서 프레이야에게 전달하는데...
이때 나오는 대사가 가관이다.
사실 진짜 정체는 뇌신 토르 프레이야의 모습은 위장으로 진짜 모습은 트륌보다도 크고 수염이 주렁주렁 달린 30대의 미중년 거인의 남성. 힘을 되찾은 토르는 무지막지한 힘으로 키리토들과 같이 트륌을 투쾅투쾅 때려잡아버린다. 트륌 공략 이후 보상으로 클라인에게 뇌추 묠니르라는 레전더리 등급 해머를 주고 사라진다.[11]
트륌은 죽기 직전 토르와 같은 "아스 신족은 절대 너희들의 편이 아니다."라는 떡밥성 대사를 남겼다. 트륌이 말을 끝내기 전에 토르가 입막음을 위해 빨리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코믹스 엑스캘리버 완결편에서 우르즈 조차도 "아스 신족들은 서리 거인의 적이지만, 그대들의 편이 아닙니다."라고 분명히 말한다.
참고로 북유렵 신화에선 정말로 트륌이 토르에게서 묠니르를 훔치고 교환조건으로 프레이야와의 결혼을 말하자 토르가 프레이야로 여장해서 트륌의 성에 잠입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리파는 이 신화를 읽어서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었고 해당 퀘스트는 그 신화를 이름까지 포함해 거의 그대로 옮겨놓은 스토리였다 보니 중간부터 어느 정도 전개를 감을 잡는다.
서리 거인족의 왕. 성검 엑스캘리버 퀘스트의 최종보스. 사신형 거인들이 요정족들에게 협력. 동물형 사신 학살퀘스트로 엑스캘리버를 준다는 것은 거짓말이며, 위검 캘리번을 줄생각이라고 한다. 그의 최종목적은 자신의 성을 요툰헤임에서 지상인 알브헤임까지 올려, 이그드라실의 열리는 황금열매를 손에 넣는 것.
강력한 물리내성과 여러가지 패턴을 사용했기에 키리토 파티가 고생했으나 결국 토르의 도움으로 레이드에 성공한다. 죽기 직전 토르와 같은 아스 신족은 절대 너희들의 편이 아니라는 떡밥성 대사를 남겼다.
참고로 가짜 획득 퀘스트를 주는 NPC는 대공 티아지로 북유럽 신화에서 트륌의 성 트륌헤임의 진짜 주인인 티아지에서 따왔다. 즉 아무래도 트륌은 페이크 최종보스이고 진짜 보스 혹은 히든 네임드로 티아지가 있었던 걸로 추정된다.

3. 길드 '슬리핑 나이츠'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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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즈 로자리오' 편에 등장하는 ALO내 소규모 길드. 멤버들 모두가 오프라인에서도 가깝게 지내는 사이며, 여러 게임에 컨버트하면서 추억을 쌓아온 모양. 작중 초중반만해도 이름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길드였지만, 멤버들의 실력은 탑클래스 수준. 아스나와 만나기 전까지 SAO 시절에 비해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가버린 각 플로어 보스를 6인으로 거의 클리어 직전까지 만든게 2번 있을정도.[12]
이들의 목적은 아인클라드 1층에 배치된 흑철궁의 비석에 자신들의 이름을 남겨서 동료들간의 마지막 추억을 간직하는 것. 플로어 보스 클리어시 최대 7인의 플레이어 이름이 흑철궁 비석에 남는데, 이점을 노린거라고 한다. ALO 시스템상 보스 공략에 최대 참가제한은 49명 / 파티 1팀당 최대 참가인원은 7명인데, 다수 파티로 공략시엔 파티의 리더 7인의 이름이 남게된다. 슬리핑 나이츠는 멤버 6명의 이름을 온전히 비석에 남기고 싶어서 이런 고난이도의 공략을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계속해서 공략실패 + 대규모 길드에서 이들의 싸움상황을 보고[13] 파악한 약점+패턴덕에 보스 첫킬을 뺏기자 리더인 유유키가 11연격 오리지널 소드스킬(OSS)의 비전서를 걸고 마지막 1명의 파티원 자리에 상당한 실력자를 넣고자 했고, 마침 아스나가 선택된 것이다.
여하튼 슬리핑 나이츠는 경험이 많은 아스나의 조언 + 키리토 일행의 도움을 받아 7인 보스공략을 성공시키고 ALO내에 전설을 남기게 된다. 참고로 이들의 실력을 높게 평가하고 유진 장군등이 최고대우를 약속하며 스카웃을 제안했지만,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사실 이 길드 멤버들의 엄청난 실력에는 비밀이 있는데...
키리토와 동일한 스프리건 족 멤버. 위 이미지의 세번째.
  • 타루켄 - 성우: 타마루 아츠시[14]
레프러콘 족 멤버. 위 이미지의 네 번째 인물. 아스나와의 첫만남때 눈을 제대로 못마주치고 쑥쓰러워 하는데 낯을 많이 가리는것 같다. 멤버들이 평소에 이런 성격좀 고치라고 자주 충고를 하는듯.
노움 족 멤버. 위 이미지의 여섯 번째 인물로, 레몬색 머리카락과 실눈 속성이 특징. 파티의 탱커를 맡고 있으며, 여기에 걸맞게 큰 직사각형 방패를 착용하고 있다.
  • 클로비스·메리다
슬리핑 나이츠의 전 멤버들. 둘 다 아스나가 참가하기 전에 사망.
클로비스는 사망 전 아스카 엠파이어의 100가지 괴담 이벤트에 자신의 퀘스트를 투고함으로써, 슬리핑 나이츠가 결성된 게임에 자신들의 기억방을 만들었다.[15]
유우키의 언니. 본명은 콘노 아이코.[16] 슬리핑 나이츠의 전 리더이며, 2년 전 정도에 사망했다. 유우키와는 달리 차분한 성격으로, 어쩐지 아스나와 닮았다는 듯. 게다가 11연격 OSS를 쓰는 엄청난 실력가인 유우키보다 더 강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1] 양쪽 모두 아케미 호무라와 동일 성우다.[2] 물론 나중에 운디네 하나가 키리토 파티에 들어온 걸 봤을 때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3] 이 퀘스트 이름이 심해의 약탈자인데 약탈자란 바로 이 플레이어를 일컫는 말이었다.[4] 비록 업데이트된 아인크라드가 저층뿐이긴 하지만 ALO에서 아인크라드 업뎃시 플로어 보스들이 대폭적으로 강화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SAO 시절 고위 플로어 보스와 동등이거나 그 이상으로 보인다.[5] 웃기게도 이런 전개가 되었는데도 크라켄이 준 퀘스트는 클리어되었다.[6] 덤으로 SAO를 구한 영웅 키리토를 존경하는 의미로 이렇게 만든게 주 계기이기도 한다.[7] 이도류 스킬이 없기 때문에 주로 한쪽은 패리용으로 쓰지만, 키리토의 이도류 스타일을 흉내내기 위해 이도류로 한손검 스킬을 구사하면서 싸울만큼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나, 시리카에게 키리토와 자세가 반대인점을 지적받았다.[스포일러2] 그리고 최신편을 통해 그녀는 래핑 코핀 소속이었던건 맞으나, 강제로 가입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히요리는 현실에서 과거 래핑 코핀 소속의 멤버였던 '그웬'과 조우하게 되고, 그웬은 히요리에게 플레이어 킬러 집단에 협력해달라고 한다. 히요리는 과거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죄책감으로 인해 그녀의 제안을 거절하지만 그웬은 자신의 제안을 거절한 댓가로 히요리의 친구들에게 어두운 과거를 폭로함과 동시에 그녀들을 해칠거라는 협박을 해버리자, 히요리는 어쩔 수 없이 시리카 일행과의 접촉을 끊어버린다. 그러나 후엔 일행들을 현실에서 만나 그녀의 어두운 과거를 밝히고, 히요리는 시리카 일행에게 자신을 잊어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그녀들은 히요리의 부탁을 거절하고 다시 한번 더 그들의 사랑과 우정을 알려주면서 안아준다. 생각지도 못한 답에 히요리는 펑펑 울고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그녀는 더이상 어두운 과거로 부터 도망가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한다.[8] 분명 아래에 서술되어있는 두 동생처럼 울드가 모티브인데 이쪽만 이름이 살짝 달라져있다.[9] 이후 그는 리즈벳의 존경 을 받았다.[10] hp가 존재한다는건 피격이 가능하단 말이고 그건 곧 호위대상이거나 아님 반대로 적이다.[11] 참고로 이 해머는 아무래도 클라인이 해머 계열 숙련도가 없고 다른 파티원들 역시 해머 전공인 캐릭이 없기 때문에 리즈벳에 의해 녹아 오르하르콘 주괴가 될 운명, 코믹스판에선 클라인이 거절한다.[12] SAO땐 작전만 잘짜면 저층급 보스는 1명의 사망자도 없이 소수로도 공략이 가능했지만(물론 고층급은 사상자가 나왔다), ALO로 넘어오면서 각종 패턴과 공격력이 흉악하게 올라가 저층급 보스라도 공략이 상당히 힘들다고 한다. 최대 참가인원인 49명중 힐러진을 다수 배치해도 전멸하는 사태가 흔할정도. 사실 공략파 200-300명으로 몸 사려가면서 공략되던 SAO 난이도를 그대로 가져오면 플레이어층 수만명이 죽어가며 들이박는 시점에서 너무 쉽게 공략당하기 때문이다. [13] 보스방 입구에서 하이드로 숨어있던 정찰대가 미행용 사역마를 몰래 붙혀서 전투장면을 모두 보고 있었다.[14] 1기 2화에서 엑스트라 플레이어 역할로 첫 출연했다.[15] 이것을 찾아내는게 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클로버즈 리그렛.[16] 아이디로 쓰는 란은 이름인 아이코를 다르게 읽은 거다.